설교요약

<성탄절과 선지자들>(사 9:1-7)

마라나타!!! 2015. 12. 18. 06:06

                                 <성탄절과 선지자들>

(9:1-7) [[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지난 주일에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성탄절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우리가 바로 예수님을 잉태한자들이요 다음시대의 역사속에 예수님을 전달하는 사명을 받았음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선지자들이 전한 말씀속에서 성탄절에 관한 말씀을 알아보기를 원합니다. 물론 선지자들이 전한 모든 것이 예수님과 관련이 있습니다. 오늘 이사야의 말씀도 메시야로 태어나 아기로 오시는 예수님께서 빛으로 오셔서 새 나라 영원한 나라를 세우시는데 그분은 기묘요 모사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영존하시는 아버지시며 평화의 왕이시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은 선지자들위에 임하셨던 성령님은 예수님의 영이시며 선지자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고난과 영광을 통한 구원을 예언하게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1장은 예수님의 태어나심이 선지자들의 말씀대로 성취되어 나타나셨음을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시며 어떤 일을 하실것인지 모든 것이 성경에 예언되었던 그대로 대부분 이루어졌고 지금도 이루어지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세차례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아기로 베들레헴에 오셨고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오셨으며 이제 영광과 권능으로 이 세상에 다시 나타나실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성탄절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진정한 성탄절이 없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였고 말지 못하였고 그들의 마음속에는 예수님이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성탄절이 의미가 없습니다. 그들에게 성탄절을 맞이 하게 해야 합니다. 그들 속에 예수님이 태어나셔야 합니다. 그들에게 성탄의 기쁨이 임하게 해야 합니다.

 

오늘 성탄절과 선지자들에 대하여 알아 보면서 다시한번 우리안에 성탄절의 기쁨과 성탄절을 모르는 자들에게 예수님을 전하여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먼저 선지자들의 정의와 역할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1) 선지자들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백성들에게 말씀을 선포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제사장들이 백성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이었다면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입으로 쓰임을 받은 자들입니다.

당연히 성령님이 임하셨고 감동하셔서 말씀을 받아 전하게 된것입니다. 엘리야나 엘리사 같은 선지자들은 자신의 이름으로 한 책은 없습니다. 기록선지자는 이사야 예레미야 등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2)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선지자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기 때문에 선지자가 된 사람들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었습니다.

(1:4-10) 

(6:1-8)

(1:1-3)

(7:7-17)

 

(3)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거나 환상을 보기도 하는 은사가 주어졌습니다.

(1:11-12) 

(1:1-4)

(7:1-3)

(1:7-10)

(1:9-16)

 

(4) 선지자들은 말씀뿐만 아니라 상징적인 행동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전하여야 했습니다.

(4:4-6)

(13:1-7)

 

(5) 선지자들의 말씀은 보통 왕과 백성들의 죄악을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기 때문에 많은 핍박을 받게 되었습니다.

(37:15)

 

(6) 선지자의 존재는 하나님의 언약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위반하였을때는 선니자들을 보내셔서 책망하셨습니다. 우상숭배를 하거나 하여 하나님을 배반하였을때는 그만큼 강한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책망하셨습니다.

 

엘리야 시대에는 극악한 왕 아합이 나타나 온 나라를 우상숭배에 빠트렸습니다.

엘리야는 담대하게 아합에게 맛서서 3년반동안 비가 오지 않을 것을을 선언하였고 갈멜산에서 기도응답의 신앙 대결을 펼쳤습니다.

선지자들은 백성들이 율법을 어기거나 언약을 배반하였을때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경고와 심판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언약은 바로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11:8-10) 

(17:15-18)

 

(7) 선지자들은 파숫꾼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파숫꾼들은 망대에서 망을 보다가 적들이 쳐들어 오면 나팔을불어 백성들에게 경고하고 위험에 준비하게 하는 자들입니다. 어느면서 우리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파숫꾼들입니다. 세상의 심판과 멸망이 다가 오고 있는데 아무런 경고도 하지 않는 다면 직무유기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향하여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외쳐야 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3:17)

이와같이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들로써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였고 경고와 심판과 회복을 선포하였습니다. 이 시대의 선지자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수가 있을까요?

사람들의 입맛만을 맞추기 바쁜 사탕발림의 말씀이 만연하고 있는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은 어디서 들을수가 있을 까요?

성경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음성을 통하여 설교말씀을 통하여 들을수 있습니다.

이 시대의 선각자들의 외침을 통하여 들을수가 있습니다.

 

2. 선지자들은 예수님의 초림을 예언하였습니다.

선지자들은 메시야 예수님의 탄생을 예언 하였습니다. 자세하고 정확하게 메시야의 오심을 예언하였습니다.

 

(1) 태어나실 장소를 예언하였습니다.

(5:1-2)

 

(2) 처녀 몸에 잉태될것이 예언 되었습니다.

(7:14)

 

(3)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것이 예언되었습니다.

(11:1)

 

(4) 나귀를 타고 오심이 예언 되었습니다.

(9:9)

 

(5) 배척을 당하십니다.

(53:1-3)

 

(6) 배반을 당하십니다.

(11:12-14)

 

(7) 강도의 하나로 여김을 받습니다.

(53:12)

 

이와같이 예수님의 초림은 철저하게 성경예언의 말씀대로 오셨습니다.

성탄절은 성경 예언의 성취입니다.

하나님은 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말하고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7:24)

(36:36)

 

이제 초림의 예언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것 같이 재림의 말씀도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질것입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도 그대로 이루어 질것입니다.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인생을 맡기며 믿음으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선지자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예언하였습니다.

사실 성경말씀에서 예수님의 초림에 관한 말씀보다 재림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구절들이 훨씬 많습니다.

 

(63:1-6)

(64:1-2)

(14:1-5)

 

구약의 선지자들 뿐만아니라 주님자신이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1:34-36) 

(14:1-3)

(24:29-31)

(1:7)

(22:7)

(22:12)

(22:20)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구원의 완성을 위하여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다시 오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하여 다시 오십니다.

우리를 위로하시고 영광을 받으시기 위하여 다시 오십니다.

 

(7:13-17)

(살전 1:9-10)

(살후 1:10)

 

주님이 초림하신지가 벌써 2000년이 지났습니다. 분명히 이제 주님이 다시 오실때가가까운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주님을 사모하며 끝까지 충성을 다하고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선지자들은 열방과 예루살렘의 심판을 선언하였고 회개를 촉구하였습니다.

이사야 13장에서 24장까지 열방과 예루살렘의 심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레미야서 에는 46장에서 51장까지 열방의 심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에스겔 25장부터 32장까지가 열방에 대한 심판의 말씀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33장과 34장에서 이스라엘의 죄악과 멸망이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열방의 심판과 이스라엘의 심판과 멸망이 함께 기록되어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면 이스라엘은 하나님나라의 의미를 상실하게 되기 때문에 열방과 다름이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고 순종할때에는 하나님의 나라로써의 보호하심과 승리와 평강을 누리게 되지만 하나님을 배반하였을 때에는 이스라엘도 이방인들과의 차이가 없어져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고 교회 다닌다고 말하면서도 생활과 인격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마음대로 사는 자들은 사실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집에서 먼저 심판이 시작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은 열방을 심판하시기 전에 교회를 먼저 거룩하게 정화 하신다는 것입니다.

(벧전 4:17-19)

(7:21-23)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돌아오라고 외쳤고 회개할것을 촉구하였습니다.

(14:1-3)

(4:6)

(2:12-14)

(3:7-10) 

(1:18-20)

 

때가 늦기전에 회개하고 여러 가지 죄악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세상 사랑과 소망을 버려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예수그리스도로 살아야 합니다.

 

(요일 2:15-17)

(18:1-5)

 

5. 선지자들은 구원과 회복을 예언하였습니다.

이렇게 회개와 심판의 경고를 외쳤지만 동시에 선지자들은 심판후에 그리고 회개후에는 구원과 승리와 회복을 선포하였습니다. 특별히 마지막 종말의 심판후에 있을 회복을 예언하여 소망을 잃지 않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진노중에라도 긍휼을 잊이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14:4-8)

(대하 7:14)

(2:18-20)

(삼상 7:5-14)

 

6. 선지자들은 성령강림을 예언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초림하시고 죄와 사망에서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모든 구속의 일들을 다 마치셨지만 성령께서 강림하시기 전까지 오순절 까지는 아직 사람들의 마음속에 성탄절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구원의 역사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볼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으로 계획하셨고 아들은 순종하여 십자가에서 자기몸을 드리셔서 구속을 이루셨고 성령님은 말씀을 통하여 사람들을 회개와 믿음으로 이끄십니다.

 

오늘날은 많은 사람들이 성탄절을 알고 기뻐하고 기념하고 있지만 사실 처음 성탄절은 지극히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임하였습니다.

 

(1) 성령강림은 교회가 세워진 사건입니다.

(2:1-4)

(2:42-47)

 

(2) 성령강림은 주님이 우리안에 오신 영적인 성탄절입니다.

(고전 3:16)

(14:16)

(14:16)

(14:16)

(14:16)

 

(2) 성령 강림은 새창조 새 시대가 시작된 사건입니다.

(고후 5:17)

(3:5)

   

(3) 성령 강림은 말세의 시작입니다.

(2:28-32)


(4) 성령강림은 새 언약이 시작된 사건입니다.

(31:31-33)

(11:19-20)

(11:19-20)

(36:26-28)

 

이 성탄절에 성령님이 충만히 심령마다 임하시고 다시한번 성탄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7. 선지자들은 종말에 일어날 일 들을 예언하였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다니엘 스가랴 에스겔 등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이 세상에 전개될 일들과 세상에 나타날 제국들의 등장을 알려주셨습니다.


특별히 마지막때에 등장할 적그리스도적인 나라가 그동안에는 유럽연합으로 해석이 되어 왔지만 이제는 이슬람 제국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38:1-6)

(9:24-27)

(17:9-14)

 

8. 선지자들은 메시야가 어떤 분이신지 예언하였습니다.

(1) 성령충만하신 분이십니다.

(11:1-2)

(2) 신적인 존재이십니다.

(9:6-7)

 

9. 선지자들은 메시야가 이루실 사역을 예언하였습니다.

(1) 나라를 세우십니다.

(7:13-14)

(9:6-7)

 

(2) 고난으로 죄악을 대신하여 갚으시는 구속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53:1-6)

(22:12-18)

 

주님은 부활하신후에 엠마오로 가던 두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메시야가 고난을 당하시고 다시 살아 나실것이 기록되었으며 성경전체가 자신에 대한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24:25-27)

(24:44-49)

 

10. 선지자들은 천년왕국을 예언하였습니다.

세상이 심판을 받고 난후에 천년왕국이 이루어져 세상이 평화가 올것이 성경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영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후에서 다시오시는 기간인 지금이 천년왕국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무천년설을 주장하고 있지만 성경과 부합하지 않는 많은 문제들을 극복할수 없습니다.


다음의 구절들이 천년왕국의 존재를 확증하여 주시고 있습니다.

 

(2:1-4)

(25:6-8)

(11:6-9)

(35:1-10)

(65:17-20)

(20:1-4)

(11:15)

(14:9-11)


이런 모든 말씀들을 영적으로만 생각한다면 우리는 성경을 연구할 현실적인 의미를 찾지 못할것입니다. 우리는 문자적으로 해석할수 있는 곳 까지는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문자적으로 가능하지 않는 것은 영적으로 상징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11. 예수님은 대 선지자 이십니다.

(1)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8:28-30)

(1:18)

(1:14)

(1:1-3)


(2) 심판과 회개와 회복을 전하심

(18:3)

(19:8)

(15:17)

(13:1-5)


(3) 죽음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심

(고후 5:14-15)

(5:8-9)

(요일 4:7-11)

 

(4) 하나님 나라를 전하심

(9:35)

(13:31-35)

(20:1)

(22:2)

 

(5) 우리가 가야할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은 친히 사랑과 희생과 오래 참음의 본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은 친히 온유 거룩하심 충성 복종의 본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9:23)

(벧전 2:19-21)

 

(6)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계시하심

(24:13-24)

(21:24-27)

 

(7) 다시오심을 약속하심

(24:42-44)

(14:1-3)

(1:1)

(4:1-5)

 

12. 남은자들 곧 이기는 자들이 천국을 유업으로 받게될것을 말씀하심.

종말시대에는 남은 자가 중요합니다.

남은 자들은 주님을 아는 자들이며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과 충성을 다하는 자들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끝까지 견디며 믿음을 지키는 자들입니다.

지금은 배도의 시대요 믿음이 별질되고 시험을 받는 때입니다.

경건의 모양만 있는 자들은 다 배도하고 떨어져 나가겠지만 진정한 신자들은 더욱 금과같이 빛나게 될것입니다.

 

(딤후 3:1-5)

(살후 2:1-4)

(2:25)

(2:36-37)

(8:14-15)

(21:18-19)

(12:1-2)

(3:10)

(13:10)

(14:12)

(24:12-13)

(3:5-6)

(3:13-14)

(2:26)

(21:6-7)

 

13. 다른 사람들에게도 성탄절을 맞이 하게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슴에 자신의 성탄절을 맞이 하지 못하고 그냥 성탄절의 분위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전하여 그들이 구원의 기쁨 성탄의 기쁨을 누리게 해야합니다.

(1:8)

(16:15-20)

 

14. 오늘 우리들에게 그리고 이시대를 사는 모든자들에게 하시는 선지자적인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는 엘리야의 나타남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엘리야는 바로 세례요한을 의미하였습니다.

세례요한은 광야의 목소리로 그 시대의 사람을 일 깨워 메시야 예수님의 오시는 길을 예비하였습니다.

(3:1-3)

 

세례요한은 이사야의 말씀을 가지고 회개하라고 외치면서 메시야의 나타나심을 준비하게 하였습니다.

 

(3:3-6)

(4:5-6)

(17:9-13)

 

세례요한은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입니다.

세례요한도 예수님도 처음의 메시지는 회개하라는 것이요 복음을 믿으라는 것이었슺니다.


지금 때가 급합니다.

여러 가지 이 세상의 축복등을 외칠때가 아니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외쳐야 할때입니다. 구원의 확신, 강한믿음, 주님 사랑, 순교, 핍박, 징조, 재림 등등 말씀과 강한 믿음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1:15)


(1) 때가 찾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다고 말씀합니다.

얼마나 가까운것입니까?

그 날고 그시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기 시대는 징조를 보고 분별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자연적, 정치적, 사회적인 징조가 나타나고 있지만 가장 확정적인 징조는 이스라엘의 독립입니다.

 

(21:20-28)

이방인의 때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징조들이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2) 회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종말론 적 심판의 때가 가까웠기 때문이요 하나님이 사랑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흘리신 보혈로 모든 자들을 용서하실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기 때문입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을 멸망을 면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회개의 뜻을 바이블 렉스 원어사전에서 알아 보았습니다.

 

마음을 바꾸다, 회개하다, 회심하다.입니다.

동사 메타노에오(Antipho 이래)지각하다, 인지하다, 생각하다에서 유래했으며, 다음의 의미를 지닌다. 이 단어는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

'나중에 알아 차리다' '마음(mind)을 바꾸다, ‘감정을 바꾸다'(Plut.), '결의나 의사를 바꾸다'(Diod.), 의견을 바꾸다'(Antiphon)를 의미한다.

마음의 변화 '양심의 가책을 느끼다'

 

'어떤 일에 대해 죄송하게 여기다, 유감이다, 뉘우치다'를 의미한다.

돌아감(), “새로운 방향”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

 

생각이나 사상, 의지의 개념의 변화를 강조한다.

신약성경에서는 '회개하다, 회심하다'라는 관념(이와 마찬가지로 회개와 개종이라는 관념도)이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 신약성경에는 돌아온다는 전인에 의한 결단이 강조되어 있다. 우리가 단순히 겉모양의 변모나 지적인 관념의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사실은 분명한 것이다.

 

마음을 바꾸다, 마음의 변화' 또는 '회심하다, 개종하다', '회심, 개종'이다. 세례 요한이 진전시킨 것은 회심으로의, 불경건하고 죄많은 과거와의 단절로의, 하나님께로 돌아섬으로의 부름인데, 이는 역사속에서 활동하시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향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부르심은 어떤 선지자의 입에 의한 것보다 더 절대적인데 이는 그것이 하나님의 종말론적 계시의 절박함 아래에 서있기 때문이다.

회심은 단호하다. 그것은 진심이어야 하며 외관상으로만이어서는 아니된다. 그것은 안으로부터의 변화를 의미한다.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는 사랑과 의의 삶으로(3:10-3:14) 증명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회심을 그 분 자신의 인격 속에서 종말론적 바실레이아의 현존하는 실체로부터 필연적으로 뒤따르는 기본적인 요구로 삼으심으로 그것을 수정하시고 초월하신다.

회심에로의 부르심은 그가 보내심을 받은 목적이다(5:32). 예수님의 회심에 대한 설교는 이전의 그런 설교 중 어떤 강력한 설교보다도 훨씬 능가한다(12:39 이하. 병행구절: 요나). 바실레이아의 도래를 생각할 때, 테슈바(8666: 돌아옴)를 표현하는 전통적인 유대교의 방식, 즉 예를 들면 뉘우침의 감정, 비통의 몸짓, 참회의 행위 또는 고행(참조, 11:21 병행구절) 등은 아무 가치가 없다.

하나님의 최종적인 계시는 인간 편에서의 최후의 무조건적인 결단을 요구한다. 그것은 근본적인 회심, 본성의 변화, 죄악으로부터의 완전한 돌아섬, 절대적인 복종으로 단호하게 하나님을 향하는 것을 요구한다(1:15; 4:17; 18:3). 회심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 아래 떨어진다(11:20 이하, 병행구절; 13:3, 13:5; 19:40 이하; 23:28 이하).

이 회심은 단호하다. 되돌아 가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오직 지금 선택한 길을 따라 신뢰할 만한 태도로 전진할 뿐이다. 그것은 전체 인간에 영향을 미친다. 첫 번째로 그리고 근본적으로 개인의 삶에, 그 다음은 필연적으로 항상 그의 행위에, 모든 상황에서 그의 생각과 말과 행위에 영향을 미친다(12:33 이하, 병행구절; 23:26; 7:15 병행구절).

예수님의 모든 선포는, 그것의 하나님의 왕국을 위한 절대적인 요구(산상 수훈, 제자직에 대한 말씀)와 함께 메타노이아라는 용어가 사용되지 않을 때 조차도 메타노이아의 선포이다. 그것은 무조건적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돌아서라는, 무조건적으로 하나님께 대항하는 모든 것, 즉 단지 노골적인 악뿐만 아니라 주어진 상황에서 완전히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돌아서라는 선포이다(5:29 이하, 5:44; 6:19 이하; 7:13 이하, 병행구절; 10:32-39 병행구절; 3:31 이하, 병행구절; 14:33, 참조, 10:21 병행구절 등).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완전한 항복과 헌신을 요구한다: 그 하나님은 죄인인 나에게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시다(18:13).

그것은 의인보다는 죄인들을 찾으시는 하나님께로의 회심이다(15:7, 15:10, 참조, 15:17 이하; 5:32; 13:3; 13:5).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의 치명적인 갈등 속에서 그의 회심으로의 부르심의 본질을 나타내 보이신다.

그것은 종말론적 심판의 위협에 직면한 옛 본성과의 단절 이상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통치권에 의하여 요구되는 인간의 전체 발걸음을 포함한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새로운 인격적 관계, 즉 피스티온(믿음)의 관계를 세움으로 달성된다.

요한계시록의 회심을 위한 긴급한 부르심(2:5, 2:16; 3:3, 3:19)은 임박한 종말의 예상에 기초한다. 이 부름은 그리스도교 교회들을 위협하고 그들을 반성하게 하여 죄와 연약으로부터 돌아서게 하고 그들의 이전 삶의 상태를 회복하게 한다. 여기에서 강조점은 끝까지 인내하는 것이다.

 

회개는 자신의 죄를 인식하고 깨닫는 데서 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진정한 회개는 인간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죄를, 죄인임을 깨닫는데서 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회개해야 합니다.

곧 다가올 세상의 종말과 심판을 생각할 때 회개해야 합니다.

 

(3) 복음을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복음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3장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온 인간들이 사망의 권세 아래 마귀의 권세아래 놓였기 때문에 구원이 필요합니다. 타락전에 인간들은 완전한 낙원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살게 되어 있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생명과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떠난 죄 때문에 온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현재 온세상이 고통과 탄식가운데 있으며 최후의 심판과 지옥형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런 상태가 나타나고 있는 이 세상에 하나님이 통치하는 하나님 나라가 성립되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것이요 마귀가 통치하는 마귀의 나라이기에 고통과 심판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구원자가 필요한것이요 하나님나라가 회복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에덴동산이요 낙원이요 천년왕국입니다. 그리고 새하늘 새 땅이 최종적으로 완성된 하나님 나라입니다. 복음은 이런 상태에 있는 인간들 소망이 없는 이 세상에 구원자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식입니다. 그 예수님이 자신의 피로 인간들의 죄값을 다 치루심으로 인간들을 죄와 사망에서 해방하셨다는 소식입니다.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부활로 말미암아 사망권세를 깨트리셨으며 그리고 성령으로 부어주셔서 새생명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하나님나라로 옮겨 주셔서 영원한 삶 주님의 통치를 받으며 사는 놀라운 은혜를 베푸셨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일들을 이루신 구원자 예수님이 바로 복음이요 기쁨이요 생명이십니다. 이것은 모든 인간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통하여 실현된것입니다.

이것이 성탄절이요 기쁨이요 복음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복음은 죽어서 천국 가는 복만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바로 주님이 임마누엘로 나와 함께 계시며 말씀하시며 기도와 탄식에 응답하시며 승리와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 인생의 주님이 되셔서 나를 거룩케 하시고 강하게 하시고 지혜와 계시를 주시며 사명을 주셔서 주님의 일을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이 내안에 사시는 놀라운 삶을 살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담대하게 선언합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는 것 보다 더 큰 복은 없습니다.

 

(3:16)

(고전 4:15)

(2:8-14)

(1:16-17)

(9:35, 개역)

(24:14, 개역)

(10:29, 개역)

(13:10, 개역)

(16:15, 개역)

(4:18-19)

(2:20)

(14:12)

 

(4) 복음을 믿어야 합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야 합니다.

회개와 믿음은 동전의 양면처럼 회개하여 세상을 버렸다면 이제 나를 사랑하시고 부르신 주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물론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나가서 믿고 맡긴다 항복한다는 의미입니다.

 

믿음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계속되어야 합니다.

침된 믿음은 반드시 행위와 인격의 열매를 맺습니다.

믿음은 생활방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고 소망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주님을 항상 바라보고 소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구원을 얻는 믿음은 말씀을 통하여 주시는 성령의 선물입니다.

회심으로 복음을 믿었으며 그 믿음은 계속하여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인내를 말씀드렸는데 인내로써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충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10:9-10)

(10:17)

(12:1-3)

 

믿음으로 구원받는 자들은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11:24-26)

(11:6)

(21:21-22)

(14:28-33)

(딤후 4:7-8)

 

지금은 말세에 엘리야가 나타나 회개하라고 외치는 때입니다.

계시록에서는 두증인이 나타나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당하지만 다시 부활하여 승천할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1:1-12)

우리 모두에게 두증인의 권능과 주님의 심장을 부어주셔서 담대히 세상을 향해 복음을 외칠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4) 하나님은 자연재해로도 말씀하십니다.

특별히 요엘 선지자 시대에는 메뚜기의 재앙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깨달은 선지자가 더 큰 종말적 심판이 오기전에 금식하며 죄를 회개하라고 외쳤습니다.

(1:13-15)

(2:15-17)

 

아모스 선지자는 여러가지 자연재앙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치셨지만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책망하였습니다.

 

(4:6-11)

 

지금 많은 선지자적 목소리는 미국이 여러 가지 죄악을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것을 외치고 있습니다.

2001911 2008년 주식시장 붕괴 카트리나 샌디 등등 으로 미국을 치셨지만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 오늘의 예언이 무엇인가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복하여 살때에는 강성한 나라가 되었고 선지자들의 책망의 말씀을 듣고도 돌이키지않으면 심판을 받는 것이 증명되어 있습니다.

 

(대하 36:11-2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오셨습니다.

예언대로 고난을 받으시고 우리의 죄악을 대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예언대로 다시 오실것입니다.

예언자들은 회개와 심판을 외쳤습니다.

예언자들은 동시에 구원과 회복을 외쳤습니다.


지금은 세상 잠에서 깨어나야 하는 때입니다.

테러와 자연재해와 사회적인 죄악이 그 한계에 도달하였습니다.

 

지금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성탄절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전하여 그들의 가슴에도 성탄절이 오게 해야 합니다.

 

지금 이시대를 위한 선지자의 음성은 무엇입니까?

때가 찾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성령의 권능으로 두증인처럼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선지자들의 예언처럼 예수님이 초림하셨고 이제 예언자들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반드시 다시 오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깨어기도하며 권능으로 복음을 전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