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가정의 중요성>

마라나타!!! 2015. 5. 15. 00:05

<가정의 중요성>

(엡 5:22-33)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오월은 어린이날과 어머니 날이 있는 가정의 달입니다.

오늘날 많은 가정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홀 부모 가정도 많습니다. 가족간의 불화도 많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를 포스트 모던 시대라고 합니다.

이 시대의 특징을 어느 분이 요약을 했습니다.

(1) 절대진리의 상실: 상대주의 다원주의입니다.

(2) 아버지의 상실: 권위의 상실입니다. 하나님, 성경, 아버지, 목회자의 존경이 사라졌습니다.

(3) 뀸의 상실: 지독한 현실주의 찰나주의입니다. 미래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4) 믿음의 상실: 서로 신뢰하지 못합니다.

결국 인간은 허무함과 종말의 심판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딤후 3:1-5)

오늘 본문은 남편과 아내를 주님과 교회로 비유하면서 그 영적인 의미를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가정은 그냥 사랑하는 사람끼리 만나서 자녀들을 낳고 아기 자기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에게는 가정은 영적인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고 가정의 창시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에 대한 내 생각과 감정 보다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 성경말씀이 말씀하시는 가정의 의지를 알아야 하고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가정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영적인의미를 깨달아 주님안에서 복된 가적을 이루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마귀로부터 세상을 보호하기 위해 창설되었습니다.

(1) 최초의 가정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둘을 한몸이 되게하시므로 최초의 가정을 만드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또한 최초의 교회의 모형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아담은 예수님 하와는 교회의 모형입니다. 사랑으로 생명으로 하나입니다. 예수님과 교회도 사랑으로 생명으로 하나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주셨습니다.

가정은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사명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부부가 하나가되고 갈라져서는 않되는 것 처럼 교회와 주님도 상령으로 생명으로 사랑과 믿음으로 하나가되었고 연합되어 있음으로 절대로 갈라질수가 없습니다.

(요 14:20-21)

(갈 2:20)


(2) 마귀의 침입입니다.

(창 3:1-7)

마귀는 오늘도 우리를 유혹하고 공격하며 가정을 무너트리고 교회를 무너트리며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지 못하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 가정에서 기도하며 마귀가 틈타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약 4:7)

(막 16:17-18)

(마 10:1)

(벧전 5:7-9)


(3) 죄는 이제 형제를 죽임으로 나타났습니다.

타락으로 인하여 나타난 결과는 인류 최초의 살인사건 이었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마귀에 의한 살인이었음을 요한 일서는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마귀는 죽이고 파괴하는 일을 합니다.

(창 4:4-10)

(요일 3:12)

(요 10:10)

오직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만이 이 사망과 타락의 세상에서 건짐을 받을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아야 합니다.


(4) 마귀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트리고 하나님 나라를 무너트리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영적으로 보면 가정은 작은 교회요 천국의 모형입니다. 하나님 나라입니다. 아버지를 영적인 머리로하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질서가 있고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됩니다.

가정의 질서를 지킴으로 가정이 하나님 나라가 되고 하나님의 통치아래 있게 됩니다.

(막 1:15)

하나님 나라는 통치 영역과 백성들과 하나님의 주권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하나님의 말씀과 그 권위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것을 언약을 통하여 하나님과 백성들간의 관계를 설정하셨습니다.

그래서 가정이 교회가 되고 하나님 나라가 되고 결국은 새 하늘 새 땅의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창조 언약입니다.

(창 1:26-28)

문화명령이라고도 합니다.

(창 2:17)

시내산 언약입니다.

(출 19:4-6)

(신 28:1-3)

홍수 언약입니다.

(창 9:8-11)

홍수 언약은 단순히 물로 심판하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심판하시는 것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을 아셨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놀라운 구원 대책을 마련하시고 근본적으로 마음의 변화를 가져와 인간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심판에서 건지시겠다는 결단이 그속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인간의 완전한 변화가 바로 새언약입니다.

이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와 성령의 역사하심과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통하여 새 생명을 주시고 마음을 바꾸심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인간은 절대로 교육이나 훈련으로 새사람이 되지 않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죽고 다시 새생명으로 태어나야만합니다.

이것이 바로 새언약입니다.

(렘 31:31-33)

(눅 22:19-20)

각 가정의 모든 일원들이 거듭나고 새생명을 얻어 새 사람이 되었는지 확인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것 보다 급한것은 없습니다.

(고후 5:17)

(롬 6:8-13)

(롬 8:1-2)


(5) 예수님이 마귀를 이기심

결국 흑암권세 마귀가 역사하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흑암 권세를 깨트리시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신것입니다.

(골 2:14-15)

(요일 3:8)

(계 20:10)

(마 16:16-18)


(6) 가정을 지켜야 합니다.

가정을 지키되 특별히 음란으로부터 지켜야 합니다.

(잠 7:24-27)

(말 2:13-16)

가정을 무너트리려는 마귀 미혹의 영입니다.

(롬 12:1-2)

(막 7:20-23)

(시 119:9)

(고전 6:15-20)

(시 119:11)

(시 51:10)

(고전 6:15-20)

소돔과 고모라, 로마, 골리앗, 다윗


(7) 마귀가 역사하는 이 세상에서 항상 믿음으로 거룩하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엡 6:10-20)

(벧전 5:5-11)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나를 이루시고 굳건히 세우실것입니다.


2. 경건한 자손을 생산 보존하기 위해 가정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닮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아들을 많이 생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많은 아들을 가진 완전한 거대한 우주적인 가정을 가지시는 것이었습니다.

(히 2:10)

그러나 그 계획은 마귀의 침입으로 중단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일을 중단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일을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신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대한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시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생산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후에 제자들에게 하신 명령입니다. 전도와 선교입니다. 영적인 자녀를 낳으라는 것입니다.

(행 1:8)

(마 28:18-20)

(막 16:15-20)

이것이 바로 세상에서 번성하고 충만하라하고 하신 이유입니다.

경건한 자손을 통하여 예수님이 오신것같이 경간한 우리들의 자손들을 통하여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경건한 자손을 많이 생산하고 전도와 선교에 힘을 써야 합니다. 가정이 전도와 선교의 기지가 되어야 합니다.

(마 12:46-50)

부활시에는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형제 자매입니다.

(눅 20:34-38)


3. 사랑과 순종을 가르치기 위하여 가정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가정을 두신 섭리는 참으로 생각할수록 신비합니다.

부모의 사랑은 언제나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것 보다 훨씬 크고 영원합니다. 어느면에서 짝사랑입니다. 그 애틋함과 간절함은 자식이 결코 이해할수 없습니다. 아마도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잘 닮은 사랑이 바로 부모의 사랑입니다. 오직 성령으로만이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그 크고 무궁하고 영원하고 강하고 애타는 사랑을 조금이라도 깨닫는 다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마치 자식이 부모의 사랑을 깨닫게 될 때 철이 나는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주님과 교회의 관계가 바로 남편과 아내의 관계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부부가 하나가 되고 주님과 교회가 하나가 되어서 한몸이 되는 과정은 정말로 신비합니다. 그 비밀이 바로 아담과 하와에서 찾아 볼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하와도 아담처럼 흙에서부터 시작하여 생기를 불어 넣으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하와를 만드시고 아담에게 아내로 주실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신것은 바로 하나가되는 원리 때문입니다.


하와가 아담에게서 나온것 같이 우리도 예수그리스도로부터 나왔습니다. 아담이 옆구리에 상처를 입고 잠들었던 것같이 주님도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동안 무덤에 계셨습니다. 주님의 죽으심으로 우리가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주님과 우리는 그 생명이 하나입니다. 아담과 하와도 생명이 같습니다.

(창 2:21-25)

(엡 5:31-33)


그러므로 가장을 통하여 하나님은 사랑을 가르치시고 순종하며 하나가 되고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시려는 여러 가지 목적이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성경의 가정들을 살펴 봅시다.


(1) 아브라함의 가정입니다.

이스마엘은 장자였지만 하나님이 약속하신 아들이 아니기 때문에 상속자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이스마엘의 어미는 애굽사람 종인 하갈이었고 율법을 대표합니다. 그러나 이삭은 백세 되어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아들입니다. 이것은 모든일은내 육신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약속과 믿음으로 됨을 가르치시고 있습니다.

(창 21:8-12)

본토친척 고향을 떠나야 했으며 자기 자식을 떠나 보내야했던 아브라함의 일생은 결코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이 세상 순례의 길을 마치고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 갔습니다.

(히 11:8-12)


(2) 사무엘의 가정입니다.

사무엘도 어머니 한나의 기도로 탄생하였고 후에 하나님은 이남 삼녀는 더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무엘 자신의 아들들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음으로 사무엘의 근심이 되었습니다.

(삼상 8:1-3)

경건한 자손들이 끊어지지 않도록 우리는 자녀들을 교훈하고 가르치기를 쉬지말아야 합니다.

(엡 6:1-4)


(3) 다윗의 가정입니다.

다윗의 일생도 어떻게 보면 순탄한 일생은 아니었습니다.

일찍이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지만 10여년을 사울왕으로부터 도망생활을 해야 하였고 밧세바를 범하였고 그것으로 인하여 아들이 죽고 반역을 일으켰던 아들 압살롬이 죽임을 당하는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결국 예수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으로 오심으로 그의 이름은 복된 이름이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복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은 인간의 죄악보다 크십니다. 거기에 우리들의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정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다윗이 택함을 받은 것은 오직 그의중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삼상 16:7)


(4) 디모데의 가정입니다.

(딤후 1:3-5)

(엡 6:1-4)

교회와 가정의 중요성을 깨닫고 더욱 가정을 경건한 가정으로 만들며 전도와 선교에 힘을 쓰고 교회를 잘 섬기는 가정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무엇 보다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적인 자녀들을 많이 생산하는 가정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시 127:1-5)

(시 128:1-6)


현숙한 아내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잠 31:10-31)

사랑과 순종의 부부관계를 이루시기를 축원합니다.

(엡 5:22-25)

복된 가정 승리하는 가정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4. 교회는 영적인 가정입니다.

(1)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마 6:1-4)

(마 6:31-33)

(마 6:9-13)


(2) 새 생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요 5:26-29)

(요 14:6)

(요 10:28-29)

(요 1:12)

(롬 6:4)

(롬 5:17)

(롬 6:23)

(요일 5:12-13)

(롬 8:15)


(3) 예수님은 우리를 형제라고 부르십니다.

(요 20:17)

(히 2:9-12)


(4) 성령께서 하나가 되게 하십니다.

(엡 4:1-6)


(5) 교회는 영적인 가정입니다.

(엡 1:10)

(고전 15:51-52)

(살전 4:16-17)

(계 21:1-4)


(6)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있는 가정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엡 6:18)

(시 1:1-3)

(신 6:4-9)

(시 150:6)


(7) 사랑과 믿음과 감사가 넘치는 가정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요 13:34-35)

(벧전 3:7)

(벧전 4:7-11)

(살전 5:16-18)

(막 9:23)

(히 11:6)

(빌 4:13)

(요일 4:7-1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가정의 중요성과 영적인 의미를 아셨습니까?

가정의 존재 목적을 알고 계십니까?

나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말씀이 있습니까?

사랑과 감사가 있습니까?

기쁨이 있습니까?

교회와 가정의 관련성을 아셨습니까?

이 시대의 악함과 그 위험성을 아셨습니까?


오늘도, 예수중심, 말씀중심 성령님이 충만한 가정으로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복된 가정들로 굳게 세워지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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