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성령님은 누구신가?>

마라나타!!! 2015. 5. 26. 21:54

<성령님은 누구신가?>

(행 2:1-9) [[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오늘은 성령강림 주일입니다.

물이 없으면 물고기가 살수 없듯이 성령님이 않계시면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을수도 없고 성경말씀을 이해할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몇주에 걸쳐젓 성령님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질것입니다. 성령님은 삼위일체 하나님 가운데 가장 잘 엄급하지 않는 분입니다. 지금은 성령시대입니다. 오늘 본문은 오순절날에 성령께서 예루살렘 마가요한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120명의 제자들에게 강하게 임하신 모습을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승천하신지 10일만이요 부활하신지 50일이 되는 날입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영으로써 옛님 대신에 오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6장에서 예수님이 승천하셔야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게 됨을 말씀하셨습니다. 육신적인 메시야 예수님이 이제는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알아야 하고 성령님의 감화 감동을 받아 살아야 하고 성령의 능력과 인도하신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령님은 누구신가 라는 제목을 가지고 은혜를 나눌려고 합니다. 


1. 성령님의 다른 이름들

우리가 성령님을 알아가는데 있어서 성령님의 다른 이름들을 배움으로 하나님의 성령님을 잘 알수가 있습니다. 성령님의 이름들은 성령님의 성품과 하시는 일들을 보여주십니다.


(1) 하나님의 신입니다.

특별한 전제가 없으면 하나님 이라고 하면 하나님 아버지를 뜻하거나 삼위일체 하나님 전체를 뜻합니다.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신입니다. 

(창 1:1-2)

(요일 4:12-13)

(엡 4:30) 

성령은 바로 거룩한 영이요 이 우주의 모든 다른 영들과는 다른 존재이심을 의미합니다.


(2) 심판하는 영 소멸하는 영

성령님은 거룩하신 영이시기에 더러운 죄와 함께 하실수 없습니다.


(사 4:4)


(3) 지혜와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 신

성령님은 우리 영혼에 여러 가지 지혜와 총명을 주시고 하나님을 알수 있는 지식을 부어주십니다.

(사 11:2)

(엡 1:17-19) 


(4) 주 여호와의 영

여기서는 사실 하나님의 이름만 주 여호와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주의 통치자시며 언약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신이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우리 인간들은 절대로 다 알수가 없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영원히 거기 계시며 나오지 아니하신 분이십니다. 한편 아들 하나님 예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 인간들이 눈으로 볼수 있도록 나타나신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물과 공기처럼 모든 것을 전달되고 소통되고 적용되게 운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피흘려 죽으셨지만 정작 그 효과를 우리 영혼에 적용시키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사 61:1) 


(5)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

성령님이 임하시면 회개의 마음이 임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간구하게 됩니다. 이웃을 사랑하게 되어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슥 12:10)(롬 8:26-28)


(6) 아버지의 성령

성령님은 아버지에게서 나오시고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임하십니다.

(마 10:20)

(행 2:33-36)


(7) 영광의 영

(벧전 4:14)


성령님은 영광과 권능의 영이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모두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영광은 탁월한 특성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과 거룩함과 지혜와 아름다움 등등 그 모든 위엄과 찬란함을 다가지고 계십니다. 


(8) 주의 영

(고후 3:17-18) 


(9) 보혜사

옆에서 도와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보혜사가 되셔서 인도하시고 가르치시고 하셨던 것 처럼 이제 성령께서 예수님 처럼 우리를 위로하시고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인도하십니다. 또 다른 보혜라는 말씀 속에는 성령님은 예수님의 영으로써 예수님 처럼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신앙 생활을 가르쳐 주십니다.


(요 14:16)


(요 14:26-27)


(요 15:26) 


옆에서 도와주시는 분.

고통당하는 자에게 다가오셔서 위로해주시며 용기를 주시고 이기게 하십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이기신것을 보여주신다.

***약속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심

***사랑을 확신시켜 주심으로 위로하심(계 3:19)

***이전 신앙의 사람들을 생각나게 하신다(욥, 벧전 5:9)

***연단의 목적을 생각나게 하심(욥 23:10, 히 12:10)

***고통은 잠깐이다.

***천국을 보여주신다.(고후 4:16-18, 벧전 1:7)

***슬픔이 기쁨으로 될것을 보여주심(요 16:22, 사 61:2-3)

***감당치 못할 시험을 당하지 않데 하심을 알게 하심(고전 10:13)


(10) 진리의 영

(요 14:17) 


(요 15:26)

(요 16:13)


(10) 예수의 영

(행 16:7)


(11) 성결의 영

(롬 1:4)


(12) 생명의 성령

(롬 8:1-2) 


(13) 그리스도의 영

(롬 8:9)


(빌 1:19) 


(14) 양자의 영

(갈 4:6)


(롬 8:15) 


(13) 영원하신 성령

(히 9:14)


(14) 은혜의 성령

(히 10:29)


성령님은 하나님이시오 무한 하십니다. 인간의 언어로 이루 다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성령님의 이름을 통하여 성령님을 더욱 깊이 알아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성령의 신성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성령님은 오직 하나님 만이 하실수 있는 능력과 특성을 가지셨습니다.


(1) 성령님은 영원하십니다.

이 우주 모든 것은 변하고 낡아져 없어지고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변치 아니하십니다. 완전하시기 때문이시오 하나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히 9:14)

(시 102:25-28)


(2)성령님은 전지하십니다.

성령님은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고전 2:10-11)


(3) 성령님은 전능하십니다.

성령님은 능치못하심이 없습니다.

(눅 1:35)

(슥 4:6)


(4) 성령님은 무소부재 하십니다.

성령님은 우주 어디에나 충만히 임재하여 계십니다. 물론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과 생각속에는 없습니다. 

(시 139:7-10) 


(4) 세상을 창조하심

(창 1:1-2)


(욥 33:4)

(시 104:30) 


(6) 성부 죄 성자와 동격으로 사용됨

(마 28:19) 

(고후 13:13)


(7) 거듭나게 하심

‘오직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부으셔서 생명을 창조하셨습니다.

(요 3:3-8) 


(창 2:7)


(요 6:63)


(8) 생명을 주심

(창 2:7)


(요 6:63) 


(롬 8:11) 

(슥 12:1)


(9)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심

(요 16:8-11)


(10) 성령님은 하나님으로 불리우십니다.

(행 5:3-4) 

성령님을 속인것은 바로 하나님을 속인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특성과 영광과 권능을 가지고 계십니다.


3. 성령의 인격성

예수님은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셨기에 우리가 그 인격성을 잘알고 있고 아버지 하나님도 아버지라고 불리우시기 때문에 그 인격성을 쉽게 이해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많은 사람들에게서 그저 아버지 혹은 예수님의 뜻에 의하여 나타나는 영향력 정도로 인식되는 수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뜻은 곧 주님의 뜻이며 성령님의 뜻입니다. 성령님은 인격이십니다. 지정의를 가지셨습니다. 생각하시고 악고게시며 느끼시고 결단하십니다. 


(1) 인격적으로 쓰임 

(요 15:26) 

(요 16:7)


(2) 의지대로 나누어주심

(고전 12:3)

(고전 12:7-11)


(3) 사랑하심

(롬 15:30) 

(4) 명령하고 직분을 맡기심

(행 13:2) 

(행 16:6) 


(행 16:6-7) 


(5) 가르치심

(요 14:26)


(6) 감정을 소유하심

(사 63:10)

(엡 4:30)


(6)훼방을 받으심

(마 12:31-32)


(행 7:51)


(히 10:29)


(7) 성령님은 그리스도를 증거하십니다.

(요 15:26)


(8) 성령님은 말씀하십니다

(행 8:29) 


(행 28:25)

(계 2:7)


(9) 위로하심

(행 9:31)


(10)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심

(롬 8:26) 


(11) 성령님은 간구하십니다.

(롬 8:27)

성령충만은 곧 예수충만 말씀충만입니다. 성령님의 인격성을 깨닫고 더욱 성령님과 깊이 사귀며 그 음성을 들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안에 예수님이 계시지만 성령님을 통하여 계시는 것이며 우리 영혼에 직접 역사하시는 분은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의 음성은 곧 주님의 음성입니다.


4. 성령님을 상징하는 것들

성령님은 하나님 이시기에 몇개의 문장으로는 다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에 성령님께 대하여 쓰여진 비유와 상징들을 통하여 우리는 성령님을 더욱 깊이 알수가 있습니다.


(1) 성령님은 기름으로 상징 되었습니다.

(행 10:38)

(히 1:9)

*** 에너지(휘발유)

*** 빛나게 함(총기, 머리카락)

*** 윤활유( 마찰이 없어지고 관계가 좋아진다)

*** 소독하는 힘(괴롭히는 병균을 죽임==>걱정근심을 없이함)

*** 잘 변질되지 않게 된다(믿음을 지켜주신다)

*** 향기를 낸다.(감사, 사랑)

*** 맛있게 한다.(기쁨)

***치유의 능력이 있습니다.


(2) 성령님은 불로 상징되었습니다.

(행 2:1-4) 

(마 3:11)


***불은 뜨겁다(열심과 뜨거움이 있다)

***더러운 것을 태워 없앤다.(영혼을 연단, 소멸하는 영)

***어두움을 비추인다.(요 14:26)

***위를 향하여 올라는 성질(골 3:1-3)

***장작이 많을수록 더 잘 타오르는 성질(열심히 모여야)


(3) 성령님은 비둘기로 상징되었습니다.

(마 3:16)


***비둘기는 온유하다.(걍퍅해 진다?)

***비둘기는 순결하다.(정조를 지킴)

***모이기를 좋아한다.

***싸우기를 싫어 한다.

***새끼를 많이 생산한다.

***희생 제물이 된다.


(4) 성령님은 물로 상징 되었습니다.

(요 3:5)


(요 7:38-39)


(겔 47:1-5)

(계 22:1-5)

*** 만족과 시원함을 줌

*** 생명의 능력, 풍성함(사막화)

*** 낮은 곳으로 흐름(약 4:6, 벧전 5:6-7)

*** 씻어서 깨끗하게 함

*** 능력(수력발전, 홍수)

*** 여러곳에 쓰임(여러가지 은사를 주심)

*** 물은 한군데로 모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히 10:24-25)


(5) 성령은 바람과 같습니다.

(요 3:8)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며 느낄수 있다.

***숨을 쉬어야 산다(영혼의 호흡, 영혼도 숨을 쉬어야 산다)

***마음대로 불어 닥친다.(성령의 뜻대로 일하신다)

***능력(태풍)

***시원하게 해줍니다.(답답함을 풀어주심)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심(자연인은 성령의 역사를 싫어함)


(6) 성령은 술로 상징 되었습니다.

(행 2:13)

***기쁨을 준다.

***자신을 잊어버린다.

***노래를 부른다.(찬양)

***부끄러움을 잊는다.(주님 사랑을 고백한다)

***담대함이 임한다.(담대히 주님을 선포 전도, 순교도 불사)

***술을 이웃에게 권한다(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

***술에 취하면 인심이 후해진다.(마음이 넓어져 용서하고 이웃을 도와 주고 헌금도 잘하게 된다.


(7) 인(印)

(엡 4:30)

(계 7:2)


(엡 1:13-14)


(고후 1:22) 


(아 8:6-7)

***사랑의 인(고전 8:3)

***소유, 권세, 보호, 확증

(살전 1:5)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



5.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비결

성령 충만함을 받는 비결은 사실 정해진것이 없다고 하여도 무방합니다. 기도와 말씀 찬양이 있는 곳에 성령께서 언제든지 역사하시기 때문이며 전적으로 성령님의 뜻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상령충만의 비결은 사도행전 도처에 나와 있습니다. 사도행전 1, 2장에 그 비결이 나와 있습니다. 그당시의 제자들의 상태에서 우리는 오순절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때의 상황과 마음의 상태 믿음의 상태를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오늘날 그때 제자들과 같은 상태의 믿음이 된다면 성령께서 기꺼이 우리에게 임하실것입니다. 성령님은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1)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것을 알았습니다.

(2)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였습니다.

(3) 제자들은 성령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4) 제자들은 예수님의 승천을 목격하였습니다.

(5) 제자들은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믿었습니다.

(6) 제자들은 예수님이 더 이상 그들과 함께 계시지 않음을 인하여 두려워하였습니다. 급박한 마음이었습니다. 소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7) 제자들은 성령을 부어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 밖에 붙잡을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이 세상은 더욱 다원화 상대주의 인본주의로 인하여 어두워져 가고 있고 종말의 시대 혼란과 허무의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악령들은 더욱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아니면 믿음을 지키고 사명을 감당할수 없는 시대입니다.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슥 4: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성령님을 날마다 체험하고 있습니까?

나는 성령님을 그냥 어떤 영향력 정도로만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날마다 순간마다 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님은 보혜사시오 진리의 영이십니다.

성령님은 인격이시오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이 아니시면 우리는 아무것도 알수도 없고 믿을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성령님의 성전임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님의 거룩하심과 영광과 능력과 지혜와 사랑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부어주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의 상징들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성령님은 누구시며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잘 깨달으며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아서 세상을 이기며 주님 뵈올때 까지 주신 사명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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