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주님의 부활은 확신입니다>

마라나타!!! 2015. 4. 12. 21:05

                        <주님의 부활은 획신입니다>

(요 20:1-16) [[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도 따라 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 천사들이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신 줄 알지 못하더라 [15]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여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


오늘은 주님이 무덤에서 부활하신 부활절주일입니다.

부활의 능력과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부활의 의미를 묵상하는 가운데 부활절이야 말로 모든 것의 확신을 주시는 사건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부활이 없으면 아무것도 성립되지 않고 모든 것이 거짓이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하나가 없으면 다른 하나는 소용이 없습니다. 부활이 없는 십자가는 증명이 않된것입니다. 십자가 없는 부활이란 성립되 지도 않고 의미도 없습니다. 


1.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들의 죄값이 완전히 치루어졌다는 확증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제사는 완전한 제사요 영원한 제사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그것을 증거하는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인간들의 죄악의 짐을 대신 지시고 죽으셨는데 완전히 값으셨기에 다시 살아나신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으로 죄값이 다 치루어졌지만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기에 다시 살아나신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죄가 영원히 완전하게 다 사하여졌음을 부활하신 예수님이 증거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맛보신 그 고통과 흘리신 피와 십자가의 죽으심은 온 인류의 죄값을 다 치루고도 남는 무궁한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만약에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그것은 예수님 자신의 죄 값 때문에 죽으신 것이 되고 맙니다. 우리들의 죄는 그냥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기에 사망에 영우너히 거하실수가 없고 그의 흘리신 피와 죽으심은 인류의 죄악의 짐을 대신 지시는 대속의 고난이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죄가 하나도 남김 없이 다 치루어 졌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요 1:29)

(행 2:23-24) 

(고전 15:12-19)

(히 10:12-14)

(히 9:26-28)

(롬 4:25)

(롬 5:8-10) 

(롬 8:1-2) 

(히 7:24-25)

(롬 8:32-34)

죄사함의 확신과 기쁨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2. 예수님의 부활은 사망과 사단의 권세가 깨졌다는 증명입니다.

사망은 죄 때문에 오는 것이고 이 죄를 근거로 마귀는 인간들을 죄 가운데 가두어 놓아 고통가운데 살다가 자기와 함께 모든 인간들을 지옥으로 이끌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죄의 효력이 없어졌고 따라서 사망도 효력을 잃어 버리게 된것입니다. 사단의 사업은 망해 버린것입니다. 마귀의 권세는 깨져 버린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사망과 사단의 권세가 깨졌습니다.

(창 3:15)

(골 2:14-15) 

(요일 3:8)

(계 12:7-11)

(마 28:18-20) 

(빌 2:5-11) 

(행 26:18)

(골 1:13-16)

(계 1:17-18) 


이제 사단에게는아무런 권세도 주어져 있지 않습니다.

주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롬 5:17)

(고전 15:55-58) 



3.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부활한다는 확신입니다.

예수님은 인간 전체를 대신하여 죽으셨고 인간을 대표로 하여 살아나셨습니다. 죄 때문에 사망이 왔지만 이제 죄 값이 치루졌기에 사망권세가 깨어졌고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새생명 부활을 주십니다.


(고전 15:20-26) 

(롬 8:9-11)

(요 11:25-26)

(요 5:29) 

(고전 15:51-52)

(살전 4:16-17)

이 부활생명은 그냥 지금 처럼 다시 사는 것이 아니라 신령한 몸 영원히 죽지 않고

늙지도 않고 병들지도 않는 신령한 몸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생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새하늘 새땅에서 사는 것입니다. 우리끼리만 사는 것이 아니로 삼위일체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죄로인하여 사망이 왔고 사망은 우리 인간들의 최대의 원수입니다.

사망은 우리 인간들의 모든 노력을 헛수고로 만듭니다.

사망은 지옥 형벌도 포함 되기 때문에 무서운 것입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사망의 문제와 죽음후의 지옥 형벌을 해결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완전히 사망권세를 깨트리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영원한 소망이 있습니다. 천국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잘먹고 잘산다고 해도 예수님 없어서 죽어서 지옥 간다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요 14:6)

(시 90:3-10) 

(눅 12:20-21)

(눅 16:22-25)

(벧후 3:11-13)

(빌 3:20-21)

(계 21:1-4)

(계 22:1-5) 


4. 예수님의 부활은 지금도 예수님이 살아계신다는 증명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여러번 제자들에게 나타나시고 자신이 사심을 친히 나타내셨습니다. 물론 이전처럼 육신의 몸이 아니라 신령한 몸으로 나타나셨고 만져 보라고 하셨고 음식을 잡수기도 하셨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그의 영으로 믿는 자들의 마음속에 살고 계십니다.

(눅 24:30-32)

(요 20:19-23) 

(요 21:15-16) 

(마 28:8-10) 

(막 16:14-20)

(갈 2:20) 

(엡 3:17) 

(고전 15:1-8)

(마 28:20) 


5.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이 우주를 통치하신다는 증명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후에 40일간 제자들에게 여기저기서 보이시고 500여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서 승천 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주님은 부활후 승천하시기 전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주셨다고 선언하셨습니다.(마28:18)


(행 2:30-36)

(행 1:9-11)

(빌 2:9-11)

(시 110:1-3)

(히 1:1-3)

(행 7:54-57) 


6. 예수님의 부활은 주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진다는 증명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자신의 죽으심과 부활을 말씀하셨고 그대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미 구약에서도 예언된 일이었습니다. 나가서 예수님의 재림도 예언 되어 있음으로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막 10:32-34) 

(요 13:1-3)

(시 16:8-10) 

(욥 19:25-27) 

(계 1:7)

(마 24:29-31)


7. 살아계신 주님 사랑하고 만나서 사귀어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주님이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 값을 다 치루셨고 부활하셨고 살아계신다고 헤도 정작 지금 내가 그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고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비극입니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회개하며 주님께로 나가 주님을 믿음으로 내 마음 속에 영접해야 합니다.


(요 1:12) 

(요 3:5) 

(행 2:38) 

(롬 10:9-10) 

(롬 10:13) 

(롬 10:17) 

(행 16:30-31)

(갈 3:26-28)

(행 15:11) 

(약 1:18) 

(벧전 1:23) 

(엡 2:1-9) 


***적용입니다.


(1) 이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마 28:18-20) 

(행 1:8) 


(2) 부활의 능력과 확신과 기쁨 가운데 살자.

(롬 14:17)


(3) 부활의 소망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벧전 1:3-4) 


(4)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항상 함께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빌 4:13) 

(시 16:8) 

(시 139:1-3)

(행 18:9-10) 

(행 23:11) 

(행 27:23-25) 


(5) 끝까지 충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부활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소망이 없다면 먹고 마시고 마음대로 살것입니다.

주님의 칭찬과 상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이 우리들의 가장 큰 상급입니다.

주님의 품에서 한없이 한없이 안식과 사랑과 기쁨을 누릴것입니다!


(고전 15:58) 

(딤후 4:7-8) 

(계 2:1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활절은 확신입니다.

죄사함의 확신입니다.

승리의 확신입니다.

부활의 확신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의 임재의 확신입니다.

주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다는 확신입니다.


오늘도, 부활의 확신과 부활의 기쁨과, 능력으로 충만하여 끝까지 주님을 사랑하고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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