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마라나타!!! 2015. 1. 6. 23:16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미 6:6-8)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주일 올해 무슨 말씀을 전해야 할까 기도하다가 저는 하나님이 정말로 우리인간들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야 하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저 착하게 살면 된다. 남을 해치지 않으면 된다. 열심히 살면 된다. 교회만 잘 출석하면 되다. 등등 여러 가지를 생각할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해답을 우리의 생각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에서 찾아야 합니다. 

미가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잘 요약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유다와 이스라엘은 우상숭배의 죄악을 저지르고 있었고 제사장 선지자 들은 돈을 받고 말씀을 전하였고 부자들은 가난한 자들을 착취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결국 심판이 임할 수밖에 없음을 미가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백성들은 부자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미가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많은 제물이 아니라 공의와 인애와 겸손이라고 요약하여 말씀합니다. 우리는 바로 하나님이 정말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있으며 올해를 승리와 복된 한해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이것을 파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한해가 되도록 결단하여 살아감으로 복된 한해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것

그당시의 상황을 알아야 합니다,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의 죄악은 여러 가지입니다. 우상숭배요, 다른 나라들을 의지한 것이요, 가난한 자를 착취하여 빈부차이가 극심한것이요 종교적으로도 제사는 드리지만 형식적이고 기계적이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미가는 하나님의 심판을 외쳤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외치기 전에 미가는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것을 열거합니다.

(미 6:6-8)


(1) 일년 된 송아지 번제물을 가지고 나갈까 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가장 좋은 값이 나가는 송아지요 제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좋은 물건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상한 심령을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장 좋은 것을 드려도 마음이 잘못되어 있으면 소용이 없음을 말씀합니다.

(시 51:16-17) 


(2) 천천의 수양과 만만의 강물같은 기름 이라고 말합니다.

많은 재물이중요한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의 소유자이시기에 무슨 물건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는 없습니다.

(사 1:11-17)


(3) 맏아들을 드릴까 말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피할수 있다고 생각한 최후의 최상의 제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헌신이 없는 그 무엇으로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우상섬기듯 하면 않됩니다. 그것은 진노를 달래기 위하여 마음에도 없는 제물을 드리고 복받기 위하여 아첨하듯이 뇌물을 드리듯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인격적인 사랑과 믿음의 관계요 진실한 관계입니다.

기계적으로 되는 관계도 아니고 선행으로 이루어지는 관계도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적, 인격적, 삶의 모습을 깨달아야 합니다.

(롬 12:1-2) 


우리는 하나님을 속일수가 없습니다. 진실함을 원하시고 하나님을 닮기를 원하시며 하나님과 함께 살기를 원하십니다.


외식과 가시적인것을 다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과 진정한 믿음의 사랑의 관계를 맺어가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마 23:25-28) 


2. 하나님은 공의를 원하십니다.

공의는 법 공정함 심판 율법 등등으로 번역되는 미쉬파트라는 단어입니다. 하나님이 이 공의를 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결국 하나님 앞에서 바르고 정직하게 사는 것을 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세상 법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법은 인간들의 안전과 질서를 위하여 필요하지만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의 법이 성경말씀을 기초로 하였지만 완전하지않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세상법위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의 법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바르고 정직하게 살려면 먼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때 만이 가능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살도록 깨우쳐 주시고 인도하신고 행할 능력을 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죄를 깨닫게 하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시며 주님을 더욱 닮아가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공의는 바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 나오는 바른 행실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없이 바르게 살수가 없습니다. 공의 롭게 산다고 저마다 조금 착한 일을 행하고 마음을 위로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없다면 그것은 외식이요 교만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하나님과의 의로운 관계가 확고하게 성립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밧줄로 아니 전기 데이터가 교통할수 있는 케이블로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하는 것은 필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룩되고 연결이 될까요?


(1)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은혜의 하나님 이시오 사랑이시며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이십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던 나를 찾아 오셨고 결국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는 구원 받은 후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있습니다.

그냥 길거리나 어디서 인사만 하고 지나간다면 아무런 관계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호의를 베풀고 밥을 함께 먹고 시간을 함께 보내고 하면 관계가 깊어 집니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죽도록 사랑하지만 한쪽은 전혀 그 모든 사랑의 표현들을 깨닫지 못한다면 짝사랑이요 관계가 맺어지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도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놀라운 사랑을 깨닫고 기도와 말씀으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엡 1:3-14)

(벧전 5:10-11) 

(요일 4:7-11)

(고전 15:10) 

(엡 3:17-19) 

(고후 5:14-15)

(엡 2:1-9)

우리 인간들은 모두가 하나님이 지옥에 보낸다고 해도 할말이 없는 죄인들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사랑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의 시작입니다.


(2) 그 사랑과 은혜에 응답하고 반응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것 것입니다.

(요 14:21-23) 

(요 21:15) 

(요일 4:19-21) 

(마 22:37-40)


(3) 하나님이 내안에 들어오시는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사실은 에덴동산에서는 사랑의 하나님과 아담 하와는 사랑으로 하나였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서로에게 자신을 다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의식하지 않는 것입니다. 마음속에는 그러므로 하나님이 계시고 그리고 상대방만 있었습니다.


그러나 죄를 짖자 마자 자의식이 생겼습니다. 자신을 의식하는것입니다. 서로간의 사랑이 깨졌고 내안에 있었던 상대방이 나가 버린것입니다. 하나님도 없어졌고 아담도 하와 속에 없고 화와도 아담속에 더 이상 들어오지 못하였습니다. 마귀가 들어 갔고 자신이 의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바로 비극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내안에다시 들어오시는 것이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독생자를 보내심으로 그 십자가 사랑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열었고 우리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십자가의 말씀 복음의 말씀 사랑의 말씀을 들을때 성령깨서 역사하시고 믿음이 생기면서 그 사랑에 감동하여 믿게 되는데 이때 바로 내안에 새생명이 탄생되고 주님이 내안에 들어오시는 순간입니다.


말씀은 영이 역사하시는 칼이요 그 영은 새생명을 탄생시키시는 능력의 영이십니다.

(히 4:12) 

(엡 6:17)

(요 3:5) 

(요 1:12) 

(롬 8:15) 

(갈 4:6) 

그러나 이 생명은 그냥 있는 생명이 아니고 말씀을 먹고 성령안에서 사는 생명이며 예수님과 함께 사는 생명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닮아가게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수 있게 합니다. 거룩한 영이기 때문에 죄의 냄새를 싫어 합니다.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내안에서 새로운 일을 행하시겠다고 약속 하신것이 바로 새언약입니다. 내안에 들어오셔서 말씀하시겠다는 것이 바로 새언약입니다.(신 30:6) 

(렘 31:31-33)

(히 8:10-13) 

(히 10:15-18)

(겔 36:26-28) 

(고후 13:3-5) 

이것이 진정한 복음입니다.

(롬 10:8-10) 


(4) 하나님을 기뻐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사람들은 이제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와 함께 형제 자내가 된 성도들을 사랑하고 기뻐하게 됩니다.

(엡 5:22-33) 

(살전 5:16-18)

(요일 5:1-4)

(시 119:97) 

(시 119:130-131) 

(시 119:105) 

(시 1:1-3) 

(골 3:16-17) 

(잠 16:20) 

(행 20:32) 


(5)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고 일생을 맡겨 드리는 믿음입니다.

(히 11:1-3) 

(막 9:23) 

(빌 4:13) 

(빌 4:6-7)

(벧전 5:7-9)


(5) 하나님을 경외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창 1:1) 

(시 150:1-6) 

(시 128:1-3) 

(잠 1:7) 


(6) 죄를 저지르면 회개합니다.

(요일 1:7-9)

(행 3:19) 


(7) 범사에 감사합니다.

(살전 5:16-18) 


(8) 결국 주님을 향한 충성된 마음이 내안에 자라나게 됩니다.

(계 2:10) 

(갈 5:22-24)


이런 사랑과 믿음과 감사와 기쁨과 거룩함과 말씀과 성령님과 새생명과 충성된 마음으로 하나님과 연결이 되고 바른 관계가 성립하게 됩니다. 기도로 말씀과 성령님과 교통하며 사귀어 사는 것입니다. 


믿음이 크면 연결된 밧줄 통로가 굵은 것이요 믿음이 없으면 실가락같은 교통만 이루어져 힘이 없는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이 의로운 삶의 바탕위에 이제 공의롭게 바르게 살수가 있습니다.


(1) 인격이 주님을 닮아 거룩하고 사랑 스럽고 정의롭게 됩니다.

(롬 8:29-30) 

(갈 5:22-24) 


(2) 행실로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약 2:19-20) 

(마 5:16, 개역) 

(딤전 4:12, 개역) 

(딤전 5:10, 개역)

(벧전 1:15, 개역) 

(벧전 2:12, 개역) 

(벧후 3:11, 개역) 

(계 19:8, 개역) 


(3) 입술로 의로움을 나타내야 합니다.

(약 3:1-5) 


(4) 순종으로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요 14:21) 


(5) 충성으로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계 2:10) 


(6) 인내로 살아야 합니다.

(계 14:12-14)


(7) 헌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롬 12:1-2) 


(8) 거룩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롬 6:1-4) 

(벧전 1:14-16)

(롬 7:24-8:2) 


이와 같이 공의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 나오는 바른 삶입니다. 정의 로운 삶입니다. 선한 인격과 삶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양심이 이미 더러워 졌기 때문에 스스로 바르게 살수가 없습니다.


순결한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고 예수님의 피로 깨끗함을 받으며 성령의 불로 정결함을 받아야 합니다. 계시를 받아 자신의 죄를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고 그래야 각종 죄에서 떠납니다.

이것이 공의의 삶입니다. 사실 심판과 공의와 사랑은 같은 맥락아래 있습니다. 공의가 실행 되는 것은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억울함을 갚아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살후 1:6-10) 


3. 인애를 원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나와 관계에서 강하고 두터운 사랑과 믿음의 관계가 세워지면 그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 중심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면 새 생명을 가진자요 그 성품은 하나님의 성품이기 때문에 하나님 처럼 사랑의 성품을 닮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살게 됩니다. 물론 자연적으로 주님의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사랑의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사랑을 묵상할 때 성령님께서 내안에 있는 새생명에 역사하셔서 사랑의 마음 주님의 마음을 품을수 있게 하십니다.


주님의 마음은 사랑입니다. 자비와 용서와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그 주시는 사랑의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바라보지도 않고 사랑으로 살려하면 금방 지치거나 자기의 의로움을 의식하고 공로의식을 가지거나 억지로 하여 외식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갈 5:6) 

(고전 13:4-7)

(요일 3:18) 

(요일 4:19-21)

(엡 4:31-32) 

(요 13:34-35) 


그러므로 요한 일서는 사랑이있으면 거듭난 사람이고 없으면 거듭난자가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요일 3:9-12) 

우리는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이 세상의 인생들은 참으로 불쌍한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그야말로 소망이 있고 새생명 가운데 진정한 복을 받은 자요 사랑을 아는자요 사랑을 받는 자요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행복한 자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이 험한 세상을 이기며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은 광야와도 같고 풍랑이는 바다와도 같습니다. 서로 불쌍히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시 103:8-14) 


4.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겸손이 무엇입니까? 겸손의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어느분은 영적 승리의 비결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라고 하였습니다. 겸손이 무엇입니까?


(1) 티끌됨을 아는것이 겸손입니다.

(시 90:3-4) 

(창 18:27) 


(2) 안개와 같고 풀과 같음을 아는것이 겸손입니다.

(시 90:5-6) 

(약 4:14) 


(3) 죄인임을 아는것이 겸손입니다.

(딤전 1:15) 

(갈 1:4-5) 

(롬 8:12-15) 


(4)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아는것이 겸손입니다.

(슥 4:6) 

(빌 4:13) 

(고후 4:7-10) 


(5) 내일을 알수 없음을 아는것입니다.

(잠 27:1) 

(약 4:13-16)

 

(6)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고전 6:19-20)

(롬 14:7-8) 


(7) 그래서 항상 주님께 물어가며 사는것입니다.

(시 62:5-8) 

(시 73:25-26) 


(8) 그래서 항상 주님만을 비라보며 의지하는것입니다.

(고후 1:9) 

(호 12:5-6) 

(미 7:7) 

(시 18:1-3) 

(시 37:3-6) 


(9) 나의생사 화복이 하나님께 있음을 아는것입니다.

(신 30:19-20) 

(마 28:18) 


(10) 받은 은혜를 잊지 않는 것입니다.

(신 8:11-20) 


(11) 아무것도 소유한것이 없다는것을 아는 것입니다.

내것이 없다는것을 아는것입니다.

(고후 6:3-10) 

(딤전 6:7-10) 

(눅 12:20-21) 


(12) 그러므로 항상 기도하며 하나님께 묻고 구하고 찾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국 겸손한 사람만이 기도합니다. 하나님 만을 찾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마 7:7-8) 

(눅 18:1-2) 

(눅 21:34-36) 

항상 기도로 기도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들의 재물입니까?

하나님은 우주의 소유자이십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원하십니다.

공의 로운 삶은 바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 나오는 의로운 삶입니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 개발되어야 합니다.

사랑과 믿음과 충성과 감사와 이런것들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두텁고 깊게 연결외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적인 적이 아니라 항상 대화를 주고 받는 살아있는 사귐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잘 될 때 자연히 하나님을 닮아가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는 소원과 능력을 소유하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갈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 만을 찾으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애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사랑의 마음을 성령으로 말미암아 부어주십니다.

그래서 온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시는 그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들도 살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겸손을 원하십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너무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대하시고 거룩하시고 전능하시며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 인간들은 정말로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 은혜 때문에 우리가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안개요 티끌이요 죄인이요무능하고 무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순간 순간 주님만을 찾고 의지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사랑에 빠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나의 전부를 드리면 나의 전부가 되신다.

우리는 주님께 항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놓고 자신의 목숨을 도박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신것입니다.

주님의 사랑과 희생으로 용서받고 구원받은 우리들도 주님께 우리들의 삶을 내어드리며 인생을 완전히 걸어야 합니다.


세상의 도박은 모든 것을 다 걸고 하면 모든 것을 다 잃어 버리게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우리들의 일생을 다 걸면 실패하는 수가 없이 모든 것을 다 얻게 되는 대박이 됩니다.


주님께 나의 일생 모든 것을 다 걸으십시오.

절대로 후회하지 않습니다.

주님과 사랑에 빠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주님은 물질도, 아첨도 아닙니다. 

우리 자신을 원하십니다.

내가 나 자신을 드리고 모든 것을 드리면 주님은 나에게 모든 것이 되어 주십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이원하시는 것은 바로 나자신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과 신실하심에 나의 일생을 걸고 맡겨 드림으로 자유함과 기쁨을 누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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