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사무엘 하의 핵심 메세지>

마라나타!!! 2014. 3. 24. 05:21

                         <사무엘 하의 핵심 메시지>

(삼하 7:8-19) [[8]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데서 취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고 [9]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 [10]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저희를 심고 저희로 자기 곳에 거하여 다시 옮기지 않게 하며 악한 유로 전과 같이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여 [11] 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너를 모든 대적에게서 벗어나 평안케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이루고 [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13]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14]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15] 내가 네 앞에서 폐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 같이 그에게서는 빼앗지 아니하리라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네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17]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묵시대로 다윗에게 고하니라 [18]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19] 주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적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영구히 이를 일을 말씀하실 뿐 아니라 주 여호와여 인간의 규례대로 하셨나이다]


사무엘 하는 사울왕이 죽은 후부터 시작이 됩니다. 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를 7년 반 다스리고 남북 통일왕국의 왕으로 33년을 다스린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7년반을 다윗이 유다를 다스리고 있는 동안에 북쪽에는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열한 지파를 다스립니다. 그러나 이스보셋은 점점 약하여졌고 결국 신하들에게 피살되고 맙니다. 북 이스라엘 장로들은 다윗을 찾아와 다윗만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진정한 왕이 됨을 고백하며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달라고 요청합니다.

다윗은 명실공히 통일왕국의 왕이 되어 다스리면서 주변의 나라들을 모두 정복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11장에서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간음하는 죄를 범하고 맙니다. 나가서 우리야 까지 죽게 만드는 죄를 저지릅니다. 그후로 그 집안에 간음 살인 사건이 그리고 반역 사건이 끊이지 않습니다. 다윗은 죽고 솔로몬이 대를 이어 왕이 됩니다.


1. 사무엘 하의 내용을 알아야 합니다.

(1) 사울이 죽은후에 다윗은 유다의 왕이 되어 7년 반동안 헤브론에서 다스렸습니다.

(삼하 2:1-4)


(2) 북쪽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마하나임 에서 7년반동안 다스렸습니다.

(삼하 2:8-11)


(3) 그동안 다윗의 집은 강성하여 갔고 사울의 집은 쇠하여 갔습니다.

(삼하 3:1)


(4) 북쪽의 이스보셋은 결국 신하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다윗이 통일왕극의 왕이 됩니다.

(삼하 5:1-5)


(5) 다윗이 처음 한일은 예루살렘성을 빼앗는 일이었습니다.

(삼하 5:7-10)

사울이 왕이 되었어도 여브스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고 그대로 내버려두었 습니다. 예루살렘 성은 높은 곳에 요새처럼 되어 있기에 아무도 감히 여브스 족속을 물리칠 생각을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예루살렘을 치려고 할때 자신 만만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수구를 이용하여 쳐 들어갔고 여부스족속을 물리치고 그 성을 빼앗음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모든 족속을 쫓아내고 진멸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은 바로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렸던 곳이요 솔로몬 성전이 지어질 곳이며 장차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밖혀 죽으시는 곳이 될것이었습니다.


(6) 다윗은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 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다윗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를 가까이 모셔오는 일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삼하 6:17-19)


(7) 7장에는 다윗 언약이 나옵니다.

다윗 언약은 하나님께서 다윗의 왕위를 영원토록 보장하여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윗의 후손들이 영원히 왕위를 이어 받게 해주시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결국 다윗의 후손이신 예수님으로 통하여 영원히 왕위가 지속되는 역사를 이루시는 것입니다.

(삼하 7:13-16)


(8) 9장에는 다윗이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에게 은혜를 베푸는 장면이 나옵니다.

요나단에게 입은 은혜를 잊지 않았고 서로 언약한 것을 잊지 않고 실행하는 다윗의 신실한 모습니다.

(삼하 9:7-8)

(삼상 20:14-17)


(9) 10 장은 암몬족속의 오해로 전쟁이 일어났으나 하나님껫 승리를 주신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하 10:13-14)


(10) 11장은 우리야의 아내 밧바를 범하고 나가서 우리야를 죽게한 악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하 11:4-6)

(삼하 11:26-27)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항상 보고 계십니다. 악을 저지른다는 것은 하나님의 눈 앞에서 악을 저지르는 어리석은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11) 12장에는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보내셔서 다윗의 죄를 책망하게 하신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하 12:9-14)

다윗이 회개하였고 용서를 받았지만 하나님의 징계는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12) 13장부터는 다윗에 대한 징계로 다윗 집안에 간음 살인 반역 등이 나타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암논이 다말을 범함

***압살롬이 암논을 살해함

***압살롬의 반역

***세바의 반역


(13) 21장에는 3년 기근의 원인과 공의로 사울의 친족들이 처형된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4) 22장에는 다윗의 찬송시입니다.

사무엘 선지자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후에 다윗의 일생은 그리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삶과 죽음을 넘는 위기를 격었고 집안에 간음과 살인과 반역을 격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승리를 주셨고 다윗을 아주 버리지 아니하셨고 마침내 최후의 승리를 주셨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삼하 22:1-7)


(15) 23 장에는 다윗의 마지막 말 유언과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하 23:1-7)

여기에는 메시야 예언이 담겨 있습니다.


(16) 24장에는 다윗이 교만하여져서 인구 조사를 하게 한것과 그로인한 재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하 24:16-18)

(삼하 24:25)


다윗의 일생을 보면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무섭고 악한 죄를 저질렀지만 사울처럼 아주 버림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무서운 징계를 받았지만 낙심하지 않고 징계를 순순히 겸손히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안에 있는 자였기 때문입니다. 그중심에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제일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죄를 지었지만 회개할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하나님께 묻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최후의 승리를 주셨습니다.


우리들도 일생동안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이해할수 없는 일들도 일어나겠지만 우리들의 중심에 주님이 계시고 주님을 사랑하고 겸손히 회개하며 주님이 나를 위하여 죽으신 그 피와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믿고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며 항상 순종하기를 힘쓰며 살아간다면 반드시 최후의 승리를 주실것이요 최후의 승리를 주실줄로 믿습니다.


2. 사무엘하의 영적의미

사무엘 하에서 몇가지 중요한 사건들을 정리해 봅니다.

다윗이 드디어 통일왕국의 왕이 된것과 다윗언약, 다윗의 범죄, 인구조사와 와 아라우나 타작마당에서의 제사입니다.


(1) 다윗이 통일왕국의 왕이 되었습니다.

사울이 죽자 다윗은 10여년의 도망생활을 끝내고 헤브론에서 7년반 유당왕으로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통일왕국의 왕으로 33년을 통치합니다.

다윗왕 시대에 주면의 모든 대적들을 쳐부수고 강대국을 이루었습니다.

이것은 장차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루실 천년왕국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오셔서 온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 왕국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계 19:19-21)

(사 11:9)

(합 2:14)

(계 11:15)

(계 20:4)

주님의 다시 오심을 사모하며 그 나라를 사모하고 오늘도 그 놀라운 승리의 찬송이 가득한 그날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다윗언약입니다.

자신은 궁궐에 있지만 하나님의 언약궤는 아직도 천막속에 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성전 건축할 맘을 품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이 다윗의 마음을 읽으시고 다윗언약을 세워주십니다.

그것은 다윗의 집안에 대대로 왕이 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성경전체를 우리는 언약의 책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이 언약들은 하나이지만 계속 발전하여 계시적으로 밝혀져 갑니다.

창세기 언약(복을 주심)

여자후손 언약(여자후손을 통한 구원약속)

아브라함 언약입니다.(아브라함의 후손을 통하여 천하만민이 복을 얻음)

시내산 언약입니다.(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모압언약입니다.(새마음 주심)

다윗언약입니다.(메시야는 다윗의 자손)

새언약입니다.(죄사함과 성령을 부어주심)

예수님의 십자가 언약입니다.(사랑으로 생명으로 성령으로 연합되고 맺어짐)

이 언약들을 요약하면

피와 생명으로 언약을 맺는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맥성이 되고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그방법은 피로써 죄를 용서해주시고 성령으로 내안에 주님이 오셔서 성전이 되어주시고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새 마음 새 생명을 주셔서 이루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새 하늘과 새땅을 주셔서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게 하신다는 내용입니다.


성경전체는 바로 죄로 단절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잃어 버렸던 천국을 되찾아 인간과 하나님이 함께 사는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런 언약의 선상에 있는 다윗은 그 사명을 잊어버리지 않았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여 섬기는 신정왕국을 이루어 드렸던 것입니다.

다윗이 통치한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님이 다윗을 통하여 통치하신것입니다.

(렘 31:31-33)

(눅 22:19-20)

(계 21:3-4)


(3) 다윗의 범죄입니다.

중요한 것은 다윗의 범죄가 일어난 시점입니다. 승승장구 하고 있을때입니다. 마음이 해이해졌을 것입니다. 다윗이 여러 가지 곤경에 있을때는 하나님께 매달리고 가까이 가기를 힘썼지만 이제 모든 것이 해결되자 마음이 교만하여졌고 해이하게 된것입니다. 이때가 위험합니다. 마귀가 틈을 탄것입니다.

여러사람이 강성하여질때 교만에 빠졌고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대하 12:1-2)

(대하 26:16-18)

(고전 10:11-13)

다윗이 범죄한 후에 나단선지자의 예언대로 다윗에게 징계가 따랐습니다.

(삼하 12:10-14)

원수에게 훼방거리를 주었다고 말씀합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공적인 사람이기에 다윗이 죄를 범하면 이스라엘의 수치가 되는 것이요 나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입니다. 나가서 영적으로도 마귀에게 참소거리를 주어 여러 가지 훼방거리를 가져 옵니다.


내가 잘못하면 주님의 이름이 모독을 당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과 공의로 살며 오히려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마 5:16)

(롬 2:22-24)

(고전 10:31)


(4) 아라우나 타작마당에서의 제사입니다.

인구조사는 그 목적이 바로 세금을 거두는 것 그리고 군대를 징병하는 목적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힘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 보고자 한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마음에서 군대와 물자를 의지하는 곳으로 다윗의 마음이 기울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그 마음을 허락하셔서 마귀로 시험하게 하신것입니다.

(삼하 24:1)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왜 진노하셨는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교만하여져서 인구조시를 하게 하였고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징계 세가지중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손에 빠지기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외국군대의 침략같은 인간에 의한 징계가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 징계를 의미합니다.

(삼하 24:13-16)

온역으로 칠만명이 죽었습니다.

온역은 속죄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 30:12)

선지자의 전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윗이 화목제와 번제를 하나님께 드리자 재앙이 그쳤습니다.

(삼하 24:18)

(삼하 24:25)

이것은 분명히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예표하는 것입니다.

나가서 하나님이 정하여주신 아라우나의 타작마당도 예루살렘 성전자리요 하나님의 보좌를 의미합니다.

(롬 5:8-9)

(살전 1:9-10)

(엡 2:1-3)

(계 6:16-17)

(사 25:6-8)

(마 16:21-22)


(5) 다윗의 훌륭함 입니다.

물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다윗은 여러 가지 면에서 탁월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윗은 전장에 나가서 계속 승리하고 돌아오는 훌륭한 군대 장관이었습니다. 그리고 적이라도 포용하고 예루살렘을 통일왕국의 수도로 삼고 신앙의 중심지로 삼아 백성들의 마음을 모으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다윗이 훌륭한 정치인이었음을 의미합니다.


나가서 다윗은 많은 시편을 썼습니다. 성령에 감동되어 하나님께 부르짖고 찬양한 모든 것이 시편입니다. 훌륭한 시인입니다. 그리고 다윗을 수금을 잘 연주하였기 때문에에 사울왕에게 불려가기도 하였습니다. 훌륭한 음악가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여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며 성전의 식양을 받을 정도로 믿음이 훈륭한 자였고 항상 하나님 묻고 음성을 듣고 행하는 충성된 자였던 것입니다.

정치인, 군인, 시인, 신앙인, 음악가로써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였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가능하였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성령의 역사하심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은 훌륭한 왕이었지만 완전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오직 이세상에서 예수그리스도만이 완전하시고 영원하신 우리들의 왕이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완전하심과 아름다움을 항상 묵상하여야 합니다.

(시 27:4)

(계 1:13-16)


(6) 다윗왕국과 예수님의 왕국

다윗 왕국은 반역과 분열로 얼룩져 있고 결국 남북으로 갈라지며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하는수치를 격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통치하는 하나님 나라는 완전하며 영원합니다.

(계 22:16)

(계 5:5)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그 나라야 말로 영원하고 완전하며 평화와 기쁨과 사랑의 나라입니다. 영원한 안식의 나라입니다.

세상에 소망을 두지말고 주님이 창세전부터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여 주신 이 나라를 사모하며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祝願합니다.

(사 65:17-20)

(사 66:10-11)

(계 21:3-4)

(계 22:1-5)

(벧후 3:11-13)

(마 25:34)

(엡 1:3-6)


(7) 언약궤입니다.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입니다. 언약궤 안에는 모세가 하나님께 직접받은 십계명 두돌판이 들어 있습니다. 성막위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의 정확한 위치가 바로 이 언약궤가 있는 지성소 위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약궤를 앞세워 광야를 행진하였으며 언약궤를 앞세워 요단을 건넜습니다. 언약궤를 앞세워 여리고성을 물리쳤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자신과 그의 말씀을 믿고 의지함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출 25:21-22)

언약궤를 사랑하는 것은 곧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수 3:14-17)

(수 6:6-7)

(대하 5:6-10)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사랑하는 자였기에 제일먼저 사울왕때에 방치되었던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셔왔습니다.

언약궤는 나중에 솔로몬 성전이 세워지고 지성소안에 안치되었습니다.

(삼하 6:17)

오늘날 성전안에 있는 언약궤는 바로 내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고전 3:16)

우리는 나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를 참아내신 주님을 사랑하고 모시고 사는 자들입니다.

(갈 2:20)

(요 14:16)

(고후 13:5)

항상 주님의 임재의식 가운데 주님과 사귀어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들의 신앙생활은 항상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그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생활입니다.

(살전 5:10)

(요일 1:1-4)

주님은 내안에서 생명의 말씀으로 계십니다.

말씀으로 오셔서 생명을 창조하여 주셨고 그 생명의 말씀으로 내게 계시며 항상 말씀하십니다. 내 영혼은 말씀으로 거듭나고 말씀으로 살아가고 말씀으로 자라납니다.

(요일 1:1-3)

(마 4:4)

(약 1:18)


항상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순종하여 사귀어사는 복된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사무엘하의 교훈들

우리는 사무엘 하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교훈들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1) 다윗은 이스라엘의 영광과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사울의 죽음을 전해 들은 다윗은 사람들의 기대대로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슬퍼하면서 시를 지어 애도하였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유익 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생각하는 다윗의 놀라운 심정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자신을 죽이려 따라다니던 사울의 죽음 보다도 이스라엘의 원수요 블레셋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과 이스리엘의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졌음을 대도한것입니다. 이런 마음은 오로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만이 나올수가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입니까?

(요 21:15)


(2) 다윗은 항상 하나님께 묻고 그 말씀에 따라 순종하였습니다.

(삼하 2:1)

(삼하 5:19)

(삼하 5:23-25)

내 욕심과 시기심과 상상과 생각으로 시작되는, 나로부터 시작되는 모든일은 주님께 인정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의 뜻을 먼저 물어보고 확신을 얻은후에 무슨일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3) 요압은 복수심에서 아브넬을 죽였습니다.

압살롬의 아우 아사헬이 북쪽의 장수 아브넬을 쫓아가다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후에 아브넬은 다윗을 찾아왔다가 가는 길에 요압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이것은 요압이 그 아우의 복수를 한것이며 나가서 다윗이 아브넬을 선대한것에 대한 질투심이기도 하였던 것입니다.

무모한 피흘림입니다. 벅군 까지도 포용하는 다윗의 마음과 사사로운 일로 복수를 하여 한나라의 장수를 죽이는 요압의 마음이 대조됩니다.

우리는 항상 용서와 긍휼의 마음을 품어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의 마음입니다.


(4)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도 하나님의 뜻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삼하 3:1)

인간들이 세운 왕이 사울왕이라면 다윗은 하나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왕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이 다윗에게 이루어져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와 역사하심을 믿고 맏기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다윗은 점점 강성하여 갔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함께 계십니다.

(삼하 5:10)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그 하나님을 누리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하나님을 찾고 찾으면 반드시 만나주시고 복을 주십니다.

(마 28:20)

(약 4:4-8)

(잠 8:17)


(6) 다윗은 자신을 하나님께서 왕으로 삼으신 것을 다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삼하 5:12)

사무엘에게 기름부음을 받았던 사실을 생각했고 그 언약이 이루어진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확신 가운데 살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며 기도가 응답되고 있음을 깨달으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7) 언약궤를 수레에 옮기다가 재앙을 만났습니다.

이것은 바로 인간들이 하나님의 법대로 살지않기 때문임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수레로 언약궤를 옮기면 힘들지 않고 편할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하나님은 언약궤는 반드시 어깨에 메어서 나르라고 하셨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편하게 집에서 각자 예배를 드려도 되고 혼자 기도하며 살아도 편하고 좋을것 같지만 전혀 성경적인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모여 예배드리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모이는 것은 천국의 상징이요 휴거의 모형입니다. 교회생활 없이는 신앙생활도 없습니다. 교회를 통하여 사랑받고 사랑하며 교훈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삼하 6:6-8)

(삼하 6:15)


(8) 언약궤를 모신 오벳에돔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삼하 6:11-12)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나에게 복입니다.


(9)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겼습니다.

사울은 언약궤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중심이 아닙니다. 사울의 마음 중심에는 자기자신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마음에는 항상 하나님이 그 중심에 계셨고 하나님 제일로 살았습니다.


(10) 다윗은 언약궤를 옮겨 오면서 그 앞에서 춤을 추며 기뻐하였습니다.

이것은 다윗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쁨이 충만하였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뻐하였음을 보여줍니다. 왕의 체면도 다른사람들의 눈치도 볼것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인간들의 눈치를 의식하면서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오히려 주님 안에서 성령에 취하여 담대히 사랑과 기쁨으로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우리들도 주님 안에서 자유함과 기쁨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삼하 6:20-23)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것이 우리들이 힘이요 할 일입니다.

(느 8:10)


(11) 다윗은 하나님께 황송한 마음이 생겼고 성전을 지어 드릴 마음이 생겼습니다.

자기는 궁궐에 있고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는 천막에 있음을 마음 아파하였습니다. 자신을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은혜와 신실하심을 생각할 때 그 은혜에 보답하려는 마음이 생긴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은혜와 사랑에 보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삼하 7:1-3)

이것은 거듭난 성도라면 당연히 가져야할 헌신과 섬기는 마음입니다.

(고후 5:14-15)

(롬 12:1-3)

(롬 14:7-8)


(12) 하나님은 다윗의 마음을 받으시고 더큰 은혜를 베푸십니다.

(삼하 7:13-16)

일명 다윗 언약입니다.

이것은 다윗의 집안이 영원토록 왕위에 앉에 된다는 언약의 말씀입니다. 물론 이 언약은 바로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졌습니다.

(계 1:5-6)

(계 20:4)

(계 11:15)

(단 7:13-14)


(13) 다윗은 감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삼하 7:18-19)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골 3:16-18)


(14) 하나님은 다윗에게 가는곳 마다 승리를 주셨습니다.

하나님만이 만복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다윗이 천칠백 마리의 말을 획득하였지만 모두 그 말들의 힘줄을 끊음으로 힘을 쓰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이것은 그 말들의 힘을 의미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겠다는 다윗의 결단입니다.

(삼하 8:4-6)

(삼하 8:14)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하고 전적으로 의지하는 다윗에게 주시는 승리와 축복입니다.

(대하 16:9)


(15) 다윗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다윗은 모든 전쟁에서의 탈취물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셨기에 하나님의 것이라는 고백입니다.

(삼하 8:9-12)


(16) 다윗은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에게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삼하 9:7-8)

우리들도 죽은 개깥이 아무런 소망과 기치도 없는 자들이었지만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17) 이스라엘을 대적한 암몬족속이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암몬을 도와 이스라엘을 치려고 왔던 아람사람들은 패배를 당하고 도망하였습니다.

(삼하 10:18-19)

(창 12:1-3)


(18) 다윗은 전장에 나가지 않고 있다가 밧세바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다윗의 끔찍한 범행은 정욕에 넘어간것입니다. 마귀에게 틈을 준것입니다.

안일함을 주의해야 합니다.

잘되고 있다고 생각 할때 방심하지 말고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삼하 11:1)


(19) 다윗은 밧세바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정욕에 져서 살면 않됩니다.

(삼하 11:2)

(삼하 11:17)

(삼하 11:26-27)

(갈 5:24)

(갈 6:14)


(20) 다윗은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받고 깨닫고 회개하였습니다.

(삼하 12:10-14)

죄는 용서받았지만 그것은 그 영향까지는 면제 된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회개는 회개하지 않았던 사울과 비교되고 있고 값진 회개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21) 죄에는 결과가 있습니다.

다윗의 아들 암논이 배다른 여동생 다말을 강간하였습니다.

다윗이 간음을 행하였습니다. 엄정하고 무서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합니다.

(시 130:1-8)

(삼하 13:14)

그리고 다말의 오라비인 압살롬은 복수를 하여 암논을 죽인것입니다.

(삼하 13:30-31)

간음 살인 사건이 집안에서 일어난것입니다.

다윗이 저지른 죄악의 사건들이 집안에서 일어났습니다. 우연이 아닙니다.


죄는 무섭습니다.

죄는 용서를 받았지만 삶에서 고통을 당하는것은 면제가 아닙니다.

죄 용서는 하나님의 구원에서 완전히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더욱 겸손하게 하시고 자신이 할수 없는 죄인임을 하나님은 우리들의 삶을 통하여 가르쳐 주십니다.


어쩌면 오늘 나의 현재는 내가 이전에 심어 놓은 죄와 선행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입니다.


(22) 압살롬의 반역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이것을 순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이것은 바로 자신의 죄의 결과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삼하 15:11-14)

다윗을 반역하는 것은 바로 다윗을 세우신 하나님을 반역하고 거스리는 것입니다.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세우신 권위에 순종하고 영적인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히 13:17-18)


(23) 사울 집안의 시므이가 다윗을 조롱하였습니다.

이것은 사울과 므비모셋 등이 죽은것이 다윗이라고 잘못알고 있는 행동이었습니다. 다윗 백성들로 부터 오해와 배반을 당하였습니다.

우리 주님도 백성들과, 제자들과 유다로부터 배반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언에나 밝혀 집니다.

(삼하 16:5-8)


(24) 다윗은 오히려 겸손하면서 시므이의 저주를 받아들였습니다.

(삼하 16:9-12)

다윗은 하나님이 저를 시켜 나를 저주하게 하신것라면서 시므이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죄를 알고 있었습니다. 원수갚는 것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25) 결국 다윗은 압살롬이 죽은 다음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겸손히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징계와 시험을 참아내면 하나님은 다시 회복시켜주시고 복을 주심을 알수가 있습니다.

(삼하 22:1-4)


(26) 압살롬은 다윗이 보낸 후새의 말을 아히도벨의 모략을 더 신뢰하였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의 마음을 지으시고 움직이시는 하나님이심을 보여 줍니다.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때 하나님은 가만히 계시지 않고 뒤에서 역사하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마음에서 여러 가지 생각이 나올때 그 생각을 잘 살피고 하나님께로 나온것인지 살펴서 행해야 합니다.

(삼하 17:14)


하나님의 우리들의 마음을 바꾸시는 분이십니다.

평강을 주시고 기쁨을 주시며 소원을 주십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빌 2:13)

(살전 2:13)

(슥 12:1)

(요 13:2)

(고후 10:5)

(빌 4:6-7)

(빌 4:8-9)

(마 15:19)


(26) 압살롬을 슬퍼하는 다윗입니다.

(삼하 18:33)

이 슬픔의 마음이 느껴 집니다.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대신하여 죽었더라면 이것이 바로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주님의 마음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으셨습니다. 놀라운 사랑입니다. 위대한 사랑입니다.

비록 반역하고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압살롬이지만 다윗은 압살롬이 죽는 것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마귀의 자식되어 살던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이 모두가 구원받고 지옥에 떨어지지 않기를 원하셨습니다.

결국 그 아들 예수그리스를 보내사 대신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자유함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롬 5:8-10)

(갈 1:4-5)

(갈 2:20)

(롬 5:8-9)

(계 1:5-6)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들의 반역과 모든 죄 보다 크십니다.

모든 것을 뛰어 넘는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27) 3년 기근이 왔고 다윗은 기도하였습니다.

여기서도 다윗의 기도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다윗의 신앙입니다.

기근에는 무슨 분명한 자기가 모르는 이유가 있을 것이고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알기 원하였습니다.

(삼하 21:1-2)


(28) 하나님은 기브온 사람들의 원망 때문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것은 사울이 왕으로 있을때 기브온과의 언약을 어기고 기브온 사람들을 죽인 죄악이 하나님 앞에서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울의 죄악과 기브온 사람들의 원망의 마음이 기근을 가져 온것입니다.

우리는 원망들을 만한 일을 하지 말아야 하고 화평을 이루어야 합니다.

(마 5:23-24)


(29) 다윗은 기브온 사람들이 사울 가족을 죽이도록 허락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삼하 21:7-11)

(삼하 21:14)

다윗을 통하여 공의가 이루어지자 하늘 문이 열리고 비가 내렸습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의 죄가 사하여졌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우리 자신을 살피고 생각나는 죄를 회개하며 마음에 거리낌이 없게 해야 합니다.

(요일 3:20-24)


(31) 다윗은 모든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송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결국 우리에게 승리의 찬송을 주실것입니다.

(삼하 22:26-29)

(계 19:1-5)

(계 7:9-13)


(32) 다윗은 성령의 감동되어 찬양을 부릅니다.

그런데 이것은 바로 자신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를 찬양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삼하 23:1-5)

항상 성령충만함과 기쁨과 찬송이 끊어지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엡 5:15-21)


(33) 마지막 장에는 다윗이 교만하여 인구조사를 하였고 하나님께 징벌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인하여 복음의 원리가 다시 설명되어지며 그 죄를 위하여 번제와 회목제를 드린 장소가 바로 모리야 산이요 결국 예루살렘 성전이 세워지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이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곳이 바로 그곳임을 깨닫게 된것입니다.


***회개하는 다윗입니다.

(삼하 24:10)

(삼하 24:16-17)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입니다.

(삼하 24:18)

(대상 21:26-27)

(대상 22:1)

다윗은 하나님이 불로 응답하심을 보고 바로 그때 그곳이 성전자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재앙이 그쳤습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이세상에 내리는 저주가 그쳤음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삼하 24:24-25)

값없이는 제사를 드리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런 희생이 없는 제사, 구경만하고 가는 에배는 받지 아니하십니다.

주님은 자기 자신을 내어 드리는 영원하고 완전한 제사를 십자가에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우리들도 자신을 산 제사로 드리며 마음과 몸과 물질 모든 것을 동원하며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롬 14:7-8)

이런 교훈들을 주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 충성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무엘 하를 통하여 무엇을 깨달으셨습니까?

다윗이 통일왕국이 된후 처음한일은 언약궤를 모셔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하나님 제일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성전을 짖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름다운 마음을 보시고 다윗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다윗은 간음살인죄를 저질렀지만 지적을 받고 그 자리에서 회개하였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다윗의 집안에 간은 살인 반역 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죄의 무서움을 깨닫고 항상 거룩하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죄를 이기는 생활을 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다윗의 신앙이 훌륭하였지만 완전하지 못한 인간이요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었습니다.

오직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만이 완전하신 우리들의 왕이십니다.

다윗의 후손이신 예수님이 바로 영원한 왕이심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다윗의 후손 예수그리스도 께서 다스리시는 왕국만이 영원하고 완전한 왕국입니다.


다윗은 안일하게 있다가 밧세바를 범하였습니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렷을때 이스라엘의 재앙이 그쳤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인간들에게 임한 재앙이 그쳤습니다.


오늘도, 오직 예수그리스도 만이 영원하고 완전하신 나의 왕이심을 깨닫고 다윗처럼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 제일로 살며 항상 기도하며 순종하기를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에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