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사사기의 핵심 메세지>(삿 2:16-23, 16:15-22)

마라나타!!! 2014. 3. 4. 08:44

                              <사사기의 핵심 메시지>

(삿 2:16-23) [[16] 여호와께서 사사를 세우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게 하셨으나 [17] 그들이 그 사사도 청종치 아니하고 돌이켜 다른 신들을 음란하듯 좇아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 열조의 행한 길을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치 아니하였더라 [18]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를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의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어늘 [19] 그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 열조보다 더욱 패괴하여 다른 신들을 좇아 섬겨 그들에게 절하고 그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20]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이르시되 이 백성이 내가 그 열조와 세운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은즉 [21] 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둔 열국을 다시는 그들의 앞에서 하나도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22] 이는 이스라엘이 그 열조의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로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23] 그 열국을 머물러두사 속히 쫓아내지 아니하시며 여호수아의 손에 붙이지 아니하셨음이 이를 인함이었더라]


(삿 16:15-22) [[15]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당신이 어찌 나를 사랑한다 하느뇨 당신이 이 세 번 나를 희롱하고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는 것을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16]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17] 삼손이 진정을 토하여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 허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우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18] 들릴라가 삼손의 진정을 다 토함을 보고 보내어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을 불러 가로되 삼손이 내게 진정을 토하였으니 이제 한 번만 올라오라 블레셋 방백들이 손에 은을 가지고 여인에게로 올라오니라 [19] 들릴라가 삼손으로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본즉 그 힘이 없어졌더라 [20] 들릴라가 가로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여도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21] 블레셋 사람이 그를 잡아 그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줄로 매고 그로 옥중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22] 그의 머리털이 밀리운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사사기는 가나안 정복후 그리고 각 지파간에 분배가 이루어진 이후 약 350여년간의 혼돈시대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여호수아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땅의 사람들과 통혼을 하고 그들의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적이 되게 하셨고 고통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고통가운데서 회개하며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사사를 세우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십니다. 그리고 태평시대가 되면 다시 같은 죄를 반복하여 저지름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다시 부르짖고 사사를 보내시고 구원하시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여러번 나오는 구절은 그당시에 왕이 없었음으로 백성들이 자기 소견대로 행하였다는 말씀입니다. 사실 왕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왕이 되시는 것입니다. 1,2장에서는 타락의 원인을 설명하고 있으며 3장에서부터 16장까지는 일곱 번의 타락 구원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17-21장에서는 그당시의 타락의 상황을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사기를 통하여 중요한 영적인 원리와 교훈을 배울수가 있습니다. 이 혼란의 시기는 마치 종말시대의 영적인 상황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사사기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이시대를 돌아보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사사기의 내용

(1) 사사기의 배경(1, 2 장)

이스라엘의 정치적 실패가 1장에서 소개 되고 있습니다.

여호아에 기록된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을 차지하였지만 아직도 몰아내지 못한 가나안 족속들이 섞여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적수가 되지 못하였기에 능히 각 지파는 협력하여 그들을 내 쫓아 버렸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1장에 기록된대로 각지파들은 가나안 족속을들 완전히 쫓아 내지 못하였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끝까지 싸워서 그들을 완전히 몰아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명을 포기하고 그대로 그들을 내버려 두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한것이요 결국 이스라엘로 그 땅에서 고통을 당하며 오래가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 오게 된것입니다.

(삿 1:19-21)

(삿 1:27-36)

여덟 번이나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내지 못하였다는 말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신 7:1-11)

(수 23:11-13)

이것은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끝까지 죄와 싸워 승리하는 생활을 해야 함을 말씀합니다. 그냥 죄와 타협하고 함께 살고자 하면 평화와 축복은 없습니다.

(고후 7:1)

(살전 5:22)

이스라엘의 영적인 실패는 2장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트리고 가나안 족속과 언약을 맺고 쫓아내지 못했기에 그들이 이스라엘의 옆구리에 가시가 될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차차 가나안 족속들과 통혼하기도 하고 그들의 신들을 섬기면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당장에 일어난일이 아니었습니다. 2장 7절에 보면 여호수아가 살아있는 동안과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자들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하나님을 섬겼지만 그 다음에대에 이르면서 그 다음에대로 갈수록 타락하기 시작한것입니다.

(삿 2:6-10)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구원하신 그들의 하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그들의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언약하신 하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바알 아스다롯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실지로 일어 났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 인간들은 할수 없이 타락합니다.

(삿 2:11-13)

2장 16절에서 23절 까지는 나머지 사사기의 내용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타락과 구원이 반복하여 일어난것과 인간의 반역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시들을 통하여 구원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3절에는 특별한 말씀이 나옵니다.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통하여 모든 가나안 족속을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다음 세대까지 남겨 두신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지키는지 시험하시려는 복적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훈련과 시험을 위하여 두신 아주 훌륭한 자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일에 대하여 낙심과 원망과 포기 타협으로 대처할것이 아니라 오히려 믿음으로 주님의 선하심과 전진 전능하심과 신실하심을 믿고 맡기며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강항 믿음을 가지도록 훈련시키시며 믿음을 테스트하십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잊지 말고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상속자요 승리자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더욱 주님을 닮아가기에 힘쓰며 거룩한 인격으로 날마다 변하여 새사람이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셨습니다.

(창 22:1-3)

(창 22:15-18)

사울왕은 교만하게 자신이 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림으로 죄를 범하였습니다.(삼상 13장)

(잠 3:5-8)

(엡 4:22-24)

이스라엘백성들의 실패의 원인은 네가지로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가나안 족속들을 다 쫓아내지 못한것입니다. 둘째는 자녀 교육의 실패입니다. 셋째는 경고와 하나님과의 언약을 잊었습니다. 넷째는 자신들의 신분을 잊었습니다.


(2) 사사들의 행적이 3장7절로 부터 16장 까지 나와 있습니다.

열두 사사들의 기록입니다. 그리고 일곱번의 구원과 타락의 반복입니다.

열두 사사들중에 여섯은 소 사사라고 부릅니다. 그들의 역할 중에 큰 사건들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사사로 섬겼다는 말이 단지 몇줄로 기록되어 있을 뿐입니다. 그들은 삼갈(3:31), 입산(12:8-10), 엘론(12:11-12), 압돈(12:13-15), 돌라(10:1-2), 야일(10:3-5) 등입니다.

대사사들의 행적을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옷니엘입니다.(3:7-11)

이스라엘 백성들이 앗세라 바알신을 섬겼다는 것입니다. 앗세라 바알신은 각각 여신과 남신을 의미하였습니다. 가축을 증가시키고 곡식을 풍성하게 해준바도 믿었습니다. 그들에게 제사할 때 남녀 신전 창녀들과 창남들과 성관계를 가지면 하늘에서 보고 바알 아세라도 성관계를 가지고 그결과 분비되는 것이 비를 내리는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조상의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것은 오나전히 기복적인 욕심에서 나온것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결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리산 구사다임의 손아레서 8년을 고통을 당하였고 하나님은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구원자를 보내셨는데 그가 바로 옷니엘이었습니다. 첫 번째 사사인 옷니엘이 죽가 까지 사십년의 태평한 시대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주목할것은 하나님의 신이 옷니엘에게 임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사사를 사사되게 하신 것은 바로 하나님의 신이 임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삿 3:7-11)


**에훗입니다.(삿 3:15-31)

옷니엘이 죽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타락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원수 모압을 강성하게하셔서 이스라엘을 징계하십니다.

하나님은 우주를 통치하시고 나라들을 세우시며 멸하시는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 모압으 강하게 하신것은 모압을 축복하시기 때문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징계하시기 위함입니다.

이스라엘은 공물을 모압왕 에글론에게 바쳤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배반하면 우리들의 물질도 결국 원수의 손에 빼앗기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

에훗은 공물을 바치러 간것 처럼하고 에글론을 만나 죽였고 이어서 모압을 모압을 공격하여 쳐부수고 항복을 받아내었습니다.

원의 압제에서 승리를 얻은 것입니다.

(삿 3:12)

(삿 3:21-22)

(삿 3:30)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인히여 죄와 사망과 마귀의 원수의 압제에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고 자유함을 누리를 자들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롬 8:1-2)

(계 1:5-6)

(갈 5:1-2)

(요 8:31-32)


**4장에는 드보라의 활약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에훗이 죽기전에 80여년동안 평화를 누렸지만 에훗이 죽자 다시 우상을 섬깁니다. 결국 하나님은 가나안땅의 왕들중의 하나였던 하솔왕을 일으켜 이스라엘을 약 20년동안 고통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여선지요 사사인 드보라를 보내셔서 구원하십니다.

(삿 4:1-3)

하나님은 드보라에게 바락이라는 장군을 보내 주셨고 합력하여 하솔왕 야빈을 물리치게 하셨습니다. 한편 야빈에게는 시스라라고 하는 군대장관이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드보라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시스라의 군대를 쳐서 승리를 주실것을 전하였고 승리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정작 도망가서 숨어 있던 시스라를 죽인것은 헤벨의 아내 야엘이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승리를 주셨고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게 되었습니다.

(삿 4:7)

(삿 4:15-17)

여기서 우리는 드보라 야엘등 여성 지도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기드온의 활약입니다.(삿 6-8장)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죄를 범하고 다른 산들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이번에는 미디안을 허락하셔서 이스라엘을 압제하게 하셨습니다. 고통가운데 부르짖자 하나님은 기드온을 보내셔서 구원하신 내용입니다.

(삿 6:6-10)

하나님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큰 용사라고 부르지 기드온은 고난을 하소연하면서 자신 같이 약한 자가 어떻게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할수 있느냐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약한 자들을 들어 쓰시며 겸손한자와 함께 계심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함께 하여 미디안 사람을 한사람 치듯하게 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불로 제물을 태우시는 표적을 통하여 확신을 주셨습니다. 거기서 단을 쌓고 여호와 살롬이라고 하였습니다.

(삿 6:23-24)

기드온은 그 마을에 세워졌던 바알과 앗세라 우상을 파괴하여 버렸습니다.

미디안이 쳐들어 왔고 기드온은 승리의 징조를 구하였습니다. 양털에 이슬이 젖고 마르는 표적을 통하여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확신을 심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그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삿 6:34)

(삿 6:37)

우리들도 기도가운데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로 징조들을 주셔서 확신을 주심을 알수가 있습니다.


7장은 기드온을 따라나선 군사들중에 하나님께서 3만 2천명중에서 오직 300명 만 남기신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두려워서 떠는 자들은 돌아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물을 마시게 할때 목마름에 정신이 없어서


무릎을 꿇고 허겁지겁 물을 마신자들도 돌아가라고 하셨습니다. 오직 손으로 물을 떠서 마시면서 경계를 늦추지 아니한 300명만 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항상 깨어 기도하므로 마음과 생각을 지켜야 할줄로 믿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오직 하나님 만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시기 위함이 하나님이 승리를 주시겠다는 말씀이요 전쟁의 승패는 숫자가 아니라 오직 믿음임을 말씀합니다.

(삿 7:3)

(삿 7:7)

하나님은 결국 이스라엘에게 기드온을 통하여 오직 300명으로 승리를 주셨습니다.

(삿 7:19-23)

8장과 9장은 기드온 이후의 혼란한 상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0장부터 12장은 입다의 활약 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입다는 기생의 아들이었습니다. 멸시는 받았지만 그 학식과 능력은 인정받는 자였습니다. 때에 암몬이 처들어 왔습니다. 입다는 성급하게 누구든지 승전하고 돌아오는 길에 먼저 만나는 자를 번제로 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잘못된 사람을 제물로 드리는 습관과 성급한 서원은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잘못된 열심입니다.

하나님은 승리를 주셨지만 처음 입다를 맞으러 나온 사람은 입다의 딸이었습니다.

(삿 11:29-34)


**그 다음 13장부터 16장까지는 삼손의 이야기입니다.

사사기는 각지파별로 고루 돌아가면서 사사들이 등장하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통 사사기의 역사를 약 350년으로 보고 있지만 어느 분들은 각 지파별로 사사들이 활동을 하여 중복되는 기간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 보다 훨씬 짧게 사사기간을 산정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입다후에 다시 우상숭배에 빠짐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블레셋의 압제 아래 사십년을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단 지파 마노아라는 사람에게 삼손이 태어나게 하시고 그를 나실인으로 정하여 주셨습니다. 나실인은 구별되어 하나님만을 섬기는 자를 의미합니다. 그 표시로 술을 마시지 아니하고 머리를 까지 아니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자 나타나서 이 잉태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라는 말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자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마노아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사자는 그 이름을 기묘라고 하였습니다. 주석가들은 성육신 이전의 예수그리스도라고 해석합니다.

(삿 13:15-20)

삼손은 하나님이 권능을 주심으로 그 힘이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컸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약점이 이었습니다. 들리라라는 블레셋 여인과 사라에 빠진것입니다. 종욕에 져서 결국은 자신의 힘의 근원을 실토함으로 그 힘을 잃어 버리고 블레셋에게 잡혀서 두눈이 뽑히고 맷돌을 돌리는 노예신세가 되고 맙니다. 회개하는 가운데 머리카락은 계속 자라나서 힘이 회복되었습니다.


결국 큰 잔치때에 그 모인 집의 기둥을 쓰러 트림으로 블레셋의 지도자들과 여러 사람들을 죽이는 복수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위하여 정욕과 타협하지 말아야 함을 배울수가 있습니다.

(삿 13:15-20)

(삿 16:16-17)

(삿 16:21-22)

(삿 16:27-30)

반복되는 우상숭배의 죄악에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아주 버리지 아니하고 그 고통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셨고 사사를 보내사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여인들을 쓰셨으며 부족한 자들을 쓰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셨습니다.


(3) 그 시대의 타락상

17장에서 21장까지는 그 시대에 있었던 타락상황을 크게는 두가지 세부적으로는 네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7장에는 미가의 신상과 레위인의 타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은으로 신상을 만들고 자기 마음대로 제사장이 되는 죄악입니다. 마치 종말시대에 사람들이 자기들의 마음대로 쉽게 목회자가 되고 자기 맘대로 욕심을 채우는 종교로 예수님을 이용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레위인은 하나님이 정하여주신 마을을 떠나 한 가정의 제사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신앙의 타락입니다. 인본주의입니다. 복받기만을 원하는 기복신앙입니다.

(삿 17:5-6)

(삿 17:12-13)

18장은 단지파가 그 미가의 신상과 레위인을 납치하여 간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말이 않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삿 18:30-31)

19장에서 22장 까지는 레위인이 친정에 간 첩을 데리고 오다가 베냐민 땅에 유숙할 때 그 첩이 그 마을의 불량배들에게 밤새 욕을 당하고 죽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사회가 타락하고 폭력과 음란과 모든 도덕이 땅에 떨아졌는지를 잘 보여 주는 말씀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레위사람은 그 첩의 시체를 열두 토막을 내어 각지파에게 보내면서 베냐민 지파를 응징할것을 호소하였습니다. 그결과 거위 모든 베냐민 지파의 남자들이 멸절될 위기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삿 19:24-25)

(삿 20:35)

이 마지막 편에서는 그 당시에 왕이 없었다는 말이 계속나옵니다. 왕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신앙의 타락이요 지도자의 부재요 혼란입니다. 이것은 말세의 타락상을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오직 우리들의 왕은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하나님이 자신들의 왕이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경외하기를 잊어 버렸습니다.


사사기는 결코 즐거운 책은 아닙니다 그러나 끊임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벌써 멸망해 버리고 말았을 인간의 타락상을 죄악상을 철저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살고 있습니다.

(시 130:1-4)

(애 3:19-23)


2. 영적인 중요성과 의미

(1) 가나안 족속들을 다 쫓아 내지 못하였습니다.

죄와 타협하면 절대로 행복도 축복도 평강도 없습니다.

생각나게 하시는 모든 죄들을 일일이 고백하고 회개하여 마음에거리낌이 없게 하여야 합니다.

(시 66:17-20)

(시 139:23-24)

(시 51:1-2)

(시 51:9-11)

(사 55:6-7)

(마 3:2)

(행 2:38)

(행 3:19)

(롬 12:1-3)

(요일 3:20-22)


(2) 죄를 이기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죄를 이기는 길은 오직 주님의 마음으로 사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억지로 내 힘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심장을 가질때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내안에 있는 주님의 생명으로 인하여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가질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기를 소원하게 됩니다. 주님 처럼 살게 됩니다. 죄를 이기는 길은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성령의 충만케 하심으로 주님의 마음을 가지는 길입니다. 그것이 바로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롬 8:1-2)

(롬 7:22-24)

(빌 2:5)

(고후 3:18)

이것이 바로 새 언약의 백성의 삶입니다.

주님이 내 안에서 말씀하시고 가르쳐 주시며 주님의 마음을 주시며 주님의 음성을 들려 주십니다. 결국 믿음으로 사랑으로 살게 됩니다.

(마 4:4)

(히 10:15-18)

(요 14:26-27)

(요 15:26)

(요 16:13-15)

(계 2:7)


(3) 죄의 끊질김을 알아야 합니다.

도덕적으로 내힘으로는 절대로 죄를 이길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이기려고 할것이 아니라 오히려 오직 죄를 이기신 죄가 없으신 주님만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죄에서 구원을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지금도 죄에서 구원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이전에 주님은 나를 죄에서 구원하셧고 지금도 주님은 나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마 1:21)

(히 13:8)


(4) 진정한 구원자는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행 4:12)

(요 14:6)


(5) 성령충만의 중요성입니다.

각 사사들에게 성령께서 임하셔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것을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삿 14:6)

(삿 11:29)

(삿 6:34)

(삿 3:10)

창조의 원리도 성령이 임하시고 말씀이 임하셨습니다.

성령님이 마치 큰 능력을 가진 트럭이요 기차라고 한다며 말씀이 없는 기차 트럭은 방향도 없고 할 일도 없는 의미도 없는 능력만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말씀이 임하실 때 비로소 소원이 생기고 의미와 사명이 생깁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없으면  말씀을 알아들을수가 없고 통하지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먼저 받고 그 다음에는 주님의 말씀 음성 듣기를 힘써야 합니다.

(빌 2:13)

(창 1:1-3)

(고후 13:3-5)


(6) 말세의 징조입니다.

우상숭배는 결국 기복신앙입니다. 아세라 바알은 수확을 풍성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믿은 것입니다.

(딤전 6:3-5)

재물에게 절하는 것입니다.

(마 6:24)

(골 3:5)

(갈 5:24)

(잠 30:7-9)

인본주의입니다. 이것은 자기들의 소위대로 의견대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이 사는 것입니다. 인본주의는 바벨론으로 대표 됩니다. 결국은 마귀를 섬기는 것입니다.

(계 18:1-3)


***죄악의 만연입니다. 강포함과 우상숭배, 음란, 등등입니다.

(딤후 3:1-5)

(눅 17:26-30)


(7) 우리 인간들을 완전한 구원자가 필요하고 그분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사사들이 있었지만 다 실패하였고 영원히 구원을 주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모든 면에서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그의 사랑과 거룩함과 구원과 능력과 지혜와 인내와 겸손과 모든 것이 완벽하고 영원하시고 흠이 없으십니다.

일시적인 구원이 아니라 영원한 구원을 베푸십니다.

(골 1:13-16)

(계 1:13-16)

(벧전 3:22)

(빌 2:5-11)

할수 없는 죄인임을 다시한번 깊이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사사기의 영적인 의미를 깨달아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오직예수로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예수그리스도

(1) 사사들은 예수님의 예표입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고통가운데 부르짖을 때마다 구원자를 보내주셨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죄와 사망아래 고통당하는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보내 주신것입니다.

(요 3:16)

(요일 3:8)

(히 2:14-15)

사사들은 왕처럼 통치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다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창조자시며

구원자시며

섭리자 시며

심판자 이십니다.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왕이십니다.


(2) 기묘자입니다.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사자 기묘는 예수님에게 붙여진 이름입니다. 여호와의 사자라는 말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자를 의미합니다.

(삿 13:18)

(사 9:6-7)


(3) 예수님은 우리들의 샬롬 평화이십니다.

기드온이 하나님의 사자를 만나 보아도 죽지 않게 되자 안심하고 단을 쌓으며 여호와 살롬이라고 하였습니다.

(삿 6:24)

하나님께서 기드온의 제사를 받으시고 불로 응답하신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죄로인하여 원수지간이었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 회평이 이루어진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이 바로 화목제사가 된것입니다.

(엡 2:14-15)

(롬 5:9-10)

(요일 4:7-11)

이와같이 사사기에도 예수님의 예표가 나타나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한 진정한 구원 영원한 구원이 필요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없으면 혼란과 타락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사들은 예표였지만 이제 우리는 그 실체가 되는 진정한 구원자 오직예수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사시기의 교훈들

여기 까지 종합하여 볼때 우리는 수많은 교훈들을 배울수가 있습니다.


(1) 인간들은 할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반복하여 우상을 섬기는 할수 없는 죄인입니다. 그렇게 큰 구원을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맛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교육도 받고 경고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굳은 맹세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보란듯이 하나님을 보리고 우상숭배를 합니다. 이간의 타락의 심각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롬 3:10)

(렘 17:9-10)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아니면 소망이 없습니다.

나자신의 의로움이나 공로는 절대로 믿을수가 없습니다.


(2) 하나님은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용서 구원해 주십니다.

(마 11:28)


(3) 우리에게는 왕이 있습니다.

(계 19:16)

(마 21:9)


(4)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사사들을 보내셔서 승리를 주시고 항상 해방을 주셨습니다.


(5) 지도자의 중요성입니다.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이 먼저 타락하고 믿음을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6) 자녀교육의 중요성입니다.

자녀들에게 신앙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하였기 때문에 다음세대들이 타락하였고 하나님을 잊어 버렸습니다. 그냥 머리로만 교육이 아니라 살아계신 주님을 체험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7) 서원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입다가 자신의 딸을 죽일수밖에 없는 어이없는 서원을 하였습니다.


(8) 머리카락의 비밀입니다.

삼손의 머리카락은 나실인의 표시였습니다.

나실인은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어 하나님만 섬기기로 하는 언약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모리카락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의미하며 새언약의 표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믿음의 절개를 지켜야 합니다.

오직 예수로 살아야 합니다.

머리 카락은 그러므로 신앙의 절개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요 예수님 자신입니다.

머리카락의 비밀을 정욕에 져서 타협하고 머리카락을 잘리웠다는 것은 신앙 타락이요 배반이요 예수님을 버리는 행위와 같은 것입니다. 주님 보다 세상을 더 사랑한것입니다.

(요일 2:15-17)

(롬 12:1-3)


(9) 하나님은 작은 자를 들어 쓰십니다.

사사들은 한결같이 잘난자들이 없었습니다.

왼손잡이, 창녀의 아들, 가난한자 등등입니다.

(고전 1:26-29)


(10) 하나님은 적은 무리로 승리를 얻게 하십니다.

3만명이 아니라 300명으로 승리를 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여 드려야 합니다.

교회의 중요성은 성도의 숫자가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주님을 위하여 죽을수 있는 진정한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몇이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계 3:7-8)

그냥 숫자만 많은 것은 살찐 건강하지 못한 교회입니다.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품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1) 죄는 무슨 모양이라도 멀리해야 합니다.

죄를 남겨 두었기 때문에 타락하였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살아야 합니다.


(12)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았습니다.

인본주의입니다.


(13) 하나님과의 언약을 잊어버렸습니다.

(계 2:5)

(히 3:1)


(14) 모세와 여호수아의 경고를 무시하였습니다.

말씀을 항상 읽어야 합니다. 말씀을 거울삼아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15) 신분을 망각하였습니다.

(요일 3:2)

(벧전 2:9-10)

(엡 2:19-20)


(16) 사명을 망각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땅을 정복하여 후손에게 물려줌으로 메시야의 오시는 길을 예비하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과 하신 언약을 잊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을 잊어 버렸으며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급급하였습니다.

그 땅을 정복해야 했습니다.

우리들에게도 복음으로 세상을 정복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행 1:8)

(막 16:15-20)


(17) 각종 우상을 섬겼습니다.

바알 앗세라 결국 기복신앙입니다.


(18) 인본주의입니다.

자기 소견대로 살았습니다. 행복과 자유를 누릴것 같지만 소망이 없습니다. 착각입니다. 우리는 하나니 중심의 신본주의를 실현해야 합니다.


(19)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었습니다.


(20) 평안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평안할 때 다시 타락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야 합니다.


(21) 여인들의 활약입니다.

드보라 헤벨의 아내 등등 여성들의 활약이 많았습니다.


(22) 쾌락과 정욕을 조심해야 합니다.

들릴라에게 삼손이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23) 삼손은 잠을 자다가 머리카락을 잘렸습니다.

(살전 5:1-10)


(24) 종교가 타락하면 도덕도 타락하고 결국은 멸망과 심판입니다.

미국도 차음에는 청교도 신앙을 가졌지만 점차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개인주의 기복신앙 등등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멀어지고 결국은 도덕도 타락하였고 이제 멸망의 위기에 있습니다.


청소년, 총기사건, 음란 낙태, 가정 파괴 등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앓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해결책을 제합니다. 정책과 예산을 논의 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미국을 사랑하시고 놀랍게 축복하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암 4:6-11)


(25) 사시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세속의 영향을 이기고 잘 정착할수 있는지 아니면 세속에 물들어 버리고 세상과 구별없이 살게 되는지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 였습니다.


사실 오늘날 미국은 부흥의 길로 나가느냐 아니면 이대로 미끄러져 타락하고 심판과 멸망의 길로가느냐 하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신 30:15-20)

사사기의 교훈을 깨닫고 여러 가지 우상들을 버리고 세상 미련을 버리며 오직 예수로 살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충성을 다하며 거룩한 삶을 이룩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사기는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나는 세상을 사랑하며 적당히 죄와 타협하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는 죄를 이기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까?

내가 나의 마음과 삶속에서 버려야하고 내 쫓아야 하는 죄악들은 무엇입니까?


나는 사명을 망각한것은 아닙니까?

나는 신분을 망각한것은 아닙니까?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읽고 묵상하고 있습니까?

나는 주님을 항상 바라보고 있습니까?


나는 주님의 경고를 듣고 회개하며 바르게하며 순종하고 있습니까?

약한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강한 믿음이 중요함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같은 죄를 계속반복하고 잇지는 않습니까?

니의 영적인 생활에서 약점은 무엇입니까?

재물입니까?

명예입니까?

교만입니까?

음란입니까?

이 모든 문제들을 고치시고 나를 구원하실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이심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주님이 다시 오심과 저천국을 사모하고 있는 것입니까?

세상 사람들과 다른것이 무엇입니까?

삼손이 머리카락을 잘려 버린것 같이 나는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순종하는 삶을 버리고 세상 정욕에 져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도, 사사기를 통하여 교훈을 받고 오직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사랑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 복된 우리들이 다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