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사무엘 상의 핵심 메세지>(삼상 16:8-13)

마라나타!!! 2014. 3. 18. 08:51

                             <사무엘 상의 핵심 메시지>

(삼상 16:8-13) [[8]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의 앞을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가로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9] 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가로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10] 이새가 그 아들 일곱으로 다 사무엘 앞을 지나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11] 또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가로되 아직 말째가 남았는데 그가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12] 이에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13]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사무엘 상은 사사기에 이어지는 역사서입니다.

네 사람을 기억하면 그 내용을 알수가 있습니다. 한나와 사무엘 사울 다윗입니다.


자식이 없는 한나가 다른 부인인 브닌나의 핍박을 받아 서원하며 원통함을 호소하는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아들을 주셨는데 그 사람이 바로 사무엘입니다. 하나는 서원한대로 사무엘을 하나님께 바쳤고 제사장 엘리의 지도아래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성막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결국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사사요 선지자가 되었고 미스바 성회를 이끌어 블레셋의 압제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합니다. 이때 벡성들은 자기들도 다른 나라들 처럼 왕이 있어야 하겠다고 사무엘에게 요구하였고 결국 그들의 요구대로 사울이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이 됩니다.


그러나 사울왕은 처음에는 겸손하였지만 결국 교만하여졌고 불순종을 거듭하여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됩니다.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지만 기름 부음을 받은후에 10여년을 사울왕의 질투를 받아 도망자가 되어 생활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기적적으로 다윗을 보호하여 주셨고 결국 사울왕은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세아들과 함께 죽고 맙니다.


여러 가지 교훈을 찾아 볼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백성들이 바라던 왕 사울과 하나님이 택하신 왕 다윗이 대조되어 나타납니다. 사사기에서 왕이 없다고 여러번 언급되어 있었지만 이제 하나님은 다윗왕을 세우신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다윗왕은바로 보아스와 룻의 증손자요 오벳의 손자였습니다. 물로 이 역사는 우리들의 왕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 다윗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사무엘 상을 통하여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사무엘 상의 내용

한나, 사무엘, 사울 그리고 다윗 이렇게 네사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소 사사기에서 왕정시대로 들어가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 한나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는 자식이 없어 브닌나에게 핍박을 받았고 하나님 앞에 통곡하는 기도를 합니다.

(삼상 1:10-11)

(삼상 1:15-18)

서원하며 통곡하며 기도한 결과 한나는 사무엘을 낳게 되었습니다.

(삼상 1:19)

(삼상 1:19-20)

(삼상 1:27-28)

성경에는 자식을 낳을수 없는 사정인데도 하나님의 은혜로 낳은 사례가 많습니다. 아브라함도 그랬고 이삭도 그랬습니다. 물론 우리 주님도 처녀 마리아에게서 태어 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것은 하나님은 진심 어린 기도를 반드시 들으신다는 것과 그 기도를 통하여 사무엘을 역사에 등장 시키신것과 같이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그와같은 한나의 기도를 쓰셨다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 소원을 주시고 기도할 마음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이미 뜻을 두시고 그런 마음을 허락신것이라고 할수 가 있는 것입니다.


한나는 하나님께 서원한대로 사무엘을 하나님께 바칩니다. 우리는 함부로 서원하지 말아야 하고 서원했다면 반드시 그것을 지켜야 합니다.


(2) 한나의 찬양입니다.

***한나는 자식을 주셔서 자신의 수치를 씻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삼상 2:1)


***한나는 교만한 자를 능히 낮추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삼상 2:3-4)


***한나는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합니다.

(삼상 2:6-7)


***한나는 종말론 적인 최후의 심판을 노래 합니다.

(삼상 2:10)


(3) 하나님은 한나에게 세 아들과 두 딸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삼상 2:20-21)


(4) 제사장 엘리의 가문을 향한 책망의 말씀입니다.

(삼상 2:29-30)

(삼상 2:34-35)


(5) 사무엘이 처음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처음 들은 말씀은 엘리제사장의 가문에 대한 심판이었습니다.

(삼상 3:10-12)


(6) 사무엘이 결국 이스라엘의 선지자가 됩니다.

(삼상 3:19-21)


(7) 4장에는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언약궤를 빼앗긴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가서 엘리의 두아들과 엘리 자신도 죽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상 4:17-18)


(8) 5장에는 언약궤로 인하여 블레셋 다곤 우상이 부러졌고 독족이 발생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삼상 5:4)

(삼상 5:12)


(9) 6장에는 언약궤가 돌아온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독종이 심하여지자 블레셋 사람들은 자기들 가운데 있는 언약궤 때문임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언약궤를 싣은 수레가 벳세메스로 곧바로 가는 것을 보고 블레셋 사람들은 자기들에게 일어난 재앙이 하나님의 시심판인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삼상 6:9-11)


(10) 언약궤가 베세메스에서 기럇 여아림 옮겨졌습니다.

그러나 베세메스 사람들은 하나님의 언약귀를 함부로 다루었고 그로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언약궤는 기럇 여아림이라는 동네에 머무르게 되었

(삼상 6:19)


기럇 여아림 사람들은 엘리아살을 제사장으로 구별하여 세웠습니다.

(삼상 7:1)

여기서 중요한것은 언액궤가 이전에는 실로 곧 에브라임 땅에 있었지만 이제는 유다지파에 속한 기럇여아림으로 들어온것입니다.


(11) 7장에는 미스바 성회와 쳐들어온 블레셋에게 승리하여 잃어 버렸던 모든 것을 회복한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상 7:6-7)

(삼상 7:9)

(삼상 7:12)


기도 회개 블레셋 침략 승리 등입니다.

마귀는 언제나 부흥이 있는 곳에 역사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기도하는 그 자리에 블레셋이 쳐들어 온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더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셨고 승리를 주셨습니다. 나가서 과거네 블레셋에게 정복당하였던 땅들을 회복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에나 낙심말고 믿음으로 회개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승리의 돌로 제단을 쌓고 에벤 에셀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여기 까지 도우셨다는 뜻입니다.

(삼상 7:12-14)


(12)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구합니다.

(삼상 8:5-7)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열방과 같이 라는 말입니다. 다른 나라를 따라 할려는 의도라는 것입니다. 그 당시의 왕은 나라를 다스리며 전장에 앞장서서 나가서 싸우는 자를의미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왕이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웃 나라들처럼 힘세고 강한 왕을 원하였던 것입니다.


사무엘이 왕을 세우는 것의 위험을 경고하였지만 백성들은 요구를 철회 하지 않았고 결국 왕을 허락합니다.

(삼상 8:19-22)


(13) 9장에서 베냐민 지파 사울이 왕이 된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상 9:17)

(삼상 10:1)


***사울에게 성령께서 임하셔서 변하여 새사람이 되고 예언도 하게 되었습니다.

(삼상 10:9-10)


***사무엘은 백성들이 원하듯이 키가 큰 자였습니다.

(삼상 10:23-24)


(14) 암몬에 대한 승리와 사울이 공식적으로 왕이 된 사실을 11장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상 11:14-15)


(15) 사무엘의 고별인사와 경고입니다.

(삼상 12:13-14)

사무엘은 자신을 계속하여 기도할것을 맹세하면서 다시 한번 하나님을 진실히 섬길 결단을 촉구하였습니다.

(삼상 12:23-24)


(16) 13장에는 사울의 첫 번째 불순종이 나옵니다.

블레셋과의 싸움에 임할 때 사울은 사무엘을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이 제자상이 해야하는 번제를 드린것입니다. 그로인하여 사울은 그 나라가 길지 못할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삼상 12:25)

(삼상 13:13-14)


(17) 14장에는 요나단의 용맹과 블레셋에 대한 승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울이 주위의 여러 족속들을 대하여 승리한 사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상 14:47-48)


(18) 15장에는 사울의 두 번째 불순종과 그로인하여 하나님이 사울을 버렸다는 선고가 떨어집니다.

(삼상 15:2-3)

(삼상 15:13-14)

(삼상 15:22-23)

철저한 순종이 필요합니다.


(19) 16장에는 드디어 다윗이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건장한 형들도 많았지만 하나님은 이새의 아들들 가운데서 다윗을 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사울이 용맹하고 건장한 자들을 모은 것과 대조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삼상 16:6-7)

(삼상 16:12-13)


한편 사울에게서는 하나님의 신이 떠나고 악신이 그를 괴롭히게 되었습니다. 수금을 잘 연주하는 다윗이 사울을 위하여 연주할 때 사울에게 임하였던 악신이 떠나갔습니다.

(삼상 16:18)

(삼상 16:23)


(20) 17장에는 그 유명한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트리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삼상 17:45-49)


아주 통쾌한 이야기입니다.

믿음으로 살았고 믿음으로 승리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하였고 거룩한 분노와 열심으로 충만하였습니다.

나를 두렵게 하는 골리앗이 내 앞에 있다고 해도 우리는 전혀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주님이 내안에 계시며 주님은 이 세상 어느 문제보다도 크시고 전능하시며 무엇 보다도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사 41:10)

(마 10:28-31)

(슥 4:6-7)

(딤후 1:7-8)


(21) 골리앗을 죽인 다윗은 사울의 군대장관이 되었고 사울의 시기를 받아 사울이 죽이려는 시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삼상 18:8-9)

(삼상 18:12)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하지만 죽이지 못합니다.

(삼상 19:9-10)


(22) 사울은 라마나욧 사무엘에게 피하여 있던 다윗을 죽이려고 하였지만 성령께서 강하게 임하셔서 막으셨습니다.

(삼상 19:23)


(23) 20장에는 사울의 아들과 요나단의 아름다운 우정이 나타나 있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을 옹호하였고 아버지를 거역하였으며 하나님이 이미 왕위를 다윗에게 주신 사실을 알고 그 뜻에 순종하기로 작정하였던 것입니다.

(삼상 20:16-17)


이것은 인간의 정을 초월한 사랑이요 연합입니다. 이것은 분벼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과 우리 성도들간의 사랑과 연합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24) 사울에게 쫓기던 다윗은 가드왕 아기스에게로 갔다가 위기를 맞았습니다.

급하게 쫓기던 다윗은 급 한 나머지 가드왕에게로 피신을 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사람들은 다윗을 알아 보았고 다윗은 급한 나머지 미친사람 행세를 하여 빠져 나오게 됩니다.


실수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주신 지혜라고 할까요?

이 급한 상황에서 지은 시가 34편입니다.

(삼상 21:13-14)

(시 34:4-7)


(25) 다윗이 아둘람 굴에 도망하여 있자 가족들과 사울왕에게 환난을 당한 자들이 모여와 무리를 이루었습니다.

(삼상 22:1-2)

아둘람굴은 교회의 모형입니다.

이 세상에서 힘들고 지친자들이 주님께로 와서 힘을 얻는 곳입니다.


(26) 사울은 더욱 악하여져서 다윗을 숨겨주었던 제자상 아히 멜렉과 85명을 죽이고 그들의 가족들도 죽이는 악을 행하였습니다.

(삼상 22:18-29)


시기심에서 시작하여 이런 악에 이르게 된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나 그의 불행의 시작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그의 마음중심이 문제였으며 인본주의 적인 생각이 문제의 시작이었습니다. 결국 그런 그의 마음은 불순종을 하게 하였고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떠난 사울은 결국 악으로 치우쳐 더욱 악한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우리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말고 하나님께 가까이가며 회개하며 겸손하며 주님의 마음을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히 3:13)


다윗은 그 소식을 듣고 자신의 책임임을 통감하였습니다.(삼상 22:22-23)


(27) 23장에는 다윗이 그일라, 십 황무지, 마온 황무지 등에 숨었지만 그 마을의 번대감으로 사울에게 고발함으로 위기를 맞이 하였고 그때 마다 피할길을 주셔서 다윗이 보호하심을 받은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상 23:14)


(28) 24장에는 사울이 삼천을 데로 엔게디에 숨어 있는 다윗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오히려 사울의 목숨을 다윗이 살려주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가 막히게도 다윗은 사울이 잠쉬 쉬러 들어간 그 같은 굴에 깊은 곳에 있었지만 하나님이 오히려 사울을 죽일수 있는기회를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테스트였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을 부음을 받은자를 죽이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같으면 아무런 생각 없이 당장에 죽이고 말았을 것입니다.


내 마음과 욕심을 따라 행하지 않고 철저히 하나님의 뜻에 따르려는 다윗의 믿음을 엿볼수가 있습니다.

(삼상 24:3)

(삼상 24:6)


사울은 하나님이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용납할수 없었습니다. 이미 너무 멀리 왔습니다.

(삼상 24:20-22)


(29) 25장에는 사무엘의 죽음과 나발의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다윗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600여명의 따르는 자들과 함께 있었기에 식량등 물자가 필요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 마을에 부자인 나발에게 양 톨을 베는 때를 기다려 사람을 보내어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그는 거절하며 다윗을 모욕까지 하였습니다.


그는 분명히 다윗이 누구인지 잘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울의 편을 들었고 자신의 재산을 주지 않으려는 이기심과 교만을 나타낸것입니다.

(삼상 25:3)

다윗은 나발의 양떼를 오히려 지켜주었고 해치지 아니하였음을 전하였지만 거절당한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분노가 일어나 당장에 나발을 죽이기로 하였습니다.

(삼상 25:13)


이 소식을 들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은 다윗이 누구이며 앞으로 이스라엘의 왕이 될것을 알고 있었던 여인이었습니다. 그는 나발을 죽이려고 달려오는 다윗을 만나 믿음의 고백을 하며 다윗이 일개 나발 같은 불량한 사람을 죽이는 비천한 사람이 되지 말라고 하면서 다윗이 왕이 될것을 기억시켜 주었습니다. 정말로 놀라운 일입니다.

(삼상 25:28-33)


일개 산적으로 추락되는 불명예의 덪에 빠질뻔한 다윗을 아비가일을 통하여 구원해주신 사건입니다.


여기서도 한 여인의 말을 주의 깊에 듣고 자신의 분노를 누른 다윗의 믿음이 들어납니다. 앞으로 있을 왕의 사명을 위하여 사적인 유익과 감정을 누른것입니다. 우리들도 사명을 위하여 모든 정과 욕심을 못밖아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수를 친히 갚는 일을 버리고 하나님께 맡겨 드려야 합니다.

(행 20:23-24)

하나님 보다 내가 앞서려고 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그런 실수에서 우리를 막으시고 건져 주시며 깨닫게 하시고 사명자로 거듭나게 하십니다.


우리들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 긍휼하심을 거두시지 않습니다.


(30) 26장에는 24장에 이어 다시 한번 다윗의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을 살려준 사건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삼상 26:21-25)


자신의 살고 죽음을 철저히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만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뜻만을 따르려는 다윗의 철저한 믿음을 볼수가 있습니다.

다윗이 이런 믿음을 가질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사무엘에게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것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왕이 되기전에는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은 때가 되면 사울을 친히 폐하실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사명이 끝나기 전에는 우리는 절대로 죽지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 세상에서 필요로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럴려면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의 마음을 닮는 것입니다.


(31) 다윗은 사울이 자신을 죽이지 않겠다는 약속을 깨고 다시 죽이려고 함을 알고 지친 마음에 아기스에게 망명을 합니다. 27장입니다.

다윗은 이미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난후에 사울에게 쫓기면서 수없이 많은 삶과 죽음의 길에 서서 극적으로 하나님의 도움으로 건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10여년이 지나자 지친 마음에 아기스에게 망명을 합니다. 그렇게 할수 있었던 것은 다윗이 사울의 미음을 받고 있음을 아기스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윗을 자기편으로 한다면 아기스에게는 분명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다윗에게 일대의 실수였습니다.

(삼상 27:1-4)

다윗은 유다를 공격한 것 처럼 아기스를 속였습니다. 그리고 아기스의 신임을 얻었습니다.

(삼상 27:12)


우리는 끝까지 주님만을 붙잡고 지치지 말아야 합니다. 낙심하지 말아야합니다.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새힘주시는 주님을 날마다 의지하여 새힘을 얻어야 합니다.

(사 40:27-31)


(32) 28장에는 블레셋이 쳐들어 오자 두려워한 사울이 엔돌의 무당을 찾아간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울은 사무엘의 영으로 나타난 자에게 오늘 죽음을 당할것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 말았습니다.

(삼상 28:16-20)


무당까지 찾아간 사울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완전한 영적인 타락입니다. 사울은 처음에는 성령도 받고 겸손하였지만 나중에 타락하여 무당까지 찾아간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삼상 9:21)

(삼상 10:9)


사울에게는 인본주의 생각 때문에 믿음으로 살지를 못한것이 문제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졌지만 언제나 자기생각과 타협을 합니다. 자신이 주인입니다. 불순종하고 자기 마음대로 자기 생각대로 산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의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의 제사는 받으셨지만 가인의제사는 받지아니하셨습니다.

(창 4:3-5)

(히 11:4)

(히 11:6)


(33) 29장에는 다윗이 블레셋 아기스의 편을 들어 동족을 상대로 전쟁을 치루어야 하는 위기에서 건져주신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대의 위기였습니다. 장차 유다 왕이 될 사람이 적군의 편에 서서 싸운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것이요 왕이 되지 못하는 계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일대의 위기에서도 건져 주셨습니다.

(삼상 29:4-5)


(34) 저장에서 돌아온 다윗이 기거하던 시글락에 돌아왔을때 아멜렉에게 시글락이 공격당하여 불사르고 처자들과 물건들을 모두 약탈하여 가고 만것입니다.


이런 위기를 맞았을때 더욱 큰 일은 함께 하였던 자들이 다윗을 원망하며 다윗을 죽이려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때 다윗은 그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그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다윗에게 왕으로 기름을 부으신 그 하나님입니다. 사무엘을 통하여 언약을 맺은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왕이 되기 전 까지는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그 하나님을 힘입었다는 것은 다윗이 이런 위기 속에서 아기스왕에게 피신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아기스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한것을 보여주십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묻고 음성을 듣고 그 아멜렉을 따라 잡아 모든 것을 다시 찾아 왔습니다.


회개하지 않은 사울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결국 멸망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회개하였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가 있었습니다.

(삼상 30:6-8)


다윗은 아멜렉을 쳐부수고 오히려 더 큰 가축들을 취하여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모든 공로를 하나님께 돌려드리며 유다의 친구 장로들과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삼상 30:26)

다윗의 너그러움과 누구와도 원수를 맺지않는 다윗의 넓은 마음을 엿 볼수가 있습니다.


물질에 얽매이지 않는 다윗의 청지기 정신도 볼수가 있습니다.


(35) 31장은 마지막 장입니다. 결국 사울과 세아들이 그날에 블레셋에게 죽임을 당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상 31:3-7)


사울은 끝까지 자존심을 보라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았으며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하였습니다. 이것은 싸움의 패배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의 전리품들을 그들의 우상을 섬기는 산당에 보내고 전파하였기 때문입니다.

(삼상 31:9-10)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제일로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되고 가치있는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와같이 사무엘 상의 내용은 아주 깊고도 넓은 영적인 교훈과 의미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사울을 택한 백성들의 왕의 실패와 다윗을 택하신 하나님의 왕의 승리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사랑 하나님 경외함으로 철저히 순종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사무엘 상의 영적인 의미

우리는 사무엘 상에서 많은 영적인 원리들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1) 다윗을 준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사사기에는 왕이 없었다는 말이 여러번 나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모르고 계신것이 아니라 한 왕을 준비시키고 계셨습니다. 그것이 룻기에서 밝혀 졌고 이제 사무엘 상에서 다윗으로 들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다윗은 결국 예수그리스도의 조상이되며 예표가 되는 인물입니다.


한나의 기도를 사용하셔서 사무엘을 태어나게 하시고 구원을 베푸셨으며 결국 하나님은 다윗을 자신의 마음에 맞는 자라고 택하십니다.


(2) 다윗을 훈련시키심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다윗이 사무엘을 통하여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지만 당장에 이스라엘의 왕이 된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다윗은 어렸고 여러 가지 훈련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것도 사울을 통하여 혹독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죽고 사는 위기를 많이 넘겼고 실수를 여러번하며 지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때 마다 다윗은 하나님의 회개케 하시는 손길을 깨달았고 회개하였으며 철저히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다윗과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목동시절에도 하나님을 의미하는 훈련을 받았지만 사울에게 받은 훈련은 목숨을 내어 놓는 강한 훈련이었습니다. 잘 살펴 보면 훈련을 받지 아니하고 고난을 통과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쓰임받은 자는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랬고 야곱의 일생 요셉의 일생을 보면 잘알수가 있습니다. 다니엘도 그랬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훈련은 달게 받고 강한자로 하나님의 이기는 자로 거듭나야 할것입니다.

(약 1:2-4)

(히 12:1-3)

(히 12:6-8)

(히 12:11)

(욥 23:10)

(딤전 4:7-8)

(고후 1:9)

(롬 5:3-4)

어려움을 이기는 훈련, 죄를 이기고 거룩함에 이르는 훈련 주님만을 의미하고 바라보는 훈련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훈련 등등을 해야 합니다.

(딤후 2:20-22)

평소에 이런 훈련이 없으면 대환난의 때에 믿음을 지키지 못합니다. 우리는 이기는 자들이 되어야 하고 남은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계 20:4)

(계 7:9-10)

(계 7:14)


(3) 골리앗을 이기는 비결

골리앗은 우리는 두렵게 하는 여러 가지 사람과 상황등등입니다.


***낙담하지 말아야 합니다.(삼상 17:32)

낙심은 마귀가 가장 잘 쓰는 무기입니다.


***사명을 잊어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삼상 17:34)

다윗은 자신이 사울왕을 도와서 골리앗을 이기는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승리함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고 욕심을 채우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나의 욕심을 위하여 하는 싸움은 힘이 없고 하나님이 돕지 아니하십니다.

자신을 주의 종이라고 하였습니다.


***옛날 받은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목동시절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하여 낼때 그때 처럼 다시 믿음이 회복이 됩니다.

다윗은 자신이 사자와 곰도 죽였음을 기억하였습니다.

(삼상 17:32-38)


***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 하나님이 지금도 나와 함께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갈 2:20)

(마 28:20)


(4) 마귀를 이기는 비결을 배울수가 있습니다.

블레셋은 마귀의 상징입니다.

항상 이스라엘을 괴롭혔듯이 지금도 우리 성도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합력하여야 합니다.(미스바 성회를 열었습니다.)


***각종 우상을 버리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삼상 7:4-6)


***전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삼상 7:9)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삼상 7:12)


(5)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다윗

하나님은 다윗을 자신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삼상 13:14)

우리는 주님을 체험하고 주님의 마음을 가지기를 힘써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지면 염려도 걱정도 미움도 두려움도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사모하며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이해할려고 해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고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고전 2:16)

(빌 2:5)

(요 14:26-27)

(갈 3:1)

(히 3:1)

(골 2:3)

(고전 3:16)

(갈 2:20)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전심으로 주님을 찾으면 반드시 만나주십니다.

(잠 8:17)

(렘 29:13)

(마 7:7-8)


(6) 사울왕과 다윗의 비교

사울의 실패를 살펴 보면 계속하여 잘못된 선택을 한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인본주의 자기 중심적입니다.


***불순종하였습니다.


***제사장을 살인하였습니다.


***질투심에 불탔습니다.


***엔돌의 무당을 찾았습니다.


***진정한 회개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겸손했지만 교만하여 졌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을 경외하였고 절대로 자신의 뜻을 내세우지 않았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찾았습니다.

다윗은 겸손히 회개할줄 알았습니다.


실수도 하였지만 그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경외함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따랐으며 다시 일어나 사명의 길을 감당할 수가 있었습니다.

(잠 1:7)

(잠 3:5-6)


(7) 한나의 의미

성경말씀에서 여성은 항상 교회의 모형으로 상징됩니다. 하와는 교회의 모형입니다. 그러므로 한나는 교회의 모형으로 적용할 수가 있습니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것은 바로 거듭난 성도를 생산하지 못하는 오늘날의 교회와 같습니다.


교인은 많아도 거듭나는 역사가 없는 교회는 건강하지 못한 교회 죽은 교회입니다. 힘이 없는 교회입니다. 어느 분은 그것은 건강하지 못한 쌀만 찐 사람과 같다고 비유하였습니다.

기도와 말씀과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요 3:5)


브닌나가 한나를 조롱하것 같이 오늘날 마귀가 이름 뿐인 교회를 조롱하고 있습니다. 계시록의 서머나 빌라델비아 교회는 적은 능력으로 가지고도 주님께 칭찬을 받았습니다.

(계 2:8-9)

(계 3:7-8)


우리는 한나처럼 애통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애통하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린느 주님의 신부들입니다. 주님이 친히 죽으신 사랑받는 자들입니다. 적은 교회라고 해서 절대로 주눅들어 살면 않됩니다.


(8)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회개, 전적 의지)

사무엘과 다윗은 하나니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자들이었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회개하고 철저히 주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삼상 3:10-12)

(삼상 3:19-21)

(삼상 15:10-11)

(삼상 23:2)

(삼상 30:8)

(삼상 23:10-12)


이런 여러 가지 영적인 의미와 교훈을 깨달아 더욱 주님을 사모하고 가까이 가며 주님을 사랑하고 그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살아있는 신앙생활을 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사무엘 상에 나타난 예수그리스도

(1) 다윗왕입니다.

창세기에서 메시야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신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창 38, 49장에는 유다지파로 나타났으며 룻기에는 보아스 이새의 집안으로 나타났고 드디어 사무엘서에 다윗 왕이 나타납니다.

예수님은 진정한 합법적인 다윗의 후손이며 왕이심을 증명하신것입니다.

(마 1:1)

(마 1:20, 개역)

(마 9:27, 개역)

(마 15:22, 개역)

(마 20:30, 개역)

(마 20:31, 개역)

(마 21:9, 개역)

(마 21:15, 개역)

(마 22:42, 개역)

(마 22:45, 개역)

(막 10:47, 개역)

(막 10:48, 개역)

(막 12:35, 개역)

(막 12:37, 개역)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로써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만을 하기 원하였으며 하나님이 싫어 하시는 것은 하기를 싫어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였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대로 행하였습니다.

우리주님도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행하시는 것을 보고 그대로 행하셨습니다.

(요 5:19-21)


(2) 사무엘

사무엘은 기도하기를 쉬지 않겠다는 결단을 하였습니다.

이것 사무엘이 우리의 대 제사장 되시는 주님을 예표하고 잇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사로 선지자로 제사장으로 사무엘의 역할은 이미 우리 주님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히 7:25)

(롬 8:34)


(3) 사무엘 상에서 처음으로 이스라엘이 나라로써 왕을 세우고 나타납니다.

사울왕은 인간들이 바라는 왕이라면 다윗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왕입니다.

그러나 다윗도 완전하지는 못합니다. 그의 나라도 완전하지 못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완전하시고 주님의 왕국만이 완전한 나라입니다.

(계 11:15)

(계 19:11-16)

(계 20:4)

(단 7:13-14)

(단 7:18)


인간들은 똑똑하고 권세와 카리스마가 있고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줄 이상적인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 염원이 바로 스파이더맨, 슈퍼맨 등으로 표출된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지도자는 결국 인본주의적이요 하나님 없이도 행복해질수 있다는 이상주의에 의하여 탄생하는 적그리스도입니다.


오직 주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고 그의 나라를 섬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사무엘 상의 교훈들

위의 여러 가지 사실을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영적인 교훈들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이런 교훈들을 내가 결단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렇게 할수 있는 마음으과 능력을 주시는 주님을 먼저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마음과 힘으로는 할수 없기에 항상 주님을 바라보면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1) 마음을 쏟아 기도하라.

한나처럼 야곱처럼 겟세마네 동산의 주님처럼 마음을 다하여 기도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께 한 서원을 갚으라.

하나는 어린 사무엘을 하나님께 바치는 놀라운 서원을 실행하였습니다.


(3) 하나님을 경외하라(존중하는 자를 존중)

하나님은 하나님 보다 자식을 더 존중히 여기는 엘리의 태도를 책망하셨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 제일로 살아야 합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없고 말씀도 없고 내 욕심대로 산다면 세상사람들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4)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다윗도 사무엘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습니다.


(5)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6) 믿음의 돌 다섯가지: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트린 다섯 개의 돌맹이를 우리는 영적인 무기로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믿음, 말씀, 예수님의 이름, 십자가, 성령님.입니다.


(7) 기쁨으로 찬양하라.

다윗이 수금을 연주하자 사울에게 붙었던 악신들이 떠나갔습니다.

찬양은 성령의 충만함을 가져오며 마귀의 역사를 물리칩니다.


(8)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십니다.


(9) 시기심을 경계하라.

사울은 시기심에서 다윗을 죽이려는 시도를 시작하였고 결국 몰락의 길을 갔습니다.

우리는 시기심 보다는 이웃을 인정하고 긍훌히 여기며 이웃이 기뻐할 때 기뻐하고 슬퍼할 때 슬퍼할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물론 이것은 내 마음과 결단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런 마음을 가지신 주님을 바라봄으로 가능합니다.


(10)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라.

순종하는 자의 종이 됩니다.

그러므로 순종이중요합니다.

(삼상 15:22-23)

(롬 6:16-18)


(11) 용서하라.

다윗은 사울을 용서하고 또 용서하였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닮은 자입니다.


(12) 다윗은 위기를 맞아 그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13) 다윗의 훈련기간 이었습니다.


(14) 나발의 교만과 사울의 교만


(15) 십 사람들의 배반

인간들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전적으로 주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시 146:1-5)


(16) 형식적인 신앙으로는 승리할수 없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지도 않으면서 언약궤를 전장에 가지고 가면 승리하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우리는 마음으로부터 시작하여 나의 삶에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살아야 합니다. 형식적인 신앙은 가증이요 외식이요 힘이 없습니다.

(딤후 3:1-5)


(17) 우상을 버리고 회개하라.

미스바에서 블레셋과 싸움에서 사무엘의 촉구에 의하여 백성들은 회개하며 각종 우상들을 버렸습니다.


(18) 부르짖어 기도하라

미스바에 회개하려고 모인 이스라엘 백성을 치기 위하여 블레셋이 쳐들어 왔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마귀는 우리가 부흥하고 회개하고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은혜가 임할 때 더욱 극성을 부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부흥회가 끝났다고 끝난것이 아니라 더욱 부르 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렘 33:1-3)


(19) 에벤에셀의 하나님.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여기 까지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받은 은혜를 잊지말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진실한 열심히 wnslas을 위해 사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고후 5:14-15)


(20) 우상은 무너진다.

언약궤와 함께 있던 다곤우상은 목이 부러지고 무숴졌습니다.

그리고 블레셋 사람들에게 독종재앙이 임하였습니다.

살아게신 하나님 앞에서 모든 우상은 무너집니다.

(합 2:14)

(사 11:9)

우직 주님만이 찬양과 경배를 받으실것입니다.


(21) 실로의 우상은 베세메스로 옮겨 졌다.

실로는 에브라임 땅이었지만 언약궤는 베세베스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기략 여아림으로 옮겨졌습니다. 유다땅입니다. 상징적으로 메사야가 태어나실 땅입니다.


(22) 사울은 인본주의 다윗은 신정주의


(23) 언약의 말씀을 전적으로 붙잡고 믿으라.

다윗은 사무엘을 통하여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그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였습니다. 자신이 왕이 되기 전까지 죽지 아니함을 믿었습니다. 그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우리는 나에게 주신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말씀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24) 실수에도 건져주심

아기스에게 두 번 피하였고 나발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이런 실수에도 다윗은 실수를 깨닫고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 중심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은혜의 하나님 이십니다.

(벧전 5:10-11)


(25)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자.

(빌 2:5)

(고전 2:16)

(행 13:22-23)

마음에 여러 가지 교훈을 받고 더욱 주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가되어 살아가는 복된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무엘 상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어떤 교훈을 받았습니까?


나는 한나처럼 기도 한적이 있습니까?

나는 기도응답을 누리고 있습니까?

나는 기도 하기를 쉬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나는 서원을 갚지 않은 것이 있지는 않습니까?


나에게 골리앗 같은 문제는 무엇입니까?


나는 다윗처럼 문제를 이기는 믿음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나는 인간의 외모만 보는 사람은 아닙니까?


하나님이 나를 보실 때 나에게서 무엇이 발견되겠습니까?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였습니다.


나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본적이 있습니까?

주님의 마음을 가지려고 주님을 찾고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까?


다윗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나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기를 힘쓰고 있는 사람입니까?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사울처럼 나는 아직도 나 자신이 중심이 되어 살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나의 믿음은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점점 주님과 멀어지고 있는 것입니까?


오늘도, 사무엘 상을 통하여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늘 기도하며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의 마음에 합한자가 되어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에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