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룻기의 핵심 메세지>(룻 1:12-18)

마라나타!!! 2014. 3. 10. 23:45

<룻기의 핵심 메시지>

(룻 1:1-5) [[1] 사사들의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유하더니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 두 아들이 남았으며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거기 거한지 십 년 즈음에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룻 1:12-18) [[12] 내 딸들아 돌이켜 너희 길로 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서 아들들을 생산한다 하자 [13] 너희가 어찌 그것을 인하여 그들의 자라기를 기다리겠느냐 어찌 그것을 인하여 남편두기를 멈추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인하여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 시모에게 입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15] 나오미가 또 가로되 보라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16]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18] 나오미가 룻의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룻 4:13-22) [[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취하여 아내를 삼고 그와 동침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로 잉태케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날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자부가 낳은 자로다 [16] 나오미가 아기를 취하여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17] 그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주되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 하여 그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의 아비였더라 [18] 베레스의 세계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았고 [19]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20]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21]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22]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룻기는 사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사기는 계속 반복되는 우상숭배로 인하여 타락과 고통과 구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당시의 사회적 혼란과 영적인 타락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암울하고 소망이 없어 보이는 시대에도 룻기와 같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었다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아합시대에도 바알에게 절하지 않은 칠천명을 남겨 놓으신것 같이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는 남은 자들에게 계속되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엘리멜렉과 나오미 가족이 베들레헴에 살고 있다가 기근이 오자 모압땅으로 이민을 갑니다. 하지만 엘리멜렉과 그의 두 아들이 죽고 시어머니 나오미와 두 며느리 오르바와 룻 만 남께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베들레헴 가나안땅에 식량을 주셨다는 소식을 들은 나오미는 베들레헴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오르바는 자기 땅 모압에 남게 되고 룻은 나오미를 떠나지 않겠다는 믿음의 결단을 함으로 함께 베들레헴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가진것이 없고 여자들만 있는 비참한 상태였습니다. 하나님은 보아스를 예비하셨고 결국 보아스를 통하여 룻이 다윗의 조상 할아버지인 오벳을 낳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결론 적으로 룻기는 하나님의 은혜와 룻의 믿음과 헌신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이며 하나님께서 신비하게 개입하시고 결국 다윗과 예수그리스도의 오시는 길을 준비하셨다는 이야기 것입니다. 이 룻기를 통하여 우리는 평범한 일상을 통하여도 주님이 깊이 관계하시고 섭리신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 룻기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우리는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1. 룻기의 내용

룻기의 내용은 매우 간단합니다.

가나안땅 베들레헴에 살던 엘리멜렉 가족이 기근이 오자 모압으로 이민을 갔는데 두아들을 모압여자들과 결혼을 시켰습니다. 그러나 엘리멜렉과 두 아들이 죽고 말았습니다. 결국 세 남자가 죽고 세 여자만 남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베들레헴을 돌아왔고 돌아올때 끝까지 시어머니 나오미와 함께 온 모압여자 룻을 통하여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보아스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룻과 보아스가 결혼하여 다윗의 할아버지 오벳 낳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1) 1장은 베들레헴을 떠났다가 모압에서 돌아오는 장면입니다.

여기서는 엘리멜렉 가족의 믿음의 상태를 볼수가 있습니다.


***기근 앞에서 다른 나라로 이민가는 방법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피할려고만 하지 말고 주님을 찾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여 주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룻 1:1)

어려움이 올때 우리는 더욱 주님을 찾고 더 큰 은혜를 주시려는 섭리로 생각하고 오히려 기뻐해야 합니다.

(약 1:2-4)


***약속의 땅을 버리고 이방 땅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여주신 가나안땅 언약의 땅입니다. 우리는 형편에 따라 사명 버리고 세상 사람들처럼 마음대로 자기 유익을 위하여 옮겨 다니면 앟됩니다.

(딤전 6:11-12)

(빌 3:13-14)

(히 12:1-3)

(딤후 1:8)

(딤후 2:11-13)


***더 나가서 베들레헴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베들레헴은 떡집이요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입니다. 말씀이요 예수님입니다.

우리는 말씀과 교회와 주님을 떠나면 않됩니다.


***더 나가서 그 아들들을 이방여자들과 결혼 시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나안땅의 언약을 맺거나 결혼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신 7:1-5)


***여자들만 남았다는 것은 절망적인 상태요 의지할 곳이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룻 1:2-5)


***마침내 하나님께서 베들레헴에 은혜를 주셔서 기근이 떠나 가게 하신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절망적인 상태에서 기쁜 소식 복음을 들은것과 같습니다.

(룻 1:6-7)


***그리고 나오미와 두 며느리는 베들레헴으로 돌아가기로 하였습니다.

회개의 움직임입니다.


***오르바는 시어머니의 권고 대로 모압 땅 자기 나라에 남았지만 룻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이방인 까지고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주고 있으며 룻의 결사적이고 확고한 신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혼자된 여인이 아무런 소망도 없이 이방땅으로 시어머니만을 바라보고 따라올수 있었던 것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아니고는 설명할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알아야 하는 것은 룻은 엘리멜렉 가족들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권능과 참 하나님이심을 들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모압은 이웃 나라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들어서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를 만나거나 만나지 못하거나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룻 1:15-18)


***나오미는 자기를 알아보고 인사하는 고향 사람들에게 나오미가 아니라 마라라고 부르라고 하였습니다.

나오미는 유쾌함 즐거운 등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마라는 쓴맛을 고통을 의미합니다. 베들레헴을 떠날때는 부자였고 남편과 두 아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부요도, 남편도, 두 아들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고백 속에서 우리는 나오미가 깊이 회개하고 있음을 깨달을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룻 1:20-21)


***나오미가 돌아온때가 바로 추수할때였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알게 모르게 섭리하시고 때와 배경을 준비하고 계셨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언제나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은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부담을 주시고 권고하시며 마음을 움직여 주실 때 우리는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말고 자신을 낮추며 회개하여 돌이켜야 합니다. 그럴때 주님께서 내 마음을 만져주시고 은혜를 부어주시며 바유함과 기쁨을 주십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교만한 마음,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마음 등등을 버리고 주님 앞에 은혜로 살고 있는 용서받은 죄인임을 깨닫고 주님의 마음을 받아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룻 1:22)

(행 3:19)

(히 3:12-14)

(겔 36:26-28)


(2) 2장에는 이제 룻과 보아스가 추수하는 밭에서 만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룻은 스스로 할 일을 찾아 나섭니다.

(룻 2:2)

먹고살길이 막막했지만 마침 추수기간이어서 이삭을 주워 생계를 이을수가 있기 때문에 밭에 나가 일하기를 소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자발적인 성도들 기뻐하십니다. 기쁨으로 주님의 교회에서 일을 찾아서 행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밭에서 일하지만 사실 영적으로 밭은 교회를 의미합니다.


***룻이 찾아간 밭은 엘리멜렉의 친족인 보아스의 밭이었습니다. 말씀은 우연히 그 밭에 이르렀다고 했지만 우연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놀라울 따름입니다.

(룻 2:3)

우리는 성경 속에서 여러 가지 실례를 찾아 볼수가 있습니다.

(왕상 22:34-35)

(더 6:1-4)

주님이 우물가의 수가성 여인을 만난것도 우연이 아니라 주님의 계획적인 찾아가심이었습니다.


씨저가 인구조사를 하게 한것도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아래 있었던 것입니다. 메시야 다윗의 자손을 베들레헴에서 태어나게 하시는 섭리였던 것입니다.

(눅 2:1-4)


***보아스는 이방 여인 룻의 성실함을 보고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보아스는 이미 소문으로 룻이 믿음의 결단을 한것과 성실하게 시어머니를 섬기고 있음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낮선 땅에 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룻 2:10-13)

그러므로 우리는 어디를 가던지 그 환경에서 인정받는 자가 되도록 신뢰를 쌓아야 함을 알수가 있습니다.


***보아스에게 은혜를 입은 사실을 시어머니에게 보고하자 나오미는 즉각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룻 2:19-21)

사망한자와 살아 있는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있다고 말한것과 보아스가 바로 근족 즉 기업무를자임을 말한것입니다.


(3) 3장은 본격적으로 나오미의 지시를 따라 룻이 보아스에게 청혼하는 장면입니다.

***룻은 시어머니의 말에 순종하여 자신을 정결하게하였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만나기전에 항상 마음을 정결하고 거룩하게하여야 합니다.

(룻 3:3)


***룻은 시어머니의 말대로 보아스의 타작마당에 있는 잠자리에 숨어 들었습니다.

사실 거절당할수도 있는 위험한 모험이었습니다.

룻이 불량한 여인이라고 오해 받을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룻 3:6-7)

그러나 룻은 믿음으로 순종하였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따르기 위하여는 나의 일생을 던져 맡기는 용기와 헌신이 필요합니다.


***보아스는 룻과 나오미의 의중을 알고는 룻을 칭찬하였습니다.

(룻 3:8-11)

여기서 보아스가 룻은 모욕을 주지 아니하고 거절하지않은 것은 바로 룻이 이미 쌓아놓은 인격과 행실에 의거하였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을 섬기며 성실함을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하나님과 이웃에게 인정받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께 인정받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보아스는 보리를 여섯 번이나 되어 주면서 룻에게 확신을 주었습니다.

룻과 나오미의 프로포즈가 마음에 들었다는 표시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화를 내고 쫓아 버리거나 창피를 주며 공개하여 마을에서 내 쫓을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넘치는 사랑으로 확신을 주십니다.

(룻 3:15)

(빌 1:6)

(엡 3:20-21)


(4) 이제 4장은 보아스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권리를 포기한 일과 드디어 보아스와 룻이 결혼하여 오벳을 낳았습니다.


***더 가까운 친족인 자신의 기업무를 권리를 포기하였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와 권세를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룻 4:5-6)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하였습니다.

(룻 4:11-12)

2장 1절은 보아스가 유력한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그것은 보아스가 권세와 부와 명성을 가진 그 마을의 지도자였음을 말씀합니다.

보아스와 결혼함으로 가난뱅이 룻은 하루아침에 그 마을의 유력자의 안주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들도 이 세상에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었지만 주님을 만남으로 큰 축복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남편으로 삼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잉태케 하심으로 오벳을 낳았습니다.

(룻 4:13)


***그 아들을 오벳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벳은 섬기는 자라는 뜻입니다.

예배자입니다.

보아스와 룻이 결혼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도와 주님이 사랑에 빠진것입니다. 거기서 오벳이 나타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고 예배하는 마음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의 생명으로 거듭났다면 주님을 섬기게 되어 있습니다.

(요 21:15)

(요 14:21)

섬기는 정신은 주님의 마음입니다.

(막 10:45)


***나오미가 오벳의 양육자가 되었습니다.

(룻 4:14-16)

나오미가 오벳의 양육자가 되었다는 것은 보아스와 룻의 결혼은 단순히 사랑에 의한 결혼이 아니었고 믿음의 의한 계대 결혼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벳이 보아스의 자녀가 된것이 아니라 엘리멜렉의 가문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벳은 다윗의 할아버지가 가 되었습니다.

(룻 4:17-22)

여기서 족보가 베레스로부터 시작되고 있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창 38:29-30)


유다가 며느리 다말에게서 낳은 베레스입니다.

창 38장에도 계대결혼에 의하여 다말의 믿음에 의하여 태어난 아들이 바로 베레스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 메시야를 이세상에 보내시는 길을 계속하여 이어지게 하시는 섭리를 주장하고 계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 하나 예수님의 족보에 놀라운 사실이 발견됩니다. 그것은 바로 보아스가 살몬과 라합에게서 낳은 자였다는 것입니다.

라합은 여리고 창녀였지만 정탐꾼을 살려준 믿음의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마 1:1-6)

(수 2:8-11)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나 이방인을 차별하지 아니하시고 누구든지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분이심을 알수가 있습니다.

(행 10:34-48)

이와같이 룻기는 짧은 책이지만 아주 아름답고 깊은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떠나지 말고 교회를 떠나지 말고 끝까지 믿음으로 수종하며 섬길때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실 줄로 믿습니다.


2. 룻기의 영적의미

(1) 베들레헴의 의미입니다.

히브리어의 의미는 떡집입니다.

떡은 곧 하늘의 양식인 만나요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수님 자신이십니다.


우리는 날마다 말씀을 먹고 살아야 합니다. 날마다 주님을 믿음으로 바로보고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과 능력과 지혜로 살아야 합니다.

(요 6:35)

(요 6:47-48)

(요 6:54-56)

떡은 곡식이 부숴지고 불에 익혀져야 합니다. 이것은 바로 고통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친히 십자가에서 자신을 내어주심으로 우리들의 생명의 양식인 떡이 되어 주셨습니다.

(요 6:51)

(요 6:63)

(벧전 2:2)

(마 4:4)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내안에 계신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고 그 힘과 능력과 뜻을 따라 살아야 할것입니다.


주님을 떠나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베들레헴을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을 떠나고 교회를 떠나고 주님을 떠나면 않됩니다.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가나안땅입니다.

가나안땅은 바로 약속의 땅입니다. 하나님은 그 땅에 메시야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시기로 작정하신것입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을 떠난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저버리는 행위요 자기 마음대로 살겠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새 언약의 백성이요 주님의 살과 피로 맺어진것입니다. 성령의 강림하심으로 새 언약이 우리 마음에 이루어졌습니다. 주님의 강한 사랑과 죽음으로 맺어진것입니다.

(눅 22:19-20)


우리는 새언약의 내용을 알아야 합니다.

새언의 내용은 주님이 약속하신 모든 말씀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예레미야 히브리서에 나와 있듯이 주님이 내안에 새생명을 주시고 새 마음을 주시며 말씀을 기록하여 주시며 그 말씀으로 살게 하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렘 31:31-33)

(히 10:16-18)

(히 8:10-13)

(롬 10:7-10)


그러나 그 결과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은혜와 축복은 이루 말할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믿는 자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너무나 놀랍고 풍성한 것입니다.


**주님이 항상 함께 하여 주십니다.

(마 28:20)

(요 14:16)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성령을 부어주시셔 주님을 더욱 깊이 알게 하시고 주님을 닮아가게 하시며 성령의 은사를 주셔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요 14:26-27)

(요 15:26)

(요 16:13-14)

(갈 5:22-24)

(고전 12:4-7)

(고전 12:7-11)


***천국을 유업으로 주십니다.

(계 21:1-7)

그뿐 아니라 이 세상에 살때에 천국을 맛보며 천국의 능력 가운데 살게 하십니다.

(롬 14:17)


***신분이 바꾸어 집니다.

(벧전 2:9-11)

(요일 3:1-2)

(갈 3:26-29)

(엡 2:19)


***기도응답의 특권을 주십니다.

(마 7:7-8)

(요 14:13-14)

(요 15:7)

(요 16:23-24)


***보호하십니다.

(벧전 1:5-9)

특별히 천군 천사를 보내주셔서 섬기게 하십니다.

(행 12:5-7)

(히 1:14)


***새 마음을 주십니다.

(고후 5:17)

(골 3:9-10)

특별히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십니다.

(빌 2:5)

(고전 2:16)


***새 생명을 주십니다.

(롬 6:1-4)


***공급하십니다.

(마 6:31-33)


***인도하십니다.

(시 23:1-3)

(히 12:1-2)


***특별히 예수님 처럼 사랑과 능력으로 살수 있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살수 있게 된것입니다.

(요 14:12)

(막 16:15-20)

(눅 10:19)

(행 3:6)


***이런 큰 은혜를 받은 우리들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할것입니다.

(눅 9:23)

(고후 5:14-15)

(롬 14:7-8)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복음을 듣고 한 사람이 거듭나는 것입니다.

(행 1:8)

(마 28:18-20)


(3) 일상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룻은 모압여인이었지만 엘리멜렉 가족을 만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알았고 믿기 시작하여 성실하게 믿음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족의 위기가 와서 결단하여 고향을 버리고 가나안 베들레헴에 온것이요 계속하여 성실하게 시어머니를 모셨습니다. 룻은 죽기까지 자신이 다윗의 조상이 될것을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일상적인 삶을 메시야와 관련시키셨습니다.

그것은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동참하게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심으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하나님은 그것을 기쁘게 여기시고 구원사역을 위하여 쓰신다는 사실입니다.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하루 하루 주님을 의지하고 살아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특별한 어떤 것을 하지 않아도 교회와 주님을 떠나지 않고 계속하여 주님과 함께 산다면 주님의 뜻안에 있는 것이요 주님이 기뻐 받으신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이해하든 못하든 주어진 삶에서 충성을 다하여 믿음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4) 룻과 나오미와 보아스입니다.

밭은 교회요, 나오미는 성령님, 보아스는 주님과 같은 비유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물론 룻은 교회의 성도입니다. 한편 나오미를 떠난 오르바는 하나님의 언약과 주님을 떠나 세상으로 나간 육신적인 성도를 의미할수 있습니다.


룻이 보아스와 결혼하여 하루아침에 유명가문의 사람이 되었듯이 우리들도 주님을 남편 삼아 살아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능력과 사랑과 신실하심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일생을 맡겨 드리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과 사랑에 빠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고후 11:1-3)

(엡 5:25-32)


(5) 하나님은 어두움이요 절망적인 상태에도 남은 자를 보호하고 계십니다.

사사기의 혼란과 죄악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룻을 통하여 그역사를 이루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놀랍게도 우리를 감찰하시고 알고 계시며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한편으로는 나오미 가족이 불신앙으로 약속의 땅을 버리고 모압으로 갔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사용하셔서 오히려 가나안땅의 우상숭배와 죄악을 피하게하시고 남아있던 작은 믿음이 룻에게 전파되게 하시고 역사를 이루신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룻기에는 그러므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섭리의 역사가 잘 나타나있습니다.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만드시며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우리들의 왕이시며 목자시며 주님이십니다.

(롬 8:28)

(창 50:19-20)

우리는 사사기와 같이 어두운 이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고 남은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남은 자들은 이기는 자들이요 오직 예수로 사는 자들입니다.

(계 21:7)

(계 20:4)


이런 여러 가지 영적인 의미들을 잘 깨달아 더욱 이 죄악 세상을 살때에 오직 예수신앙으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긍휼을 믿으며 하나님이 나를 알고 계시고 나를 통하여 무엇인가 그 선하신 섭리를 이루어 가심을 믿으며 믿음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3. 룻기의 예수그리스도

룻기에는 고엘 제도를 통하여 예수님이 나타나 있습니다. 물론 다윗의 가문을 잇게 된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고엘 제도입니다.


고엘은 친족 계대 결혼 제도입니다. 이스라엘에는 만약에 형이 결혼하여 자식이 없이 죽고나면 동행은 형수에게 들어가서 아이를 가지게 하고 그 아이는 형의 이름으로 형의 자식이 되게 하는 제도입니다. 여기서 동생이 없으면 가장 가까운 친족이 그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뿐 아니라 그 형이 유업인 땅을 팔게 되거나 노예가 되거나 한다면 동생이나 친족은 그 형을 위하여 그 잃어버린 것을 찾아 주고 노예상태에서 해방시켜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가서 무슨 형이나 친척이 살해 당했다면 그 친족은 형을 위하여 복수할 의무까지 지니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친족은 계대결혼이상의 의미를 지닌 연합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도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계시하신 (레 25:23-28)

(레 25:47-50)

(신 19:6)

(수 20:9)

그러므로 친족은 그 형제의 유업을 다시 찾아주며 신분을 회복시켜주고 나가서 씨를 잇게 하고 억울함을 복수하여 주는 의무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친족이 되어 그 의무를 행할수 있는 자는 물론 그럴만한 마음과 능력이 있어야만 가능하였고 그런 친족이없는 자는 희년까지 기다려야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진정한 의미는 바로 예수님이 우리들의 친족임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요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보존하시는 영적인 원리였던 것입니다.

(창 38:8-11)

(창 38:29-30)

(요 4:16-18)

(눅 20:27-38)

예수님은 우리들의 고엘이 되십니다.


(1) 예수님은 우리 인간들의 친족이 되시려고 친히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히 2:14-18)

(요 1:14)

(빌 2:5-11)


(2) 예수님은 우리를 구속할 모든 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주님의 피는 영원한 능력의 피요 죄 없는 피요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 시키는 완전한 희생의 피입니다.

(히 10:12-14)

(히 9:13-14)

(엡 1:7)

(벧전 1:18-19)


(3) 예수님은 사랑으로 자원하여 고엘의 의무를 행하여 주셨습니다.

(눅 22:14-20)

우리가 지옥가는 것을 차마 보고 계실수가 없어서 자기 목숨을 기쁨으로 내어주신 주님의 그 뜨거운 사랑을 체험하여 그 사랑에 보답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4) 우리 인간들은 신분도 유산도 다 잃어 버린 자들이었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창세기 3장에서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창조때 받은 모든 축복과 신분을 잃어 버렸습니다.

(창 1:27-28)(창 3장) 천국을 잃어버리고 마귀의 종이 되어 살았습니다.

(요일 3:10)

(엡 2:1-3)

(엡 2:12)


(5) 예수님은 친히 십자가에서 그 값을 치루어 주셨습니다.

(고전 6:19-20)

(롬 8:1-2)

(갈 5:1-2)

(계 1:5-6)


(6) 예수님은 우리들의 남편이 되시고 생명이 되시고 우리는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이 되었습니다.

(갈 2:20)

(빌 4:3)

(계 20:15)

(계 21:25-27)


(7) 예수님은 우리들의 보수자도 되십니다.

(살후 1:6-9)

(계 6:9-11)

(계 16:17-21)

(계 18:24)

(계 21:3-4)


할렐루야!

예수님은 우리들의 완전한 고엘이십니다.

영원토록 주님을 사랑하며 찬양하며 섬기를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남편 삼아 사랑하며 의미하며 오직 주님 만을 바라보고 살수잇기를 축원합니다.


4. 룻기의 교훈

여기까지 살펴 보면서 우리는 여러 가지 많은 교훈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1) 가나안땅과 베들레헴과 나오미를 떠나면 않됩니다.

주님을 떠나지 말고 말씀과 교회에 충성하면서 끝까지 남은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이방인과 연합하면 않됩니다.

물론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셨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압여인과 결혼한것을 잘하였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고후 6:14-18)


(3) 계속 복음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나오미는 베들레헴에서 오는 좋은 소식을 듣고 돌아갈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장은 은혜가 없는 것 같이 느껴지고 하나님이 않계신것 같이 보이는 상황에서도 계속하여 주님을 찾고 찾으면 반드시 만나주시고 좋은 결과를 가져 옵니다.


(4) 우연은 없습니다.


(5) 예수님은 우리들의 친족이십니다.


(6) 우리들은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 입니다.


(7) 성실을 다해야 합니다.

룻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자가 되었듯이 우리는 인정받는 자가 되도록 살아야 합니다. 밭은 교회입니다. 교회에서 목회자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자들이 되 도록 신뢰를 쌓가야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됩니다.


(8) 성령님께 순복해야 합니다.

룻은 성령님의 모형이 되는 나오미의 말을 듣고 순종을 다하였습니다.


(9) 우리들이 의지할 분은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의지할곳 없는 이방 여인 룻이 보아스를 남편 삼아 살게된 것같이 예수님을 나의 남편 삼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보아스기 룻의구속을 이루기까지 쉬지않은 것 처럼 우리 주님도 온 인류의 구원이 끝나기 까지 쉬지 아니하십니다. 주님의 열심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10)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이십니다.


(11) 사시시대에 일어난 일입니다.

노아처럼 룻 처럼 이 타락한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빛나는 별처럼 세상 따라 살지말고 말씀따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리고 주님의 본을 따라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롬 12:1-3)

(엡 4:22-24)


(12) 그리스도 안에서는 이방인이나 여자나 차별이 없습니다.

(갈 3:28-29)


(13) 갑자기 베들레헴에 나신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갑자기 베들레헴에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이런 조상들의 아름다운 헌신의 이야기가 있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선택적인 은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들의 모든 것 다 보고 계시면 상급을 주십니다. 구원은 주님의 공로로 믿음으로 값없이 받는 것이지만 그 다음은 우리들이 그 은혜에 보답하여 성실하게 헌신적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거기에 자자손손 훌륭한 믿음의 가정들이 복을 받게 됨을 알수가 있습니다.

(시 112:1-4)

(출 20:6)


(14) 믿음으로 싱실한 삶을 살 때 하나님의 구원에 참여하게 됩니다.

룻은 죽기까지 자신이 다윗왕의 조상이 된다거나 예수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어갈줄을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성실한 삶을 통하여 큰 일을 이루셨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동참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들도 하루하루 주어진 삶에서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게 믿음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시는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줄로 믿습니다.


여러 가지 교훈을들을 마음이 깊이 새기고 지금도 나를 사랑하시고 나와 함께 역사하고 계시는 주님과 사랑과 믿음의 사귐으로 살아가는 복된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룻기는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그 어둡던 사사들의 시대에도 하나님은 그들으 아주 버리신것이 아니라 그 뒤에서 역사하고 계셨으며 인간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기며 악을 저질렀지만 그것을 버꾸어 선을 이루고 계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말씀과 교화와 주님을 절대로 떠너지 말어려울수록 더욱 주님께 가까이 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룻이 나오미를 굳게 붙잡은 것 같이 주님을 생명처럼 붙잡고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어디는 가든지 주님께 교회에서 인정받는 자로 설수 있도록 성실한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룻이 보아스를 남편으로 삼아 축복을 받은 것 같이 우리들도 주님을 남편 삼아 사랑하고 섬기고 살아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들의 고엘이요 친족이 되어 우리들이 잃어 버렸던 모든 것들을 다 회복시켜 주신 사실을 항상 잊지 말고 감사하며 주님께 더욱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룻기의 영적인 의미를 깨달으며 교훈을 얻어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가 지금도 함께 하시고 계심을 깨달아 우리의 고엘 되시는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섬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