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마가복음의 핵심 메세지>(마 1:9-15)

마라나타!!! 2014. 4. 8. 23:19

<마가복음의 핵심 메시지>

(막 1:9-15) [[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10]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셔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막 8:27-34) [[27] 예수와 제자들이 가이사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노중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 여짜와 가로되 침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30]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계하시고 [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저희에게 가르치시되 [32] 드러내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매 [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가복음은 사실 그 내용이 거의 모두가 마태복음에 포함되어 있기에 많이 무시되어 온 복음서입니다. 그러나 마가복음이 쓰여진 그 배경과 특성을 알면 우리는 마가 복음에서 중요한 영적인 진리를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마가복음은 학자들에 의하여 맨 처음에 쓰여진 복음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만큼 그내용이 순수하고 있는 그대로를 서술하였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나가서 마가는 베드로의 영적인 아들이라고 알려졌기에 베드로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에 대한 기록도 많이 나오게 됩니다. 사람들은 한결같이 마가 복음이 예수님을 고난받는 종으로 설멸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쉴새없이 일하시고 고난받으시고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좀더 자세히 살펴 보면 마가복음의 전반부에는 능력의 행하시는 하나님의 아들로 기록되어 있고 후반부에는 고난받고 십자가에 달려죽으시고 부활하신 분으로 묘사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가 복음이 쓰여진 배경은 바로 교회가 로마황제들에 의하여 피박을 받는 가운데 쓰여 졌습니다. 나가서 마가 복음은 로마인들을 대상으로 쓰여졌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족보를 서술할 필요가 없었고 메시야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로마인들은 정복하는 힘을 중요시 하였기 때문입니다.

 

마가 복음을 통하여 주님을 새롭게 만나고 인격적으로나 행동으로나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마가복음의 내용입니다.

마가복음의 내용은 마태복음 처럼 8장에 베드로의 고백 전과 고백후로 나누어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때까지 예수님은 여러 가지 권능을 행하셨고 그후에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십니다.

(막 8:29)

 

(1) 종의 등장(1장)

마가는 예수님의 족보를 생략하고 막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에 따라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으로 등장하시고 자신의 고향인 나사렛 회당에서 귀신을 내어 쫓으심으로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한편 이런 권능은 바로 예수님의 세례받으심과 광야 시험을 이기신후에 오게 된것입니다. 예수님의 세례식은 메시야로써의 직분을 수행하시는 취임식과 같은 것이요 동시에 자신을 죄인과 동일시하시는 주님의 순종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으로 온 인류의 죄악의 짐을 대신 짊어 지신것입니다. 인간들의 죄악의 짐을 대신 지시고 죽으심으로 인간들을 죄와 사망에서 해방하시는 것이 고난 받는 메시야의 사명임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막 1:9-15)

(막 1:21-28)

(요 1:29)

 

주님은 전도하러 오셨다고 하시면서 동시에 기도에 전념하셨습니다.

주님의 열심히 느껴집니다.

(막 1:35-39)

 

(2) 종의 사역과 배척(2-8장)

이제 주님의 능력이 세상에 들어났고 주님은 치유사역, 귀신을 내어 쫓으셨습니다. 동시에 예수의 능력이 나타나고 소문이 퍼지자 시기가 난 바리새인들의 배척과 비방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틈틈이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모여온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마가 복음에는 무려 18가지의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능력의 종이심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막 2:1-5)

주님은 죄사함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막 2:9-10)

(막 2:27-28)

(막 3:4-5)

예수님을 죽이려는 모의가 벌써 3장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막 3:6)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막 3:13-15)

귀신들렸다고 오해를 받으셨습니다.

(막 3:28-30)

4장에는 몇가지 비유들을 가르치심이 나옵니다.

(막 4:18-20)

주님은 풍랑을 잠잠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막 4:38-41)

 

5장에는 귀신들을 내 쫓으시고 죽은자를 살리시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막 5:5-8)

(막 5:38-41)

6장에는 주님의 권세 있는 가르치심과 고향에서 배척받으심이 나타나 있습니다.

(막 6:1-4)

주님은 열두제자들에게 권세를 주시고 전도 여행을 보내셨습니다.

(막 6:7-13)

세례요한이 죽임을 당한 사건과 오병이어의 기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막 6:34)

(막 6:42-44)

주님의 마음은 항상 인간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이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물결위를 걸으심과 주님에게는 항상 능력이 나타나 병든자들이 치유함을 받게 된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막 6:49-50)

(막 6:55-56)

앞서 혈루증여인도 주님을 만짐으로 나음을 얻었습니다.

(막 5:25-29)

7장에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비방과 주님의 응답 그리고 수로보니게 여인의 기도에 응답하여 그 딸을 귀신들림에서 자유케 허ㅏ신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막 7:5-7)

(막 7:20-23)

(막 7:28-30)

(막 7:34-35)

8장에는 소경을 고쳐주심과 베드로의 고백이 나와 있습니다.

(막 8:22-25)

(막 8:29)

베드로의 고백후에 주님은 자신의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제자들에게 알리셨습니다.

(막 8:31-34)

 

(3) 종의 선포(9-10장)

이제 까지는 주님의 권능 행하심과 가르치심으로 예수님이 바로 메시야이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셨다면 이제는 변화산에서 직접 제자들의 눈으로 주님의 영광을 보여주시고 아버지의 증거를 분명히 들려주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는 장명이 전개 됩니다.

(막 9:2-4)

(막 9:7)

제자들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살아나심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주님은 산에서 내려와 귀신들린 자를 고쳐주시며 믿음과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막 9:23)

(막 9:24-29)

10장에서는 바리새인들의 도전과 예루살렘으로 앞서 가시는 주님이 나타나 있습니다.

(막 10:1-2)

주님은 복음을 위하여 헌신하는 자들에게 충만한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막 10:28-31)

(막 10:32-34)

 

특별히 9장 10장에는 제자의 길을 가르치시며 그에 따른 상급 그리고 천국을 거절한 자들에게 지옥형벌 등이 기록되어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막 9:35-37)

(막 9:45-48)

(막 10:21-22)

(막 10:14-15)

(막 10:25)

 

특별히 주님은 자신이 이 세상에 섬기려고 그리소 자신을 대속물로 내어주시려고 오신 목적을 말씀하시며 제자들도 그렇게 살아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막 10:43-45)

 

(4) 종의 수난(11-15장)

이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핍박을 받아 고난당하시고 죽임 당하시는 장면이 11장에서 15장에 나와 있습니다.

(막 11:9-10)

(막 11:12-14)

성전 청결과 내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막 11:17)

믿음에 관한 교훈입니다.

(막 11:23-24)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도전입니다.

(막 11:27-28)

주님은 악한 농부의 비유를 통하여 유대인들을 책망하셨고 더욱 바리새인들의 배척을 받으심이 나타나 있습니다.

(막 12:12-14)

부활 논쟁입니다.

(막 12:18)

율법의 정신에 대한 주님의 대답입니다.

(막 12:28-31)

13장에는 종말에 고나한 예언적 가르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막 13:4-8)

(막 13:21-27)

(막 13:35-37)

 

14장에는 (1) 옥합을 깨트린 여인의 아름다운 이야기와 (2) 가룟유다의 배반 그리고 (3) 성만찬 식, (4)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5) 잡히심

(6) 심문 받으심 (7) 베드로의 부인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막 14:8-9)

(막 14:22-24)

(막 14:36-38)

(막 14:42-43)

(막 14:61-62)

(막 14:71-72)

 

15장에는 주님이 심문을 받으시고 고난을 당하시며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되신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막 15:2)

(막 15:14-15)

(막 15:17-19)

(막 15:26-27)

(막 15:29-32)

(막 15:37-40)

(막 15:46-47)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그 고통과 모욕과 험한 십자가를 참아내신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충성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5) 종의 승리(16장)

16장에는 주님의 부활하심과 복음 전파 명령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이한것은 제자들이 주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였다는 사실이 여러번 기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은 오늘 우리들과 함께 역사하고 계심을 여러 가지 약속하신 표적들을 통하여 증거하여 주셨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여러 가지 표적으로 자신을 나타내시고 계십니다.

(막 16:5-7)

(막 16:11-13)

(막 16:14-20)

 

갈릴리는 바로 이방인들에게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는 곳으로 예언이 되어 잇기 때문이며 복음을 전파할 때 주님은 그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 나타나시고 함께 하여 주십니다.

 

2. 마가복음의 특징들

마가복음은 마태복음과 비슷하고 거의 모두가 마태복음에 있는 내용들이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른 모습으로 예수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특징들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1) 마가복음은 예수님의 사역을 강조합니다.

마가복음에는 긴 강론이나 비유등이 많이 없고 예수님이 순가쁘게 역사하시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곧, 즉시 라는 말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것은 로마인들이 능력과 정복 행동하는 것을 중요시하기에 주님의 권능을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것은 오늘날 주님은 우리와 함께 역사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막 16:20)

 

이런 주님의 표적행하심은 바로 메시야의 표적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나타내는 것이며 나가서 하나님 나라의 권능을 이 세상에 나타내신것입니다.

 

마가복음은 복음서 중에서도 액션 복음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도 주님 처럼 행동하는 신앙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2) 베드로의 영적 아들 마가에 의하여 쓰여짐

베드로는 바나바의 생질인 마가 요한을 영적인 아들로 길렀고 초대 교회 시절부터 제자로 삼았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다른 복음 보다도 베드로에 대하여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우리 주변에 있는 자들을 영적인 아들로 제자로 삼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벧전 5:13)

 

(3) 핍박받고 있는 교회를 위하여 쓰여짐

그 당시 로마황제에 의한 핍박이 심하였습니다. 특별히 네로는 성도들을 많이 핍박하였고 64년 대 화제의 책임을 성도들과 교회에 지우면서 핍박하였습니다. 나가서 우상숭배도 강요하였습니다. 이런 어려운 때에 마기는 성도들에게 용기를 주고 주님은 지금도 교회와 함께 계시는 능력의 주님이시며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사랑의 주님이심을 전하므로 용기를 주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나가서 주님을 위한 충성과 믿음을 가지고 더욱 담대하기를 원하였던 것입니다.

 

귀신을 내 쫓으시고 죽은자도 다시 살리시는 주님이 오늘도 교회와 함께 계시기에 절대로 낙심하지말고 더욱 담대히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막 1:27)

(막 5:41)

(막 9:23)

(막 12:29-31)

(막 8:38)

(막 16:17-18)

 

(4) 삼분의 일이 고난주간 한 주간에 대한 내용임

11장에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그러므로 16장가운데서 6장이 바로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보내신 일주일에 집중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마가는 예수님이 바로 고난 받으시고 죽으신 사랑의 메시야 이심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왜 이세상에 오셨는지를 잊지 아니하셨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 까지 십자가를 바라보며 달려 오신것입니다.

(막 10:45)

(막 8:31)

(막 10:32)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신 주님의 심장은 바로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주님의 열심입니다. 주님과 사랑에 빠지면 열심히 생깁니다.

 

(5) 90 퍼센트 이상이 마태복음에 있는 내용입니다.

 

(6) 처음 쓰여진 복음서입니다.

마가복음의 특징들을 잘 깨달아서 기억하며 열심히 일하시는 능력의 주님, 사랑의 주님을 기억하고 더욱 새힘을 얻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특별히 고난 받는 교회를 위하여 쓰여진 것을 깨닫고 능력과 권세로 함께계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이름의 권능으로 행하며 복음을 전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마가복음의 나타난 예수님

 

(1) 인자

예수님은 자신을 인자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인자라는 말은 사람의 아들이라는 뜻이지만 그것이 대명사로 쓰였을때는 그냥 사람의 아들이아니고 특별한 의미에서의 사람의아들이라는 뜻입니다.

 

먼저는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이 되신 바로 그분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몸을 입고 인간을 구원하러 오신 메시야를 의미합니다.

나가서 다니엘 서에 나와 있는 바로 그 인자 왕이신 메시야를 의미하는 말이었습니다.

(막 2:10, 개역)

(막 2:28, 개역)

(막 8:31, 개역)

(막 8:38, 개역)

(막 9:9, 개역)

(막 9:12, 개역)

(막 9:31, 개역)

(막 10:33, 개역)

(막 10:45, 개역)

(막 13:26, 개역)

(막 13:29, 개역)

(막 14:21, 개역)

(막 14:41, 개역)

(막 14:62, 개역)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자신을 인자라고 계속 부르시는 것은 바로 내가 바로 다니엘이 보았던 그 인자라고 주장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에게는 바로 예쉼이 자신을 메시야요 다니엘이 예언한 그 하나님이심을 주장하므로 신성모독을 하는 자로 여겨 십자가에 못밖아 죽이기 까지 하였던 것입니다.

물론 주님이 자발적으로 잡히시고 자신을 우리의 죄 값으로 내어주신 것입니다.

(단 7:9-14)

 

요한은 밧모섬에서 바로 그 영광의 예수님의 모습을 직접 보았던 것입니다.

촛대사이에 인자 같은이가 보였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시며 그분이 바로 다니엘 7장의 인자이심을 알았던 것입니다.

(계 1:13-16)

 

스데반도 핍박을 받아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 하늘 문이 열리고 바로 그 인자 예수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스데반을 돌로쳐 죽였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 인자이심을 믿기를 거절한 것입니다.

(행 7:54-60)

 

예수님은 이와 같이 하나님 이시면서 동시에 사람이 되셨기에 우리를 구원해 주실수 있는 고엘 친족이 되셨고 죄없는 귀한 피를 흘려주실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인간이 되신 분이십니다.

인간을 사랑하시기에 인간이 되셨습니다.

인간들과 함께 살으셨습니다.

인간들을 대신하여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인간들을 대표하여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인간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인간의 죄는 인간이 갚아야 하기에 스스로 인간의 죄 값을 대신 담당하신 분이십니다.

(히 2:18)

(히 2:11)

(히 2:14-15)

나가서 인간이시기에 인간의 속에 들어오셨습니다.

(갈 2:20)

이런 것들이 주님이 자신을 인자라고 부르시는 말씀 속에 담겨 있는 뜻입니다.

인자가 되신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섬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자신을 인자라고 부르셨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만이 하실수 있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악령들이 예수님을 알아 보았습니다.

(막 1:1)

(막 3:11)

(막 5:7)

(막 15:39)

 

이것은 예수님은 원래가 바로 하나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구속의 사명을 위하여 스스로 인간의 몸을 입고 나타나신것입니다.

(빌 2:5-11)

(딤전 3:16)

(히 1:3)

(요 14:9)

(벧전 3:22)

(요 1:1-5)

(요 1:14)

(요 1:18)

 

중요한 것은 이 놀라운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지금 나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유대인의 왕

주님은 자신이 유대인의 왕이심을 인정하셨고 십자가위의 죄 패에도 유대인의 왕으로 표현된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써 합법적인 유대인의 왕십니다.

그러나 알아야 하는것은 바로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라는 점입니다.

(막 15:25-26)

(막 15:1-2)

주님은 왕은 왕이지만 고난받아 대신죽으시는 사랑의 왕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놀랍게도 계시록 5장에 이 모습이 잘 표현 되어 있습니다.

유대지파의 사자로 표현되어 잇고 동시에 죽임당한 어린양으로 표현되어 있는 것입니다.

(계 5:1-7)

 

예수님은 다시오셔서 온천하에 만왕의 왕으로 온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계 19:15-16)

 

(4)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

(막 1:7-8)

성령님은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속을 알게 하시며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더욱 예수님을 잘 섬기도록 하시며 더욱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영이십니다. 성령님은 또다른 보혜사 이시기에 어느 면에서는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 이십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행 2:33)

(롬 8:9)

(요 14:16)

(요 14:26-27)

(요 15:26)

(요 16:13-14)

그러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주님을 더욱 깊이 알고 주님을 닮아가며 주님 처럼 살수 있습니다.

 

(5) 안식일의 주인 예수님

안식일 자체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안식일의 주인이신 주님이 더욱 중요한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매일인 주님의 부활하신 주일이며 주님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립니다.

(막 2:27-28)

 

(6) 예수님은 모퉁이돌

(막 12:10)

돌은 흔들리지 않고 영원하며 강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중에도 모퉁이 돌은 건축의 시작과 기초가 되는 돌입니다.

예수님을 우리 교회의 기초가 되시고 우리들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시 18:1-3)

(단 2:44-45)

 

(7)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오시는 분 이시며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오시는 분 이시며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함께 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결국 메시야 라는 뜻입니다.

(막 11:9-10)

그런 의미에서 우리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들입니다.

(요 20:19-23)

 

(8) 찬송받으실 자의 아들 그리스도

(막 14:61-62)

 

(9) 섬기러 오신 종

(막 10:45)

 

(10) 사랑의 종입니다.

(막 6:34)

(막 14:22-24)

 

(11) 능력의 종입니다.

 

(12) 다시 오실 주님이십니다.

(막 13:24-27)

 

이와 같이 주님은 마가복음에서 그의 권능 통하여, 세례식 때에 그리고 변화산에서 부활을 통하여 그리고 예수님 자신의 시인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시며 동시에 아버지의 뜻을 따라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고난 받으시고 죽으시는 섬기시는 종으로 나타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마가복음에서는 전반부에서는 주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후반부에서는 인자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참 하나님 이시며 참 인간이심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구원하실 메시야는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오직 은혜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중요한것은 이 놀라운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고 우리들도 예수님처럼 살 때 예수님 처럼 여러 가지 표적이 따르는 삶을 살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낙심하지 말고 주님의 이름을 외치고 부르며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살아 계시고 나와 함께 역사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다.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

순종하는 마음으로 내가 순종하여 일어나 가면 주님이 함께 가십니다.

역사하십니다.

(요 14:12)

 

4. 마가복음의 교훈

장마다 우리들이 실생활에서 적용하여 살아야 할 많은 교훈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 힘으로 할수 없기에 항상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1) 복음의 뜻을 알아야합니다.

(막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복음이 필요한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구원의 필요를 모릅니다. 그냥 착하게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봐주실것이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의미없이 그냥 살다가 죽습니다. 이 세상은 마치 거대한 무덤과 같습니다. 풀이 자라서 시들고 마는것 처럼 인간들도 태어나서 늙어 죽고 맙니다.

 

이런 삶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고 진리가 전혀 없는 암흑 세상입니다.

성경은 진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과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무슨 의미가 있는 지 죽은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 지, 왜 이 세상는 지금 처럼 문제 많은 세상이 되었는 지 등등에 대한 해답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타락하였고 죽은 다음에는 천국과 지옥의 심판이 있기 때문에 구원을 얻어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들에게는 구원을 얻을 만한 힘이 없습니다. 창조자 하나님을 배반한 죄로 인하여 이 세상에 사망과 지옥 심판이 임하게 된것입니다.

 

죄값은 피 인데 인간들의 피는 죄로 이미 물들어 있어 아무도 죄값을 치룰수가 없습니다. 이 때 예수님이 죄없는 피를 십자가에 흘려주심으로 인간들에게 구원이 임하게된것입니다.

(창 2:17)

(창 3:6)

(히 9:22)

(히 9:27)

(롬 6:23)

(요 1:12)

(롬 10:9-10)

(롬 3:23-24)

예수님을 믿으면 새 생명을 얻고 천국 갑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닮아 가고 세상을 이깁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에서 온것입니다. 인간들을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났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으로 만드시 인간들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로 나타난것입니다.

(롬 5:8-10)

(요 3:16)

(요일 4:7-11)

(고후 5:17)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죄 사함을 얻습니다. 새생명을 얻습니다. 새마음을 얻습니다. 하나님과 다시 연합됩니다.

 

죽어도 천국 갑니다. 세상을 이기는 능력과 지혜를 얻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나타나신 것은 바로 새로운 창조를 시작하신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피와 말씀과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새로운 창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새로운 창조가 계속하여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거듭남이 복음 전파입니다. 나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새로워 지고 있습니다.(고후 4:16-18)

(2)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막 1:37-39)

(3) 시험을 이기자

(막 1:12-13)

(4) 항상 기도하자

(막 1:35)

(5)주님의 심장으로 환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치유해 주자

(막 1:40-42)

(6) 합심하여 전도하고 기도하자.

(막 2:3-5)

(7)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합니다.

(9) 우리를 부르신 목적을 알자

(막 3:13-15)

(10) 전도할 때 먼저 강한자를 결박하라.

(막 3:27)

(11) 풍랑이 일때 예수님을 깨워라

(막 4:38-41)

(12) 악령들에 대한 승리 가운데 살자

(막 5:2-8)

(막 6:7)

 

(13) 성도들의 죽음은 아주 죽은 것이 아니라 자는 것입니다.

(막 5:37-43)

 

(14) 모든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사랑으로 살자.

(막 6:34)

 

(15) 부지런히 열심히 살자

(막 6:31-33)

 

(16) 예수님을 만지며 만나며 살자

(막 6:53-56)

 

(17)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자

(막 7:6)

 

(18) 마음을 깨끗하게 지키라

(막 7:20-23)

 

(19)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라.

(막 8:32-38)

 

(20) 오직 예수님이시다.

(막 9:7-8)

 

(21) 믿는 자들 능치 못함이 없다.

(막 9:23)

 

(22) 기도의 능력을 알자

(막 9:28-29)

 

(23) 지옥이 있음을 알자.

(막 9:45-49)

 

(24) 재물에서 자유함을 얻자.

(막 10:21-22)

 

(25)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가신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자.

(막 10:32-34)

 

(26) 주님 처럼 섬기고 헌신 하는 삶을 살자.

(막 10:43-45)

 

(27) 낙심 말고 기도하자.

(막 10:46-50)

 

(28) 주님을 기뻐하고 마음에 영접하라.

(막 11:9-10)

 

(29) 교회는 기도하는 집이다.

(막 11:17)

 

(30) 기도의 능력을 믿으라.

(막 11:23-24)

 

(31)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 이시다.

(막 12:26-27)

 

(32)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자.

(막 12:28-31)

 

(33) 전심으로 하나님께 헌신하자.

(막 12:44)

 

(34) 징조를 보고 때를 분별 하자

(막 13:6-8)

 

(35) 재난과 핍박을 이기는 믿음을 준비하자.

(막 13:9-13)

 

(36) 때의 급박함을 깨닫고 복음을 전하자.

(막 13:10)

 

(37)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고 그날을 바라보자.

(막 13:24-27)

 

(38)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자.

(막 13:28-33)

 

(39) 주님 앞에 옥합을 깨트리자.

(막 14:3-9)

 

(40) 나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주신 주님을 결코 잊지 말라.

(막 14:22-24)

 

(41) 베드로 처럼 주님을 부인하지 말자.

주님을 사랑하고 회개하며 다시 주님께로 가자.

(막 14:31)

 

(42) 내 뜻을 버리고 아버지의 뜻을 구하자.

(막 14:36)

 

(43) 시험에 들지 않게 항상 기도하자.

(막 14:38)

 

(44) 주님을 배반하지 말라.

(막 15:13-14)

 

(45) 나를 사랑하시고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침뱉음을 당하신 주님을 사랑하자.

(막 15:17-19)

 

(46) 찾아 온 십자가를 피하지 말자.

(막 15:21-22)

 

(47) 휘장이 찢어 졌음을 알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자.

(막 15:37-38)

 

(48) 주님 달려 죽으신 십자가의 사랑을 잊지 말자.

(막 15:40)

 

(49)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자.

주님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입니다.

(막 16:14)

 

(50) 갈릴리로 가서 주님을 만나자.

(막 16:7)

 

(51) 복음 전파에 함께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주님을 누리며 살자.

(막 16:15-20)

항상 복음의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가복음을 통하여 무엇을 발견하셨습니까?

마가복음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새로운 모습의 예수그리스도를 발견하셨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인자라고 부르셨습니다.

하나님 이시지만 인간이 되셨고 인간을 사랑하셔서 인간 대신 죽으셨습니다.

인간들과 함께 사셨고 인간들 속에 들어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열심히 사셨습니다.

계속 일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부지런히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자기 자신을 내어 주셨습니다.

억지로가 아니라 사랑으로 기꺼이 자신을 내어 주셨습니다.

 

배반과 십자가가 기다리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장 서서 가셨습니다.

주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 그 사랑의 크기와 강렬함을 묵상하고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이름을 우리들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과 능력과 사명을 이어 받았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컬음 받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지금도 나와 항상 함께 계심을 깨닫고 끝까지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마가 복음을 통하여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고 더욱 사랑하며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예수님에게 나타난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오늘도 그 사역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셨습니다.

 

함께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따르는 표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확실히 증거해 주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가진 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