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생각함

<우크라이나 사태와 미국>

마라나타!!! 2014. 3. 3. 04:28

지금 시리아, 이란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하여 나타난 것은 러시아의 무력 시위 앞에서 미국의 무력함입니다.


미국의 오바마는 푸틴과 90분 통화를 했지만 푸틴은 꼼짝도 않고 15000명의 군대를 크림반도에 투입하여 장악하였습니다. 오바마는 계속하여 외국에 군사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다는 정책을 고수함으로 중동과 그밖의 세계에서 철수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스스로 강대국의 지위를 버리고 안주하려는 미국을 두고 이제는 중동과 이스라엘과 그밖의 나라에서는 이제 미국의 눈치를 보지 않게 되었고 나가서 동맹국들은 더 이상 미국을 의지할수 있는 나라로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이제 러시아 이슬람 국가들은 더욱 강하게 악랄하게 행동할것입니다. 그리고 러시아를 더욱 의지하고 믿을수 있는 동맹으로 생각하는 나라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더 나가서 미국은 군대 감축을 선언하고 나왔습니다. 설상 가상입니다.  햇빛정책 같이 모두함께 평화롭게 잘살아 보자는 좋은 동기로 양보하고 도와주지만 그것은 이상일 뿐이요 현실의 적들은 틈만나면 악의를 가지고 공격합니다.

뒤늦게 우크라이나는 서방의 도움을 구하였지만 러시아의 공격성 앞에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http://debka.com/article/23722/Ukraine-calls-up-reserves-against-Russia-Putin-spurns-Obama%E2%80%99s-call-to-de-escalate-with-fallout-on-Mid-East


이 사태가 어떻게 진전 될지 두고 보아야 되겠지만 우크라이나 내란 전쟁이 일어나고 확대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분명한것은 큰 전쟁이 일어날 더 위험한 상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푸틴이 보여 준것은 만일 러시아의 이해가 걸린 사태가 이스라엘에서 일어난다면 러시아는 이스라엘을 서슴없이 공격할것이라는 점입니다. 미국은 어느 정도 간섭할 힘이 없는 나라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미국이 안일하고 이기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고 이상적인 생각에 젖어 있는 한 에스겔 38,39 절의 전쟁은 일어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미국에서 올해 겨울은 혹독하고 길고 눈도 자주 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많은 교회들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혹독한 겨울은 출석율 감소, 난방비 증가, 제설비용 증가, 헌금축소를 가져와 어려움에 쳐하게 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은 또한 많은 가난한 가정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식품을 나누어 주는 푸드팬트리를 찾는 사람들이 대폭 증가 하였습니다.


저는 오늘 사사기 설교를 통하여 지금 미국이 사시기 처럼 하나님을 배반하였고 말씀을 떠났기에 많은 문제에 봉착하였음을 지적하였습니다. 지금이 바로 하나님께로 돌아올때요 성경말씀을 찾을 때라고 외치면서 회개를 촉구 하였습니다. 하박국의 기도처럼 수년내 부흥을 주옵소서 기도합니다. 미국은 다시 부흥하느냐 아주 이대로 미끄러져 약소국이 되고 마느냐는 기로에 서 있음을 느낍니다.


머리카락을 깍여 버린 삼손의 머리카락이 다시 자란것 같이 다시한번 미국을 부흥시키시고 말세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써주시는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Son of God" 영화가 큰 흥행을 가져 왔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노아등 성경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계속 나올것이라고 합니다. 흥행을 노리고 제작한 것이기는 하지만 이것을 계기로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이 땅에 다시 뜨거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미국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정진욱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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