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생각함

<이스라엘 러시아>

마라나타!!! 2014. 7. 21. 03:07

지금 세상은 두가지 사건으로 시선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우크라이나에서 친 러시아반군에 의하여 격추된 말레지아 항공기 사건입니다. 298명이 전원 사망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입니다.

비행기 격추에 대하여 모든 세계가 러시아의 푸틴을 지목하고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만든 미사일로 친 러시아 반군들이 저지를 밤죄 행위로 밝혀 지고 있습니다.


하마스 테러 단체가 이스라엘 청소년들을 납치하고 죽이는 일을 먼저하였고 로켓트로 무차별로 이스라엘을 공격하였기에 일어난 전쟁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아이언 돔으로 날아오는 로케트들을 막아내었습니다. 


그리고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죽이기 위하여 국경지역에 만들어 놓은 지하 터널들을 이스라엘은 완전히 파괴하기로 작정을 한것입니다. 나가서 이번 기회에 하마스를 완전히 무력화 시키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마스는 일반 시민들을 방패로 하여 학교 병원 민가에 숨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시민의 사상자가 많아졌습니다. 현재까지 약 340명이 사망했습니다. 


결과는 바로 온세상이 이스라엘을 비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도 이스라엘은 자신을 방어할 권리가 있다는 식의 미지금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주요 미디어와 유엔은 이스라엘을 비난하며 공격을 멈추라고 하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는 반 이스라엘 집회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세상의 여론을 힘입지 않고 어떻게 겔 38장에 예언 되어 있는 러시아가 이슬람 국가들을 연합하여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오는 일이 가능하겠습니까? 미국이 약화되지 아니하고 어떻게 그런일이 일어나겠습니까?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정부의 암암리의 비호아래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정부는 이스라엘을 독립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를 병합하고도 별일이 없다는 듯이 뻔뻔 합니다. 세상의 여론이 비행기 격추에 러시아 푸틴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여론과 지목은 푸틴은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러시아는 그 독재와 폭력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도 우크라이나에서 혼란을 가중 시켜 동부 우크라이나를 삼키려는 책략일수가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이스라엘과 러시아가 세계의 관심거리로 떠 올랐고 겔 38장 39장의 전쟁의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제 2018년이 되면 이스라엘 독립 70주년이 됩니다.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은 독립을 선언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독립시키기 위하여 일어난일이 세계 제 1, 2차 세계대전이며 예루살렘을 회복 시키기 위하여 일어난 전쟁이 바로 1967년 일어난 중동전쟁입니다. 그러나 성전 재건하는 일이 남아있고 그 일을 위하여 또 다른 전쟁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겔 38,39장의 전쟁입니다.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때를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눈 앞에서 성경예언들이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세상을 일깨워야 합니다.

해산의 고통하는 때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오직예수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겔 38:1-9)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4]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5] 그들과 함께 한바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6] 고멜과 그 모든 떼와 극한 북방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 내리라 [7] 너는 스스로 예비하되 너와 네게 모인 무리들이 다 스스로 예비하고 너는 그들의 대장이 될지어다 [8] 여러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열국에서부터 모여 들어오며 이방에서부터 나와서 다 평안히 거하는 중이라 [9] 네가 올라오되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많은 백성이 광풍 같이 이르고 구름 같이 땅을 덮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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