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마리아의 찬가>(눅 1:46-56)

마라나타!!! 2013. 12. 16. 23:13

                                 <마리아의 찬양>

(눅 1:46-56) [[46]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궁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누가복음 1장은 천사가 성전에서 봉사하던 사가랴에게 나타나 세례요한을 낳게 될것이라는 예언을 듣는 사건과 마리아에게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서 아기 예수를 잉태하여 낳게 될것을 전해 듣 사건 그리고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 마리아의 찬가, 세례요한의 탄생 그리고 사가랴의 찬양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브리엘 천사에게 수태 고지를 받은 마리아는 곧장 엘리사벳에게 달려갑니다. 나이가 많아 잉태가 불가능한 엘리사벳도 하나님의 은혜로 아기를 잉태하였다는 가브리엘의 말 때문이었습니다. 수태 고지를 받고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 지이다 하면서 순종하기는 하였어도 성령으로 잉태 된다는 말씀은 마리아도 믿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면 돌로 쳐죽임을 당할수도 있음을 아는 마리아에게 성령잉태의 소식은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리고 나가서 동시에 놀라운 은혜의 사건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누구나 메시야의 나타나심을 고대하고 있었고 처녀들은 자신에게 그일이 일어나기를 소원하여 놀이를 하면서 자신이 메시야를 잉태하였다는 말을 하면서 놀기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리아는 이 사실을 확인하고 싶었을것입니다. 그래서 빨리 달려서 엘리사벳에게로 달려갑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엘리사벳은 마리아에게 나의 구주가 내게 오셨다면서 뱃속의 아이가 뛰놀았다고 증거합니다.


마리아는 엘리사벳의 증거를 듣고 더욱 큰 확신과 기쁨에 차서 찬양을 하게 된것입니다.


오늘 마리아의 찬양의 내용은 네 가지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마리아 자신을 택하시고 메시아를 잉태하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메시야를 통하여 온 인류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공의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나가서 이스라엘에게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성탄 절 계절에 마리아의 확신과 기쁨으로 충만하며 감격하여야 할것입니다.


성탄절은 찬양하는 계절입니다. 심령으로부터 기쁨이 샘솟아서 입술로부터 찬송이 끊이지 아니하는 성탄절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마리는 자신을 택하시고 복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1)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고

마리아는 확신에 차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자신에게 메시야를 잉태하는 놀라운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한것입니다. 우리들도 심령에 확신과 기쁨으로 충만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시 34:2-3)

(시 35:9)

(시 103:1-2)

(합 3:17-18)

(롬 5:11)

(벧전 1:8)

(빌 1:6)

(딤후 3:14)

(롬 8:38-39)

(살전 1:5)

특별히 마리아가 자기 속에 메시야가 잉태 된것에서 우리는 우리 들 심령에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님이 거하고 계신것을 깨달을 때 더욱 확신가운데 기쁨이 충만할수 있습니다.

(갈 2:20)

(골 1:27)

(고후 13:5)

(고후 4:7-11)

말씀의 증거가 내 안에 나타남으로 체험되고 학신이 임하여 더욱 주님을 찬양하고 기뻐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내 마음이 구주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뻐함을 의미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마음에 기뻐하고 사모하여 항상 앙모하고 살아야 합니다. 받지 못할 은혜를 받은자로써 항상 감사하면서 주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열정으로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음에 하나님을 기뻐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마 22:37-40)

(사 12:2-3)


여기서 우리는 마리아가 구주 하나님이라고 말한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마리아도 하나님의 인간으로 구세주가 필요함을 고백한것입니다. 카돌릭처럼 마리아가 죄가 없다든지 구원자의 반열에 서있다는 것은 도처히 용납될수 없는 이론이요 이단입니다. 여신의 사상은 바벨론 신화에서 시작된 우상입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우리들의 구원자 이십니다.

(요 14:6)

(행 4:12)

오직 예수 믿음을 지키시기를 축원합니다.


(3) 비천함을 돌아 보셨습니다.

마리아는 일개 목수하고 약혼한 사회적으로 약자 편에 있는 처지였습니다. 무엇하나 내세울 것없는 가난하고 힘없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메시야를 잉태한 놀라운 자가 되었습니다. 그 누구도 그를 멸시할 수가 없게 된것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세상에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던 자들이었습니다. 할수 없는 죄인이요 지옥으로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이 세상 정욕과 마귀를 쫓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행 4:12)

(삼상 2:8)

(엡 2:1-5)

(엡 2:6)

(요일 3:8)

(요 8:44)

(벧전 2:9-10)

(요일 3:1-2)

(빌 3:20-21)

(계 21:3-4)

(벧전 1:3-4)

(롬 8:15)

(갈 4:6)

하나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하며 찬양하며 살아야 할것입니다.

(엡 1:3-6)


(4) 만대에 나를 복되다 할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아무도 마리아를 복 없는 자라고 말할사람은 없습니다.

마리아의 믿음과 순종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필이면 마리아를 택하시고 메시야를 잉태하여 이 세상에 보내시는 특별한 일을 하신것입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마리아 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하나님이 택하시고 예수그리스도를 우리 마음에 거하게 하시며 예수님을 이 세상에 나타내고 전파하게 하는 그일을 맡기신것을 생각할 때 감사하고 찬양하지 않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리아 처럼 우리는 택함을 받고 사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자신의 아들이지만 아버지의 뜻에 그 받은 사명 때문에 예수님을 바친것이요 세상적인 효도는 우리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마리아의 마음은 예언대로 찢어지는 아픔을 느꼈던 것입니다.


마리아 처럼 우리들도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위하여 내가 죽는 아픔을 격어야 할것입니다. 그때 비로소 자유함과 기쁨이 충만하게 될것입니다.

(요 15:16)

(사 43:1-3)

(엡 2:10)

(롬 8:29-31)

(엡 1:4)

(행 1:8)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영원한 생명을 받은 진정으로 복된 자들입니다.

(롬 6:23)

세상 복은 죽음으로 끝납니다. 영적인 복은 영원합니다. 우리는 이미 복된자들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가진자들은 세상 모든 것을 가진 자들입니다.


영원한 예수, 영원한 나라, 영원한 생명, 영원한 천국입니다.

그래서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살전 5:16-18)

(고후 6:8-10)

(빌 4:4)

(롬 14:7-8)

(고후 5:14-15)

마리아는 자신을 택하시고 복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였습니다.

성탄절 계절에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얼마다 큰 것인지 깨달아 큰 확신과 감사와 찬송이 넘쳐 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마리아는 메시야를 통하여 온 세상에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1) 능하신 이가.

하나님을 능하신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능치 못할일이 없습니다.

창조자시며 섭리자시며 구원자시오 심판자 이십니다.

전지 전능하시고 무소 부재 하십니다.

(창 1:1)

(삼상 2:6-7)

(대상 29:10-13)

(눅 1:37)

(계 1:8)

(고후 6:18, 개역)

(계 1:8, 개역)

(계 4:8, 개역)

(계 11:17, 개역)

(계 15:3, 개역)

(계 16:7, 개역)

(계 16:14, 개역)

(계 19:6, 개역)

(계 19:15, 개역)

(계 21:22, 개역)

(창 17:1, 개역)

(창 28:3, 개역)

(룻 1:20, 개역)

(욥 8:3, 개역)

(시 50:1, 개역)

(시 91:1, 개역)

(습 3:17, 개역)

우리들도 내 안에계신 전능자 하나님으로 인하여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수 있습니다.

(빌 4:13)

(마 17:19-20)


(2) 내게 큰일을 행하셨습니다.

마리아를 통하여 하나님은 이 세상에 놀라운 일을 하신것입니다.

창조자 하나님이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것입니다.

(요 3:16)

이 말씀은 이 아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빛을 비추시겠다는 것이요 한나라를 세우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사 9:1-7)

그 아이는 처녀 몸에서 태어날것입니다. 하나님이 신이 충만하게 될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이세상에 평화의 나라가 세워질것입니다.

(사 7:14)

(사 11:1-9)

이 놀라운 일을 하나님은 마리아를 통하여 한 아기를 보내심을 이루실것입니다. 마리아는 이것을 보고 기뻐한것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2장에서 노래하였습니다.

(빌 2:5-11)

마태는 이 분이 바로 다윗의 후손이시며 이 세상을 죄에서 구원할 메시야 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 1:1)

(마 1:21)

요한 복음은 성탄절을 이 어두움의 세상이 빛이 생명의 빛이 나타난 것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빛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요 1:1-5)

(창 17:7)

(사 6:3)

(사 57:15)

(엡 3:20-21)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의 하나님이 이 세상에 나타나셔서 우리 인간의 나가가 되어 사셨다는 것은 실로 너무나 엄청난 사건입니다.

(3) 그 이름이 거룩하십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거룩이라는 말은 구별되었다는 뜻입니다. 인간들 처럼 세상 정욕과 악하고 더러운 마귀적인 생각과 욕심과는 멀리 계시며 온전한 사랑과 빛가운데 거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들도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들로써 세상 정욕을 십자가에 못밖고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계 4:8)

(딤전 6:15-16)

(요일 1:5)

(벧전 1:15-16)

(약 1:17)

(약 4:4-8)

(롬 12:1-2)

(4) 긍휼하심이 두려워 하는 자에게 임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창조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위치를 깨달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자들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고 예수님의피로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게 됩니다.

성령께서 이 세상을 책망하셔서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요 16:7-11)

(행 2:38)

(행 16:31)

(행 2:21)

이 고달픈 세상을 살다가 누구든지 정신을 차리고 회개하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께로 나오면 구원을 받습니다.

죄와 사망에서 사단의 권세에서 구원을 받습니다.

(골 1:13-16)

(요 5:24)

(엡 1:7)

(롬 8:1-2)

(롬 8:38-39)

(요일 5:12-13)

(시 31:19)

(시 103:11)

(시 115:13)

(시 118:4)

(시 145:19)

(시 147:11)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말 3:16-18)

만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지 않았다면 인류는 영원히 소망이 없습니다.


메시야를 처음부터 약속하신 하나님은 때가 되매 그 메시야를 보내셔서 인류역사에 개입하시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이 그치게 하시며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나에게 있어서도 내가 예수님을 알고 새 생명을 얻은 사건보더 더 큰일은 없습니다.


나를 찾아오시고 구원을 베푸신 이 큰일을 내게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뻐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나의 인생 전체를 바꾸는 큰일을 행하셨습니다. 지옥에서 천국으로 마귀에게서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사람의 가치관과 목적이 달라졌습니다. 낙심 염려의 삶에서 감사 기쁨 사랑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바꾸신 그 큰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마리아는 낮은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낮은 자를 높이시고 가난한자를 부하게 하시며 배고픈 자를 먹이시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모든 것을 공평하게 하십니다.


(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를 흩으셨습니다.

교만은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마귀에게 속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며 자기가 하나님 되어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마 5:3)

(벧전 5:5-9)

(눅 18:14)

(마 18:3-4)

(롬 1:21)

(고후 5:10)

하나님은 우리들의 억울함을 반드시 보상하여 주십니다.

(살후 1:6-9)

하나님은 성도와 교회를 핍박하고 미워한 세상을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계 6:9-11)

(계 19:1-3)

계시록에 보여주신 주님은 바로 교회를 뜨겁게 사랑하시는 주님이시며 그 강렬함 만큼 교회를 향항 주님의 열정과 질투도 강하시다는 사실입니다.


교회를 핍박하고 대적하는 이 세상과 마귀와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들을 엄중하게 완전히 멸하여 버리십니다.


(2) 권세있는 자를 그위에서 내리치셨고 비천한 자를 높이 셨습니다.

하나님은 능히 교만한 자들을 낮추시고 권세자들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얼마든지 낮은 자로 높게 하실수 있는 분이십니다.

(단 4:17)

(행 12:21-23)


하나님은 일개 목동이었지만 자신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하였습니다.

(삼하 7:18-19)


(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우시고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습니다.

(빌 4:19)

(마 6:31-33)

(고후 8:9)

(롬 8:32)

(시 34:10)

(시 107:8-9)

(눅 12:16-21)

(눅 16:19-25)

(눅 18:24-25)

(요 6:11-13)

(요 6:35)

(약 5:1-5)


많은 재물로도 영혼을 죄에서 구원하지 못합니다.(시 49:6-8)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 만이 우리를 우리의 죄에서 깨끗함을 얻게 합니다.

(벧전 1:18-19)

온 천하를 얻고도 구원받지 못하여 영원한 생명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눅 9:24-25)

낮은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모든 것을 공평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비록 내가 지금은 억울하고 낮은 처지에 있다고 해도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 모든 것이 밝혀 질것이며 한 없는 위로가 임할것입니다.

세상 고생 모두 잊어 버리고 주님의 빛과 사랑 가운데서 영원히 살게 될것입니다.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위대하신 주님 다시 오셔서 나의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그 순간을 바라 보면서 오늘 힘내어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마리아는 그 조상 이스라엘에게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1)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셨습니다.

출애굽 당시에도 400여년동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려 두신 것 같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때가 차자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셔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잊지 아니하고 버리지 아니하셨음을 나타 내셨습니다. 큰 낙심과 절망을 내어 쫒고 감사가 솟아 놀랐습니다.


예수님 오실 그 당시에도 말라기 선지자 이래로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보내지 아니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이제 이스라엘을 버리신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이 하신 말씀을 절대로 잊지 아니하고 그대로 이루셨습니다. 메시야를 보내신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거나 떠나지 아니하십니다.

(수 1:5-6)


하나님은 인류가 타락하자 마자 구원을 약속하셨고 그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한사람 아브라함을 택하셨으며 그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야곱 이스라엘 민족을 만드셧고 그중에서도 유다족속을 택하시며 그중에서도 이새의 집 다윗의 자손을 택하신것입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이것을 계속하여 말씀하셨고 드디어 마리아를 통하여 그 메시야가 태어나시게 된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하신 말씀을 잊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하신것을 잊지 아니하십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잊어 버리시거나 버리지 아니 하십니다. 하나님은 하신 약속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지키십니다.

(히 6:13-20)

(갈 3:8-9)

(갈 3:29)

(갈 4:4)

(창 12:1-3)

(창 22:18)

(시 98:3)

(사 44:21)

(사 49:14-16)

(사 54:10)


(2)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대로 영원히 긍휼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영원히 긍휼히 여기십니다.

계시록 7장에는 열두지파에게 하나님의 인을 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나가서 새 예루살렘성은 열두지파의 이름과 열두 사도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계 7:4-5)

(계 21:12-14)

(계 11:1-5)


우리 성도들은 이제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택하신 바가 되었고 영원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갈 3:14)

더욱 이제는 우리들은 새언약의 백성들로써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살과 피로 맺은 언약은 영원히 변치 아니하십니다.

(렘 31:31-33)

(히 8:10-13)

(시 105:8-11)


신실하신 하나님 나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붙잡고 인도하시며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을 항상 바라보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히 12:1-2)

(호 12:3-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리아는 확신과 기쁨으로 찬양을 불렀습니다.

나에게는 성탄절의 확신과 기쁨이 있습니까?


마리는 무엇을 찬양을 하였습니까?

자신을 택하시고 큰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나를 택하시고 나에게 큰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온 인류에게 긍휼을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인간이 되어 나를 찾아 오시고 구원을 베푸신 그 은혜에 감사 찬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낮은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나는 이제 맞은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복음전도의 사명을 받은 자라는 자긍심으로 충만하여 감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지금 비록 세상적으로 낮은 자요 비천할 지라도 영적으로는 전능의 주님을 모신 성전임을 깨닫고 주님을 바라보며 찬양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스라엘에게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한번 택하신 자들을 벌대로 버리지 아니하시고 하신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항상 바라보며 그날 주님 얼굴 뵈올때 최후의 승리와 기쁨을 주실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구원을 생각하여 큰 확신이 임하고 마리아 처럼 기쁨으로 충만 하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