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예수님을 기다린 시므온>(눅 1:25-38)

마라나타!!! 2013. 12. 10. 22:05

                              <예수님을 기다린 시므온>

(눅 2:25-38)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 말들을 기이히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여 비방을 받는 표적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 된 지 팔십사 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오늘 본문은 예수님을 기다리다가 아기 예수님을 만났던 두 사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강절 두 번째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는 이 두 사람으로부터 예수님을 기다리는 자세를 배울수가 있습니다. 시므온과 안나는 늘 성전에서 기도하였고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고 특별히 두사람은 성령님의 강한 임재 가운데서 메시야를 알아 보고 증거하는 역할을 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초림을 기다리던 두사람 처럼 우리들은 이제 예수님의 두 번째 오심을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계시록 11장에 보면 예수님이 오시기 바로 직전에 강력한 권세를 가진 두 증인이 나타나서 예수님을 증거하다가 순교당하지만 다시부활하여 엘리야 처럼 하늘로 승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초림때의 두증인과 재림때의 두증인을 비교 종합해 보면 우리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자세와 사명과 주어지는 권세와 능력을 깨닫게됩니다.


바라기는 이 말씀을 통하여 말세에는 더욱 주님을 찾고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됨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것입니다.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을 의지하고 바라고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을 위해 살고자하는 강한 소원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합니다.


1. 시므온의 믿음입니다.

(1) 의롭고 경건함

말세에는 특별히 악령들의 역사가 활발하고 나가서 각종죄악이 가득 차는 시기입니다. 이런 타락한 세상에서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기 위하여 그리고 주님을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의롭고 경건하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항상 기도하며 거룩한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물들지 않고 순종하며 살기를 힘썼다는 것입니다.


노아도 그 타락한 세상에서 의롭게 살았고 롯도 소돔과 고모라의 더러운 성적인 죄악 가운데서 괴로워 하였습니다.

(창 6:5-9)

(벧후 2:5-10)

(벧후 3:11-13)

(딤전 4:7-8)

경건은 특별히 살아계신 주님께 더 가까이 가며 주님께 소망을 두고 의지하며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딤전 4:10)

(약 1:26-27)

특별히 말세에는 주님의 신부된 우리 성도들은 주님만을 섬기고 믿음의 정절을 지켜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사랑하고 바라보며 찬양하며 살아야 합니다.

(계 14:1-5)

(계 2:10)

(살전 5:23)

(롬 13:11-14)

(벧후 2:21-22)

(히 12:14)

(벧전 1:15-16)

(벧전 2:11)

(고후 6:14-16)

(고후 7:1)

노아 시대와 같이 죄악이 관영한 이 세상에서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경건의 연습을 하며 자신을 세속에 불들지 않도록 지켜 나가며 주님 만을 사랑하고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림

이스라엘의 역사는 그야말로 고난의 연속입니다.

에굽에서 400년을 종살이 하였고 광야에서 40년을 방황하였으며 사사시대 350년에는 블레셋과 이웃의 공격과 압제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물론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잠시 평화와 독립을 누렸지만 바벨론 포로후에는 독립국가의 지위를 회복하지 못하고 계속하여 다른 강대국의 속국이 되어 괴로움을 당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실 그때에도 이스라엘은 로마의 압제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로마제국은 이스라엘로부터 세금을 거두어 갔고 여러 가지를 압베 하였으며 독립운동을 하거나 반역에 참여하는 자들은 가차없이 십자가에 처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더욱 약속하신 메시야를 기다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메시야를 보내주실것을 창세기로부터 약속하셨고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하여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예언들은 초림과 재림의 약속이 함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고난의 종으로 오시는 메시야는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고 오직 재림하셔서 원수들을 멸망시키고 다윗과 같이 이스라엘의 영광과 권세를 회복시키는 메시야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시므온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지쳐 있었고 메시야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위로가 필요하였습니다.

(창 3:15)

(창 22:16-18)

(신 18:15)

(창 49:10)

(삼하 7:16-17)

(사 11:1-2)

(사 9:1-7)

(말 3:17-4:2)

(마 1:1-2)

이렇게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고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는 메시야는 성경말씀에 동시에 고난받는 종으로 예언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처음에는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임을 당하는 어린양이요 각종 짐승들이었지만 이사야에 와서는 바로 그 희생양이 바로 인간들의 죄악의 짐을 대신 지시고 죽임을 당하는 하나님의 종임이 밝혀지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제사 제도와 성경의 모든 예언들이 예수님에 관한 것임이 신약에서 밝혀 지게 되었고 주님도 그것을 친히 말씀하신것입니다.

(사 53:5-6)

(요 1:29)

주님은 영광의 메시야와 고난받는 메시야가 결국 모두 자신을 가리키고 있음을 증거하신것입니다. 계시록에서도 죽임당한 어린양과 다윗지파의 사자가 동시에 증거 되고 있습니다.

(계 5:4-6)

(눅 24:25-27)

예수님은 죄를 대속하시고 인간들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는 메시야 이시며 동시에 다시 오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시고 다스리실 영광의 메시야 만왕의 왕이 되시는 것입니다.

(마 28:18)

(빌 2:9-11)

(히 1:1-3)

시므온은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였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무엇을 누구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이 세상에 죄악과 고통과 사망이 가득하여 심판과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까?


이 세상에 위로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주님이 다시오셔야 합니다.

지금 내 안에 성령으로 임하셔야 하고 이제 곧 다시 오셔서 모든 악을 제하여 버리시고 진정한 평화를 주셔야 합니다.

(사 11:6-9)

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마 11:28)

지금 나에게 평화와 안식과 위로를 주실분도 오직 예수님이시오 성령님이십니다.

(고후 1:3-5)


(3) 성령이 그위에 계심

성령님이 그 위에 계신다는 것은 시므온이 항상 기도하고 성령의 임재아래 있었음을 말씀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가 가까울수록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주님의 임재가운데 거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엡 5:16-18)

(계 7:1-4)

(계 9:3-4)

말세는 악한 시대요 성령의 권능이 특별히 요청되는 시대입니다.

황충재앙도 성령의 인치심을 받지 아니한 자들만을 해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인치심을 받는 다는 것은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주님을 사랑하게 된 상태입니다.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주님을 사랑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주님과 사귀어 살고 주님을 위해 살게 된것을 의미합니다.

(고후 1:22)

(엡 1:13-14)

(롬 5:5)

성령의 가르치심을 받으면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가지게 되고 주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주님의 음성으르듣고 그 뜻을 깨달아 주님을 위해 살게 됩니다.

(고전 2:13)

(고후 5:14-15)

(요 14:26-27)

(요 15:26)

(요 16:13-14)

시므온은 성령께서 그위에 계셨습니다.

말세에는 항상 기도함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하였고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렸으며 성령께서 그 위에 계셨습니다. 우리들도 세상 각종 죄악에서 자신을 지키고 경건에 힘쓰며 이세상의 고통을 깨닫고 주님을 사모하고 바라 보며 항상 깨어 기도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예수님을 만난 시므온

(1) 죽기전에 그리스도를 만난다는 계시를 받음

시므온은 성령의 감동으로 죽기전에 메시야를 보게 된다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이성으로 깨달을수 없는 여러 가지 영적인 비밀들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것 중의 하나는 성령의 은사로 나타 날 수가 있고 여러가지 주님의 영광과 그 마음을 보여주시며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이끌고 계십니다.

어느 분들은 주님이 다시 오심을 자신이 보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엡 1:17-19)

(행 5:1-5)

(고전 12:7-11)

언제 주님이 다시 오실지 우리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때가 가까워 옴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말세 징조들과 예언 성취로 말미암아 그리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많은 말세에 관한 성경의 예언들이 확실하게 해석되고 있습니다.

항상 깨어 기도하고 성령의 감동하심에 민감히 순종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계 2:7)

(행 13:2-3)

(행 23:11)


AD 70 년 예루살렘성이 멸망당할 때 전해 오는 이야기입니다.

예루살렘성을 로마군대가 포위하였습니다. 성안에서는 양식과 물이 바닥나고 위기 상황일때 어쩐 일인지 로마군대가 포위망을 해체하고 물러갔습니다.

사람들은 물 양식을 구하러 성밖으로 나왔고 다시 성안으로 들어가며 정상 생활을 할려고 하였습니다.

이때 기도하던 성도들은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였습니다. 로마군대가 예루살렘을 에워 싸는 것을 보거든 성밖으로 도망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때를 틈타서 성도들을 페트라 쪽 광야로 도망을 하였습니다.

얼마후에 로마 군대는 다시 전격하여 쳐 들어와 예루살렘성을 완전히 멸망 시켰던 것입니다.

(눅 21:20-24)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 폭탄이 떨어질때의 간증입니다.

어느 한국 부인이 두 살 세 살 두 아이를 데리고 집에 있었습니다. 공습경보가 귀가 찢어져라 요란하게 울렸습니다. 급한 마음에 아이들을 데리고 인근 피난처로 달려 갔습니다. 한아이는 등에 엎고 한 아이는 앞에 안고 방공호로 달려 갔을때 그 방공호를 지키던 일본인이 조센진은 않된다고 하면서 거절하였습니다. 나는 죽어도 좋으니 이 아이들만이라도 들여 보내달라고 사정을 하였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살려주세요 주님! 그때 성령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빨리 집으로 돌아가 방안으로 들어가라! 급하게 뛰어서 방에 들어가 미닫이 문을 닫는 순간 꽝 번쩍 하면서 원자 폭탄이 터졌습니다. 주변 집들이 가루가 되고 불타 버리는 그 엄청난 파괴력 속에서도 이 세 사람은 살아 남았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들과 함께 계시며 어떤 상황에소도 우리를 보호하여 주십니다.항상 깨어 기도하며 성령의 음성을 듣기에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2)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갔습니다.

시므온이 얼마나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였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요 10:27)

(행 5:32)

성령께서 감동주실 때 즉시 순종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살전 5:19-22)


(3) 시므온은 아기 예수를 만나 알아 보았습니다.

이것도 물론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예수님이 바로 메시야 인것을 알게 된것입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안고 성전 마당으로 들어 올때 성령의 감동으로 그 곳으로 가게 되었고 즉시 예수님을 알게된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체험해야합니다.

생각과 머리지식이 아니라 예수님을 마음으로 만나고 알아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요 21:6-7)

(눅 24:30-32)

(요 17:3)

(호 4:6)

내안에 계신 주님을 날마다 만나고 사귀어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아는 지식에서 날마다 자라가야 합니다ㅣ.

(엡 4:13)

(골 2:2-3)

(골 2:2-3)

지금은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고 사귀어 사는 기간입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내안에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갈 2:20)

(골 1:27)

(고후 13:5)


(4) 아기 예수를 품에 안음

이것은 오늘날로 말하면 항상 주님을 사랑하고 모시고 사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를 발전 시켜야 합니다.

(요일 1:1-4)

(요 14:20-21)

내안에 내가 주님 안에 연합되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말세에는 주님과 사귀면서 충성을 다하고 주님께 모든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시기입니다.

(마 7:21-23)

(고전 8:3)

(롬 8:29, 개역)

(롬 11:2, 개역)

(고전 13:12, 개역)

(갈 4:9, 개역)

(딤후 2:19, 개역)


(5) 기쁨으로 찬송하였습니다.

예수님을 품에 안은 시므온은 기쁨이 충만하였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난 제자들은 기쁨이 충만하였습니다.

주님을 만난 기쁨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릅니다.

세상일도 형통하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뻐하지만 주님이 주시는 내적 기쁨은 세상을 초월하는 기쁨이요 아무도 빼앗아 갈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주님을 만나고 기도할 때 주님이 나타나시고 나도 알수 없는 기쁨을 주심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십니다.

특별히 주님 얼굴 뵈올때 우리들의 기쁨을 극도로 높고 큰 기쁨일것입니다.

(빌 4:4)

(살전 5:16-18)

(요 15:10-11)

(요 16:20-24)

(계 19:6-7)

(마 28:8)

시므온이 아기 예수를 만나서 품에 안고 기뻐하며 찬양하였듯이 우리들도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에 상상을 초월하는 큰 기쁨으로 충만하게 될것입니다.


나가서 지금 성령으로 내안에 계신 주님을 만나며 사귀어 살면 주님이 세상을 초월하는 기쁨을 주시고 험한 세상을 이기게 하시며 위로해 주십니다.

(빌 4:13)

주님과 사귀어 살면서 기쁨을 누리다가 주님 얼굴 뵈옵고 충만한 기쁨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고전 13:12-13)


3. 시므온의 찬송예언의 내용

(1) 이종을 평안히 놓아주시는 도다

주님을 만난 시므온은 큰 짐을 내려 놓은듯 쉼과 해방을 맛보았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예언이 이루어 졌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모든 세상의 악이 사라지고 우리는 진정한 안식과 평화를 맛보게 될것입니다.

(계 22:1-5)

물론 지금도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우리는 세상을 초월한 안식과 평화를 맛볼수가 있습니다.

(빌 4:6-7)

(요 14:26-27)

(마 11:28)


(2)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다.

(마 1:21)

(골 1:13-16)

(행 16:31)

(롬 10:13)


(3)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것

이미 말씀 드린대로 하나님은 인간들이 타락하자마자 구원을 허락하셨고 말씀하셨습니다. 여자의 후손을 보내시기로 작정하셨고 예수그리스도를 예비하tu서 아기 예수로 보내신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베들레헴에 오신 아기 예수는 갑자기 온것이 아니라 이미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메시야 임을 알수가 있는 것입니다.

(엡 1:3-6)

(히 10:5-7)

(벧전 1:5)

하나님은 이미 인간들의 타락을 아시고 구원을 예비하신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앞날을 모두 예비하시고 알고 계십니다.

(시 139:16-18)


(4) 예수님은 이방을 비추는 빛입니다.

이 세상은 흑암의 권세 아래 있고 사망의 그늘아래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무지의 어두움, 죄악의 어두움, 고통과 슬픔의 어두움, 절망의 어두움 가운데 처하여 있습니다. 이런 소망이 없는 세상에 주님은 사랑과 생명의 빛으로 임하셨습니다.

(요 1:1-5)

(요 8:12)

(행 26:18)

주님을 인하여 이 세상에 빛이 임하고 고통과 저주와 사망이 사라지며 큰 기쁨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사 9:1-3)


(5)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한 사람을 택하셨고 그를 통하여 한 민족을 이루셨는데 그들이 바로 아브라함의 자손들인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입니다.

(창 12:1-3)

(롬 9:4-5)


온 세상을 멸망과 심판에서 구원하실 구원자가 이스라엘을 통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은 이스라엘의 영광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주셨고 보존하게 하셨습니다.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오고 예수님이 유대인입니다.


성령시대요 신약시대가 되었다고 해도 모든 것이 영적으로 해석되고 이스라엘의 역사전 예언 적 가치가 없어진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재림하시면 문자 그대로 예루살렘에 보좌를 세우시고 온 세상을 다스라실것입니다.


새 예루살렘성에도 열두지파의 이름이 들이 새겨져 있고 예수님의 열두제자들은 모두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육신의 나라인 이스라엘은 그 의미와 가치가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사 25:6-8)

(롬 3:1-2)

(계 21:9-14)

(요 4:22)


(6) 시므온은 요셉과 마리아를 축복함

성령이 충만한 시므온이 예수님을 알아 보았고 안아 보았으며 기쁨이충만하였습니다. 그가 메시야를 낳은 요셉과 마리아를 기뻐하고 축복해주는것은 당연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여 만나는 사람들 마다 축복해주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특별히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믿음이 없는 시대에 서로 만나면 기쁨이 충만하고 서로 즉시 알아보며 서로를 축복하고 기도해 주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만물이 가까우니 서로 열심으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벧전 4:7-11)

(요일 5:1-3)

성도들은 서로 통하고 서로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일 4:20-21)


(7) 이 아이가 많은 사람의 흥하고 패함을 가져 오리라.

예수그리스도는 이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사랑으로 오셨지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사랑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할수 없이 심판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요 3:16-18)

(요 3:35-36)

구원을 얻는 자가 많습니까? 라고 제자들이 물었을때 주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진정으로 거듭나서 구원을 얻는 자들은 많지 않다는 사실을 말씀하신것입니다.

(눅 13:22-27)

예수그리스도를 누구로 알고 섬기느냐 아니냐에 따라 그 사람의 운명은 달라집니다.

믿는 사람은 흥하게 되고 믿지 않는 자들은 패하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바로 시금석입니다.


인류는 예수그리스도가 있는 사람과 없는사람 들로 나누어 집니다.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 부자와 가난한 자등으로 나우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요일 5:12-13)

(마 21:42-44)

(마 16:16)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죄함과 새생명과 성령의 역사히심가운데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으로 섬기다가 천국에 들어가 놀라운 완벽한 곳에서 살게 되지만 믿지 않는 자들은 캄캄한 이세상에서 고생하다가 심판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예수님을 믿는 것 보다 더큰 축복은 없습니다.


(8) 이 아이는 비방의 표적이 되리라.

마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대적하고 미워하여 그 오는 길을 막아보려고 하였지만 실패를 하였고 광야에서 시험하여 넘어 트리려고 하였지만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 즉 율법주의 자들과 권세를 잡은 자들을 통하여 핍박하기 시작한것입니다.

예수님은 진리를 말씀하셨고 어두움을 쫓아내셨기에 거짓과 세상 정욕과 외식에 젖은 자들의 반대를 받으셨습니다.


결국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입니다. 물론 그것은 예수님이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을 대속물로 내어드린 것이었습니다. 마귀는 여자의 후손 예수님이 오셔서 자신의 머리를 깨트릴것을 알았지만 어떻게 깨트릴것인지 알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항상 예수님을 대적하고 핍박하였습니다.

안식일을 범하는 자, 신성모독, 반란자 자칭 왕이라하는 자 등등으로 몰아가며 잡아 죽일 모의를 하였던 것입니다.

(요 11:47-53)

(요 8:40)

(요 8:44)

예수님은 제자들이 이 세상에서 핍박당하고 미움을 당할것을 미리 알려 주셨습니다.

(요 15:18-25)

사도행전에 보면 예수님의 말씀대로 제자들에게 핍박이 임하여 순교가 일어나고 감옥에 갇히고 매를 맞고 능욕을 당합니다.

(행 4:1-4)

(행 4:29-31)

(행 5:17-19)

(행 7:54-56)

(행 8:1-2)

(행 12:1-4)

(행 14:19)

(행 16:19-20)


***우리들도 핍박을 당할것입니다.

(행 14:22)

(요 16:33)

(벧전 4:12-14)

(약 1:2-4)

(롬 5:3-4)

(욥 23:10)

이 세상에서 환난과 핍박을 당할 때 낙심할것이 아니라 오직 살아계신 전능의 주님을 의지하고 승리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고후 1:9)

(고후 4:7-10)


(9)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사랑하는 아들이 십자가에서 잔인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보는 마리아의 아픈 마음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 아픔은 아무도 느낄수가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우리는 조금이나마 느껴 볼수가 있습니다.


어머니 마리아를 바라 보는 주님의 마음은 그 마리아의 슬픔과 아픔을 느꼈을 것입니다. 마리아는 성령으로 잉태 된 그날부터 예수님의 사명적 운명을 이해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적인 아픔도 있었을 것이고 나가서 성령님의 위로도 함께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들도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주님의 사랑의 마음과 그 아픔을 조금이나마 헤아렸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위하여 험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사랑과 아픔의 마음이 전달된다면 우리는 더욱 주님을 사랑하게 될것입니다.

(빌 2:5)


(10) 이 아이가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들어 내리라.

주님은 이 세상에 계실 때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셨습니다.

(눅 5:20-23)

(눅 6:7-8)

(눅 9:46-47)

(눅 24:36-39)

(요 1:47-49)

(마 9:4, 개역)

(마 12:15, 개역)

(마 12:25, 개역)

(마 22:18, 개역)

(마 26:10, 개역)

(막 2:8, 개역)

(막 12:15, 개역)

(눅 5:22, 개역)

(눅 6:8, 개역)

(눅 9:47, 개역)

(눅 11:17, 개역)

(눅 20:23, 개역)

(요 5:6, 개역)

(요 6:15, 개역)

(요 6:61, 개역)

(요 16:19, 개역)

오늘도 주님은 그의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를 살피시며 우리의 모든 생각을 알고 계십니다.

(계 2:23)

(삼상 16:7)

(삼상 16:7)

(잠 20:27)

(렘 17:10)

(시 139:1-5)

나를 감찰하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맡겨 놓고 의지하며 바라보며 사귀어 살아가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시므온은 예수님을 안고 찬양하며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구원과 빛이 임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성령이충만하여 담대히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전파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행 1: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시므온은 성전에서 기도하며 메시야를 기다리다 아기 예수를 알아 보고 기쁨으로 찬송을 하였습니다.


우리들도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은 주님은 이미 그의 성령으로 우리들의 마음에 와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더욱 주님을 사모하고 바라는 것은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으로는 만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육신을 입고 있고 눈으로 보듯이 확실하게 항상 주님을 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희미하게 말씀과 성령을 통하여 믿음으로 주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날 주님 다시 오신느 그날에 우리는 주님의 얼굴을 뵙게 될것입니다.


문제는 내가 지금 주님을 진정으로 뵙기 원하며 사모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불같이 일어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시므온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의롭고 경건 경건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렸습니다.

성령님이 그위에 계셨습니다.


우리도 항상 기도하며 경건에 힘쓰고 고통받는 이 세상에 속히 주님이 오셔서 눈물을 씻어주시는 위로의 날이 올수 있기를 사모하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항상 성령이충만하여 깨어 기도하며 주님 오실 때 까지 각자 주신 사명에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시므온은 아기 예수를 알아 보았고 만났고 안아 보았습니다.

우리들도 이 성탄의 계절에 성령님으로 주님을 다시 만나서 더욱 주님 가까이 나가며 확신 가운데 기쁨이 충만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시므온은 찬양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였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온세상을 비추는 참 빛이시오 구원자이심을 깨닫고 오직 예수님만 을 찬양하며 사모하여 전파하고 위하여 섬기며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축원합니다.


오늘도, 시므온 처럼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주님을 만나며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복된 삶을 살다가 친히 주님 얼굴을 뵈옵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