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그날과 그때>(마 24:36-44)

마라나타!!! 2013. 12. 2. 23:26

                                                         <그날과 그때>

(마 24:36-44)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오늘은 대강절 첫 번째 주일입니다.

이제 성탄절이 4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지 2000년이 지났습니다. 주님은 십자가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셨고 이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며 나가서 그의 성령을 보내심으로 주님을 믿는 성도들 마음에 와 계십니다.


이 성탄절에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그 뜻을 살피고 그 은혜와 사랑에 보답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살펴 보고 주님이 내 마음에 다시 새롭게 태어나시게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하늘로 승천하신 주님은 제자들에게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대강절은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이제 주님이 다시오심을 준비해애 합니다. 200년전에 베들레헴에 오셨고 이제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오셨으며 이제 다시 영광가운데 다시 오실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자신이 다시 오시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니 깨어 있으라 준비하고 있으라고 경고하고 계십니다. 노아의 때와 같다. 도적같이 오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은 천국에 갈 확신이 있으니 주님이 언제 오시는 것은 상관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배울 필요도 없다고 말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그러면 주님이 왜 준비하라 깨어 있으라고 하셨을까요? 깨어 있으라고 하신 말씀은 무엇이며 예비하라고 하신 말씀은 무엇일까요? 주님이 다시 오실 때가 가까운 이 때에 우리가 특별히 해야할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오늘 본문을 통하여 그 해답을 얻고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1) 그날과 그때에 대한 묘사

**여호와의 날(슥 14:1)

**그날(슥 14:4)

**여호와의 아시는 한날(슥 14:7)

**나의 정한날(말 13:6)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말 4: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말(말 4:5)

**주의 날(벧후 3:10, 살전 5:2)

**하나님의 날(벧후 3:12)

**진노의 큰날(계 6:17)

**마지막 나팔이 부는 날(고전 15:51)

**인자의 날(눅 17:22)


기독교의 역사는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시작하고 주장하시며 끝을 내시는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끝날이 심판의 날이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심판은 아무도 피할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후에서는 세상 끝날이 어디있느냐고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날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재림하시는 그날이 반드시 있습니다.

아니 이미 정하였습니다.

(행 17:30-31)

(고후 5:10)

이 세상은 지금 그날과 그때를 위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앞날에 반드시 주님은 재림하시고 세상 끝날이 올것입니다.

소망없는 세상을 바로 보지 마시고 우리들의 소망이시오 생명이시오 능력되시는 주님만을 바라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2) 그날과 그때는 모르지만 나타나는 징조를 보고 시대를 분별하라.

(눅 12:54-56)

(마 16:1-4)

(막 13:26-30)


(3) 지금은 어느 시대인가?

지난번에 이미 말세의 징조들을 우리는 배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여러 가지 분명한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는 시대임을 깨달았습니다.


미국은 이란과의 화해를 시도하면서 이스라엘을 배반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고 이스라엘은 고립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들은 겔 38,39장의 예언이 이루어지게 하는 섭리로 해석될수 있습니다.


무엇 보다도 죄악의 관영입니다.

미국의 여러주에서는 이미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었고 일년에 낙태하는 아이의 숫자가 130만명을 넘고 있습니다. 이혼은 더 이상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기복신앙이 늘고 혼합주의가 신속히 펴져 나가고 있습니다.

주님은 분명히 종말은 믿음없는 시대가 될것이요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지며 구원얻는자들은 적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눅 18:8)

(마 24:12)

악령들의 역사가 더욱 활발하게 될것입니다.

(딤후 4:3-4)

(딤전 4:1)

이스라엘의 독립은 부인할수 없는 지금이 말세시대임을 증거하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깨닫고 더욱 주님을 사모하며 주신 사명에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 그날과 그때는 노아의 때와 같습니다.

(1) 죄악의 관영입니다.

노아시대에는 성적죄악과 폭력이 난무하는 시대였습니다.

각종 총기 사건과 그 잔인성을 날로 더하여 가고 있습니다. 성적인 죄악은 온 세상에 만연하였습니다.

(창 6:2)

(창 6:5-8)

(창 6:11-12)

미국에서만 1.3백만 낙태가 매년 이루어져 어린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어느 전쟁보다 더 많은 생명들이 낙태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각종 세상 정욕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예수님을 믿을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수님도 믿고 세상적으로도 성공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절대로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주님은 두주인을 섬길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은 욕심으로 충만합니다. 마귀에게 속아서 세상만 바라보고 사는 것입니다.

(마 6:24)

(갈 5:24)

(행 2:38)

세상의 각종 죄악을 회개하고 버리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세상이 얼마나 더러운지 알아야 합니다.

(고전 6:9-11)

(갈 5:19-21)

(계 21:8)

죄악이 만연한 이세상에서 노아와 같이 믿음을 지키고 거룩한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세상일에만 몰두하느라 홍수가 나기 까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먹고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세상에만 집중하엿고 하나님이 그 마음에 없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런 시대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이 천년만년 계속될것으로 생각하고 삽니다.

그리소 자신들이 계속하여 영원히 살것 처럼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없고 죽으면 끝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심판은 갑자기 옵니다. 홍수가 나기 까지 알지 못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요일 2:15-17)

어리석은 부자는 하나님이 계신것을 알지 못하였고 자신이 언제든지 죽을수 있는 존재임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거두어가시면 언제든지 데려가실수 있습니다.

(눅 12:16-21)

(눅 17:32-33)

롯의 처를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생명이 세상 재물보다 중요합니다. 생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얻어야 합니다.

(마 6:31-33)

(마 16:25-26)

(롬 6:23)

(요 3:16)


(3) 말씀을 듣지 않았다.

그당시 사람들이 노아가 세상 끝이 이르렀다고 전하며 회개하라고 120년을 외쳤는데도 자신의 식구들 여덟명만이 구원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벧후 2:5)

(벧전 3:20)


소돔과 고모라에서는 심판이있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창 19:14)


예루살렘도 예레미야가 전하여준 회개와 심판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여 결국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대하 36:11-120)


(4) 방주는 곧 예수님이시오 교회입니다.

오직 예수님 밖에는 이세상에 구원자가 없습니다.

(행 4:12)

(요 14:6)

(행 16:31)

(행 2:38)

(갈 1:4-5)

(요 3:16)


온통 세상이 죄악의 물결로 인하여 심판을 당할 때 오직 방주안에 있는 자들은 구원을 얻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만 구원을 얻게 됩니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입니다. 거듭난 자들입니다. 이전에는 아담의 생명을 물려받아 아담 안에 있었고 죽을수 밖에없었지만 이제는 예수님의 생명을 받아 예수님 안에 있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것입니다.

(롬 5:17-21)

(롬 8:1-2)

(요일 5:12-13)


(5) 역청은 예수님의 피를 의미합니다.

방주는 역청을 발라서 물이 새지 않게하였는데 이것은 바로 예수님의 피로인하여 죄에서 자유함을 얻고 죄가 우리를 주장하지 못하게 된것을 의미합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만이 우리를 우리의 죄에서 용서함과 깨끗함을 얻고 자유함을 얻게 합니다.


방주에 역청이 발라져서 심판 하는 밖의 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된것과 같이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에서 보호해 줍니다.

(엡 1:7)

(벧전 1:18-19)

(요일 1:7-9)

(히 9:22)

(계 1:5-6)

(히 9:13-15)

(히 10:19-20)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우리를 하나님의 진노에서 건져주셨습니다.

(롬 5:8-9)


(6) 하나님이 방주의 문을 닫으셨습니다.

(창 7:16)

이 말씀은 언젠가는 구원의 문이 닫혀 버릴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지금은 구원의 때이지만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날에 구원의 문은 닫히고 다시는 열리지 않게 됩니다. 열처녀의 비유가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마 25:10-13)


(7) 방주밖의 사람들은 모두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 거듭나지 못한자들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자들은 심판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생명이 없기 때문이요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계 20:11-15)


(8) 소돔과 고모라의 때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눅 17:28-30)

첫 세상은 물로 심판하셨지만 이제는 불로 심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벧후 3:6-7)

(벧후 2:6-7)

(유 1:7)

특별히 소돔과 고모라는 동성애의 죄악을 저질렀고 그것으로 인하여 심판을 받았음을 깨닫고 지금의 시대를 직시해야 합니다.

그날과 그때는 바로 노아의 시대와 같고 소돔과 고모라 시대와 같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런 시대입니다.

하나님의 엄한 심판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3. 그날과 그때는 데려감을 당하는 자와 버려둠을 당하는 자가 나누어집니다.

(1) 대 환난전 휴거설로 오해되고 있는 구절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갑자기 데려감을 당하는 자와 남겨지는 자로 나누어진다고 말씀합니다.

(마 24:40-41)


이 말씀과 살전 4장의 말씀과 연결하여 교회가 갑자기 휴거된다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오해입니다. 물론 주님이 오시는 그때에 휴거되는 자와 못되는 자로 나누어 집니다. 그러나 그 휴거의 시기는 대환난을 통과한 후에 일어 납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에 반드시 일어나야 할 일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배도와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예루살렘에 성전이 세워지는 일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대 환난을 통과합니다. 그냥 이렇게 있다가 갑자기 성도들이 휴거되고 이 세상에 환난이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환난을 통과하고 난 다음에 주님이 재림하시고 휴거되는 것입니다. 아래의 성경구절들을 잘 살피면 더욱 확실하여 집니다.


***그 환난후에 주님이 재림하심을 주님이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마 24:29-31)


***마지막 나팔에 재림하십니다.

첫 번째부터 여섯 번째 까지의 나팔은 여러 가지 재앙과 핍박과 환난을 의미합니다.

(고전 15:51-52)


***대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이 승리의 찬송을 부르게 됩니다.

(계 7:9-14)


***성도들은 적그리스도의 핍박을 이겨내는 믿음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대 환난기간 중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계 14:9-12)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배도,예루살렘 성전 건축과 적그리스도의 출현이 있어야 합니다.

(살후 2:1-4)


본문의 말씀은 세상 사람들은 이런 환난이 와도 주님의 재림을 믿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당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환난과 심판은 다릅니다. 본문의 말씀은 심판의 때 주님의 재림 때는 말씀하는 것이지 환난의 때를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2) 교회는 환난을 통과 합니다.

이미 말씀 드린대로 교회는 환난을 통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분은 계 4장에서 교회가 휴거되는 것이라고 해석합니다.

대환난 기간에 교회가 휴거되고 이 세상에 없다면 계 4장이후에 나오는 여러 가지 대 환난과 핍박에 대한 계시의 말씀을 기록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이 런 대환난이 있을 것이기에 믿음을 지키라고 이 말씀을 교회에게 주신줄로 믿습니다.

(계 22:16)

(계 1:9-11)


(3) 지금 이미 갈라져 있습니다.

사실 데려감을 당할자와 남겨둠을 당할자는 이미 나누어져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데려감을 당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남겨지게 될것입니다. 지금 당장 재림하신다면 그렇게 나누어 집니다.

그러므로 지금이 구원의 기회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질 기회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요 5:24)

(골 1:13-16)

(행 26:18)

(마 13:36-43)

(고후 6:1-2)


(4) 대 환난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타작 마당과 같습니다.

(마 3:12)

대 환난을 당하면 하나님을 원망하며 더욱 강퍅하게 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가 하면 더욱 믿음이 강하여져 회개하고 세상일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이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오직 성령을 받은자 예수생명이있는 자들은 그렇게 될것입니다.


그러나그 마음을 한번도 주님께 내어드리지 아니한자요 예수님을 나의 인생의 주님으로 모시지 아니한자들 회개하지 않고 그냥 예수님을 믿어 축복만 누리려는 자들은 예수님에게로부터 멀어질것입니다.

(계 9:20-21)


나는 어디에 속한자 입니까?

이세상과 마귀에게 속한자입니까?

아니면 예수님께 속한자 입니까?

(벧전 2:9-10)

(요 15:5-6)

(고전 6:19-20)

(롬 14:7-8)

(고전 15:22-23)

(고전 1:30)


주님이 재림하실때는 휴거돠는 자들과이 땅에 남겨진자들로 나누어짐을 깊이 생각하고 주님을 믿는 믿음에 더욱 확신을 가지고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깨 더 가까이 나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그날과 그때는 도적과 같이 임합니다.

(1) 도적은 방심할 때 갑자기 들어 옵니다.

깨어 지키지 아니하고 틈을 보이면 도적이 들어 옵니다.

세상일에 몰두하고 있을 때 주님이 오시지 않도록해야 합니다.

(눅 21:34-36)


(2) 깨어 지키고 있는 자들에게는 도적질 할수 없습니다

세상일에 취하여 있는 자들에게는 주님이 임하시는 것이 갑자기 도적같이 오시지만 깨어 기도하고 있는 자들에게는 도적같이 오시지 않습니다.


깨어 기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할 일을 가르쳐주십니다. 나가서 회개할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시대를 분별하게하시고 천국을 사모하게하시고 세상의 본질을 가르쳐주시며 더룩 거룩한 길로 더욱 주님 가까이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도적같이 오시지 않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오히려 주님을 사모함으로 기다리다가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하게 됩니다. 준비된 마음이요 믿음입니다.

(살전 5:1-6)


(3) 그날이 임하면 이 세상에 큰 통곡이 임할것입니다.

(계 1:7)

휴거가 일어나고 자신은 이 세상에 남아 있음을 보았을때 그 충격이란 이루 말할수 없을 것입니다. 자기에게 말씀을 전하던 자들은 다 을림을 받았고 자신은 남아 있는 현실이 너무 당황되고 공포가 엄습하며 말씀을 믿지 않았던 일들이 후회가 됩니다. 애곡하지만 이미 때는 늦은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이 모두 사실로 들어나게 되었기에 이 세상은 애곡과 두려움의 장소로 변하게 됩니다.


이것은 마치 출애굽 당시에 애굽 온땅에 장자들이 죽어서 통곡이 일어난것과 같습니다.

(출 12:30)

도적같이 갑자기 주님을 맞이 하지 않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고 시대를 분별하며 충성과 순종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그러므로 그날과 그때를 맞을 준비를 하라.

그러므로 종말을 맞은 우리 성도들의 자세는 어떻게 되어야 하겠습니까?

본문과 여러 가지 말씀을 통하여 알아 볼수가 있습니다.


(1)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예비하고 있으라. 깨어 있으라는 것입니다.

안일함이나 세상 방탕에 취하여 주님이 다시오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때를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2) 벧전 4:7-11의 말씀입니다.

기도하라는 것이요 사랑을 실천하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주시는 능력으로 봉사하고 말씀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라는 말씀은 종말의 시대에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과 믿지않는 자들의 적대감이 더욱 뚜렷하게 대조되고 핍박이 극심하여 성도들 끼리 모이게 되고 도망 다니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 자연히 아는 성도들에게 신세를 지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 때 원망이 아니라 주님을 대하는 것 처럼 그 핍박받아 어려운자들을 도우라는 말씀으로 해석이 되는 것입니다.

사실 베드로 당시에도 핍박을 인하여 숨어서 지내는 자들이 많았던 것입니다.


(벧전 4:7-11)

(벧전 4:12-14)

(마 5:10-12)


(3) 롬 13:11-14의 말씀입니다.

(롬 13:11-14)

종말의 시대에는 육신의 일에 힘쓰지 말고 더욱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처럼 사랑으로 살아야 함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4) 계 1:3의 말씀입니다.

(계 1:3)

계시록을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가운데 기록된 말씀들을 지키는 것입니다.

승리의 확신 가운데 믿음을 지키고 순교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일곱교회에 주신 말씀들과 교훈을들 지키고 더욱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겨야 할것입니다.


(5) 계 14의 말씀입니다.

(계 14:9-12)

적그리스도의 핍박이 있더라도 믿음을 지키고 우상의 표를 받지 말며 인내하고 이겨내라는 것입니다. 최후의 승리가 있음을 믿고 이겨내야 합니다.

(약 5:7-8)


(6) 마 25장 세가지 비유의 말씀입니다.

24장에서 재림의 예언을 말씀하신 주님은 이제 25장에서 종말에 관한 비유 말씀을 세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열처녀의 비유, 달란트의 비유 양과 염소의 비유입니다.

성령의 기름을 준하라는 것이요 충성을 다하라는 것이며 주님의 이름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며 살라는 말씀입니다.

그냥 겨우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상급을 얻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7) 믿음입니다.

(눅 18:8)

(고후 13:5)

(엡 3:17)

(갈 2:20)

주님이 내안에 계신다는 믿음입니다.

항상 주님을 의지하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8) 사랑입니다.

(마 24:12)


(9) 거룩함입니다.

(살전 3:13)

(살전 5:23)


(10) 때를 분별해야 합니다.

눅 12:54-56


(11) 눅 21:34-36의 말씀입니다.

(눅 21:34-36)

세상 염려와 쾌락에서 깨어나서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12)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행 1:6-8)


(13) 벧후 3장의 말씀입니다.

(벧후 3:11-13)

***예수님의 재림이 어디 있느나고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 날 것이니 속지 말아야 합니다.

***거룩한 행실을 가져야 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고 그날을 사모해야 합니다.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딤전 4:7-8)


(14) 종말의 말씀을 배우고 알아야 합니다.

(마 24:45-46)

종말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게 주신 이 여러 말씀처럼 우리는 더욱 주님을 사모하고 깨어 기도하며 종말의 말씀을 배우며 확신한 일에 거해야 합니다.


더욱 주님을 가까이 하고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을 절대적으로 의미하며 주님을 사랑하며 충성을 다하여 주님 언제 다시오셔도 당황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며 오히려 이웃들을 일깨워 구원에 이르게하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하여야 할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주님을 만날 준비가 되었습니까?

나는 주님을 사모합니까?

나는 깨어 기도하며 항상 주님을 바라 보고 있습니까?

나는 그날과 그시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나는 그날과 그때가 반드시 있다는 사실을 믿고 있습니까?

나는 세상 만 바라보며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은 아닙니까?

오늘 주님은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알수 없으니 깨어 있으라 준비하고 있으라고 말씀합니다.


그날과 그때는 알수 없지만 징조를 보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이 죄악이 관영한 시대요 종말의 예언이 이루저지고 있는 시대임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고 홍수가 나서 명말을 당하기 까지 세상에 취하여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날과 그때에는 버려둠을 당한자와 데려감을 당한자로 나누어 집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는 주님께로 휴거되어 기쁨과 사랑을 나누에 될것입니다.

버려진 자들은 주님이 공중에 나타나시고 세상에 심판이 임하는 것을 보면서 공포에 질려 애곡하게 될것입니다.

그날과 그때는 도적과 같이 온다고 말씀합니다.

성령이 없어서 세상의 영에 취하여서 먹고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자들에게는 도적같이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깨어 기도하는 자,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에게는 도적같이 오시지 않습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배우고 깨달아서 시대를 분별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깨어 있고 예비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시대를 분별하라는 것입니다.

사명을 잊어 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충성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입니다.

항상 기도하며 날마다 주님을 만나라는 것입니다.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으라는 것입니다.

종말의 말씀을 배우고 확신에 거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모하고 그날과 그때를 사모하라는 것입니다.

순교자의 강한 믿음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반드시 다시 오신다는 확신 최후의 승리의 확신에 서라는 것입니다.


핍박과 환난을 두려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날과 그때가 반드시 있음을 깨닫고 지금이 가까운 시대임을 깨닫고 항상 깨어 기도하며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으로 세상을 이기며 충성을 다하다가 사랑하는 주님 얼굴 친히 뵈옵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