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무엇을 보느냐?>(고후 4:16-18)

마라나타!!! 2013. 11. 13. 22:42

                                              <무엇을 보느냐?>

(고후 4:16-18)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어느 새 올해도 단풍 들고 낙옆이 지면서 추수감사절과 성탄절 연말 연시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밖에 소망이 없기 때문에 세상만 바라보고 웃었다가 울었다가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결국 허망함과 낙심에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믿음으로 살기 때문에 세상에 보이는 것에 소망을 두고 살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소망은 살아계신 예수님께 두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으로 살고 있습니다. 보이는 좋은 집과 좋은 자동차와 외모와 더 크고 편하고 맛있는 것을 찾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에 의해서 열등감도 교만도 생기고 기뻐했다가 슬퍼했다가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보는 눈이 달라야 합니다. 우리는 육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지만 동시에 믿음의 눈으로 살아계신 주님을 보고 영적인 세상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것은 영원하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속을 말씀하면서 겉 사람은 후패하지만 속은 날로 새롭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나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세상에서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내가 처한 상황에 따라서 울고 웃고 사는 사람은 아닌가 발견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1. 보이는 것은 잠깐입니다.

(1) 보이는 겉 사람은 후패하고 있습니다.

우리인간들의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음 가운에 있습니다.

결국은 늙어가서 죽어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들은 어떻게 하든지 늙지 앟고 병들지 않고 오래 살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불쌍하기만 합니다.

인생들이 태어나서 공부하고 일하고 늙어서 병들고 죽고만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참으로 비참한 존재입니다.

이것은 바로 죄로 인한 결과입니다.

(창 2:17)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도 영혼은 구원받았지만 몸은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몸은 부활할 때 구원을 받습니다.

(히 9:27)

(요 11:25-26)

(전 12:1-3)


(2) 보이는 세상은 날마다 변합니다.

정치 경제 기후 세상 풍조도 변합니다.

다 쇠하여져 가고 있습니다.

썩어지고 녹슬고 늙어가고 병들고 쇠약하여 갑니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도 늙어기면 별볼일 없습니다.

인기 권세가 등등 기세 등등했던 자들도 늙고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 40:3-8)

우리들의 겉 사람은 날마다 쇠태하여 갑니다.


(3) 보이는 세상은 지나갑니다.

이 세상에 보이는 것들은 실체가 아니라 현상입니다. 영적인 것이 영원하고 실체입니다.

(전 1:1-8)

(시 90:1-10)

보이는 것은 잠깐입니다.


(4) 보이는 세상은 심판을 당합니다.

(계 18:15-20)


(5) 세상은 헛됩니다.

(전 1:1-8)


(6) 보이는 것에 소망을 두고 살지 말고 살아계신 주님께 두어야 합니다.

(딤전 4:10)

(시 146:1-5)

(잠 11:28, 개역)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잠 13:8, 개역) [사람의 재물이 그 생명을 속할 수는 있으나 가난한 자는 협박을 받을 일이 없느니라]

(잠 23:5)

우리나라 말에 인생이 일장춘몽이라고 하였습니다.

길을 가던 나그네가 피곤하여 나무밑에서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다. 단잠을 깨고 보니 꿈이었다는 것입니다.

보이는 세상은 꿈과 같이 지나갑니다. 보이는 이 세상이 실체가 아닙니다. 영적인 세상이 실체입니다.

이 세상은 잠깐이요 여러 가지 죄악으로 인하여 심판과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 풍랑이는 바다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계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영원한 주님을 바라보고 영원한 나라를 바라 보아야 합니다.

나는 이 세상의 문제만 바라보고 있는 믿음 없는 자는 아닙니까?

세상에 소망을 두고 헛된 것을 바라는 자는 아닙니까?

문제 뒤에 있는 주님을 알지 못하고 마귀를 보지 못하고 웃엇다가 울다가 속아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보이는 세상을 보면서 그것을 넘어서 영적인 것을 이해하며 볼수 있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보이지 않는 세상은 영원합니다.

(1)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히 11:1-3)

(고후 13:5)

(엡 3:17)


(2) 우리들의 생활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아야 합니다.

좋은 일이 생겼을때 운이 좋았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셨다고 깨달아야 합니다.

않 좋은 일이 생겼을때 재수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나에게 무슨 교훈을 가르치시는지 알려고 하고 회개할려고 하십시오.

기쁨ㄹ때는 찬양하고 슬플때는 기도하고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약 5:13)

(전 7:14)

(잠 3:5-8)

우리 성도들에게 우연은 없습니다.

모든 일에 뜻이 있고 하나님의 섭리와 음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삶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볼줄알아야 합니다.

매사에 분노와 원망으로 반응하면 진전이 없고 복을 받지 못합니다.

(살전 5:16-18)

(에스더 6:1-2)

(룻 2:3)


(3) 보이지 않는 세계는 영원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상은 영적인 세상이요 영적인 세상은 늙어가거나 썩어지는 세상이 아닙니다.

영원합니다.

변하지 않습니다.

(단 7:18)


(4) 세상의 배후를 보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일들은 바로 영적인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세상에서는 영적인 싸움과 하나님의 보좌에서 결정하는 일들이 있어서 그 결과들이 바로 이 세상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욥 1:9-12)

(시 103:19-21)

(슥 6:5-8)

(왕상 22:19-23)


(5) 세상의 결국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없는 이 세상은 마귀에게 속하여 심판과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1장에서 살구 나무를 보았고 북방에서 남쪽으로 기울어진 끓는 가마솥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상숭배하는 유다를 반드시 심판하실것을 보야주시는 환상이었던 것입니다.

(엡 2:1-3)

(눅 17:26-30)

(계 18:1-3)

(렘 1:13-15)

우리는 심판 받을 이 세상을 깨닫고 이 세상에 미련을 두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요일 2:15-17)


(6)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보아야 합니다.

(갈 3:1)

주님이 나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우리는 항상 잊지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막 10:45)

(눅 22:19-20)


(7) 살아계신 주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주님은 그의 사랑으로 우리 마음을 여시고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성전 삼고 우리와 함께 거하십니다.

(갈 2:20)

(마 28:20)

(골 1:27)

(고전 3:16)

제자들은 주님이 부활하신 후에 주님이 함께 계심을 알아 보지 못하였습니다.

주님은 이제 자신을 찾는 자들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만 나타나십니다.

엠마오 가는 두 제자들은 부활의 주님을 알아 보지 못하였지만 결국 두눈이 떠져 부활의 주님을 보았습니다.

(눅 24:30-32)

(히 13:8)


(8)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 보아야 합니다.

이 세상이 우연히 아무일이 없는것 같이 돌아가는 것 같지만 주님이 세상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계십니다.

(행 7:55-56)

(계 4:1-5)

(마 28:18)

(빌 2:9-11)

(히 1:3)

(사 6:1-5)


(9) 천군천사를 보아야합니다.

(히 1:14)

(마 18:10)

(왕하 6:16-17)

(민 22:25-31)


(10) 이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징조를 보아야 합니다.

(마 24:1-14)


(11)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벧후 3:11-13)

(계 21:1-4)

이와 같이 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살지 말고 보이지 않는 것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경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감동을 통하여 믿음을 통하여 우리는 영적인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보아야 합니다.

영원한 예수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나의 삶에 나타나시는 주님의 역사하심을 보아야 합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음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보아야 합니다.

나는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3.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로워 지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새생명은 기도와 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날마다 자라납니다.

생명이라는 것은 그냥 죽은 물체처럼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날마다 변하여 갑니다.

날마다 주님을 닮아갑니다.

영원하신 주님께서 내안에 계셔서 계속 가르쳐 주시고 나타나 주시고 새롭게 하십니다. 새힘을 부어주시고 용기를 주십니다. 날마다 변하여 새사람되어 갑니다.


(1) 우리들의 지식이 날마다 새로워 지고 있습니다.

(골 3:9-10)

이해의 원만한데 이르러야 합니다.

(골 2:2-3)

그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고 하였습니다.

(빌 3:8)

성경지식 뿐만 아니라 주님을 체험함으로 주님을 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위대하심을 더욱 크게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엡 4:13)

날마다 주님을 아는 지식이 더욱 새로워지시기를 축원합니다.


(2) 믿음과 능력이 날마다 새로워 져야 합니다.

(롬 8:38-39)

(빌 4:11-13)

(욥 23:10)

(롬 4:17)

(롬 4:20-21)

(히 12:1-2)

(딤후 3:14)


(3) 주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이 더욱 새로워져야 합니다.

(엡 3:17-19)


(4) 날마다 죄를 벗어버리고 거룩함을 이루어야 합니다.

(히 12:10)

(마 5:8)

(벧전 1:15)

(히 12:14)

(엡 4:22-24)


(5)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가야 합니다.

(잠 8:17)

(마 7:7-8)

(시 16:8)

(약 4:7-8)

(시 73:28, 개역)

(시 145:18, 개역)


(6) 성령께서 날마다 나를 새롭게하십니다.

(요 7:36-39)

(요 4:14)

(요 14:26-27)

이와 같이 우리들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분별력을 얻어 보이는 세상과 영적인 세상을 분별하여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위대하심을 더욱 깨닫고 겸손해지며 사랑과 믿음이 자라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알고 주님을 알며 세상을 알고 결국 영원한 천국을 사모하며 소망하고 살게 되었습니다.

(롬 5:3-4)


4.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가 누릴 영광과 비교할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누구나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살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주님을 섬기며 사는 우리 성도들은 더 많은 수고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기도로 응답해주시며 능히 이기게 하십니다.

마음에 평강을 주시고 승리를 주십니다.

여러 가지를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십니다.

(히 2:18)

(빌 4:6-7)

(약 1:2-3)

(벧전 4:12-14)

(롬 8:28)

(마 7:7-8)

(눅 9:23)

(딤후 3:12)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충성을 다한자들을 결코 잊어 버리지 아니하시고 상급을 주십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당하는 여러 가지 환난과는 비교할수 없는 영광스러운 나라를 예비하셨습니다.

(엡 3:17-19)

(계 14:1-5)

(계 7:13-17)

(계 21:9-11)

(계 22:1-5)

(마 25:21)

(계 2:10)

(벧전 1:3-4)

주님 다시 오실 때 우리는 홀연히 변화되어 주님을 감격가운데 뵈옵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게 될것입니다.

(살전 4:16-17)

현재 당하고 있는 고난은 잠깐이요 장래 우리가 누릴 영광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누릴 영광은 너무나 놀랍고 큰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얼마든지 소망가운데 즐거워할수 있습니다.

(롬 8:17-18)


5.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1) 낙심은 마귀가 주님 생각입니다.

(고후 4:7-10)

(요 14:1)

(요 16:33)

(사 41:10)


(2) 지치지 않습니다.

(사 40:27-31)


(3) 주님은 우리들의 능력의 근원이요 솟아나는 샘물입니다.

(요일 4:4)

(시 18:1-3)

(빌 4:11-13)


(4)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을 써야 합니다.

사실 우리들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낙심치 말고 더욱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하늘에 상급을 쌓아야 합니다.

(고전 15:58)


(5) 믿음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롬 8:24-25)

(약 5:7-1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보이는 세상만을 바라보며 살고 잇지는 않습니까?

세상을 바라 보며 낙심하고 웃었다고 울었다가 살고 잇지는 않습니까?

세상 정욕을 따라 세상에 소망을 두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보이는 것은 잠깐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우리들의 속은 날마다 새로워 집니다.

우리들의 겉은 후패합니다.

장차 누릴 하늘의 영광은 지금 우리가 당하고 있는 고난과 비교할수 없이 너무나 큰것입니다.

보이는 것으로 살지 말고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천국을 바라보고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낙심하지 말고 소망가운데 즐거워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세상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낙심치 말고 더욱 주님의 일에 힘을 쓰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