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기쁨을 주시는 예수님>(요 16:16-24)

마라나타!!! 2013. 9. 30. 22:19

                                         <기쁨을 주시는 예수님>

(요 16:17-24) [[17] 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뇨 하고 [18] 또 말하되 조금 있으면이라 한 말씀이 무슨 말씀이뇨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거늘 [19]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세상이 각박해져 감에 따라서 오늘날 성도들 가슴에는 진정한 감사와 기쁨이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주님이 제자들에게 다락방에서 하신 말씀들중에 포함된 귀중한 말씀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앞두고 그 사실을 잘 이해하지 못하였기에 그냥 예수님과 헤어진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슬픔과 두려움에 졎어 있었습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주님은 성령을 약속하셨습니다. 나가서 주님은 특별히 기쁨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주님이 약속하신 기쁨은 세상이 말하는 기쁨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세상을 초월하는 기쁨입니다.

나는 기쁨을 잃어 버린자는 아닙니까?

나는 세상 상황에 따라 웃었다가 울었다가 하는 사람은 아닙니까?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잃어 버렸던 기쁨을 되찾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뻐하라는 살아계신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1. 세상이 주는 기쁨이 있습니다.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말씀합니다.

세상이 기뻐하는 것은 우리 성도들이 기뻐하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세상은 세상적인 성공에 기뻐합니다.

주가가 올라갈 때 기뻐합니다.

누가 자기를 칭찬해 줄때 기뻐합니다.

무엇을 성취했을때 기뻐합니다.

아기를 출생했을때 기뻐합니다.

생일 날에 기뻐합니다.

학교 직장에 합격헸을때 기뻐합니다.

무엇을 샀을때 기뻐합니다.

악한일에도 자신에게 유익이 되면 기뻐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성취에 기뻐하지만 감사는 없습니다.

감사한다고 한다면 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할뿐입니다.

결국 그러한 기쁨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솔로몬도 모든 소유와 행사와 여자들로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해 볼려고 했지만 할수 없었고 결국 헛되고 헛되고 헛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인간들은 이 세상에 있는 것을 가지고는 결코 진정한 해답과 기쁨을 소유할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야 말로 진정한 기쁨입니다. 영원한 기쁨입니다.

(렘 9:23-24)

(전 2:1-7)

(전 2:11)

물론 우리가 여기서 조심해야 하는 것은 이 세상은 염세적으로 보고 모든 것을 거부하며 살자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것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욕심을 부리며 부정한 방법으로 축적하는 등의 하나님 없는 육심을 따라 사는 일은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없이 감사없이 살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 욕심을 버리고 주신것에 감사하면서 가진 것으로 선한 일에 힘을 써야 합니다.

(딤전 6:3-10)

(딤전 6:17-19)

(살전 5:16-18)

세상것으로 즐거워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감사하며 기뻐하며 주신 것으로 주님과 이웃을 섬기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어떤 기쁨입니까?

(1) 주님 자신의 기쁨을 주십니다.

주님은 자신 속에 있는 기쁨을 제자들에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성도들은 기본적으로 주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고 주님의 마음을 가질수가 있으며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이요 새언약이요 우리들이 성전이 된 증거입니다.

(요 15:10-11)

(고전 2:16)

(갈 2:20)


(2) 핍박가운데서도 기쁨을 주십니다.

(행 5:41-42)

(벧전 4:12-14)


(3)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입니다.

순교를 당하면서 스데반의 얼굴은 천사와 같았습니다. 주님이 이 모든 것을 보고 계셨습니다.

(행 6:15)

(행 7:54-56)

주님을 빼앗을수가 없고 우리들의 새생명 영원한 생명을 빼앗을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들의 기쁨도 빼앗을수가 없습니다.

(요 10:28-29)

아무것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기 때문에 우리들의 기쁨을 빼앗을수가 없습니다.

(롬 8:38-39)


(4)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입니다.

(롬 14:17)

(행 2:42-47)


(5) 말씀을 깨달음으로 주시는 기쁨입니다.

(시 119:103)

(렘 15:16)

(눅 24:30-32)


(6) 영원한 기쁨입니다.

하나님의 보좌는 영원하고 그곳에서 계속하여 찬양과 감사와기쁨이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히 13:8)

(사 35:10)

(사 51:3)

(사 6:1-5)

(계 4:10-11)


(7) 주님과의 사귐에서 오는 기쁨입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알 때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요일 1:1-4)


(9)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된 것을 아는 기쁨입니다.

(눅 10:17-20)


(10) 복음이 전파되고 열매가 맺히는 것을 보는 기쁨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셨음을 감사하며 기뻐하게 됩니다.

(빌 1:18-21)

(빌 4:1)


(11) 내가 약할 때 오히려 강하게 되는 기쁨입니다.

(고후 12:7-10)


(12) 회개하고 사함을 받은 기쁨입니다.

(호 14:4-7)

(행 3:19)


(13)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자들에게 주시는 기쁨입니다.

(사 58:13-14)


(14) 하나님의 공의로움을 인한 기쁨입니다.

하박국은 처음에는 왜 이스라엘의 악함을 벌하지 않으시는 지 하나님께 질문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통하여 유다를 벌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악한자를 통하여 의로운 이스라엘을 벌하시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항변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국 바벨론도 하나님께서 죄악을 벌하시고 별하실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다가오는 모든 징계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매입니다. 결국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유익을 주십니다. 그러나 악인들은 이것에 몽둥이로 쓰임을 받지만 결국 그들을 아주 멸망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보기에 하나님은 공평하지 않으시게 행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모든 것을 공평하게 판단 심판하실것입니다. 그래서 하박국은 현재를 보면서 절망하지 않고 믿음으로 오히려 기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합 3:17-19)


(15) 하나님을 기뻐하고 항상 찬양하는 것이 우리 피조물들이 할 일입니다.

(시 150:1-6)

이와 같이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세상 적인 기쁨이 아니라 세상을 초월하는 기쁨입니다. 주님과의 사귐에서오는 기쁨이요 믿음으로 기뻐하는 기쁨이요 하나님의 보좌에서 주시는 영원한 기쁨입니다. 주님 자신이 내안에 계심으로 그 마음을 통하여 주시는 예수님의 위로와 기쁨입니다.

이런 변하지 않는 기쁨을 소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해산의 고통후에 오는 기쁨과 같습니다.

성경말씀을 살펴보면 세 번의 해산의 고통이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후에 큰 기쁨이 옵니다.


(1) 첫 번째는 주님이 오 세상에 처음오시는 성육신의 고통입니다.

계시록 12장에 해산할 달이 되어 아파하는 여인이 나옵니다.

이것은 바로 이스라엘의 역사요 고난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는 사명을 가진 나라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핍박을 받고 징계를 받으며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때가 차서 예수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에 태어나심으로 큰 기쁨이 임하였던 것입니다.

(사 7:14)

(계 12:1-5)

(눅 2:11-14)

(마 2:10-12)


(2) 두 번째는 오늘 주님이 말씀하신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해산의 고통입니다.

주님은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드리심으로 인류의 구속 사역을 이루셨습니다.

주님의 피로 죄사함을 얻고 의롭다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주님은 사흘만에 죽은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심으로 우리들의 죄 값이 완전히 갚아진것을 확신 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죄 값을 다 갚지 못하였다면 주님은 다시 살아나실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빚을 갚으시려고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셨는데 만일 다 갚지 못하였다면 우리의 죄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갚을 때까지 무덤에서 나오시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두 완전히 갚으셨기에 다시 살아나신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 고통은 기쁨으로 변하였습니다. 해산의 고통과 기쁨입니다.

우리는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눅 23:44-46)

(마 27:45-46)

(눅 24:39-42)

(롬 3:23-24)

(엡 1:7)

(벧전 1:18-19)

(롬 8:1-2)


(3) 세 번째 해산의 고통은 바로 주님 재림의 고통입니다.

해산의 고통이 갑자기 임하는 것 같이 이 세상에 대 환난의 재안이 갑자기 임하게 될것입니다. 이 환난을 통하여 알곡과 쭉정이는 갈라질것입니다. 고통가운데 주님을 배반하는 자들이 나타날것입니다. 세상 나라들은 큰 혼란과 고통을 격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주님이 오시다는 신호요 주님이 다시오시면 큰 기쁨을 주실것입니다.

(살전 5:1-10)

(계 8:6-13)

(마 24:3-14)


4. 주님께서 부활하심으로 기쁨을 주셨습니다.

조금있으면 너희를 보리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부활은 제자들에게 모든 슬픔과 두려움을 몰아내고 큰 확신을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기쁨으로 충만하였습니다.

우리는 부활의 능력과 확신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요 11:25-26)

(벧전 1:3-4)

(마 28:1-5)

(고전 15:55-58)

부활의 능력은 장래 부활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내안에 계신 부활의 주님을 의미합니다.

(고후 4:7-10)

우리는 절대로 멸망할 수가 없습니다.

부활 생명 영원한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안에 부활 생명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고후 13:5)

(빌 4:13)

(엡 3:17)


5. 성령강림으로 주님이 내안에 오셔서 나타나심으로 기쁨을 주십니다.

그날에는 아무도 묻지 아니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여 나타나셨을때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아 보았고 누구시냐고 물어 보지 않았습니다. 주님이신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요 21:12-15)

마찬가지로 주님은 이제 성령으로 내안에 계셔서 말씀으로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내안에 계신것을 알게 됩니다. 주님이 여러 가지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위로하시고 말씀하시고 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고후 13:3-5)

(요 10:27)

(롬 10:17)

(마 4:4)

(빌 4:6-7)


6. 기도에 응답하심으로 기쁨을 주십니다.

이제 까지는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아니하였지만 이제부터는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이제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믿는 자들에게 성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말씀은 바로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이름을 쓸수 있는 사람은 바로 예수님이 자신 안에 계시고 나타나시고 있는 사람들이 쓸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복음을 분명하게 믿는 자들이요 새언약이 이루어져 있는 사람들입니다.

(고전 3:16)

(렘 31:31-34)

(히 10:16-18)

(히 8:10-13)

(행 3:6)

(행 3:16)

주님이 내안에 계셔서 내가 주님의 이름을 부를때 마다 나타나시고 담대함을 주시며 평강을 주시고 역사하실 때 기쁨이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말씀은 바로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사랑함으로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할 때 처음에 해야 하는 일은 찬양하며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 앞에서 회개하며 주님을 찾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면 주님의 마음을 가지게 되고 주님의 음성이 들려오고 주님과의 대화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알게 되고 그 뜻대로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그 기도는 응답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고전 2:16)

(롬 8:26-28)

(요일 5:14-15)

(요일 3:21-24)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마음을 기도함으로 주님을 누리는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7. 주님 재림하실 때 주님 얼굴 뵈올 때 큰 기쁨을 주십니다.

아마도 우리들의 최고의 기쁨은 우리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죽으신 주님을 직접 만나는 때일것입니다.

(고전 13:12-13)

(살전 4:16-17)

(고전 15:51-52)

주님 오시는 그 순간에 우리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모두 하늘로 들려 올려져서 공중에서 주님얼굴을 뵈옵게 될것입니다. 혼인 잔치 같이 기쁨으로 충만하게 될것입니다.

(계 19:1-8)

그때 우리 모두는 최후 승리의 찬양을 부르며 큰 기쁨으로 주님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세상은 두려워 하겠지만 우리들은 감격과 기쁨으로 충만하게 될것입니다.

(계 1:7)

(계 18:20)

그 감격의 순간을 바라보면서 오늘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8. 우리는 영원히 기쁨가운데서 주님과 함께 살게 됩니다.

새하늘 새 땅에서는 이전것은 생각나거나 기억되지 않습니다.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감사하며 살게 될것입니다.

그 사랑과 영광과 아름다움에 취하여 기쁨에 취하여 살게 될것입니다.

(사 65:17-20)

(사 66:10-11)

(사 51:3)

(사 51:11)

(계 21:3-4)

(계 7:9-12)

(계 14:1-5)


천국은 바로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곳입니다.

그때 거기서 우리는 주님의 아름다움과 영광과 권능에 압되되고 취하여 벅찬 기쁨과 감사함으로 주님을 한없이 한없이 찬양하며 경배하며 살게 될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나는 기뻐하는 자입니까?

내안에 주님의 기쁨이 있습니까?

나는 세상을 따라 웃었다가 울었다가 하는 자는 아닙니까?

우리에게는 기뻐해야할 절대적인 이유들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환경에 따라 울고 웃으며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하신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사시시를 축원합니다.


나의 모든 것이 되시는 주님이 내안에 살아계시기에 기뻐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들의 기쁨은 주님과의 사귐에서 나오는 기쁨이 주님께 쓰임받는 기쁨입니다.

우리들의 기쁨은 내가 나의 약함을 깨닫는 기쁨이요 주님을 위하여 핍빅 받을때 주시는 기쁨입니다.


우리들의 기쁨은 말씀을 깨닫는 기쁨이요 복음이 전파되고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기쁨입니다.

우리들의 기쁨은 해산의 고통 후에 오는 기쁨입니다.

주님이 다시오실 때 큰 환난 후에 오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여러 가지 일들이 본격적으로 이세상에 일어날 때 두려움이나 낙심이 아니라 오히려 기뻐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지금은 억울해보이고 이해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주 공평하게 판단 심판하심을 믿고 감사 기뻐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들의 기쁨은 주님의 부활의 기쁨입니다.

주님이 성령으로 내안에 나타나셔서 주시는 기쁨입니다.

주님 재림때에 주님 얼굴을 뵈옵는 기쁨이요 최후승리의 기쁨입니다.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영원한 기쁨입니다.


오늘도, 세상 환경에 울고 웃는 생활이 아니라 내가 내 기쁨을 너희에게 주신다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계신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하여 새상을 이기고 승리하며 주님 오실때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