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눅 11:1-13)

마라나타!!! 2013. 7. 31. 05:18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눅 11:1-13) [[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4]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 [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6]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7]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함께 나와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11] 너희 중에 아비 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기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다함이 없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삶은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칩니다.


오늘 본문은 주님이 기도하시고 오시자 한 제자가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하였고 주님은 너희가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하라고 기도를 가르쳐 주셨으며 나가서 비유로써 기도의 자세를 가르쳐주셨고 나가서 기도응답의 확실성을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기도에 관하여 우리가 많이 알고 있고 배우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는 더 깊은 기도가 필요하고 기도로 주님을 만나서 주님을 누리는 일이 필요합니다.

사실 기도는 교실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지로 시간과 장소를 구별하여 놓고 나홀로 주님을 만나는 훈련을 통하여 배우게 됩니다.


기도는 험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주신 특권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주님을 만나 능력과 위로와 지혜를 얻고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기도하지 않는 다는 것은 믿음으로 살지 않고 내힘으로 산다는 불신앙의 표현이요 기도한다는 것은 반대로 주님을 의지하고 도움이 필요하다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기도는 새생명의 호흡이기에 거듭난 성도들의 하나님을 향한 자연스러운 사랑의 표현입니다.

기도는 내가 필요한 무엇을 구한다는 것보다 주님과의 사랑의 사귐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기도를 다시 배우고 나의 기도생활을 점검해보며 더욱 기도의 확신을 얻으며 기도의 깊은 곳으로 나갈수 있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준비하면 다시 한번 놀란것은 우리 주님께서 기도의 거의 모든 본을 보여주셨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자신을 비우시고 이 세상에 하나의 인간으로 오셔서 살으셨고 항상 기도함으로 아버지의 뜻을 찾으셨고 자기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의지하심으로 그 사명을 감당하셨습니다. 예수님도 항상 기도하심으로 권능을 받아 사셨다면 그를 따르는 우리들도 마찬가지로 더욱더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1) 주님은 새벽에 기도하셨습니다.

새벽은 단잠이 몰려오는 시간이 누구든지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는 자라면 더 편하게 쉬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몸을 일으켜 기도하러 가는 것은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일이요 육신을 죽이는 일입니다. 그리고 세상이 일어나 시끄러운 소음을 발생하기 전에 주님과의 교통이 깊이 일어날수가 있습니다. 새벽은 가장 내 마음이 새로워진 상태이므로 새날 첫시간을 주님께 드린다는 의미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말씀에도 새벽에 하나님을 만나는 큰 역사가 일어난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막 1:35)

(출 14:24-29)

(창 32:24-28)

(수 6:15-16)

(롬 8:6-8)

(고전 9:25-27)

(고후 10:5)

특별히 우리 한국교회에 전통으로 주신 새벽기도는 정말 부흥의 원동력이요 귀중한 전통입니다. 교회에서 집에서 새벽제단을 쌓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구원은 주님의 은혜로 거져주시는 선물이지만 그 다음 주님을 알고 더욱 깊은 은혜로 나가는 것은 자신의 마음과 결단과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2) 주님은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은 항상 한적한 곳을 찾으셨습니다.

아버지와 교통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영적생활을 위하여 세상의 어지러움을 피하여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외로움과 고독은 다릅니다.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위하여 의도적으로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티브이, 인터넷, 친구들, 가족 모두에게서 물러나 주님께 집중할수 있는 시간은 아주 귀한것입니다. 결국 신앙 생활은 나 홀로 주님 앞에서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볼것이 없습니다. 주님과 나만이 아는 비밀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사는 환경은 너무나 마음이 분산되기 쉬운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교회, 자녀, 경제, 친구, 건강, 세상 소식, 기타 등등입니다.


내 주위에 여러 친구들과 가족과 여러 사람들이 있지만 결국 내가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할수 있는 분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한적한 곳에서 주님과의 교제가 더욱 깊어지는 역사를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막 1:35, 개역)

(막 1:45, 개역)

(막 6:32, 개역)

(눅 4:42, 개역)

(눅 5:16, 개역)


(3) 주님은 금식하며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은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님에게 이끌리셔서 광야에서 사십일을 금식하며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은 중요한 메시야의 사명을 감당하시기 위하여 그 시작에서 기도 하신것입니다.

주님은 광야시험에서 승리하심으로 마귀가 주님을 무서워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아담은 시험에서 넘어져 온 인류를 죄악에 빠트렸지만 주님은 마귀의 시험에 이기심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이 광야 시험후에 주님은 본격적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병자들을 고치시고 권능을 나타내시고 메시야 이심을 증명하여 보이셨습니다.

주님이 만약에 이 시험에서 이기지 못하셨다면 메시야로서의 자격은 없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전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시험을 이기고 사명 감당하기 위하여 금식하며 섬겨야 합니다.

(눅 4:13-18)

금식은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을 때 새해가 시작될 때 주님께 집중하고 주님의 뜻을 찾기 위하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금식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을 사모함으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사모하며 기도할수도 있습니다.

(마 4:1-4)

(행 13:1-3)

형식적인 금식은 통하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금식할 감동을 주십니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나 끊어지지 않는 나쁜 습관 등등을 고치고 해방받을수가 있습니다.

(눅 2:36-38)

(출 24:18)

(출 34:28)

주님은 기도와 금식외에는 어떤 종류의 악령들을 쫓아 낼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막 9:29)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더욱 깊은 기도에 들어가고 싶다면 부분 금식, 절식 등등으로 시작해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4) 주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마 26:36-41)

(눅 22:39-46)


(5) 주님은 밤새 기도하셨습니다.

(눅 6:12-16)


(6) 주님은 항상 기도하셨습니다.

(요 6:11)

(마 11:25-26)

(요 11:41-42)

(요 12:27-28)

주님인 이와 같이 순간 순간 기도하셨고 항상 기도하고 계셨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우리들도 항상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여야 합니다.

(엡 6:18)

(살전 5:16-18)


(7) 주님은 십자가상에서도 기도하셨습니다.

그 고통 가운데서도 죽어가시 면서 기도하셨습니다.

자기를 못밖는 자들을 용서해 주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자신의 영혼을 맡기는 기도를 하셨습니다.

아버지께 부르짖는 기도를 하셨습니다.

(마 27:46)

(눅 23:34)

(눅 23:46)


우리의 목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8) 주님은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의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를 하셨습니다. 특별히 베드로를 위하여 기도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17장에서는 주님의 중보기의 내용이 나옵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기를 위하여 보전하여 주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또 우리 성도들이 주님처럼 거룩하게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고 주님의 영광을 우리에게 알려주시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요 17:11)

(요 17:15)

(요 17:17)

(요 17:21)

(요 17:24)

(눅 22:28-32)

(히 7:25)

(롬 8:33-34)


(9) 예수님의 마음으로 기도해야 예수님처럼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기 속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와 항상 교통하셨고 그 음성을 듣고 보여주시는 것을 보면서 그 대로 순종하여 사셨습니다.

(요 5:19-21)

(요 14:9-11)

(요 8:28)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과 사귀어 사는 것이 신앙 생활입니다.

주님은 그의 마음을 주셔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미움에서 정욕에서 낙심에서 구원하십니다.


세상적인 마음 악한 마음을 가져가시고 주님의 사랑과 용서의 마음 위로와 용기의 마음을 주셔서 이기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살아야 합니다.

항상 믿음으로 항상 주님을 바라봄으로 살아야 합니다.

(갈 2:20)

(요 14:12)

(빌 2:5)

(빌 4:6-7)


기도의 모든 본을 보여주신 우리 주님처럼 기도로 기도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과의 깊은 만남이 쌓여서 다른 사람은 알수 없는 믿음의 비밀과 신앙의 뿌리가 깊어지는 우리들의 하루하루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기도의 순서와 내용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기도문은 바로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입니다.

이것은 사실 꼭 이대로 기도하라고 무슨 주문 같은 것을 가르쳐 주신 것이 아니라 기도의 순서와 내용 등을 가르쳐 주신것입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기도할 때 우리는 바른 기도를 할 수가 있습니다.

누가복음의 주기도문은 마태복음의 기도문 보다 간결하게 되어 있습니다.


(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마태복음에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기도의 대상은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기도하느냐를 말할 때 물론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합니다.

그러나 주님이나 성령님께 기도하는 것도 틀린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삼위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또 주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일을 아들에게 일임하셨습니다.

(요 3:5)

(롬 8:15)

(갈 4:6)

(마 6:31-33)

(요 1:12)

(요 20:17)

하나님은 우리들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우리들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우리의 간구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주님께 초점을 맞추고 주님을 만나는 기도를 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믿는 마음으로 믿음으로 주님께 나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히 11:6)


(2)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다는 것은 높임을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거룩함은 하나님의 신성과 관계되는 성품이요 하나님의 고유한 특성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과는 전혀 다른 분이십니다.

창조자시며 창조의 능력과 지혜가 우주만물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하여 좋은 할아버지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을 알아야 합니다.

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을 당하고 무시당하는 것은 참을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 기도는 바로 하나님이 하나님 대접을 받으시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높임을 받으시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만이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물론 예수님도 성령님도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시 150:1-3)

(시 148:1-5)

(시 103:19-22)

(사 6:1-5)

(계 4:8-11)

(대상 29:11-13)

우리가 기도할 때 잊지 말아야 하는 요소가 바로 감사와 찬양입니다.

찬하면서 하나님을 높일때 원수는 이미 패바하고 떠나갑니다. 천군천사가 동원됩니다.

(대하 20:20-22)

(행 4:29-31)

(시 100:1-4)


(3) 나라이 임하옵시며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의 등장으로 이 세상에 시작되었고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마귀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성령께서 임하심으로 세워지고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어디든지 주님의 통치가 실현된 영역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가정이 심령이 교회가 하나님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아래 들어간 영역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곳은 하나님 나라가 아닙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아닙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하나님 나를 최후의 승리를 할것이요 사단의 왕국은 멸망 심판 당하게 됩니다.

(눅 17:20-21)

(요 3:5)

(막 1:15)

(행 26:18)

(롬 14:17)

(롬 14:17)

(행 28:31)

주님 다시 오실 때 이 세상에 이루어지는 주님이 통치하시는 천년왕국이 바로 하나님 나라요 이어서 나타날 새하늘 새땅이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전도는 바로 사단의 왕국에 속하여 있는 자들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건져내어 하나님나라로 옮기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나라이 임하옵시며 라는 기도는 바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추언한다는 기도요 부흥의 기도요 회개하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다는 기도입니다.

동시에 이기도는 주님이 속히 오셔서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는 기도입니다.

(마 24:29-31)

(마 24:44-46)

(계 1:7)

(계 22:7)

(계 22:12)

(계 22:20-21)

(벧후 3:11-13)

우리는 이 땅에서 전도와 선교를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고 힘써야 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가장 큰 상급은 바로 영혼을 구원한 상급입니다.


(4)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이제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기도한 다음에 우리는 우리들의 필요를 위하여 기도할수 있습니다.

(마 6:33)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필요한것을 위하여 기도할수 있습니다.

내 욕심에서 나온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구할수 있습니다. 선교현장 이라면 자동차 등등을 구할수 있습니다.


물론 주님이 이미 알고 예비하셨음을 믿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구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는 우리가 해결할수 없는 것들은 주님께 맡겨드리고 하나님의 섭리와 때를 기다리며 끊임 없이 주님께 기억나게 해 드려야 합니다.

(겔 36:37)

(빌 4:19)

(사 62:6-7)

(약 4:1-3)


(5)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얼마나 무서운 죄에서 값없이 용서받고 구원받은 것인지 그 은혜가 어마나 큰 것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이 찬송이 정말로 우리들의 심령에서 실감나게 우러나와야 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다른 사람을 용서할 능력이 생깁니다. 그런 마음을 주십니다.

주님은 일만 달란트 빚진자의 비유를 통하여 이웃을 용서하며 살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마 18:32-35)

사실 우리 인간들은 역시 인간들이기에 자신의 힘으로는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은 쉽지않고 내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원수도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롬 12:17-20)


우리는 이런 미움에서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의 상태에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 비결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주님이 나를 구원하십니다.

예수님의 나를 향하신 십자가의 사랑과 고난을 묵상할 때 주님의 사랑의 사랑과 용서의 마음이 내게 주어지고 나는 원수같은 이웃도 용서하게 됩니다.

주님의 용서와 사랑을 깨닫는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주님의 심장을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어려움을 통하여 주시는 뜻을 새각하는 것입니다.

이웃을 원망하기 보다는 나는 넓히시고 단련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는 주님의 깊은 뜻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역시 이웃을 용서하는 비결은 나를 용서하신 주님을 만나고 바라보고 만나는 길입니다. 이웃을 용서하며 사랑으로 살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6)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페라이 스모스(시험) 은 바로 외적 내적으로 다가오는 모든 어려움과 시련과 유혹등입니다. 이런 여러 가지 일들 가운데서도 승리할수있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고전 10:13)

(히 2:18)

(빌 4:13)

(약 1:12-15)

시험에는 두종류가 있습니다. 마귀가 우리들의 정과 욕심을 근거로 죄에 빠지게 유혹하고 공격하는 것이 있고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을 위하여 테스트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것도 하나님의 허락하심을 떠나 되는 것은 없습니다.

(창 22:1-3)

(요 6:6)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롬 8:28)

(약 1:2-4)

(벧전 4:12-14)

(벧전 5:8-11)


여러 가지 시험은 주님께 더 가까이 가는 기회입니다.

나는 더욱 주님 안에서 깊은 곳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시험에 들게 마옵소서 이 기도는 바로 승리를 위한 기도입니다.

우리는 내안에 계신 주님으로 인하여 능히 이깁니다.

(요일 4:4)

(요일 5:4)

(히 12:1-3)


우리안에 계시고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얼마든지 승리합니다.

주님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그 순서와 내용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무엇 보다도 주님의 영광과 그의 나라를 위하여 먼저 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비유로 기도를 가르쳐 주셨고 우리는 또한 성경말씀에서 기도의 모범된 사례들을 찾아 볼수가 있습니다.


(1)밤중에 떡을 구하러온 친구의 비유입니다.

우리나라도 그랬지만 그 당시에는 방하나에 모든 식구들이 함께 자는 문화였기에 잠자고 있는 집에 가서 문을 두드리는 것은 참으로 큰 실례를 범하는 것입니다. 온 식구들을 깨우는 참으로 미안한 일입니다. 그러나 밤에 도착한 친구를 생각하면 그 미안함을 이깁니다. 몇 번을 두드려도 인기척이 없습니다. 포기하고 돌아갈까 생각도 들지만 끝까지 두드렸습니다.


한편 안에서는 포기하고 돌아가겠지 했지만 돌아갈 태세가 아닙니다. 그래서 할수 없이 일어나서 떡을 주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강청함에 대한 교훈입니다.

끝까지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기도는 응답이 올 때 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기쁨을 주시든지 평강을 주시든지 확신으로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담대함에 대한 교훈입니다.

주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이미 나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시고 나와 대회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습 3:17)

(히 4:15-16)


(2) 불의한 재판장을 찾아가는 과부의 비유입니다.

누가 복음 18장에는 불의한 재판장의 비유가 나옵니다.

낙망치 말고 기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눅 18:1-2)


***이 과부는 자주찾아갔습니다.


***끝까지 찾아 갔습니다.


***번거로워서 결국 응답하였습니다.

(눅 18:5)


***불의 한 재판장도 응답했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시겠느냐고 하셨습니다.

(눅 18:7)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


***종말에는 믿음으로 끝까지 기도하는 자들이 적어질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눅 18:8)

종말의 시대요 영적으로 잠들어가는 이 어두운 세상에서 깨어 더욱 기도에 힘쓰고 주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더욱 강하고 깊어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아브라함의 기도입니다.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를 위하여 끝까지 기도하였습니다.

(창 18:32)

물론 이 기도를 생각하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창 19:28-29)


(4) 야곱의 기도입니다.

(창 32:26-28)


(5) 안나와 시므온의 기도입니다.

(눅 2:25)

(눅 2:37-38)


(6) 다니엘의 기도입니다.

다니엘의 기도는 목숨을 건 기도였습니다.

그러나 창문 너머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는 그 기도를 들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였고 승리하였습니다.

(단 6:10)


(7) 한나의 기도입니다.

(삼상 1:10-11)


(8) 솔로몬의 기도입니다.

(왕상 3:7-10)

주님은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시면서 비유를 통하여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기도하다가 낙망하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담대히 믿음으로 기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끝까지 믿음으로 기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위대한 기도의 용사들을 본받아 기도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4. 주님은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시면서 기도의 응답을 약속하셨습니다.


(1) 반드시 응답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눅 11:9-10)

(요 14:13-14)

(요 15:7)

(요 16:23-24)


(2) 성령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끼지 아니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을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성령님은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물론 성령님은 인격이시며 하나님이십니다.

어느 면에서 이 말씀은 바로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신다는 말씀입니다.

무엇 보다도 내안에 들어오셔서 나의 모든 것이 되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마 7:11)

(눅 11:13)

왜냐하면 성령으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얻게 되고 성령으로 능력을 얻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성령께서 믿음을 주시고 확신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열매, 성령의 은사 성령의 위로하심으로 승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우리는 더욱 거룩한 길로 바른길로 인도하시고 결국은 복된자가 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결국은 더욱 주님을 깊이 알게 되고 천국을 맛보면서 주님처럼 이 세상에서 사랑과 능력의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령 충만으로 응답하십니다.

(엡 1:17-19)

(행 10:38)

교회의 부흥도 주님의 사랑의 심장을 헤아리는 일도 성령께서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기도할 때 성령의 충만하심으로 역사하셔서 모든 축복을 부어 주십니다.

(행 1:8)

(행 9:31)

(롬 5:5)

(롬 8:26-28)

(갈 5:22-24)

(고전 12:4-7)

(엡 6:17)

(히 4:12)

(요 14:26-27)

주님은 기도하라고 하시면서 반드시 응답 하실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나가서 기도할 때 좋은 것을 주시는데 그것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내 정욕대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는 성령의 충만함을 가져오고 주님을 더욱 깊이 알게하며 주님을 더욱 닮아가게 합니다.

결국 기도의 주된 목적은 내가 원하는 무엇을 구하는 것이나 나의 뜻을 관철시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알고 닮아가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주님과 깊은 사랑을 나누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있습니다.


기도가 처음 믿는 자들에게는 원하고 구하는 것을 기도하게 되지만 깊어지면 주님을 알고 주님께 쓰임받기를 원하는 기도만을 하게 됩니다.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며 나를 통하여 하나님 만이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게 됩니다.

기도로 주님과 깊은 사랑에 들어가면 그 다음 부터는 주님이 나의 삶을 책임져 주실것을 알게 되므로 세상적을 구하지 않게 됩니다. 오직 주님만을 더 원하게 됩니다.


주님 자신을 원하고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을 위해 살기를 소원하는 깊은 기도에 들어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빌 1:20-2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기도 생활은 만족 하십니까?

나는 주님을 만나고 있는 것입니까?

나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까?

니는 기도로 무엇을 구하고 있습니까?

나는 왜 기도하고 있습니까?


오직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을 위해 실기 위하여 기도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기도의 본을 보여주시면서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금식기도 철야기도 새벽기도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를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이 기도로 기도로 사신것 같이 우리들도 기도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형식 만 따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을 품고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기도입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의 심장을 느끼면서 주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기도의 내용과 순서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나라를 먼저 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에 감사와 찬양을 잊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내 뜻을 구할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찾고 숝농하기 위하여 기도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비유로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강청하여 기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낙망치 말고 기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담대히 기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기도하라고 하시면서 반드시 응답하실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기도응답의 확신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하면 성령을 부어주시고 결국 주님을 알고 사랑하게 하십니다.

처음에는 나의 필요를 따라 구하였지만 나중에는 주님만을 구하게 됩니다.

주님을 알고 주님을 위하여 살고자하는 강한 갈망을 주십니다.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과 사귀어 살 때 나의 일생은 복된 일생이 될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어 주십니다.


오늘도, 이렇게 기도하라고 본을 보여주시며 가르쳐 주시고 응답을 약속하신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고 더욱 기도의 깊은 곳으로 나가서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누리며 사는 복된 우리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