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로 굳게 결심하신 예수님>(눅 9:51-62)

마라나타!!! 2013. 7. 9. 11:53

                          <예루살렘으로 가시가로 굳게 결심하신 주님>

(눅 9:51-62) [[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52]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저희가 가서 예수를 위하여 예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촌에 들어갔더니 [53]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는 고로 저희가 받아 들이지 아니하는지라 [54]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가로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 좇아 내려 저희를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55]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56] 함께 다른 촌으로 가시니라 [57] 길 가실 때에 혹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59]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0]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61] 또 다른 사람이 가로되 주여 내가 주를 좇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케 허락하소서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벌써 7월달입니다. 올해도 이제 하반기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영적인 생활을 점검하고 휴가철이다 무어다 해서 들떠서 영적인 일들을 소홀히 하지말고 더욱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까지 갈릴리 지역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병자들을 치유하시며 제자들을 훈련시키셨습니다.


오늘 본문 부터는 예수님의 사역도 이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이 바로 십자가에서 인간들의 죄값을 대신 치루시므로 구속을 완성하시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이제 유월절이 가까워 옴을 아시고 예루살렘으로 가시기로 마음을 굳게 정하셨습니다.


이것은 바로 주님의 결단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죽음과 배반과 고통이 기다리고 있는 예루살렘으로 가시기로 결단 하신것입니다. 주님은 십자가 너머 부활을 내다 보셨고 자신이 피흘려 죽으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게 될것을 미리 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이제 새롭게 결단하시고 예루살렘으로 향하셨던 것입니다.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그 길에서 주님은 사마리아에서 배척을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따르겠다고 하는 자를 향하여 여우도 굴이 있고 참새도 제집이 있지만 인자는 머리둘곳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길은 바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주님 만을 의지하고 따르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따르라고 한 한사람은 죽은 자를 장사하고 따르겠다고 대답하자 주님은 죽은 자들로 죽은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고 하셨습니다. 영적인 일 특별히 전도하여 사람을 살리는 일이 중요함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나가서 가족과 이별을 하고 와서 주님을 따르겠다는 또한 사람에게 대하여는 손에 쟁기를 손에 잡고 뒤를 돌아 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가신 길을 우리들도 가야 합니다.

그길은 바로 거절과 핍박과 십자가와 배반과 길이라고 할지라도 우리는 주님 처럼 마음을 굳게 정하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보고 향하여 가는 예루살렘은 십자가의 예루살렘을 넘어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새 예루살렘을 향하여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가신길을 우리도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길은 축복과 성공과 명성이 아닙니다.

고난과 핍박과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길을 통고하여야 우리는 새 예루살렘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주님을 따라 가는 길에 어떤 장애 물이 있다고 해도 우리는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주님이 주신 사명을 붙잡고 주님 가신 그 길을 가야 합니다.


주님이 마음을 굳게 정하시고 그 사명과 고난의 길을 가신것 처럼 우리들도 세상 여러 가지 일들이 우리를 유혹하고 낙심케 하지만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마음을 굳게 하고 먼저 가셔서 우리를 기다리시는 주님을 향하여 나가야 할것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듣고 우리의 사명과 각오를 더욱 굳게하므로 끝까지 충성을 다하고 감격의 눈물로 주님을 만나 뵙는 복된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이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가시기로 굳게 결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이 세상에 오신 그 사명을 이루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면 배반과 모욕과 십자가의 무서운 고통이 기다리고 있음을 아시면서도 그 사명을 위하여 마음을 굳게 정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신것입니다.


(1) 온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러 가시는 길이었습니다.

(막 10:45)

(마 16:21)

(롬 5:8-9)

(엡 1:7)

(벧전 1:18-19)

(골 2:15)

(빌 2:5-11)

주님은 자신을 내어주심으로 온인류를 구원하시기로 굳게 정하신것입니다.


(2) 주님은 십자가 너머 부활승리를 미리 보고 계셨습니다.

(요 20:1-2)

(롬 4:25)

(고전 15:3-4)

(벧전 1:3-4)

(롬 8:33-34)

(요 11:25-26)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 모두가 의롭다함을 얻었고 우리들도 부활에 참여한자가 되었습니다.


(3)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고 죄에서 해방받는 모습을 바라 보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은 땅끝까지 전파되었고 수많은 인간들이 구원을 얻었습니다.

(행 1:8)

(막 16:15-16)

(롬 8:1-2)

(롬 10:13)

(계 7:9-10)


(4) 주님은 새 예루살렘을 바라 보고 계셨습니다.

(계 21:1-2)

(계 21:9-11)


(5) 십자가의 예루살렘을 넘어야 영광의 예루살렘이 있습니다.

(빌 2:5-11)

(계 5:12)

(눅 9:23)

나를 따라 그 험한 길을 함께 가겠느냐 우리에게도 결단을 요구하십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님을 위하여 십자가를 넘어 그 영광에 참여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고후 5:14-15)


(6) 주님은 자신의 사명을 절대로 잊지 아니하셨습니다.

(갈 1:4-5)

(눅 22:42-44)


(7) 주님을 굳게 잡고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전 15:58)

(히 12:1-3)

오늘 주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기로 굳게 결심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과 사단의 권세로부터 해방시키는 그일을 행하시려 굳게 결심하신것입니다.

예루살렘에는 배반과 고통과 십자가가 기다리고 있었지만 주님은 우리를 향한 사랑으로 예루살렘을 향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예루살렘으로 향하셨습니다.


우리들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내 정과 욕심을 버리고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을 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낙심하지 말고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살아계신 주님 승리하신 주님을 붙잡고 끝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사마리아에서 배척을 받으셨습니다.

(1) 우리를 거절하는 것은 주님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히 12:1-3)

(마 10:40-41)

(마 10:14)


(2) 주님을 따르려면 거절과 핍박을 각오해야 합니다.

(행 20:23-24)


(3) 핍박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 10:28-31)


(4) 주님을 거절하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있습니다.

(마 21:41-44)

(요 3:16)


(5)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들에게는 상급이 있습니다.

(살후 1:6-7)

(마 5:10-12)

(계 20:4)

(계 7:13-17)


(6) 거절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말고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주님은 거절하는 사마리아 마을에 대하여 불을 내려 심판하자고 하시는 제자들을 꾸짖으셨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거절하는 자들을 향하여 정죄하기 보다는 불쌍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집나간 자식들을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심장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마음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만나고 주님의 심장을 이해하려고 할때 주님께서 부어주십니다. 주님 사랑하는 마음을 부어주시고 그 사랑으로 주님과하나가 되면 주님의 사랑의 심장을 소유할수 있습니다.

(롬 5:5)

(고전 2:16)


(7) 거절당했다고 낙심하거나 원망 말고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악한 사단의 영향아래 있고 각종 거짓에 속고 있습니다. 오직 말씀과 성령으로만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엡 2:1-3)

(고후 4:4-6)

(갈 6:9)


주님은 사마리아에서 거절을 당하셨습니다.

사마리아는 이 세상입니다. 믿지 않는 자들의 세계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을 미워하고 핍박하고 거절한다고 해도 아무것도 이상할것이 없습니다. 마귀에게 속고 있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사랑으로 기회 있을 때 마다 말씀으로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핍박과 거절을 당하는 것은 바로 하늘의 상급입니다.

끝까지 주님을 거절하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3. 인자는 머리둘곳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어느 사람이 주님을 따르겠다고 하자 주님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지만 인자는 머리둘곳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속하지도 않았고 이 세상에 머무르실것도 아니며 주님의 본향이 아님을 분병히하신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성공과 부귀영화를 누리려는 자들은 나를 따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1)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빌 3:20-21)

(요 17:14)


(2) 우리는 위엣것을 찾아야 합니다.

(골 3:1-3)


(3) 우리는 세상에서 나와 천국으로 가고 있는 나그네입니다.

우리는 출애굽하여 가나안땅으로 가고 있는 나그네입니다.

우리는 광야에 지금 살고 있습니다.

(벧전 2:11)

광야는 험한 곳이요 고난과 시련의 장소입니다.

(약 1:2-4)

(벧전 4:12-14)


(4) 주님을 가지면 모든 것을 가진 것입니다.

(고후 6:8-10)

(눅 12:20-21)


(5) 우리는 소망이 있습니다.

(고후 4:16-18)

(살전 4:13-18)

(벧전 1:3-4)

(계 21:3-4)


(6) 세상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아야 합니다.

(갈 5:24)

(갈 2:20)

(갈 6:14)


(7) 주님이 우리들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마 6:31-33)

(빌 4:19)

(빌 4:16-17)


(8) 제자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전적으로 주님만을 의지하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마 4:18-22)


우리가 주님을 따르는 것을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주님의 제자로 사는 삶은 가장 보람된 일입니다.

모든일은 주님의 은혜로 됩니다.

내 힘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때때로 새 힘을 부어주시고 지혜와 용기를 부어주심으로 승리하게하십니다. 세상 욕심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주님 처럼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의지하면 주님이 나를 절대적으로 책임져 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빌 1:6)

주님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실 내것은 없습니다. 다 주님의 것입니다.

(딤전 6:7-10)

(딤전 6:17-19)


4. 죽은자들로 죽은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고 하셨습니다.

(1) 영적으로 죽은 자들로 하여금 그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누구나 한번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들입니다.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산자와 죽은 자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죽어 장사지내게 된 사람의 운명은 이미 끝난 것입니다.

영적으로 죽은 자들을 살리는 일이 우선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은 복음이요 주님이십니다.

그 영적으로 죽은 자들을 향하여 복음을 전파할수 있는 자들은 우리 살아 있는 자들입니다. 주님을 전파해야 합니다.


주님 안에있는 생명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요일 5:12-13)

(요 10:10)

(약 1:18)

(벧전 1:23)

(요 3:5)

(요 1:12)

(요일 3:13-14)

(요 5:24)


(2) 이 세상을 장망성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은 사망권세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사망이 이 세상에 들어 왔고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롬 5:12)

(롬 5:17-18)

(히 9:27)


(3) 하나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빛과 사랑이 충만합니다.

(롬 6:23)

(단 7:13-14)


(4) 사람은 죽기전에 거듭나야 구원을 받습니다.

인간의 몸은 하나님의 영이 들어와 새생명이 태어나는 자궁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영혼이 한번 몸을 떠나면 다시 태어나는 일이 없습니다.

살아 있을때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야 하는 이유입니다.

(창 2:7)


몸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생기를 부어주셔서 살아 있는 존재가 되게 하신것입니다.

몸을 떠나면 새로운 생명을 주실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거듭날 수 있는 것도 내가 몸을 가지고 있을 때에 가능한것입니다.

(고후 5:17)

그러므로 죽기전에 복음을 듣고 거듭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회가 없습니다.

(눅 16:22-25)


(5) 급박한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순서대로 오지만 떠나는 것은 순서가 없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아무리 성공을 했다고 해도 사고와 병마와 등등으로 언제든지 죽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일일을 자랑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잠 27:1)

(시 90:8-10)

그러므로 우리는 급박한 마음을 가지고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딤후 4:1-3)

(마 28:18-20)


(6) 주님은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다시 오십니다.

(계 1:7)

(마 25:10-13)

(마 24:29-31)


(7) 지금 우리가 해야할 최우선은 영적인 일이요 사람을 살리는 일입니다.

능력받고 말씀으로 무장하여 한사람이라도 죽은자를 살리는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간절한 소원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깨닫고 주님의 삼장을 깨달아서 그 사명에서 충성을 다하는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는 이 복음운동을 위하여 내가 지금 살아 있는 것입니다.

죽은 자들로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 이 급박한 주님의 마음을 주님을 믿는 다고 하는 우리들이 아니라면 누가 헤아릴수 있겠습니까?

내 주변에 영적으로 죽어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말씀과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교회로 인도하여 그들을 살려 내야 합니다.

예수님을 전하여야 합니다.

그들의 운명은 우리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잊어 버리면 우리에게 화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행 1:8)

(롬 10:9-10)

(막 16:15-20)


주님을 따르기전에 아버지를 장사하게 해달라는 부탁은 지금 상을 당하였다는 말일수도 있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장사를 지내고 따르겠다는 말로도 해석될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주님이 죽은 자들로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고 하신것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뜻은 죽은 자를 살리는 일이 그렇게도 중요하고 급박하고 최 우선임을 말씀하신것입니다.

한번 죽으면 더 이상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번죽으면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회개하고 십자가에 달려죽으시고 다시 사신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얼마든지 죄사함과 영생을 거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구원을 얻는 구원의 문이 지금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깨닫고 순종충성하는 자들에게 하늘의 상급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내 주위에 죽은 자들을 살리는 사명을 깨닫고 기도하며 성령과 말씀으로 무장하여 그들을 교회로 초청하고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5.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 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어느 사람은 가족들을 먼저 작별하고 나서 주님을 따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 보는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않다고 하신것입니다.


(1) 인간적인 정에 타협하면 않됩니다.

주님의 특별한 부르심이 있을때 인간들과 의견을 나누기 보다는 먼저 주님을 만나 더 큰 확신을 가지도록 분별을 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을때 부인 사라와 상의하지 않았습니다.

가정을 뒤로하고 큰 명성을 가지거나 힘이 있는 것도 아님 예수님을 따라 나서겠다고 말하는 것은 보나마나 분명한 반대에 부딪힐것입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결단이 약하여지고 인간적인 말과 정에 의하여 그 성령의 감동이 소멸될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볼것이 아니라 주님의 음성을 스스로 분별하고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측별히 가족에 대하여는 주님이 좀 인간적으로는 이해가 않되는 듯한 말씀을 하신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주님이냐 가족이냐를 선택하여야 하는 그런 상황이 왔을때 주님을 택하라는 말씀입니다.

나머지 일들은 주님이 책임져 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마 10:34-39)


(2) 세상 미련을 버려야 합니다.

주님은 소돔과 고모라를 예를 들으시면서 세상 미련을 버릴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롯의 처를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눅 17:28-32)

사도바울도 뒤에있는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부르심의 상을 향하여 달려간다고 하였습니다.

(빌 3:7-14)


(3)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마 6:33)

(학 1:7-8)

주님도 사명을 받으신후에 집을 떠나 공생애의 삶을 시작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든 우선순위를 주님으로 정해야 합니다.

영적인 것을 최우선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모든 삶의 목표가 주님 위주로 주님 먼저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 보는 것은 오직예수로 살지않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4) 두주인을 섬길수 없습니다.

(마 6:24)

뒤를 돌아보는 것을 세상 미련을 가지는 것이요 주님을 배반하는 일이요 세상에서도 부귀영화를 누리며 영적으로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두마음을 품은 자들입니다.

(약 4:4-6)


(5) 주님은 전적인 항복과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내 생명과 영혼까지 모든 주님은 전적인 항복을 요구하고 계신것입니다.

인생의 주님으로 모시고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을 믿고 맡겨야 합니다.


(6) 주님 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시 62:5-8)

(히 12:1-3)


(7) 성령충만, 말씀충만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낙심하지 않고 주님 뵈올때 까지 충성을 다하기 위하여 우리가 매일 해야 하는 일은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을 바라 보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과 말씀의 충만입니다.

(엡 5:16-18)

(골 3:16-17)

(딤후 3:16-17)


나는 혹시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 보고 있는 자는 아닙니까?

오직 주님으로 나의 일생을 결단해 놓고 살고 있는 것입니까?

(롬 14:7-8)


(8) 굳게 서서 절대로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전 15:58)

(벧전 5:8-11)

(히 10:37-39)

두마음을 품지말고 오직 예수로 마음을 정하고 주님을 위하여 사랑과 충성을 다하다가 주님얼굴을 뵈옵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주님은 예루살렘으로 가시기로 굳게 정하셨습니다.

십자가와 배반과 고통과 슬픔이 기다리는 곳입니다.

그래도 주님은 십자가를 넘어 부활승리 구원의 역사를 바라 모시고 십자가를 이겨 내셨습니다.


우리들은 지금 새 예루살렘을 향하여 나가고 있습니다.

그 길에 거절과 핍박과 유혹이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 계신 주님을 바라 보면서 절대로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십자가를 지시고 앞서가시고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나가야 합니다.

주신 사명을 붙잡고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그길을 우리도 가야 합니다.

최후의 승리가 우리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사마리아에서 거절을 당하셨습니다.

이 세상이 우리를 거절하고 핍박할지라고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들은 마귀에게 속하였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지만 인자는 머리둘곳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세상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아 버리고 주님으로 만족하며 주님이 책임져 주심을 믿고 막심말고 끝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죽은 자들로 죽은자를 장사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사명의 급박함을 깨닫고 있는 자리에서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 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세상 미련과 두마음을 버리고 오직 예수님께 나의 일생을 맡겨 버리고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면서 끝까지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가신 그 길을 우리들도 가야 합니다.


우리는 새 예루살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우리들도 새 예루살렘을 향하여 마음을 굳게 하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나를 위하여 죽으신 우리주님의 마음을 헤아려야 합니다.

십자가가 기다리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굳게 가신 주님의 그 사랑의 마음을 헤아려야 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고 섬겨야 합니다.

배도의 시대입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듣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십자가의 예루살렘을 넘어 영광의 예루살렘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낙심하지 말고 사람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