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제자들을 부르시는 예수님(마 4:18-22)

마라나타!!! 2013. 1. 31. 04:35

                                      <제자를 부르시는 예수님>

(마 4:18-22)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갈릴리 바닷가에서 제자들을 부르신 사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에 고기 잡고 있는 어부들을 부르셨는데 그들은 형자들로써 시몬베드로와 안드레 였습니다. 그리고 그물을 깁고 있는 자들을 부르셨는데 그들은 요한과 야고보였습니다. 그들도 역시 형제들이었습니다.


주님은 이와같이 어부들을 부르셨고 형제들을 부르셨습니다. 부르시면서 나를 따라오라고 하시고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이들은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즉시로 그물을 버리고 배를 버리고 아비를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 나섰습니다.


즉각 주님을 따라 나선것이 이상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사복음서를 잘 살펴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을 만난것은 오늘이 처음이 아님을 알수가 있습니다. 요한복음에는 요한과 안드레 빌립 나다나엘 등은 이미 예수님과 교제가 있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그들중 여러명은 이미 세례요한의 제자들이었기에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고 있었습니다. 또 누가 복음에는 베드로의 배에서 예수님이 가르치셨고 많은 고기가 잡히는 기적을 행하셨고 베드로는 이미 자신을 죄인이라고 고백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여러번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으며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한 자들이었습니다.


그 당시 유대 사회는 누구나 메시야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에는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확신이 있었고 다만 주님을 따를 것인지 내 인생을 걸고 주님을 섬길 것인지 망설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때 주님이 나타나셔서 나를 따르라고 하신것입니다.


어저께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주님은 오늘도 망설이는 우리를 부르십니다.

오늘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따르는 자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히 알고 더욱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위해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 어부들을 부르셨습니다.

주님께서 그의 첫 제자들을 갈릴리 바다에서 어부들을 부르셨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많은 교훈을 얻을수 있습니다.


(1) 갈릴리에서 부르셨습니다.

이미 말씀 드린대로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고 나사렛에서 자라나셨지만 그 사역을 시작하신 곳은 갈리리 바닷가요 가버나움이었습니다.

이것은 우연히 하신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에 따라 갈릴리에서부터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는 일이 시작될것이 예언되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 9:1-3)

그래서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도 갈릴리에서 제자들을 만나자고 하신것입니다.

(마 26:32)

예수님은 그래서 갈릴리에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하나님 나라를 건설을 시작하신것입니다.


우리들도 우리들의 갈릴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주님을 만난곳이요 첫사랑이 시작된 곳입니다.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그들은 단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의 공부 많이 한 그런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단순한 사람들이요 의리가 있는 사람들이요 말하면 의심없이 믿는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3) 그들은 가난한 자들이었습니다.

부귀영화를 가진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있었습니다.

세상 말로 돈없고 백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힘없는 자들이요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고기가 많이 잡히기 만을 바라는 자들 이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마 5:3)


(4) 가르칠수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교만하여 다른 사람들의 가르침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물론 목사나 성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갈릴리 어부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감동을 받고 더욱 깊은 것을 배울수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배울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배워야 합니다.

(딤후 3:16-17)


(5) 사회적 지위도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제사장이나 바리새인등 무슨 직위가 있는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자랑할것이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주님은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벧전 5:5-9)


(6) 그물을 던지는 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주님은 각 사람의 달란트대로 쓰십니다.

고기를 잡는 자들을 사람을 낚는 자들로 만드시겠다는 것은 바로 고기를 잡듯이 사람을 잡아 주님께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결국 베드로는 말씀의 그물을 던져 하루에 삼천명을 낚는 훌륭한 어부가 되었습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것 잘할수 있는 것 주님이 주신것을 가지고 교회를 섬길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엡 4:11-12)

(롬 12:4-8)


(6) 그물을 깁는 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요한과 야고보는 그물을 수선하고 있다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물을 수선하는 것은 망가진곳을 다시 고치는 일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전도하는 사명과 달란트가 있는 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교회와 이웃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를 그물로 생각할 때 교회가 상처를 받아서 고기들이 다 도망갑니다.

교회가 시험에 들면 성도들이 떠납니다.

그때 그곳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재능륵 가진자들이 필요한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도하는 것 어느 면에서는 더욱 어렵습니다.

상처받고 치유함을 받은 사람들 만이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후 1:3-4)


(7) 열심히 일하는 자들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무슨 일이든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들을 기뻐하십니다.

놀고 시간과 달란트를 허비하는 자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십니다.

각자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다른 환경에서 태어납니다.

가난한 집안에 태어난자들도 있고 부자집안에 태어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인생을 자포자기하고 허비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악입니다.


주님은 달란트의 비유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마 25:24-30)

주어진 삶에 감사하면서 열심히 사는 우리들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신 인생 달란트 주님을 위해 헌산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8) 안드레와 베드로를 부르셨습니다.

안드레는 자기 형제 베드로는 주님께로 인도한 자입니다.

그리고 오병이어의 기적때에도 여기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덩이가 있다고 서개한 자였습니다. 결국 복음을 전하다가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순교하였다고 합니다.

베드로는 안드레의 형제로 예수님의 기적을 직접으로 체험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유명한 고백을 한사람입니다.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는 실수를 하였지만 회개하였고 주님께서 친히 나타나셔서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시고 다시 사명을 주셨습니다.

오순절이후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초대교회의 큰 부흥을 일으켰습니다.

주님을 위해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핍박이 심하여져서 주변의 권면으로 도망가다가 주님을 직접 뵈옵고 다시 로마로 들어가 십자가에 거꾸로 달려 순교하였습니다.

(눅 5:8)

(마 16:16)

(마 26:74-75)

(요 21:17)

(행 2:38)

(행 3:6)

베드로와 안드레는 주님을 죽도록 사랑하여 순교하는 영광의 자리까지 나갔습니다.

어부에서 위대한 사도가 되어 순교까지 그의 일생은 주님을 만나 행복하고 값진 인생이 되었습니다.


우리들도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 일생을 주님을 섬기며 사는 행복한 자들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0)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셨습니다.

야고보와 요한도 형제입니다. 야고보는 최초의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행 12:1-3)

요한은 주님의 핵심제자로 변화산과 소녀를 살릴 때 주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행 3:1-2)

요한은 비교적 젊은 제자로 주님을 따랐고 주님의 제자중에 순교하지않고 오래 살다가 죽은 사도입니다.


주님의 신임과 사랑을 받는 제자였습니다.

주님의 품에 안겼던 사도입니다.

아 정말로 주님의 품에 안겨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요 13:23-25)

(요 21:21-24)


요한은 밧모섬에서 영광의 주님을 뵈었습니다.

(계 1:12-20)

사도요한의 큰 업적이 있다면 바로 기록을 책으로 남긴것입니다.

요한복음과 요한 일이삼 서와 계시록을 남겼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고 주님을 위해 책을 남긴 사도요한입니다.

우리들도 주님의 마음에 합한자 사랑받는 자 주님을 위해 쓰임받는 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1) 주님이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요 15:16)

(사 43:1-3)

평범한 제자들을 부르셔서 위대한 사도로 만드신 주님은 정말로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나같은 죄인을 부르시고 그의 피로 씻어주시며 성령을 부어 거듭나게 하시고 주님의 일을 맡기신것은 너무 놀랍고 감사한 일입니다.

주님은 항상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며 겸손한자를 택하시고 써 주십니다.

나를 불러주셔서 주님의 일을 하게하신 주님께 감사함으로 주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며 사랑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나를 따라오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안드레와 베드로에게 나를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1)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 주님을 따라가는 자들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성도들이 주님을 따라가지않고 세상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가라고 하신 좁은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넓은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요일 2:15-17)

(마 7:13-14)

(히 12:1-3)


(2) 예수님을 따라가려면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따라갈수는 없습니다.

(엡 4:13)

(마 16:16)

(요 6:48-50)

(요 8:12)

(요 10:9-10)

(요 10:14-15)

(요 11:25-26)

(요 15:1-3)

주님은 나를 위하여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목숨까지 내어주신 분이십니다.

(갈 1:4-5)


(3) 예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을 아무 이유 없이 따라갈수는 없습니다.

(요 21:15)

(시 18:1-3)

(벧전 1:8-9)


(4)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믿지도 못하는 사람을 따라갈수는 없습니다.

(요 14:1-3)

(요 16:33)


(5) 주님을 따라가려면 예수님을 항상 바라 보아야 합니다.

(히 12:1-3)

(히 3:1)

(시 62:5-8)


(6) 자기를 부인해야 합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자기 권리를 다 내려 놓고 포기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인생의 주님이시므로 나는 주인이 하라고 하시는 대로 순종하겠다느느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신발을 벗으라고 하셨는데 마찬가지 뜻입니다.

(출 3:5)

(룻 4:7-8)

(눅 9:23)

(갈 5:24)

(갈 2:20)

(갈 6:14)

자기를 부인하고 오직 주님만을 앞세우고 자랑하며 섬겨야 합니다.


(7) 주님을 따라가려면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짐을 대신 지는 것입니다.

희생입니다.

헌신입니다.

(딤후 4:7-8)

(빌 1:21)

(행 20:24)

(계 2:10)

(고후 5:14-15)

주님을 사랑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것입니다.


(8) 주님은 천국 가는 오직 한길입니다.

(요 14:6)

(행 4:12)


(9) 주님을 따르는 길은 좁은 길입니다.

(마 7:13-14)


(10) 주님을 따라갈려면 주님과 사귐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뜻을 알고 음성을 듣고 따라가야 합니다.

(요 10:27)

(요일 1:3-4)


(11)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따라가면 장동으로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게 되고 주님이 간절히 원하시는 전도와 선교를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주님과 하나가 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게 됩니다.

주님이 하시던 일을 나도 하게 됩니다.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도를 할말아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전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유언이요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요 십자가에서 죽으신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막 16:15-16)

(마 28:18-20)

(행 1:8)

(요 14:12)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을 알고 주님을 믿고 주님을 사랑하며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바라 보고 따다면 주님을 닮아갈것입니다.


자연히 다른 영혼들이 모여 올것입니다.

주님을 닮은 인격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닮아가는 진정한 주님의 제자 될수 있기를 그래서 많은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주님이 나를 따라오라고 하시자 제자들은 망설임 없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 나섰습니다. 이것을 그들의 마음속에 벌써 주님이 들어가셧고 그들이 주님을 갈망하고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이미 주님의 말씀을 들었고 주님의 능력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매일 계속되는 맹물같은 삶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인생의 목적과 진리와 인생이 무엇인지 모든 것을 알고자하는 갈망이 있었습니다.

인생의 갈증이 있었습니다. 메시야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나를 따르라고 하실 때 망설임 없이 주님을 따라나선것입니다.

오직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사랑할때만이 완전한 만족을 누릴수 있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진리이십니다.

제자들을 그래서 주님께 자신들의 인생을 걸었던 것입니다.


(1) 배와 그물과 아비를 버렸습니다.

새로운 인생을 위하여는 새로운 결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라고 하셨고 아브라함은 그 말씀을 따라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났습니다.

(창 12:1-3)

모든 것을 버려두고 주님을 따라 나섰다는 것은 주님을 향한 결단의 초청입니다.

당장 집을 나서라는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과 가치관과 세상 사랑과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아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주님도 잘섬기고 세상에서도 성공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마 6:24)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때 주님이 나의 인생을 책임져주시고 복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마 6:33)

우리는 철저히 주님의 것으로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약 4:4-5)

(마 10:36-39)


내 앞에 주님이 가장 귀한 분으로 항상 계셔야 합니다.

주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우상입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주님이 나의 최 우선순위이며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시는 삶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직예수로 살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즉각 띠라 나섰습니다.

제자들처럼 우리들도 주님이 부르실 때 우리는 즉각적으로 결단하고 순종하여야 합니다.

머뭇거리고 지체하다가 보면 반드시 자기가 좋은 쪽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감사할일 헌신할일 성령께서 감동주실 때 즉각 순종해야 합니다.

(수 24:14-16)

(신 30:15-16)

(왕상 18:21)

(마 19:21-22)


(4) 예수님이 유일한 진리이시며 우리의 목숨 까지 바쳐도 전혀 다함이 없는 분이시기에 우리는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주님께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히 13:8)

(히 1:1-3)

(롬 8:32)

(계 1:13-16)

주님은 전능의 하나님 이시며 영원하시며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잠시 지나가는 이세상의 부귀영화와는 비교할수 없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일생을 던져 맡긴다고 해도 아까울것이 없고 전혀 손해날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영광입니다.


우리가 주님으로 인하여 누릴 영광은 이 세상 어느것과도 비교할수 없습니다.

주님은 전적으로 나의 일생을 던져 맡길수 있는 가치와 신뢰와 사랑을 가지신 분입니다. 영광의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 모든 것을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얼마든지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고후 4:16-18)

(엡 1:17-19)


주님과 같은 분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인생을 걸으십시오.

자유함이 옵니다. 기쁨이 옵니다.


(5) 제자로 훈련시키려고 부르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그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냥 예수님 믿는 자들이 아닙니다.

진정한 제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제자의 조건들을 알아야 합니다.

제자는 스승의 모든 것을 배우는 자들입니다. 그냥 선생과 학생이 아닙니다.

스승의 인격과 가치관과 본을 따라 사는 자들입니다.

스승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주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 하심으로 됩니다.

(롬 8:29)

(골 1:27-28)

(갈 5:22-24)


***주님을 가족보다 더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마 10:37-38)

(마 16:24)


***모든 소유를 버려야 합니다.

(눅 14:33)


***자기 목숨까지 미워해야 합니다.

(눅 14:26)


***말씀에 거해야 합니다.

(요 8:31-32)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요 15:8)


***뒤를 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

(눅 9:62)

주님을 닮아가는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6) 예수님의 군사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딤후 2:3-4)

(고후 10:3, 개역)

(고후 10:4, 개역)

(딤전 1:18, 개역)

(딤전 6:12, 개역)

(딤후 4:7, 개역)

(벧전 2:11, 개역)

(유 1:3, 개역)

(엡 6:10-20)


(7) 주님의 신부로 부르셨습니다.

정절을 지켜야 합니다.

다른 것을 주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거나 사랑하면 않됩니다.

오직 다시 오실 주님만을 바라보며 기다리며 충성을 다하며 살아야 합니다.

(살전 5:23)

(골 3:1-3)

(고후 11:1-4)

주님은 자신의 피값을 주고 사신 우리를 데리고 가시려고 다시 오실것입니다.

(계 1:7)


(8) 우리는 경기하는 선수들입니다.

(고전 9:25-27)

(딤후 2:5)

(히 12:1-3)

주님 얼굴 뵈옵는 그 순간을 위히여 주님 만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무거운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그날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위하ㅣ여 알려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고전 13:12-13)


(9) 우리는 이제 본업과 부업이 바꾸어졌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세상에서 성공기 위해 먹고사는 것이 본업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여러 가지 공부를 하여 직장을 다녔습니다.

그것이 본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고 인생의 목표가 달라졌습니다.

이 세상에서 먹고살기 위하여 하는 모든일은 이제 부업일 뿐입니다.

우리들의 진짜 본업은 주님의 제자로 주님의 신부로 사는 것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을 위하여 사는 주님의 종으로 사는 것입니다.

(롬 6:17-18)

(갈 5:13)


우리가 하는 모든 직업과 사업은 주님이 이세상에서 살수 있도록 허락하신 삶의 수단일 뿐이지 정작 우리들의 본업은 아닙니다.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며 복음을 전파하여 새생명을 살리는 데 있습니다.

이날 이후로 부업과 본업이 완전히 바꾸어지는 역사가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10) 주님의 부르심은 권능의 부르심입니다.

주님이 제자들을 부르시는 그 주님의 음성은 그냥 들려오는 음성이 아니라 주님의 권능의 음성입니다. 거부할수 없습니다. 주님은 이미 사람들의 마음을 아시고 계십니다.

주님의 음성을 거역하지 말고 순종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1) 주님의 부르심은 거룩한 사랑의 부르심입니다.

덧없는 이 세상에서 나와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삶은 행복한 삶이요 주님의 사랑의 부르심입니다. 더욱 거룩한 삶을 위하여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부르신것입니다.

(계 18:4)


더욱 복되고 가치있는 삶으로 우리를 부르신것입니다.


(12) 축복으로의 부르심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가장 큰 축복은 주님께 쓰임을 받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써주신다는 것입니다.


주님과 사랑에 빠지고 나를 버리고 세상을 버리고 위대하신 주님을 위해 산다는 것은 축복중의 축복입니다.

(계 7:14-17)


오늘 제자들은 주님의 부르심에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나섰습니다.

결단이요 헌신입니다.

주님께 일생을 내어 맡긴것입니다.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뒤로하고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고 섬기며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제자 입니까?

나는 주님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나는 주님을 따라가고 있습니까?

난 어부입니까?

나는 그냥 교회다니면서 위로받고 축복받고 살다가 천국가겠다는 안일한 사람은 아닙니까?


오늘날 교회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주님을 통하여 위로받고 축복받고자하는 자들을 많지만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해 인생을 바치고자 하는 사람들을 적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입으로 말하지만 정작 주님이 헌신을 요구하고 필요로 할때는 타협해 버리고 도망가고 만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까지도 내어주셨지만 오늘날 정작 주님을 위해 죽고자 하는 자들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주님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더욱 알고자 할것입니다.

우리는 더욱 주님을 갈망할것입니다.

우리는 더욱 주님을 위해 살고자 할것입니다.

주님을 위해 쓰임받는 것을 가장 귀하게 여길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게 될것입니다.

주님의 형제 자매된 우리 성도들을 용서하고 사랑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하여 열심히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며 감사하며 살것입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주님과 사랑에 빠진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은 주님의 일에 쓰임을 받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기로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되기로 작정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께 나의 일생을 던져 맡기시기를 축원합니다.


나의 헌신은 얼마나 강한것입니까?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과 열정은 얼마나 뜨거운 것입니까?


오늘도 주님은 교회들을 보시면서 탄식하고 계십니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여 위하여 내 목숨도 내어주었는데 너희는 나에게 조금도 관심이 없구나!


오직 축복만 받기를 원하는 구나!


기도도 헌신도 봉사도 모두 자기 자신이 잘되려는 잘못된 동기를 가지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는 자신을 살펴 보아야 할것입니다.


오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즉각적으로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 나섰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고 위대한 사랑의 왕 우리 주님께 일생을 던져 맡기고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