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세례받으시는 예수님>(눅 3:15-22)

마라나타!!! 2013. 1. 16. 12:38

                                                     <세례받으시는 예수님>

(눅 3:15-22) [[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의논하니 [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실 것이요 [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8] 또 기타 여러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19] 분봉왕 헤롯은 그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그의 행한 모든 악한 일을 인하여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20] 이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요한을 옥에 가두니라 [21] 백성이 다 침례를 받을새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세례를 받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먼저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고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일어 났던 사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셨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세례와 우리들의 세례의 관계를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아주 중요한 영적인 진리와 교훈들을 배울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30년간 아버지의 직업을 따라 목수 일을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례요한이 나타나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외치기 시작하였고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으로 공적인 삶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임하셨고 하나님의 아버지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내 기뻐하는 자요 사랑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확신과 성령충만으로 일을 시작하신것입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처럼 성령충만과 큰 확신으로 새해를 시작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줄로 믿습니다.

 

1. 세례요한이 증거하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세례요한과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세례요한은 그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심과 전지전능하심을 알았기에 그는 예수님을 나타내고 예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일에 힘을 다하였습니다.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치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종들이 하는 그런 일인데 예수님의 신발끈을 푸는 일 조차도 황송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위대하심과 나같은 죄인을 생각할 때 너무나 큰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주님의 위대하심을 항상 묵상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얼마나 모자라고 못된 악한 죄인인지 깊이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단 7:13-14)

(단 7:9-10)

(사 6:1-4)

(빌 2:9-11)

(계 19:16)

(딤전 1:15)

(고전 15:9)

(요 3:30)

주님은 흥하여야하겠고 자신은 쇠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은 그저 광야의 외치는 목소리일뿐이라고 하였습니다.

항상 주님을 높이며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성령세례에 대하여 여러 가지 이론들을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혼돈과 의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처음 제자들의 체험을 살펴 보면 쉽게 이해 됩니다. 제자들은 이미 주님이 부활하시고 나서 그리고 그전에도 거듭난 체험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이 그리스도 이심을 알지도 믿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면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것 같이 나도 너희를 세상에 보낸다고 하셨습니다.

이미 거듭난 제자들에게 주님은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하신후 하늘로 승천하신것입니다.

그리고 10일후에 오순절날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충만히 임하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순절 성령강림은 바로 제자들이 성령세례를 받은 사건입니다.

(요 20:19-23)

(행 1:4-5)

(행 2:1-4)

그리고 오순절 성령강림은 예수님이 아버지께 받아 부어 주신것입니다.

(요 14:16)

(행 2:33)

세례요한은 요한 복음에서 예수님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요 1:31-34)

성령님은 예수님을 증거하시고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다른 표현은 바로 예수님은 성령님을 통하여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요 14:26-27)

(요 16:13-14)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위하여 살고자 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3) 예수님은 불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성령을 불로 생각하여 같은 의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불세례는 쭉쩡이를 불에 태우신다는 말씀에서 알수 있는 것 같이 심판을 의미합니다.

(눅 17:29)

(막 9:48)

(마 10:28)

(계 11:15)

주님은 불로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4) 세례의 종류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물 세례가 있습니다.

회개의 세례를 말합니다. 세례요한이 베풀었습니다. 물론 세례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공개적으로 시인하는 것이기에 이미 거듭난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물에 잠그거나 물을 뿌리거나 하는 것은 일종의 죄사함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과 사람들 앞에 나왔기 때문에 세례전에 이미거듭난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성령 세례가 있습니다.

물로 세례를 받을때 어떤 사람들은 크게 울면서 큰 은혜를 받고 성령이 충만하여 집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담담합니다. 그것은 그 영혼이 얼마나 준비되었느냐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성령세례는 바로 첫 번째 경험하는 성령충만의 체험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세례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들은 물로 세례를 받을때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기 때문에 성령께서 충만히 임하셔서 큰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은사와 확신과 사명을 부어주셔서 주님의 일을 할수 있도록 시작하신것입니다.

(행 2:38)

성령충만은 첫 번째 성령세례후에 계속 우리들에게 채워져야 하는 일을 말씀합니다.

(행 4:29-31)

이렇게 구분할 때 행 8장은 성령세례입니다.

행 4장은 성령충만입니다.

행 10장도 성령세례요 19장도 성령세례입니다.

(행 8:15-17)

(행 10:44)

(행 19:5-7)

***불 세례가있습니다.

성경에서 불은 여러 가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것은 이미 말씀 드린대로 심판을 의미합니다.

(레 10:1-2)

물론 성령으로 세례받을때 마음도 몸도 뜨거워지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불같이 역사하심을 부인할수 없습니다.

오순절날 불의 혀같은 것이 각 사람위에 임하여 있은 후에 성령께서 충만히임하셨습니다.

(행 2:3-4)

어느 분은 불꽃을 천사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히 1:7)

천사들이 바람과 불꽃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오순절과 같은 상태입니다.

결과적으로 불은 세가지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심판과 성령과 천사입니다.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신다는 말씀은 “성령 곧 불로“ 세례를 주신다는 말과는 다르기에 여기 마태복음 3장에서는 심판으로 해석됩니다.

***고난의 세례

심한 고난을 통과하는 것은 마치 세례를 받는 경험과도 같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세례로 표현하셨습니다.

(막 10:38-40)

(눅 12:50)

 

(4)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시는 분

성경은 종말에 분명한 심판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마 13:30)

(마 25:11-13)

(마 25:29-30)

(마 25:41)

(계 20:11-15)

(행 17:30-31)

예수님은 심판자이십니다.

(막 16:15-16)

(마 7:21-23)

예수님을 믿는 것은 그냥 축복 받고 좋은 일하고 착한 사람되는 그런 정도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에 때라 영원한 운명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천국 시민 하나님의 자녀된 이 사실에 항상 감격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구원을 가볍게 여기면 않됩니다.

(5) 세례요한은 엘리야의 심정을 가진자로 예언 된자입니다.

세례요한은 말라기에 예언된 자요 나가서 이사야서에 예언 되어 있습니다.

초림 예수를 미리 알라고 준비 시키는 자입니다.

그런가 하면 동시에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지금은 바로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시키는 자입니다.

메시지는 같습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사 40:3-5)

(말 3:1-2)

(말 4:4-6)

(눅 1:76-79)

(눅 1:13-17)

(계 11:3-13)

지금은 바로 우리가 엘리야가 되고 세레요한이 되어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음을 알려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두증인입니다.

권능으로 담대히 회개하라 천국이 까왔다 예수님을 믿으라 외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6) 세례요한이 전하는 복음을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을 받음

헤롯왕은 동생의 아내를 빼앗은 악을 저질렀습니다. 세례요한이 그 죄악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나가서 회개하라고 외치며 예수님을 전하였지만 믿지 않았습니다. 결국 헤롯왕은 세례요한을 죽이는 무서운 죄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계속 죄악을 저지르는 자는 결국 영원한 형벌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요 3:35-36)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하였습니다.

엘리야의 심령이 임하여서 예수님을 담대히 외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예수만을 높이며 자랑하며 의지하고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세례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1) 세례의 기원은 정결케 하는 예식이었습니다.

부정한자는 하나님 앞에 나갈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막안으로 들어 갈때는 반드시 물두멍에서 손을 씻었습니다.

문둥병자도 부정하여 하나님 앞에 나가지 못하였지만 정하여 지면 물로 몸을 씻어야 했습니다.

(레 14:8)

(민 19:7)

 

(2) 세례는 예수님과 함께 죽는 것입니다.

(롬 6:1-3)

(갈 2:20)

(갈 5:24)

(갈 6:14)

세례는 나의 옛사람을 장사지내는 것입니다.

세상정욕을 십자가에 못밖는 것입니다.

천국을 향하여 출발하는 것입니다.

(3) 세례는 예수님과 함께 새생명으로 부활함을 의미합니다.

(롬 6:4)

(롬 6:5)

(롬 6:8)

(롬 6:11)

(벧전 3:21)

(요일 5:12-13)

(롬 6:23)

세례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의 표시입니다.

(요 1:12)

(요 3:5)

(4) 세례는 우리가 예수님과 연합되었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롬 8:1-2)

(요 14:20-21)

(고전 3:16)

(롬 14:7-8)

(고후 13:5)

(갈 3:26-27)

(5) 세례를 받음으로 주님의 몸인 교회의 일원이 됩니다.

(엡 1:22-23)

(엡 2:5-6)

(6) 믿음을 공적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행 8:12)

(행 16:14-15)

세례는 회개와 죄의 고백과 주님께 대한 믿음등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나가서 이제는 주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결단도 있습니다.

이제는 내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라는 항복과 복종의 뜻이 있습니다.

(7) 세례는 주님의 명령입니다.

(마 28:18-20)

(막 16:15-16)

(8)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마 28:19)

(행 10:48)

(행 8:16)

(9) 회개와 용서의 표시

(행 22:16)

(행 2:38)

(10) 세례는 내적 씻음의 표시입니다.

(벧전 3:20-21)

(히 10:22)

(딛 3:5)

(고전 6:9-11)

(11) 세례는 하나입니다.

똑 같은 효력이 같은 예수님을 믿음을 가지고 받은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십자가에서 나같은 죄인을 위하여 죽으신 그 사랑을에 감격하여 주님을 위해 살기로 결단한것입니다. 항복한 것입니다.

(엡 4:3-6)

한주님을 믿기에 한마음으로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연합하고 섬겨야 함을 말씀합니다.

세례의 의미를 분명히 깨닫고 이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사랑하며 새롭게 출발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세례요한이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받아 요단강에서 회개의 세례를 주고 있을때 예수님이 오셔서 세례를 받으시려고 하였습니다. 그때 요한은 즉시 메시야이심을 알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하는데 왜 당신이 내게 나오십니까 하면서 사양을 하였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의를 이룬다는 말씀은 바로 아버지의 뜻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이 세례를 주었습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1) 죄인과 하나가 되는 뜻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두 번째 아담으로 오셔서 인간을 대표하시는 분이시기에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을 대신하여 죄짐을 지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인간의 하나로 세례를 받으신것입니다.

(롬 5:15)

(히 2:14-15)

(롬 5:17)

예수님은 인간의 대표로 부활하심으로 인간이 예수님을 믿으면 부활한다는 사실을 증명하여 주셨습니다.

(2) 세상 죄를 짊어 지시기 위함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이유는 바로 온 세상의 죄를 대신 지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세례의 의미가 다른 인간들에게 행해진것 하고는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에게 베푸신 세례는 사실 구약의 희생 동물에게 안수하는 의미가 강합니다.

이때 죄를 지은 사람의 죄가 동물에게로 옮겨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죄인을 대표하는 세례요한이 희생동물을 상징하는 예수님에게 세례를 베풀음으로 온인류의 죄가 예수님에게 옮겨 진것입니다.

(요 1:29)

(사 53:5-6)

(엡 1:7)

(벧전 1:18-19)

예수님은 스스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이 사실을 알고 계셨지만 피하지 아니하시고 세례를 받으신것입니다.

(3) 메시야 취임식

예수님의 세례식은 바로 예수님이 공식적으로 메시야의 사역을 시작하시는 취임식과도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례식 이후에 예수님은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고 나가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외치셨습니다. 그리고는 병자들을 고치시고 복음 가르치셨습니다.

주님이 행하신 모든 것들은 예수님이 바로 메시야 이심을 보여주는 표적이었던 것입니다.

(마 11:2-6)

나가서 요한 복음에는 일곱가지 표적이 나옵니다.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습니다.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에 누워있던 38년된 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입니다.

물위를 걸어 가셨습니다.

소경의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이런 표적들은 바로 예수님이 자기들이 기다리던 메시야 이심을 증거하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결국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 요한복음의 목적입니다.

(요 20:31)

예수님의 세례식은 메시야 취임식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알리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누구든지 자기를 믿는 자들에게 새 생명을 주심으로 메시야 왕국이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메시야 왕국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면

천년왕국에서 메시야왕국이 이루어 집니다.

천년왕국에서의 왕의 취임식이 바로 어린양의 혼인잔치입니다.

(4) 삼위일체 하나님이 나타나 있습니다.

성경에 삼위일체 라는 단어 자체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나님이 한분 이시지만 세분의 인격이 있는 삼위일체 이심을 여러곳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중 한곳이 바로 여기 장면입니다.

예수님, 아버지의 음성, 성령충만 이 한번에 동시에 나타났습니다.

(5) 세례는 예수님이 메시야의 정체를 나타내시는 사건이었습니다.

요한이 세례를 주는 목적이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회개하고 주님이 오실 때 주님을 영접할수 있는 마음을 만드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누가 메시야 인가 발견하는 수단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세례를 줄때 성령이 한량 없이 충만히 임하시면 바로 rmk가 메시야라고 알려주셨기에 요한은 그저 순종하여 세례를 주었고 드디어 성령이 충만히 임하시는 분을 발견하였는데 바로 그분이 예수님이셨던 것입니다.

(요 1:29-36)

예수님의 세례는 바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온 세상의 죄짐을 대신 지시는 예식이요 메시야 취임식이었던 것입니다.

나의 죄를 대신 지신 주님을 사랑하고 찬양하며 남은 일생을 주님을 위하여 살수 잇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4.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일어난 일들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예수님은 기도하셨고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고 성령께서 비둘기 같이 임하셨습니다.

사실 이런 일련의 사실들은 우리가 세례를 받을때에도 일어났던 일들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예수님의 삶은 우리들의 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1) 세례를 받으실 때 예수님은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시면서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은 항상 기도하신것을 우리는 찾아 볼수 있습니다.

 

***기도를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동시에 기도응답을 약속 하셨습니다.

(마 7:7-8)

(요 14:13-14)

(살전 5:16-18)

(엡 6:18)

(마 26:41)

***기도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막 1:35)

(눅 6:12-13)

(눅 22:42-44)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 6:9-13)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셔도 동시에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

(히 7:25)

(롬 8:34)

기도야 말로 항상 힘써야할 우리들의 생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기도로 주님을 만나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며 마귀를 물리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지않는 영혼은 병든 영혼입니다.

성막안에 보면 향을 피우는 향단이 있습니다. 이 향단이 성막안에 없다면 피비린내로 견딜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내안에서 심령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내 심령은 세상 냄새와 각종 악한 생각으로 가득하게 될것입니다.

기도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야 합니다.

기도의 양을 채워야 합니다.

기도의 깊이를 더해가야 합니다.

응답 될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마귀의 견고한 성을 물리치기 위하여는 강력한 합심 기도가 필요합니다.

(행 4:29-31)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기다리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중보기도를 해야 합니다.

(엡 6:18-20)

(딤전 2:1-5)

 

기도가 처음에는 이기적인 기도 내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점점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로 바꾸어져 갑니다.

나가서 주님을 더욱 알고 갈망하고 찬양하는 기도로 발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들의 연약함을 잘 알고 계십니다.

(롬 8:26-28)

기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기도할 때 천군 천사가 동원되며 기도할 때 마귀는 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귀는 기도하는 사람을 가장 미워합니다.

(계 8:3-5)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하나님도 우리를 가까이 하십니다.

기도에 더욱 힘쓰는 우리들의 한해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세례받으시고 기도하실때 하늘이 열렸습니다.

노아때에 하늘이 열려 비가 사십주야로 내렸습니다.

(창 7:11-12)

야곱에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께서 꿈으로 나타나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창 28:12-16)

엘리야 때에 우상선지자들을 죽이자 닫혔던 하늘이 열리고 축복의 비가 쏟아 졌습니다.

(왕상 18:45)

에스겔에게 하늘이 열렸습니다.

(겔 1:1)

 

십일조를 지키는 자들에게 하늘문을 열고 축복하여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말 3:10)

스데반의 순교때 하늘이 열렸습니다.

(행 7:56-57)

밧모섬에서 요한에게

(계 4:1-3)

하늘문이 열러서 계시의 축복 신령한 축복 기도응답의 축복과 쌓을 곳이 없는 축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할 때 하늘문이 열립니다.

(3) 기도할 때 성령께서 비둘기 같이 임하셨습니다.

비둘기는 순결 평화의 상징입니다.

성령님은 거룩하시고 평화의 성령님이십니다.

(롬 14:17)

성령님은 기름으로 상징 됩니다.

(요일 2:20)

(요일 2:27)

(삼상 16:13)

성령님은 바람같이 역사하십니다.

(요 3:8)

(행 2:1-4)

성령은 불같이 역사하십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확신과 능력과 열심히 생깁니다.

주님의 열정이 임합니다.

성령님은 물같이 역사하십니다.

(겔 47:1-3)

(요 7:38)

(요 4:13-14)

성령님은 빛이 십니다.

지혜와 계시의 정신으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밝혀 주십니다. 두려움을 몰아내십니다.

(엡 1:17-19)

(요 8:32)

(슥 4:1-6)

성령님은 술로 표현 됩니다.

(행 2:13)

술에 취하면 대부분 기분이 좋아 지고 담대해지고 말이 많아 집니다.

제자들도 유대인들을 두려워 하였지만 성령의 충만함으로 받고 나서는 담대히 나와서 오직 예수님 밖에 없다고 외쳤습니다.

(행 4:12)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충만함입니다.

(4)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기도해야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예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십니다.

(고전 2:10-16)

(요 10:27)

(계 2:7)

(요 14:13-14)

성령의 조명을 받아야 내가 당한 모든 것들이 이해가 되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됩니다.

(엡 5:16-18)

기도할 때 성령의 충만함을 받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음성을 들을수 있습니다.

주님이 세례를 받으시면서 기도하실 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대 기뻐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마 17:5)

이말씀은 주님이 누구시며 주님을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신다고 확증해 주시는 귀한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바로 예수님이 아버지의 뜻을 따라 세상짐을 지시고 순종하시는 세례를 받으시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세례받을때 우리가 겸손히 항복하며 주님을 위해 살기로 작정하고 나왓다면 같은 음성을 주셨을 것입니다.

세상 각종 우상을 버리고 회개하며 살아계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온것을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습 3:17)

우리도 기도하면서 주님을 사랑하며 순종하며 주님을 위해 살기로 작정하고 하나님 앞으로 나갈 때 하나님께서 기쁨을 주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여 주십니다.

항상 겸손히 기도하며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확신을 체험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신 후에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마귀는 항상 은혜 받은후에 우리를 시험합니다. 넘어 트리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받은 은혜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하여 더욱 기도에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험도 결국은 우리가 더욱 강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 오고 맙니다.

마귀는 에덴동산에서 아담을 시험할때도 그리고 광야에서 예수님을 시험할때도 모두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시험하였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같은 방법으로 시험합니다.

(창 3:1-3)

(마 4:1-3)

(요일 2:15-17)

(6) 예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이 나타나 있습니다.

주님은 사랑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엡 3:17-19)

(고후 5:14-15)

(계 1:5-6)

(계 5:12)

(막 10:45)

주님의 강렬한 사랑을 깨닫고 더욱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7) 예수님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순종이 나타나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은 예수님께서 세상의 죄악의 짐을 대신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심으로 아버지의 뜻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셨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로 충만하셨고 아버지의 뜻만을 행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들도 오직 주님의 뜻만이 나의 소원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으로 충만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요 14:20-21)

(마 26:39)

(빌 2:5-11)

(8) 예수님의 겸손이 나타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죄인의 자리까지 낯추신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로 충만하셨기에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시지않으셨습니다. 오직 아버지의 뜻에 따라 자신을 낯추신것입니다.

(벧전 5:5-6)

하나님의 은혜와 자신의 죄인됨을 깨달을깨 겸손해 집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깨달을때 겸손해 집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낯추실 때 깨닫고 낮아 집니다.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여전히 교만가운데 자기 잘난맛으로 살것입니다.

(렘 9:23-24)

(잠 1:7)

주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기도하셨고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볼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겸손과 사랑과 순종을 읽을수가 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주님의 사랑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입니다.

주님이 세례를 받으시는 것은 바로 이런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신것입니다.

우리도 주님을 향한 사랑과 겸손과 순종으로 나간다면 항상 하늘을 여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며 주님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세례를 받는 것 처럼 자신을 십자가에 못밖고 회개하며 오직 주님의 뜻대로 살기로 작정하며 주님 앞으로 나간다면 하늘을 열어주시고 큰 은혜를 주실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사건에서 무엇을 배우셨습니까?

세례를 받으시는 주님의 마음은 어떻했을까요?

세례요한이 증거하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세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왜 세례를 받으신것입니까?

우리들의 죄악의 짐을 대신 지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무슨일이 일어 난것입니까?

기도하실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임하시며 하나님의 음성이 열렸습니다.

주님의 아름다운 순종과 사랑이 나타나 있습니다.

오늘도 나를 위하여 기꺼이 세례를 받으신 주님의 사랑과 순종을 본받아 그 마음으로 기도함으로 하늘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놀라운 축복이 열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