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지혜로운 사람>(엡 5:15-21)

마라나타!!! 2013. 1. 2. 06:23

                                          <지혜있는 사람>

(엡 5:15-21)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오늘은 올해 마지막 주일입니다.

올해 한해가 지나가고 있는데 우리는 지난 일년동안 무엇을 했는지 주님 앞에서 살펴 보아야 할것입니다. 지나가는 세월속에서 허랑방탕하지 않고 어떻게 지혜롭게 잘 지낼것인가 오늘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지혜는 지식하고는 다른 의미입니다. 지혜는 가진 지식을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지혜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성경이 말씀하는 참된 지혜하고는 다를수가 많은 것입니다.

(약 3:13-18)

인간적인 꾀와 권모술수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다른것입니다.

세상 지혜는 이 세상에서 성공하고 더 가지고 더 유명해지려는 목적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오직 주님을 닮아가고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순종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어떤 것이 성경말씀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혜인것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지식이 많고 지혜가 있어서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하나님이 보실때는 미련한 삶이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세월을 아끼는 삶 주님의 뜻을 찾는 사람 그리고 성령충만의 생활,감사하며 피차 복종하는 생활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날을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배워 실천함으로 후회없는 인생 하나님이 보실 때 칭찬할만한 일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지혜로운 사람은 세월을 아끼는 사람입니다.

세월을 아낀다는 것은 세월을 값을 주고 산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기회를 놓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신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어떻게 하면 세월을 아낄수가 있겠습니까?


(1) 부지런해야 합니다.

(롬 12:9-13)

(빌 4:13-14)

(벧후 1:5-7)

(히 6:10-12)

(잠 27:23)

(요 9:4)

(잠 10:4)

(잠 12:24)

(잠 6:6-8)


(2) 기도할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시 32:6)

(살전 5:16-18)

(엡 6:18)

(마 7:7-8)

(요 14:13-14)

(요 15:7)

(렘 33:1-3)

(시 62:5-8)

기도는 생명입니다. 호흡입니다.

정시기도 순간기도 항상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는 생활 주님과 동행하는 그 삶이 이루어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은혜받을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부흥회 예배 말씀배울 기회 등등을 놓치지 말고 열심을 내어야 합니다.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시 119:97)

(시 119:131)

(잠 8:17)

(렘 29:13)

(시 18:1-3)

부지런히 사모하여 은혜받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사랑하고 헌신할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겅강 재물 재능 주셨는데 아무일도 하지 않고 허비한다면 주님께 책망을 받을 것입니다.

교회가 어렵고 더욱 큰 헌신이 요구될때 비겁하게 도망가거나 모른체 하지 말고 최선과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에스더는 민족의 위기 가운데서 구원할수 있는 기회 헌신할수 있는 기회가 왔을때 죽으면 죽으리라 결단하고 금식기도하며 왕앞에 나가므로 민족을 구원하는 일에 쓰임을 받았습니다.

(에스더 4:16-17)

주님나라와 몸된 교회를 위하여 더욱 헌신 결단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죽고자 하면 살게 됩니다.

(마 10:37-39)


(5) 전도할 기회를 잃어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딤후 4:1-2)

(막 16:15-16)(신 32:10-12)

(행 1:8)

(마 28:18-20)

복음을 전하라.

사람을 살려라.

너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

주님의 음성을 듣고 영혼구원의 열정에 사로잡히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6) 인간에게는 쉼도 필요합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앞에서 우리는 항상 긴장하며 부지런을 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쉬게 하실때는 또 쉴수도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인간들이기 때문에 쉼이 필요합니다. 건전한 오락이 필요합니다.

정서적인 안식과 위로가 필요합니다.

모든 염려 주님께 내려 놓고 참된 악식을 누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항상 기도하고 전도하고 섬길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우리 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내가 전화 해야할곳 내가 방문해야 할곳 나의 도움이 필요한곳 나의 임무 해결해야 할것은 무엇인지 살피고 실행함으로 시간을 아끼는 후회없는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허송세월하지 않도록 매일 기도하면서 매일 주시는 음성을 듣고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주의 뜻을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여러 가지 엉뚱한 일에 열심을 낸다면 참 불행한 일입니다.

주님과 동행하기 위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우리는 주님의 뜻을 헤아려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 55:8-9)

하나님의 뜻 그러면 당장 어렵게 생각 되기도 합니다.


(1) 일반적인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말씀에 나와 있는 일번적인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배드리러 교회에 갈까요 말까요 이런 질문은 질문자체가 어리석은 것입니다.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인간들이 구원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요 6:40)

서로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요 13:34-35)

(마 18:14)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은 하나님의 작정하신 뜻이었습니다.

(엡 1:5)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깨 헌신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롬 12:1-2)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인간들의 죄 값을 치루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갈 1:4-5)

(딤전 2:4)

거룩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살전 4:3)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쉬지않고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살전 5:16-18)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벧전 3:17)

하나님은 자신의 뜻대로 인류의 역사를 이끌어 가십니다.

(단 4:17)

예수님은 항상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사셨습니다.

(요 4:34)

자신의 권리와 교만과 세상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눅 9:23)

이와같이 하나님의 일반적인 뜻을 이미 우리가 잘알고 있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2)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거룩한 소원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여야 합니다.

기쁘신 뜻을 위하여 내 속에 소원을 두고 행하십니다.

주님을 향하여 무엇을 하고자 하는 비젼과 꿈과 소원을 주십니다.

(딤전 3:1)

(빌 2:13)

성령의 음성을 듣고 행할수 있습니다.

(요 10:27)


(3)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기 위하여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시 119:105)

(수 1:8)

(시 1:1-3)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면 하나님의 뜻을 알수가 없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가 없습니다. 영어를 배워야 미국사람들의 말이 들리듯이 하나님의 말씀 성경말씀을 잘 알아야 하나님도 그 사람에게 말씀을 전달하고 우리들도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내 속에 풍성하게 해야 합니다.

(딤후 3:15-17)

성경말씀의 부자가 되어 하나님의 음성을 잘 분별하는 우리들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4) 우리가 당하는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약 1:2-4)

(잠 16:9)

(욥 23:10)

여러 가지 사건을 hd하여 하나님이 나의 모든 부족한 것들을 훈련시키시고 계심을 알 때 우리는 여러 가지 사건들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5) 성령의 감화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고전 2:12-14)

(행 13:2)

(행 16:6)

(행 23:11)


(6) 꿈과 환상으로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은 그 해석이 분명할때가 많습니다.

구약에서는 요셉에게 신약에서도 요셉에게 주님은 꿈을 통하여 자신의 뜻을 알려주셨습니다.

(단 7:1-3)


(7)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살아야 합니다.

내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눅 22:42)

잘 모를때는 목사님이나 신앙의 선배들에게 상담해 보는 것도 유익 합니다.


(8) 성령의 은사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수도 있습니다.

(고전 12:7-11)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에 순종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반드시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하여 그 뜻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주님의 뜻을 찾고 찾으면 기쁨으로 평강으로 지혜와 생각으로 알려 주십니다.

주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3.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오순 절 이후에 사는 우리들은 성령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살아야 합니다.

때가 악하다고 말씀합니다.

영적으로 도적적으로 정치경제군사적으로 어려운 시대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세상 풍조가 성도들의 믿음을 흔들고 잇습니다.

나가서 여러 가지 이단과 우상이 뉴에이지 운동이 일어나 오직 예수 신앙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웠고 여러 가지 재림의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때에 믿음을 지키고 승리하기 위하여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충만은 잠긴다는 뜻이 있습니다.

성령충만은 성령께 나자신을 내어드림으로 성령께서 나를 완전히 주장하시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성령충만은 한번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하여 충만하게 되어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세례는 여러 가지 해석이 있지만 자아가 깨어지며 처음 체험하는 성령충만의 체험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사명을 위하여 부어주시는 성령의 권능입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을 알면 왜 성령충만은 받는 것이 중요한것인지 알수 있습니다.


(1) 성령께서 임하시면 마귀가 떠나갑니다.

(마 12:28)


(2) 성령님은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게 하십니다.

(요 16:13-14)


(3) 성령님으로 육신의 정욕을 이깁니다.

(갈 5:16-21)


(4) 성령으로 말씀을 깨닫게됩니다.

(딤후 3:16-17)


(5) 성령께서 세상을 이길 지혜를 주십니다.

(요 14:26-27)


(6) 성령께서 새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십니다.

(요 3:5-6)


(7) 성령의 은사를 주십니다.

(고전 12:7-11)


(8) 성령의 열매를 맺게하십니다.

(갈 5:22-24)


(9) 우리의 기도를 도우십니다.

(롬 8:26-27)


(10) 성령께서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행 9:31)았


(11) 성령께서 세상을 책망하십니다.

(요 16:8-11)


(12) 성령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십니다.

(롬 5:5)]


(13)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것들을 알게 하십니다.

(고전 2:12)


(14) 성령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십니다.

(롬 8:15)


(15) 성령께서 확신을 주십니다.

(고후 1:21-22)

(엡 1:13-14)


(16)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 주십니다.

(계 2:7)


(17) 성령충만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행 1:4-5)

(요 14:16)


(18) 성령충만은 회개하고 사모하는 자들에게 부어주십니다.

(행 2:38)


(19) 합심하여 기도할 때 부어주십니다.

(행 2:1-4)


(20) 안수 받을때 임하십니다.

(행 19:6-7)


(21) 찬양할 때 임하십니다.


(22) 항복하고 순종할 때 임하십니다.

(행 5:32)


세상일에 바쁠 것이 아니라 성령충만에 힘을 써야 합니다.

성령충만이 마귀를 이기고 정욕을 이기는 비결입니다.


4. 항상 감사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원망불평은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우리는 감사를 적극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의 일생을 맡겨드리고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원망 불평 염려한다고 해서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마귀에게 속은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나같은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된 것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불평할 자격이 없습니다.

원래가 심판받아 지옥가야 마땅한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살전 5:18)

(빌 4:6-7)

(골 3:15)

(시 136:1-5)

(시 103:1-3)

(시 50:23)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롬 8:28)

(합 3:17-19)


우리는 원망 불평 염려를 이기는 믿음을 얻기 위하여 기도와 찬양과 말씀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얻어야 합니다.

(사 41:10)

(사 43:1-3)

(사 40:27-31)

(요 10:28-29)

(롬 8:1-2)

(롬 8:38-39)

(마 28:20)

(고전 3:16)


감사가 없고 원망이 있을때 주님 앞에나가 기도하며 말씀을 들으며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마귀는 항상 원망과 불평과 염려를 가지고 우리를 공격합니다.

(벧전 5:7-8)

(마 6:31-33)

(고전 10:10-11)


감사하는 자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것이 지혜있는 사람입니다.

원망과 불평은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습니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은 걱정한다고 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님께 완전히 맡겨 버리고 차라리 주님을 찬양하며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5. 서로 복종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이 말씀은 아주 중요한 영적인 진리를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하라 서로 복종하라.

우리들의 모든 관계가 그냥 인간적인 감정과 인정에 의하여 또는 이해관계에 의하여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1) 우리 성도들의 관계는 주님 안에서의 관계입니다.

주님이 맺어주신 관계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맺어진 형제 자매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나와 이웃과의 사이에 주님이 계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서로 용서하고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주님을 대하듯이 해야 합니다.

(롬 12:10)

(엡 4:31-32)

(요 13:34-35)

자녀들과 부모 사이에도 내새끼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부모도 하나님이 정해주신 관계입니다.

(엡 6:1-4)

아브라함도 100세에 이삭을 낳아 너무 사랑스러운 자식에 취하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질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하신것입니다.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드리고 다시 살아난 것 같이 내려 왔을때 아브라함과 이삭의 관계가 바꾸어진것입니다.


이전에는 내새끼였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 이시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우상이라고 하십니다.

성도들간의 사이에도 부모자식 사이에도 주님이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하고 주님을 대하듯이 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주의 종과의 관계입니다.

어떻게 보면 교회생활은 주의 종과의 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않됩니다.

주님이 정하여 주신 관계임을 항상 기억하여야 합니다.

맹목적은 아니지만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을 존경하고 복종하여야 합니다.

주의 종이 잘나서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관계이기에 그렇습니다.

(살전 5:12-13)

(히 13:17)

(빌 2:29-30)

주의 종들은 또한 성도들을 주님이 맡겨주신 양떼로 알아 사랑과 정성으로 먹이고 인도하여야 할것입니다.

주의 종들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사랑과 훈계로 인도하여야 합니다.


(3) 성도들은 교회에 복종하여야 합니다.

많은 이민 교회 성도들이 자기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자기를 알아주는 교회 자기가 좋아하는 교회를 찾아 다닙니다.

시험들고 상처를 받고 떠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떼를 지어 교회들을 돌아다니며 상처를 줍니다.

너무나 어리석은 모습입니다.

어느 교회든지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고 가르쳐지는 곳이면 기도하면서 정하고 그곳에서 배우고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순종하며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참고 인내하며 기도하고 각종 시험을 이겨내야 합니다.

주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목사들 때문에 어느 성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 교회를 떠나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결코 그런 사람의 신앙은 성장하지 않습니다.


결국 자기의 교만과 자아를 부수지 않고 훈련을 거부하며 교회를 옮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자기 마음에 맞는 이상적인 교회는 이 세상에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자기의 훈련을 위하여 그 교회 그 성도 그 목회자를 붙여 주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시험들고 원망하고 돌아다닌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요 자신에게 훈련이 되지못하여 신앙이 자라지 못합니다.


결국 주님께 복을 받지 못합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교회를 사랑하고 주의 종을 사랑하고 성도들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겸손히 주님의 마음으로 희생과 헌신과 부지런함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골 1:24)

(행 20:28)

(롬 12:6-13)


겸손히 교회를 사랑하고 주님을 경외함으로 순종하며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교회를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것이 지혜있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아십니다.

(잠 20:5-6)

나는 2012년에 얼마나 교회를 사랑하고 섬긴것입니까?

남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며 산것은 아닙니까?

나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이 다 알고 계십니다.

(마 6:1-4)


6. 주님 다시오는 그날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25장에 주님이 말씀하신 종말의 비우가운데 열처녀 비유가 있습니다.

(마 25:1-5)

(마 25:12-13)

다섯은 등은 있는데 기름이 없습니다. 다섯은 등도 있고 기름도 있습니다.

기름이 없다는 것은 신앙 생활의 모양만 있는 모습니다.

형식적이요 내용이 없습니다. 주님이 그 심령에 없습니다. 성령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지금은 왔다 갔다하는 형식적인 신앙 생활을 청산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을 사랑하며 구원의 확신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딤후 3:14)

(요일 5:12-13)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은 주님을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깨어기도하며 주님만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을 다합니다.

(요 14:21)


주님은 또 마 7장에서 경고를 하셨습니다.

주여 주여 부른다고 해서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기적과 은사를 받았다고 해서 주님이 아시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마 7:21-29)

(고전 8:3)

자기 신념이나 자기 도취가 되어 살며 자기 편한대로 산다면 결국 주님이 나를 모른다고 하실것입니다.

결국은 그 런 신앙은 시험환난 말세의 대환난때에 무너지고 주님을 배반하고 말것입니다.

주님을 죽도록 사랑하고 충성을 다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훈련을 지금 해야 합니다.

(마 7:13-14)

(약 1:2-4)


그러므로 내안에 주님이 계신지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지 내가 주님의 뜻대로 살고 있는지 점검을 해야 합니다.

(고후 13:3-5)

주님오실 때 주님이 나를 안다고 하시고 칭찬하시는 우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마 25:21)

그것이 바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주님은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눅 12:19-21)

믿음 부자 성령말씀부자 하늘상급 부자, 예수부자가 되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7.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잠 1:7)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 제일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바로 악을 버리는 생활입니다.

(잠 3:5-6)

(시 1:1-3)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과 거룩하심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우습게 알고 이웃집 좋은 할아버지 정도로 생각하며 자기 맘대로 자기 욕심대로 삽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정말로 아는 자들은 하나님제일로 살며 모든 악을 버리기를 힘씁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복을 받습니다.

(시 128:1-3)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부장에게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행 10:1-2

주님 재림하실 때 상을 주십니다.

(계 11:18)

(신 5:29)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친밀함이 있습니다.

(시 25:14)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겸손히 하나님의 안자하심을 바랍니다.

(시 33:18)

하나님을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복을 받지 못합니다.

(시 55:19)

출애굽 시절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목숨을 걸고 이스라엘의 아기들을 살려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습니다.

(출 1:21)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시 145:19)

(잠 3:7)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장수도 주십니다.

(잠 10:27)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습니다. 자녀들을 보호하여 주십니다.

(잠 14:26)

여러 가지 위험에서 건져 주십니다.

(잠 14:27)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인간들의 본문입니다.

(전 12:13-14)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은 치유의 빛을 발하여 주십니다.

(말 4:1-2)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내 맘대로 사는 자들은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하나님 제일로 살며 모든 악에서 떠나야 합니다.

나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시 139:23-24)

주님을 믿고 알기를 힘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엡 4:13)

(엡 1:17-19)

(계 1:13-16)


8. 예수님이 우리들의 지혜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구원자시며 십자가에서 자기 생명을 내어 주셔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더욱 알아야 하는 것은 예수님은 우리들의 본이 되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인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본을 보여 주신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사랑과 권능으로 살아가신 그 비결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철저히 자기 안에 계시는 아버지로 인하여 사셨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사셨으며 아버지를 보여주시는 삶을 사셨고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사셨습니다.

(요 5:19-20)

(요 8:28)

(요 14:9-11)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같은 원리를 적용하여 내안에 계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안에 계신 예수님이 나를 통하여 나타나시기 위하여는 내가 죽어야 합니다.

나는 십자가에 죽고 예수님이 나타나시도록 나를 내어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능력이요 지혜입니다.

(고전 1:24)

(고전 1:30-31)

내안에 주님은 흥하고 나 자신은 쇠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참된 지혜입니다.

주님은 내게로 와서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마 11:28-30)

(갈 2:20)

(빌 4:13)

(막 9:23)

(고후 4:7-10)

(고후 6:8-10)

(고후 12:10)

예수님이 우리들의 지혜입니다.

나를 십자가에 못밖고 내안에 계신 예수님을 의지하고 맡기고 사는 것입니다.

항상 주님을 바라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지난 일년을 지혜롭게 살았습니까?

내가 어리석게 행하였고 하나님 앞에서 고쳐야 할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이제 맞이하는 2013년도 새롭게 지혜롭게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세월을 아끼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찾고 아는 것입니다.

성령충만에 힘을 쓰는 것입니다.

원망불평 염려는 버리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서로 복종하며 섬기는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을 예비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우리들의 지혜입니다.


오늘도 내 생각과 지혜를 버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키혜로 충만하여 다가오는 새해를 승리하고 복을 받는 한해가 되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