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목자들의 성탄절>(눅 2:8-10)

마라나타!!! 2012. 12. 27. 22:47

                                            <목자들의 성탄절>

(눅 2:8-20) [[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18] 듣는 자가 다 목자의 말하는 일을 기이히 여기되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 [20]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오늘 본문은 목자들이 체험한 성탄절입니다.

2장 1-7절은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에 인구조사에 호적하러 왔다가 여관들이 모두 빈방이 없어서 동물들이 자는 곳을 얻었고 그때 마침 마리아가 해산하게 되어 아기 예수를 낳아 강보에 싸서 구유에 누였던 것입니다.

이때 목자들이 베들레헴 근처 산에서 자기들의 양떼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주변이 환하여 지면서 한 천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의 동네에 구주가 나셨다고 하면서 너희가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라고 하였습니다. 갑자기 수많은 천군 천사가 나타나서 찬양을 부릅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평화로다. 그리고 하늘로 올라갑니다.

목자들은 급하게 베들레헴으로 달려가서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를 찾았고 보았고 감사와 기쁨으로 찬송을 부르며 목장으로 돌아갔습니다.

놀라운 체험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오늘 우리에게도 목자들이 체험 한것 같은 놀라운 은혜가 임하여 큰 기쁨과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1) 목자의 직업입니다.

그당시 목자는 천한 직업이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직업이었습니다.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별볼일이 없는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셨고 천사들이 나타났으며 가장 먼저 나타났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잘나고 교만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시는 것이 아니라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목자들은 욕심을 낼 이유도 없고 이웃을 시기하고 미워하거나 할이유가 없었습니다.

순수하고 단순한 사람들입니다.

(고전 1:26-31)

(벧전 5:5-6)

이 성탄절에 모든 교만과 세상 욕심을 버리고 예수님만 자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 밤에 양떼를 지키다가 체험하였습니다.

그당시 이스라엘의 상황은 로마의 압제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전혀 해방될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앞이 캄캄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어두운 밤이었습니다. 이런 어두움 가운데 주님이 태어나신 것입니다.


오늘도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우리 인간들은 어두운 밤을 만났습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의 빛되신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이 많고 어두움에 속하여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 가은데 살아도 죄인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지의 어두움, 죄악의 어두움, 주님을 믿지 못하는 어두움, 마귀의 영향력아래 살고, 고통과 슬픔의 어두움 가운데 있습니다.

(살전 5:4-9)

(롬 13:11-14)

(요 1:5)

(요 1:9-12)

(요일 1:5-7)

(요 3:18-21)

(요 8:12)

빛되신 주님 앞으로 나와 항상 빛가운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의 빛, 성령의 빛, 예수님의 빛으로 사랑의 빛으로 나오면 이 세상으로 보는 눈이 떠져서 모든 것을 깨닫고 빛가운데 살게 됩니다.

여러사람들이 나타나서 자기가 구원자요 빛이라고 주장하지만 이 세상의 참빛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행 26:18)

(시 119:105)

(시 27:1-2)


(3) 자기 양떼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산에서 낮에는 양들을 이끌어가며 물가로 푸른 초창으로 인도합니다. 그러다가 밤이 되면 돌로 쌓은 양우리에 양들을 모아놓고 밤새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늑대나 다른 사나운 짐승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깨어서 지키고 도둑이나 사나움 짐승들로부터 양떼를 지킵니다.

이것은 오늘 날로 말하면 우리가 주님의 양떼인 교회를 지키고 돌보는 것입니다.

물론 세상이로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것을 의미할수도 있습니다.

교회에서 사회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원망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교회를 섬기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주십니다.

(계 2:10)

(행 20:28)

(마 25:21)

(잠 20:6)

(딤후 4:7-9)


(4) 주의 사자가 곁에 섰습니다.

소식을 전하는 천사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천사는 여러 가지 직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식을 전하는 가브리엘 같은 천사가 있고 미가엘같은 전쟁하는 천사가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하나님 보좌 앞에서 찬양하는 천사들도 있습니다. 기도 심부름을 하는 천사들도 있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이 만드셨고 하나님이 부리시는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이 천사들을 만드셨지만 이중 루시퍼가 교만하여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하다가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고 이일에 동조하였던 타락한 천사들이 바로 악령이요 귀신입니다. 절대로 불신자의 영혼이 귀신이 아닙니다.

목자들에게 나타난 천사는 소식을 전하는 천사였습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관련하여는 (1) 사가랴에게 나타났고 (2) 마리아에게 그리고 (3) 요셉에게 나타났으며 이제 (4) 목자들에게 나타난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보좌를 세우시고 그의 사자들을 보내셔서 우주를 통치하고 계십니다.

천사들은 구원얻은 자들을 보호하고 인도합니다. 하나님의 명을 받아서 우리를 섬기고 있습니다.

(히 1:14)

(시 103:19-21)

(마 18:10)

(계 8:1-3)

(창 19:1)

(1) 주님의 광야 시험때에, (2)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3)그리고 부활시에 천사가 나타나 주님을 도왔습니다.

천사 하나가 앗수르 군사 십팔만 오천명을 죽이기도 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때 천사가 옥문을 풀어 주었습니다.

천사들의 존재는 항상 어디든지 있습니다.

천사들이 나와 함께 있음을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천사가 나와 함께 있는 것은 바로 내안에 주님이 계시기에 천사들이 주님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절대로 내가 잘나서 천사들이 동행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알아야 하는 것은 영적인 세상에는 이런 좋은 천사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악령들 귀신들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기도 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엡 5:16-18)

(마 26:41)

(벧전 5:8-9)

(약 4:7)

(엡 6:10-20)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영적인 세상이 있음을 알고 항상 깨어 기도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주의 영광이 비추었습니다.

주의 영광이 비추었다는 것은 바로 주님이 함께 임재하였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타나시자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이 나타났고 천사가 나타난것입니다.

물론 천사 자체도 빛이 나기도 합니다.

(계 18:1)

(계 1:16-19)

(계 10:1-3)

(행 12:7)

목자들은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한것입니다.

이 성탄절에 하나님의 놀라운 영광을 체험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6) 목자들이 무서워 하였습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잘 알지 못하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들을 체험할 때 당연히 두려움이 앞서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천사는 목자들에게 무서워 말라고 하였습니다.

(사 41:10)

(마 10:29-31)

(요 16:33)

(계 1:17)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깨닫고 항상 담대하게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목자들은 밤에 양떼를 지키다가 천사와 주님의 영광을 체험하였습니다.

항상 겸손히 주님의 몸된 교회를 충성스럽게 섬기다가 큰 기쁨의 감격을 체험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천사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천사는 복음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가 없을때는 하나님은 천사들을 동원하여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날은 말씀이 열려 있고 교회와 목사들과 전도자들이 있어서 그들에게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1)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을 전하노라.

하나님의 복음은 이스라엘에게만 국한 된것이 아니라 온세상에 전파되어야 함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 소식은 큰 기쁨을 가져오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막 16:15-16)

(마 28:18-20)

(행 1:8)

기회주시는 대로 모든 자들에게 온 세상에 나가 복음을 전하는데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다윗의 동네에 구주가 나셨다.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사 11:1-2)

(마 1:1)

이곳은 베들레헴이요 다윗왕이 목동으로 있다가 왕으로 부르심을 받은 곳입니다. 그리소 시편 23편의 배경이 되는 곳입니다.

나가서 이곳은 룻과 나오미 보아스의 아름다운 믿음과 사랑이야기가 펼쳐진 곳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마을이요 족속입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택하신것 같이 나도 하나님이 택하여 주셨기 때문에 내가 예수님의 가족에 함께 입양된것을 잊지 말고 항상 감사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요 15:16)

(벧전 2:9-11)

(엡 2:19)

(엡 1:3-6)


(3) 구주가 나셨습니다.

구세주 구원자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구원자라는 천사의 멧세지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처해 있는 모든 문제에서 구원해 주시는 구원자 이십니다.

물론 가장 긴급하고 중요한 구원은 죄와 사망에서의 구원입니다. 마귀의 권세에서의 구원입니다.

(마 1:21)

먼저 불신앙에서 건짐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모든 구원의 시작입니다. 주님을 만나면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셔서 구원과 능력과 기쁨과 지혜가 되어 주십니다.

세상의 헛됨과 지옥심판과 세상의 고통과 마음의 염려와 각종 질병과 그 모든 것에서 구원하여 주십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의 근본원인은 죄입니다. 그리고 죄를 없애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피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는 우리를 모든 마귀의 권에서 건져 주십니다.

(마 11:28)

(롬 10:13)

(행 16:31)

오직 예수님 만이 우리들의 구원자입니다.


(4)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메시야입니다.

이미 지난주 말씀 드린대로 기름부음을 받은자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입니다.

왕와 선지자 제사장의 직분입니다.

구약에 수많은 왕들이 나왔지만 진정으로 평화를 가져 오지 못하였고 하나님을 만족시키지 못하였습니다.

구약에 수많은 제사장들이 있었지만 영원하지 못하였고 완벽한 제사를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완벽하게 보여준 선지자는 없었습니다.

그들은 모두다 예표요 그림자 였습니다.

이제 그 실체가 나타났으니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오 마귀 권세도 무릎을 꿇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도망갑니다.

예수님만이 참 하나님이시오 참 인간이시오 구원자 이십니다.

오직 예수님으로 승리하고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 이심을 만민에게 전파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행 5:41-42)

(빌 2:5-11)

(골 1:13-17)

예수님이 얼마나 높고 귀하신 분이신지를 깨달아서 항상 경배하며 찬양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주님이시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주님은 말 그대로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계 19:16)

(마 7:21)

(눅 6:46)

그러나 그보다 더중요한 것은 주님은 영어로는 로드요 구약의 여호와 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마 16:16)

(요 1:18)

우리는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 되실 때 주님이 나를 책임져 주십니다.

믿음으로 전적으로 주님께 항복하고 맡기고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6) 강보에 싸여 있는 아기를 보리라

아기 예수를 보아야 합니다. 신비입니다. 기적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아무리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고 외쳐도 듣지 않고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직접 나타나셨습니다.

(히 1:1-3)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셨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셨습니다.

(롬 5:8-9)

(요 3:16)

친히 인간이 되셔서 우리를 찾아 오시고 사랑을 말씀하시고 사랑을 실천하시고 구원하신 주님을 항상 찬양하며 감사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7)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리라.

구유는 말과 소와 나귀의 먹이통입니다. 그곳에 귀하신 주님이 누이셨다는 것은 가장 천한 곳으로 오셨음을 말씀합니다.

왜 주님이 낮아 지셨습니까?

우리를 높여 주시기 위함입니다.

(엡 2:6)

(롬 8:15)

(요일 3:1-2)

(벧전 2:9-10)

(빌 3:20-21)

천한 죄인을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항상 감사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나를 높이시기 위하여 스스로 낮아지신 우리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우리들의 삶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축원합니다.


(8)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라.

표적이라는 것은 징조라는 것이요 이것을 보면 이것이 바로 증거라는 것입니다.

포대기에 싸여서 구유에 누여 있는 아기가 바로 구세주라는 것입니다. 보통 엄마품에 방안에 누여 있는 것이 보통인데 구유에 누어 있다는 것은 이상한 광경입니다. 그러나 자연스럽지 않은 그것이 바로 징조요 표적입니다. 주님은 소경이 눈이 뜨고 절름발이가 걸으며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것이 바로 메시야의 표적이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때에도 징조들이 나타납니다. 그것은 자연스럽지 않는 보통이 아닌 것들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것들이 바로 주님이 오실 징조입니다.

(마 24:7-14)

(눅 21:34-36)

깨어 기도하고 시대를 분별하며 주님 만날 준비를 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목자들은 천군 천사의 찬양을 들었습니다.

말씀을 들은 다음 찬양을 들은 것입니다.

꼭 예배순서와 비슷한 체험을 한것입니다.


(1) 천군 천사가 홀연히 나타났습니다.

천군 천사의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천군 천사를 보내셔서 이 세상을 바꾸십니다.

(슥 6:6-8)

다니엘 7장에 보면 바다에 바람이 물고 다른 짐승 즉 여러 가지 제국들이 인류 역사에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영적인 존재 들 천군 천사들을 보내셔서 제국들의 흥망 성쇠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단 7:1-3)

(단 7:9-10)

(단 10:12-13)

(왕하 6:16-17)

우리가 기도할 때 천군 천사가 동원되고 그 지역을 덮고 있는 흑암의 군대가 떠나가며 그 지역이 변하고 부흥이 일어납니다.

항상 모여 기도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찬송가운데 거하시는 분이십니다.

찬송할 때 주님의 영광이 임하고 악령이 떠나갑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돌리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사랑과 지혜와 신실하심을 항상 찬양해야 합니다.

(계 5: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계 5:12)

(시 150:6)

오늘 목자들도 찬양하며 돌아 갔습니다.

항상 마음과 입술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찬양하였습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일이라는 것입니다.

가장높은 곳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입니다.

공의의 하나님 모든 권능을 가지신 절대자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모두 벌하셔도 당연하고 아무 할말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결국 인간들을 사랑하시고 그 아들 까지 보내신 이 놀라우신 사랑과 은혜의 결정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야 하는 사건입니다.

(롬 12:1-2)

(롬 8:32)

(엡 3:17-19)

(갈 1:4-5)

(고후 5:14-15)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항상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고전 15:10)


(4)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평화라고 찬양하였습니다.

마귀에게 속아서 죄를 지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인간이 원수가 되었습니다.

인간들은 마귀와 마귀가 만들어 놓은 세상 문화를 사랑하며 살게 된것입니다.

(창 3:15)

마귀 편이 되어서 마귀가 받아야 하는 하나님의 진노아래 놓이게 된것입니다.

진노의 자녀입니다.

(엡 2:1-3)

(요 3:35-36)

인간들은 오히려 마귀와 세상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자신을 사랑하시고 창조하신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이요 마치 배우자가 간음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마귀에게 속아서 세상만을 바라 보며 의지하고 세상에서 진리를 찾고 행복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마귀에게 속아서 지옥으로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고통가운데 소망없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어두운 세상 거짓 세상에서 진리로써 오셨습니다.

빛으로 오셨습니다.

진리를 가르쳐 주시고 하나님과 인간이 화해할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요일 4:7-11)

(엡 2:16-17)

(골 1:19-22)

예수님은 친히 자기 몸으로 십자가에서 화목제사를 드리셨고 하나님의 진노를 없이하여 주신것입니다.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평화가 이루어졌고 오히려 마귀와 원수가 되었습니다.

인간들이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크신 사랑, 은혜를 찬양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하겠습니다.


오늘 목자들은 천사들의 찬양을 들었습니다.

오늘 날 우리는 찬양을 들으며 부릅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골 3:16-17)


우리가 찬양을 드릴때 하늘에서는 천사들이 함께 하나님께 찬양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이 성탄절에 각종 성탄절 음악회에 참석하여 은혜받고 예배에 참석하여 찬송을 부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감사와 기쁨을 체험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감사함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과 화목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 놀라운 사실에 감격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릴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4. 아기 예수를 찾아가 눈으로 보았습니다.

(1) 베들레헴 까지 찾아가서 천사가 전하여준 소식이 사실인지 알아 보자고 하였습니다.

베들레헴은 떡집이라는 뜻입니다. 오늘날 교회입니다. 영혼의 떡인 말씀을 듣고 먹는 곳입니다. 주님은 교회에서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목자들이 돌보덤 양들은 바로 예루살렘에서 제사용으로 쓰기 위하여 기르던 양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을 베들레헴에서 만나게 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시오 동시에 속죄제물이요 화목제물로 바쳐지신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


(2) 찾아가서 요셉과 마리아와 아기를 보았습니다.

빠리가서 보자고 하였습니다. 즉각적인 순종이요 실천입니다.

하나님의 감동과 말씀에 즉각 순종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실 베들레헴에 갔어도 어느 집인지 찾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관마다 돌아다니며 인기척이 있는 곳을 찾아 나섰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찾아가는 신앙입니다.

이 성탄절에 더욱 주님을 사모하고 찾고 체험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렘 29:13)

(잠 8:17)

(잠 8:34-35)

(시 18:1-3)

(시 42:1-3)

(시 63:1-3)

목자들은 주님을 보았고 만났습니다.

(요일 1:1-3)

(요 20:28-29)

(벧전 1:8-9)

주님을 갈망하고 찾고 찾는 그 심령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보고 만나는 체험을 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확신가운데 거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임마누엘의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거하고 계십니다.

(갈 2:20)


(3) 목자들은 천사체험을 간증하였습니다.

아기예수 요셉과 마리아 그리고 여러사람 앞에서 목자들은 자신들이 들은 말씀과 찬양과 보았던 찬사와 천군들의 이야기를 말하였습니다.

체험있는 신앙인이 되어서 복음은 힘있게 전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딤후 4:1-2)

간증거리가 있는 사람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마리아는 목자들이 전하여준 소식을 마음에 간직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믿기를 더디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믿지 못한것입니다. 그냥 아기가 난것 뿐이고 불행하게도 방이 없어 구유에 누였다. 산모가 공생이 많다 정도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알았습니다.

이 아기가 어떻게 잉태 되었으며 누구인지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천사가 나타나고 성령으로 잉태된 분명한 증거를 자신 안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이 아기가 주님이심을 목자들이 전하여준 간증으로 인하여 더욱 확신하게 된것입니다.

신령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는 귀가 열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을 간직하고 묵상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을 들을수록 더욱 말씀이 점점더 밝히 깨달아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엡 1:17-19)

(눅 24:31-32)

(눅 24:45)


(5)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찬송하며 돌아갔습니다.

목자들은 천사들이 전하여준 그대로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앗기에 큰 기쁨이 임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찬송하며 돌아 갔습니다.

기쁨과 감사와 찬송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빌 4:4)

(살전 5:16-1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목자들은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다가 천사가 전하여준 기쁜 소식 구세주가 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천군 천사의 찬양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기 예수를 찾아가 눈으로 보았습니다.

이 목자들의 체험은 바로 오늘날 겸손히 교회를 섬기며 말씀을 듣고 찬양하며 주님을 앙망하고 사랑하면서 살아 계신 주님을 체험하여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것을 말씀합니다.

겸손히 교회를 섬기다가 말씀을 듣고 찬양을 듣는 가운데 주님을 만나는 체험을 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겸손히 주님을 섬기면서 말씀과 찬양가운데 성령으로 나타나시는 살아계신 주님을 체험함으로 심령에 큰 기쁨과 감사가 넘쳐 나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