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예수그리스도의 나심>(마 1:18-25)

마라나타!!! 2012. 12. 18. 22:46

                                       <예수그리스도의 나심>

(마 1:18-25)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이 성탄절 계절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제 커네티컷에서 일어난 총기 사건은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사라졌으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가정들이 파괴되었고 그결과 많은 사회적 문제아들을 생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귀가 얼마나 이 세상에서 역사하고 있는 것인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지금은 미국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음성을 들어야 할때입니다.

 

자녀와 가족을 잃고 슬픔을 당한 분들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런 암울한 가운데서도 우리는 성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런 소망이 없고 사망과 죄악가운데 방황하는 인간들을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빛과 생명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들의 죄악의 값을 치루어 주셨으며 마귀의 권세를 깨트리심으로 누구든지 구원을 얻어 새생명과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소망없이 심판과 멸망으로 달려가는 이 세상에서 구원을 받아 세상에서 나오며 천국을 향하여 갈수 있게 된것입니다.

이 세상이 오직 소망은 예수님 뿐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리에게 성령의 능력이 임하셔서 아기가 잉태 되었고 요셉은 마리아가 아기를 잉태 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고민에 빠졌지만 하나님께서 꿈에 천사를 보내셔서 그 아기가 예언하신 메시야 임을 알게 하셨기에 요셉은 안심하고 마리아와 무사히 결혼하게 되었고 결국 아기 예수님이 태어났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본문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이 어떻게 태어나셨는지 그의 신분과 사명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성탄절에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고 확실하게 믿는 시간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1. 예수님의 나심의 배경입니다.

(1) 요셉과 마리아가 정혼하였을 때입니다.

정혼이라는 것은 오늘날 약혼과 같은 것이지만 그당시에는 더욱 강력하여 법적인 관계가 성립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기간에 간음을 하면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리아가 아기를 가진것을 요셉에 알게 된것입니다. 어떻게 요셉에 알았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분명한것은 마리아가 말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으로 잉태 된 것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리아와 요셉의 관계는 복잡해졌을 것입니다.

 

(2) 성령으로 잉태되었습니다.

성령으로 잉태 된것은 예수님이 어떻게 이 세상에 오셨는지를 밝혀주시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된것이 아니고 성령의 능력으로 잉태 된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빌려서 입고서 이 세상에 오신것입니다.

우리가 보이는 몸이 내가 아니고 그 속에 살고 있는 영혼이 나의 본질인것 같이 주님은 보시기에는 아무런 아름다움이 없었지만 그 속에 하나님이 계셨던 것입니다.

성령의 이태하심은 아주 중요한 교리입니다.

절대로 타협할수 없습니다.

 

***구원자는 죄가 없는 분이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요 1:14)

(눅 1:34-35)

자신이 죄가 있다면 다른 사람의 죄를 대신 질수가 없습니다.

(요 1:29)

(막 10:45)

 

***예수님은 흠없는 희생제물로 자신을 십자가에 드리심으로 완전하고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의 중보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히 4:14-16)

예수님 만이 완전한 인간이요 동시에 완전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만이 완전한 중보자가 되십니다.

(딤전 2:4-5)

 

***인간의 죄는 인간의 피가 있어야 죄사함을 받습니다.

(창 9:6)

 

(3) 마리아의 믿음입니다.

마리아는 천사가 나타나서 아기를 가질것이라고 했을때 믿지 못하였지만 천사가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것이며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것이라고 하자 말씀대로 되기를 원한다고 하면서 믿고 순종하였고 아기를 잉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로 큰 사건이요 자신의 명예와 목숨을 건 모험이었습니다. 이미 정혼한 남편 요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눅 1:31-35)

(눅 1:36-37)

 

약속하신 다윗의 자손이 자신에게서 태어난다는 소식은 기쁜 소식이었지만 믿을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천사는 수태할수 없는 엘리사벳도 잉태한것을 알려주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함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마리아는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 지이다 순종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을 이용하여 축복을 받는 다는 뜻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붙잡는 다는 뜻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주님이 나의 일생의 주님이 되셔서 나를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천사의 말씀을 믿은 것입니다.

우리들도 이 성탄절에 나의 모든 것을 걸고 주님과 그 말씀을 믿는 믿음을 회복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마리아의 성령잉태 사건은 중요한 교훈을 가져다 줍니다.

같은 사건은 아니지만 우리들이 복음의 말씀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우리 안에 성령께서 오셔서 예수생명을 주신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마리아에게 주님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 되신것 같이 성령으로ㅓ 말씀암아 우리에게 주님이 들어오신것입니다.

항상 주님을 모시고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요셉의 믿음입니다.

요셉은 자기와 정혼한 마리아가 아기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당연히 당황하고 화가나고 불쾌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이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려서 마리아를 돌에 맞아 죽게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것을 보면 요셉과 마리아가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얼마나 고민을 하고 있었을까요? 참 많은 고민 끝에 마리아가 그 아기 아버지와 함께 살게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이혼하여 마리아는 보낼 작정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요셉에게 선택권이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처벌하게 할수도 있었고 조용히 이혼증서를 주어 다른사람에게 가게 할수도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사랑이 많았고 착한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 살다가보면 억울하고 분노가 나고 낙심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럴때 착한 마음으로 용서하고 상대방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결국 요셉은 다른 사람에게 마리아를 양보한것입니다.

(엡 4:30-32)

(고전 13:4-7)

아름 다운 마음 착한 마음 그리스도의 마음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꿈에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할 때에 꿈에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은 꿈으로 역사하십니다.

요셉에게 야곱에게 하나님은 꿈으로 계시하여 주셨습니다.

다니엘에게도 꿈으로 나타나 주셨습니다.

(창 28:10-19)

(창 37:5-7)

(단 7:1-3)

생각했다는 것은 바로 기도하고 연구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해답과 지혜를 주실줄로 믿습니다.

(약 1:5)

(마 7:7-8)

지금은 성령시대요 하나님은 꿈으로 지금도 자신의 뜻을 알려주십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부합하는지를 살펴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꿈은 분명하고 해석이 저절로 되고 깨닫게 됩니다.

(요엘 2:28-29)

 

(6) 마리아 데리고 오기를 무서워말라고 하였습니다.

요셉은 다른 사람의 아기를 가진 마리아를 데리고 오기를 주저하였지만 결국 천사가 계시여준 대로 그 아기는 다른 남자의 아기가 아니라 성령으로 잉태 된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마리아를 기꺼이 데리고 오게 되었습니다.

의심이 사라져 버린것입니다. 천사가 전하여준 말씀을 듣고 믿음이 생긴것입니다.

결국 순종하여 마리아를 데리고왔습니다. 순종을 한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7) 요셉과 마리아는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요셉은 목수요 마리아는 그와 비슷한 환경을 가지 집안의 자녀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는 예루살렘 귀족들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착한 사람들을 통하여 이루어져 간 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습니다.

나는 알지 못하지만 내가 살아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있는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며 순종하며 살아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탄생에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있고 천사의 계시가 있었고 믿음의 순종이 있었습니다. 마리아의 순종과 요셉의 순종이 있었습니다.

믿음과 사랑이 회복되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깨달아지는 계절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모든 원한과 의심을 내려놓고 착한 마음으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요셉의 근심 걱정이 오히려 기쁨이 되었습니다.

큰 확신과 기쁨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선지자의 예언대로 나셨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예언을 이루는 탄생이었습니다.

 

(1) 메시야는 다윗의 족속에서 나오신다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삼하 7:16)

(사 11:1-3)

 

(2)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창 3:15)

(갈 4:4)

(마 1:16)

 

(3)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 다고 하셨습니다.

(사 7:14)

 

(4) 베들레헴에 나신다고 하셨습니다.

(미 5:1-2)

 

(5)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창 22:18)

(창 28:14)

 

(6) 한 아기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사 9:6-7)

 

(7) 유다족속으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창 49:10)

 

(8) 다니엘서에는 뜨인돌로 나타나십니다.

(단 2:45)

 

(9) 말라기에는 의로운 태양으로 나타나십니다.

(말 4:1-2)

 

(10) 이사야 53장에는 고난받는 종으로 나타나십니다.

(사 53:5-6)

 

(11) 민수기에는 만나와 반석, 구리뱀 등으로 나오십니다.

(요 3:14-15)

(고전 10:4)

(요 6:48-51)

 

(12) 레위기와 역사서에는 성막과 성전과 희생제물과 법궤로 나오십니다.

(레 1:3-4)

(레 16:14-15)

(대하 7:14-16)

 

(13) 구약성경 전체가 예수님에 관한 예언서입니다.

(눅 24:25-27)

(눅 24:44-45)

 

(14) 이스라엘의 역사는 바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의 역사였던 것입니다.

(계 12:1-5)

구약성경에서 예언된 모든 메시야 말씀들은 오직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의 모든 예언은 오직 한분 예수님에게서 이루어 졌습니다.

구약성경도 오직 예수님을 가르니고 있습니다.

예수중심의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탄절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그 이름은 예수라고 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라는 이름 자체가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특별히 저희를 죄에서 구원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죄는 사망을 가져 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롬 6:23)

 

(1) 예수님은 우리를 죄의 고통에서 구원하십니다.

이것은 양심의 가책과 경제적 육신적 질병 삶의 허무함 등등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은 죄가 원인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이런 삶의 고통에서 건져 주십니다.

(마 11:28)

(마 6:33)

(마 8:17)

 

(2) 죄의 정죄함에서 구원하십니다.

(롬 8:1-2)

(요 5:24)

(롬 8:38-39)

 

(3) 죄의 세력에서 구원하여 주십니다.

(갈 5:13-16)

 

(4) 예수님 살아계신 구원자 이십니다.

(행 16:31)

 

(5) 이름의 내용과 뜻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응답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수 있는 것은 주님이 내안에 계심을 확신하고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부르고 기도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믿음없이 예수님의 이름을 주문 외우듯이 사용할수는 없습니다.

(막 16:17-20)

(요 14:13-14)

 

(6) 이름을 우리에게 주심

우리는 내안에 주님이 계심으로 주님 처럼 살게 되었고 주님의 것으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게 된것입니다.

(요 14:16)

(갈 2:20)

(요 14:12)

예수이름 안에 사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 즉 모든 탁월한 신정이 다 들어 있습니다. 예수이름은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하나님의 능력 영광,지혜,생명권능 등이 다 들어 있습니다.

 

내가 예수이름을 소유했다는 것은 바로 다른 말로 하면 새 언약이 내게 이루어 진것이요 하나님의 보배가 내안에 임하여 있는 것입니다.

 

(7) 예수이름은 우주에서 가장 높으신 이름입니다.

(빌 2:9-11)

 

(8) 예수는 우리는 구원하시는 유일한 이름입니다.

(행 4:12)

항상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며 전파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그 이름은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입니다.

 

(1)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습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33년간 사신것입니다.

인간에게 하나님사랑을 전파하고 하나님을 보여주시려고 인간이 되셨습니다.

인간을 대신하여 피를 흘려주시려고 인간이 되셨습니다.

인간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인간의 원수를 물리치시고 해방하여 주시기 위하여 인간이 되셨습니다.

인간의 모든 것을 친히 격으셨습니다.

인간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본을 보여주시려고 인간이 되셨습니다.

인간들에게 처음 창조시의 축복을 회복시켜 주시려고 인간이 되셨습니다.

(요 14:9)

(히 2:14-15)

(히 2:18)

(눅 9:23)

(롬 5:8-9)

 

(2) 예수님은 인간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막 10:45)

(고후 5:14-15)

(갈 1:4-5)

(계 5:12)

인간을 위하여 인간을 사랑하시고 인간을 대신하여 죽으신것입니다.

(계 1:5-6)

 

(3) 인간의 마음을 여셨습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주님은 인간들의 마음을 여시고 그 안에 들어오신것입니다. 성령께서 복음의 말씀 사랑의 말씀 십자가의 말씀을 들을때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앞에 마음이 열어지게 하시고 내안에 주님이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요일 4:7-11)

(요 1:12)

(히 4:12)

(롬 10:9-10)

(엡 6:17)

 

(4) 인간 안에 있는 마귀를 내 쫓으셨습니다.

이전에 거듭나기 전에는 마귀의 영이 나를 주장하고 내가 흑암의 구너세 아래 있었지만 이제는 주님이 내안에 오심으로 나를 주장하던 마귀가 쫓겨 나가게 된것입니다.

(고후 4:4-6)

(행 26:18)

(마 12:28-29)

 

(5) 주님은 성령을 통하여 인간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고전 3:16)

(고전 6:19-20)

(살전 5:10)

(엡 3:17)

(골 1:27)

(요일 5:12-13)

우리가 성전이 되었고 주님이 내안에 내가 주님 안에 살게 되었습니다.

 

(6) 주님은 절대로 나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떠나지 아니하십니다.

영원히 함께 계십니다.

(수 1:5-6)

(사 43:1-3)

(롬 14:7-8)

주님과 나는 사랑으로 생명으로 믿음으로 하나로 연합 되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 28:20)

주님이 나와 함께 항상 계심을 잊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항상 부르시기를 축원합니다.

(시 16:8)

(시 62:8)

 

(7) 새 하늘 새 땅에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계 21:3-4)

항상 주님을 모시고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임마누엘은 우리들의 축복이요 능력이요 생명이요 기쁨입니다.

준미이 나와 항상 함께 계신다는 사실은 얼마나 놀라운 일이며 축복입니까?

어떤 사람들은 주일에 한번 교회에와서 주님을 만나 뵙고 예배드리면 되지 항상 함께 사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든지 주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고 우리는 주님 앞에 살고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랑으로 주님은 우리의 임마누엘이 되셨습니다.

임마누엘 주님과 항상 사귀어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 예수님은 그리스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메시야를 말씀합니다.

메시야는 기름 부음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는 그렇기에 예수님의 사명과 직분을 말씀합니다.

 

(1)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사 9:6-7)

(삼하 7:13)

(마 2:2)

(마 27:11)

(계 17:14)

(마 28:18)

(계 19:16)

 

(2) 예수님은 대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앞에서 인간을 대신하여 죄사함을 위한 제사를 드리는 일과 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자입니다. 예수님은 대 자사장으로 인간들을 위하여 자기 자신을 희생 제물로 바치신 것입니다.

(히 7:25)

(히 8:1)

(히 9:13-14)

(히 10:19-20)

주님이 십자가에서 드린 제사는 우리의 죄사함을 얻게 하시는 완전한 제사 영원한 제사입니다. 주님이제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대제사장이 되신것입니다.

(히 10:12-18)

 

(3) 주님은 대 선지자요 예언자 이십니다.

선지자의 사명을 하나님을 대신하여 백성들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회개하라고 외치셨습니다.

예언의 말씀을 하심으로 경고 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에게는 화 있을 진저 하시면서 심한 책망을 하셨습니다.

(마 4:17)

(마 23:25-26)

예수님은 사도요한에게 나타나셔서 앞으로 될일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계 1:1-3)

(계 4:1-3)

(계 22:16)

 

(4) 성령께서는 내안에서 예수님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십니다.

(요 14:26-27)

(요 16:13-14)

성령님은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가르쳐 주십니다.

말씀이 생각나게 하십니다.

장래일을 알게 하십니다.

 

(5)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말씀은 예수님 만이 완전한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온 인류의 구원자이심을 전파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만왕으로써 마귀의 권세를 깨트리셨습니다.

예수님은 대 제사장으로 인간의 죄를 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대 선지자로 진리를 가르쳐 주시고 진리가 되십니다.

예수님만이 그리스도 이십니다.

(행 2:36)

이스라엘백성들은 자기들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고 외쳤던 그 예수님이 바로 자신들이 기다리던 메시야 즉 그리스도 이심을 깨닫고 회개하였던 것입니다.

(요 1:41)

(요 4:25)

(눅 24:26)

(요 18:33)

(요 19:21)

(요 17:3)

(요 1:17)

(롬 1:4)

(행 28:31)

(행 5:42, 개역)

(행 18:5, 개역)

(행 18:28, 개역)

예수님은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하십니다.

(히 13:8)

 

오직 예수님만이 이 세상의 소망이요 구원자라를 사실을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만을 높이고 전파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나심은 오늘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 것입니까?

예수님의 나심은 아름 다운 사랑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이 성탄절에 서로 용서하며 사랑하는 시간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요셉에게 꿈에 천사가 나타나서 성령으로 잉태되었음을 알려 주었습니다.

모든 의심과 걱정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큰 기쁨이 임하였습니다.

주님께서 계시를 말씀을 보내심으로 큰 기쁨과 확신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 되셔서 이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 만이 참 인간이시오 참 하나님이시기에 진정한 중보자 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죄없는 피를 흘리셨기에 영원하고 완전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이 성탄절에 우리 주님이 얼마나 귀한 분인지 깨달을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만이 구약의 모든 예언이 이루어진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구약 성경도 오직예수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이름은 가장 높은 이름이요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지시는 구원자 이십니다.

 

주님은 자신의 영광을 버리시고 인간이 되셨고 인간으로써 이세상에 사셨으며 인간을 사랑하시고 자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십자가의 사랑을 가지고 성령과 말씀을 통하여 우리안에 들어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임마누엘 우리와 영원히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탄절에 임마누엘의 축복을 다시 한번 깨닫고 큰 기쁨과 확신가운데 승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없다면 아무것도 의미가 없으며 소용이 없으며 소망이 없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없다고 해도 예수님만 있으면 나는 모든 것을 가진자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귀하심을 다시 한번 깨닫고 오직예수 신앙으로 감사 찬송하며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잇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