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야 왕국의 영광>(미가 4:1-8)

                                                         <메시야 왕국의 영광>

(미 4:1-8) [[1]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2]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3] 그가 많은 민족 중에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니라 [5]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빙자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한 자를 모아 [7] 그 저는 자로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로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치리하리라 하셨나니 [8] 너 양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딸 예루살렘의 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

 

오바마가 재선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할 일이 많습니다. 어려운 문제들이 쌓여 있습니다. 경제문제, 시리아 문제, 중동문제 등등이 많습니다.

지금 이세상은 많은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자연적인 재난과 전쟁과 기근과 기후변화와 경제위기 이슬람 테러의 위협 등등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죄악과 우상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평화가 없습니다. 오바마든지 누구든지 인간의 힘으로는 이 세상에 진정한 평화를 가져올수는 없습니다. 오직 주님이 다시오시고 통치하실 때 진정한 평화의 세상이 실현됩니다.

 

미가 선지자가 살던 그 시대에 죄악이 난무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길이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한 미가 선지자는 이제 4장에 와서 소망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나라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입니다.

미가는 이사야와 동시대 선지자였습니다.

이사야는 귀족출신으로 주로 귀족들을 상대로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가는 평민 출신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예언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사회는 극도로 타락하여 우상숭배는 물론이요 착취와 거짓과 종교적 도덕적 타락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미가는 너희가 하나님의 삼판을 받아 바벨론에 의하여 멸망을 당할것이라고 예언하면서 회개를 촉구하였습니다. 그래서 1-3장까지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러나 4장에 와서 이제 예루살렘의 회복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회복의 예언은 그냥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는 것에 그치지 아니하고 장래 메시야가 통치하는 놀라운 세상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장래 메시야 왕국의 영광을 보여주시는 말씀인 동시에 그러므로 오늘 이 어려운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밝혀주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런 소망의 말씀, 예언의 말씀이 없다면 사람들은 아무렇게나 되는 대로 정욕대로 살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며 장래의 소망이 분명하기에 오늘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분명히 알수가 있고 결국 성공적인 인생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1. 메시야 왕국에서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위에 굳게 섭니다.(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야 합니다.)

 

(1) 여호와의 전의 산은 예루살렘입니다.

이곳은 바로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린 곳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윗이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받아 성전부지로 정하였고 솔로몬이 그곳에 성전을 지어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궤를 그 성전에 안치하였습니다.

그때 성전 봉헌식에 하나님의 임재가 강하게 임하였습니다.

(대하 5:13-14)

여호와의 전의 산은 바로 하나님의 보좌를 상징하는 곳이요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루살렘의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잘 살펴 보면 마귀는 이 세상에서 바벨론을 택하였다면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그의 임재하시는 곳으로 특별히 지정하셨음을 알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시온성 다윗성 등등으로 불리웠습니다.

예루살렘과 그 성전에 하나님은 항상 그 눈을 고정하고 살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왕하 21:4-7)

(대상 23:25)

(대하 6:6)

하나님은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을 향하여 하는 기도를 들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왕상 8:30) (단 6:10)

(왕상 9:3)

이렇게 사랑을 받던 예루살렘에 우상이 가득하고 선지자들을 죽이는 죄악을 범하여 결국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돌아와 성전을 지었지만 그들은 이제 너무 형식에 치우치며 교만과 독선으로 기울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셨지만 그들은 알아 보지 못하였고 다시 심판과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님은 예루살렘을 보시고 우셨습니다.

(눅 19:41-44)

주님이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마 16:21)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천국 복음이 전파될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눅 24:47)

주님은 감람산에서 승천하셨습니다.

(행 1:8-12)

예루살렘에 성령께서 강림하셨고 주님은 예루살렘 감람산에 재림하십니다.

(행 2:1-4)

(슥 14:4)

결국종말에는 음녀 바벨론과 교회 해를 입은 여인으로 나타나며 바벨론은 멸망하고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천국이 되어 나타는 것입니다.

(계 18:1-3)

(계 21:1-4)

예루살렘은 종말예언에서도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이방인의 때가 끝나면 주님 재림하십니다.

(눅 21:23-28)

(마 24:15)

그러므로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세계 역사를 움직이고 계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예루살렘에 이방인의 때가 끝나면 여러 가지 종말의 징오들이 나타나고 주님이 재림하신다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지금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었고 성전을 짓는 일만 남아 있는 것 상태인것입니다.

 

(2) 주님이 재림하시면 예루살렘에서 통치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루살렘이 세계의 중심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마귀는 바벨론에 자신의 보좌를 두고 적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상을 지배하려고 할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재림하시면 바벨론은 멸망을 당하고 주님은 예루살렘에 보좌를 세우시고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사 25:6-8)

(사 24:23)

(슥 14:16-17)

많은 사람들이 몰려 온다는 말씀은 예루살렘이 천년왕국의 수도가 되며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이 예루살렘에서 흘러나가기 때문입니다.

 

(3) 여호와의 전의 산은 오늘날 교회입니다.

여호와의 전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곳을 의미합니다.

지금은 교회시대요 성령시대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으로써 주님과 생명적으로 연합되어 있습니다.

(마 16:18)

(엡 1:21-23)

(행 9:4-5)

교회를 핍박하는 것은 곧 주님을 핍박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섬기는 것은 곧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교회와 천년왕국은 연장 선상에놓여 있습니다. 교회가 결국 천년왕국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부활하여 천년왕국의 시민들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 교회가 천년왕국에서 주님과 함께 세상을 통치하게 됩니다.

(눅 22:28-30)

(눅 19:16-19)

주님의 몸된 교회요 천년왕국의 시작이요 뿌리가 되는 교회를 사랑하고 잘 섬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율법이 시온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이 통치하시는 예루살렘에서부터 성령의 권능이 흘러 나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사람들이 그 말씀을 깨닫고 순종하며 살게 될것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바로 교회로부터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하나님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을 말씀합니다. 교회는 바로 장차 천국의 모형이요 천국의 대사관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 속에서 우리는 오늘날 우리가 이 세상에 살 때에 교회중심의 삶을 살아야 함을 알수가 있습니다.

(민 2:1-2)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텐트를 칠때 성막을 향하여 성막을 중심으로 하여 텐트를 치고 성막중심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에스겔은 천년왕국의 성전에서 물이 흘러나와 죽은 생물을 살리는 것을 보여 주셨는데 그것은 바로 신약시대는 교회에서 성령이 흘러나와 역사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살아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겔 47:1-3)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사람들이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의 뜻을 알게됩니다.

교회는 말씀을 가르치고 전파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교회의 성도들은 말씀을 배워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율법은 복음의 뿌리와도 같고 복음은 바로 율법의 정신이요 해석입니다.

복음은 천국 복음인데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간다는 기쁜 소식이 아닙니다.

천국 복음은 바로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되어 산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예수님 믿으면 예수님 처럼 천국의 능력과 사랑가운데서 살게 된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물론 천국가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요 14:6)

(행 4:12)

(요 14:12)

(요일 5:12-13)

(딤전 3:15)

지금은 성령께서 계신 곳 즉 내 몸이 또한 성전입니다.

내안에 주님이 살아 계신것입니다.

(갈 2:20)

(고전 3:16)

(요 14:16)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중심 교회중심 말씀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말일이 가까울수록 더욱 그래야 합니다.

종말시대는 갈라지는 시대요 가라지는 환난의 바람이 불때 원망과 불평과 낙심으로 인하여 교회와 주님과 말씀으로 부터 점점더 멀어지지만 알곡들은 환난의 바람이 불수록 더욱 주님 가까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고 서로 권한다고 하였습니다.

말세일수록 어려울수록 우리는 모이기를 힘쓰고 주님을 사랑하며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시 24:3-6)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입니다.

(약 4:4)

(약 4:7-8)

(시 65:4, 개역)

(시 73:28, 개역)

(시 16:8)

(시 145:18)

세상 어려울수록 각종 세상정욕을 버리고 교회중심, 말씀중심, 예수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국 기도와 말씀에 더욱 힘을 쓰며 항상 주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내안에 계신 주님의 임재 가운데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교회된 우리의 미래가 바로 천년왕국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날마다 천년왕국의 능력과 사랑과 지식에 자라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메시야 왕국에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모든 나라들을 심판하시고 판결하십니다.

(1) 주님이 오시면 먼저 대적하는 나라들을 심판하십니다. 주님이 온 세상을 심판하시고 통치하십니다.

(욜 3:14-16)

(습 1:2-3)

(사 63:1-3)

(사 64:1-3)

(슥 14:4-5)

(말 4:1-2)

(미 1:2-4)

주님께서 강림하셔서 진노의 포도주틀을 밟으십니다.

(계 14:17-20)

그리고 주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의 군대를 멸하시고 짐승 적그리스도를 산채로 불못에 던지우십니다.

(계 19:19-21)

이 세상에서 주님을 대적하던 모든 세력들이 그날에 멸망을 당하고 심판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우상들이 무너지고 마귀는 무저갱에 같힙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천년왕국이 세워집니다.

(계 20:1-3)

 

(2) 주님이 통치하시면 완전한 평화가 이루어집니다.

칼과 창등 사람들을 죽이는 무기가 변하여 낫과 쟁기가 됩니다.

각자가 자기 포도나무아래와 무화과 나무아래서 살게 됩니다. 이것은 아무런 외세의 침략의 위협없이 안심하고 사는 평화의 세상을 말씀합니다.

이 세상에 평화는 오직 주님이 통치하실 때 이루어 질수 있습니다.

메시야왕국의 상태에 대한 예언들은 주로 구약성경에 잘 나와 있습니다.

주님이 통치하실때 참된 평화가 이루어짐을 말씀합니다.

(사 11:6-10)

(사 35:1-5)

(암 9:13-15)

(사 65:17-20)

 

(3) 내 마음에도 주님이 악을 멸하시고 통치하셔야 평화가 옴

말세일수록 우리는 경건에 힘써야 합니다.

죄를 멀리하고 세상 정욕을 피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살아야 합니다.

(벧후 3:11-13)

(엡 5:16-18)

(딤전 4:7-8)

(요일 3:1-6)

마귀는 여러 가지 나쁜 생각으로 나를 공격합니다.

낙심케 하고 걱정에 사로잡히고 미움과 분노와 원망을 부러 일으키며 여러 가지 악한 꾀를 넣어줍니다. 이웃을 미워하게하고 시기질투 하며 교만하게 합니다.

죄를 이기는 것은 깨닫고 주님의 이름으로 대적하는 것입니다.

(약 4:7)

(벧전 5:7-9)

죄를 이기는 비결은 곧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 자신이십니다. 주님을 바라 볼때 주님을 찾을때 주님이 죄에게로 이끌리는 나의 마음을 돌이켜 주시고 죄지을 생각을 없애 주십니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요일 1:7-9)

주님의 사랑에 감동될때 우리는 죄지을 생각을 버립니다.

(고후 5:14-15)

(벧전 4:1-3)

(벧전 2:21-25)

말씀을 가까이 할때 우리는 죄의 세력에서 구원을 얻습니다.

(시 119:9-11)

(시 1:1-3)

(히 4:12)

십자가에 내가 죽었음을 알 때 세상 정욕을 버립니다.

(갈 5:24)

(갈 6:14)

(롬 6:1-4)

(롬 6:11)

죄에는 반드시 심판과 징계가 있을을 알아야 하고 죄의 심각성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님의 소멸하시는 역사로 죄에서 벗어 납니다.

주님이 바로 내앞에 있음을 깨달을 때 죄를 지을수가 없습니다.

(창 38:7)

(렘 32:30)

주님의 마음을 바라볼때 주님이 그 마음을 내게 주셔서 죄와 세상을 사랑하기 보다 주님을 사랑하게 하십니다.

(빌 2:5)

(롬 8:1-2)

주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여기에 중요한 원리가 있습니다.

어떻게 주님의 마음을 품을수가 있을까요?

생명에서 마음이 나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예수생명이 내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은 영이시기 때문에 내 마음에 잘 의식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통하여 성령께서 예수 생명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이 나오게 하시는 것입니다.

생명은 영이기 때문에 내 마음에 의식되지 않지만 말씀과 성령으로 그 생명이 나의 마음에 전달되며 믿음이 생기고 나는 주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기도하며 주님을 바라 보며 말씀을 묵상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럴때 정직한영이 새롭게 되고 정한마음이 창조되어 나는 죄를 이기게 되고 믿음으로 주님의 뜻대로 살수가 있습니다.

내속에 악하고 더러운 죄를 회개하고 죄를 없이 하므로 진정힌 평강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주님이 통치하시게 하므로 평화가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요 14:26-27)

 

(4) 메시야 왕국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나라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행한다는 것은 바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말씀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능력에 의지 하여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며 순종하는 삶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삶입니다.

예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삶입니다.

주님이 왕이 되시는 삶입니다.

살아계신 주님과 믿음으로 사랑으로 하나가 될때 능력과 사랑의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그때 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살아야 합니다.

(요 14:12)

(막 16:17-18)

(행 3:6)

(행 3:16)

(골 3:17)

(약 5:10, 개역)

(약 5:14, 개역)

(벧전 4:14, 개역)

(벧전 4:16, 개역)

(요일 2:12, 개역)

주님이 재림하시고 악을 심판하여 멸하시고 온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천년왕국은 죄가 없는 나라요 평화의 나라입니다.

주님이 통치하시기 때문입니다.

천년왕국에서는 주님과 얼굴을 마주보며 동행하는 삶이 이루어집니다.

오직 주님을 위하여 주님에 의하여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주님의 사랑과 권능이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오늘날 주님은 복음의 말씀과 주님의 피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지금 내가천국을 누리며 살수 있게 하셨습니다.

믿음과 생명과 사랑으로 연합된 우리들은 주님처럼 사랑과 능력의 삶을 누릴수가 있는 것입니다.

항상 주님을 바라봄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사랑과 능력의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메시야는 남은 자들을 모으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저는 자 쫓겨난 자 환난을 당한자 등은 남은 자들을 말씀합니다. 범죄함으로 먼 바벨론에 잡혀간자들입니다. 그들은 바벨론 포로에서도 믿음을 지킨자들입니다. 먼 나라에 쫓겨 가서 환난을 당하며 자유없이 포로가 되었습니다. 절름 거리며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정신을 차린자들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환난을 당한자들입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킨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남은 자들을 모으셔서 잔치를 베풀어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상급을 주신다는 소망의 소식입니다.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양떼의 망대와 딸 시온의 산은 바로 다윗왕가와 그 나라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다윗왕국의 수도인 예루살렘을 말씀합니다. 신약적으로는 다윗의 후손인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양떼의 망대와 딸 시온의 산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의미합니다. 교회가 강한 나라가 되게 하시며 교회에게 예루살렘의 나라가 주어집니다. 신실한 성도들이 주님과 함께 왕 노릇하며 통치하는 천년왕국을 의미합니다.

 

종말론 적으로 어린양의 혼인잔치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천년왕국입니다.

(계 20:4)

 

(1) 우리는 진실한 알곡들이 되어야 합니다.

(마 13:38-43)

 

(2) 우리는 기름을 준비한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마 25:10-13)

 

(3) 우리는 이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계 2:7)

(계 21:6-7)

 

(4) 믿음을 지키고 남은자들이 상급을 받게됩니다.

(계 7:13-14)

(계 20:4)

(계 7:14-17)

 

(5) 끝까지 충성을 다해야합니다.

(계 2:10)

(딤후 4:7-8)

 

(6)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고전 15:58)

 

(7)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히 12:1-3)

 

(8) 주님이 나를 아시고 나도 주님을 아는 진정한 사귐의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마 7:21-23)

 

(9) 소망중에 즐거워 해야 합니다.

(롬 5:3-4)

(롬 12:9-13)

 

(10) 그 영광의 나라를 바라 보며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후 4:16-18)

어려울때 일수록 더욱 진실함에 나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며 주님을 믿고 아는 일에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날을 소망하며 오히려 기뻐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주실 상급을 바라보며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이 누리게 될 장래의 영광을 알고 계십니까?

메시야 왕국의 영광을 알고 계십니까?

장래일에 대한 확신이 없기에 나는 방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에게는 놀라운 장래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천년왕국은 주님이 예루살렘에서 통치하시는 나라입니다.

예루살렘은 곧 지금은 교회요 성전입니다.

주님이 임재하시는 곳입니다.

성령과 말씀이 교회를 통하여 전파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자고 하였습니다.

교회중심 말씀중심 주님 중심의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천년왕국은 주님이 재림하셔서 악을 심판하신 후에 이루어지는 평화의 나라입니다.

지금 내 심령에도 주님이 임하셔서 악을 제거하시고 왕으로 통치하신다면 완전한 평화를 누릴수가 있습니다.

천년왕국은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나라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에 의하여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사랑과 생명과 믿음으로 연합된 나라입니다.

지금도 우리몸이 성전이요 주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천년왕국의 영광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생명을 가진 자들이기에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수가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께 완전히 나를 맡기고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화와 기쁨과 사랑과 능력으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남은 자들을 모으십니다.

메시야 왕국은 남은자들에게 주시는 상급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날을 바라보며 끝까지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알곡이 되어 나타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메시야 왕국의 영광을 바라보며 교회중심 주님중심 말씀중심의 삶을 살며 주님을 왕으로 모시므로 주시는 평강 가운데 살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