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모든 위로의 하나님>(고후 1:3-9)

마라나타!!! 2012. 11. 12. 08:29

                                     <모든 위로의 하나님>

(고후 1:3-9)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예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지난 월요일 밤에 우리는 큰 태풍을 만나 지금은 우리 모두가 큰 곤경에 처하여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하나님은 우리들의 심령을 붙잡아 주셨고 여기 까지 이르게 하셨습니다. 우리 동네만 큰 피해가 났는 줄 알았는데 이틀후에 알아 보니 해안가는 너무나 비참한 상태였습니다. 이미 1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는 이번 태풍이 전혀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며 참새 한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 태풍은 세상의 종말을 생각나게 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권능과 주권을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며 사는 복된 기회가 될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오늘 본문은 환란 가운데 있는 고린도 교회에게 사도바울이 쓴 말씀입니다. 3-9절안에 위로라는 말이 10번이나 나옵니다. 인간의 위로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로하시는 분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위로로 우리는 능히 모든 환난을 이기고 승리할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찬송하리로다 하면서 찬송과 감사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환난가운데서도 우리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족한 은혜 때문입니다. 능히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사망 선고를 받아 아무 소망이 없어졌을 때 죽을 날만 기다리는 상태와 같은 환난을 격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할수 있었고 그의 믿음은 더욱 강하여졌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 모두의 심령이 새힘을 얻고 오히려 찬송하고 감사할수 있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위로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은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 이십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요일 4:7-11)

(롬 5:7-10)

(요 3:16)

(갈 1:4-5)

(계 5:12)

(계 1:5-6)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던 우리들을 찾아 오셨고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구원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죄를 용서하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는 정말로 설명할수 없는 놀라운 은혜입니다.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엡 1:3-6)

(엡 2:1-3)

(엡 2:8-9)

(롬 6:23)

(벧전 1:18-19)

(롬 8:1-2)

(롬 8:15)

(롬 8:38-39)

항상 감사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하여 주님을 위하여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은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불쌍히 여긴다. 동정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측은히 여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시 103:8-14)

(히 2:18)

(히 4:14-16)

(롬 12:1-2)

주님은 나인성 과부를 불쌍히 여기셔서 그 아들을 살려 주셨습니다.

주님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탕자를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마음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우리의 처한 상황을 아시며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들도 주님의 마음을 닮아서 서로 불쌍히 여기며 온 세상을 품고 하난ㅁ이 기뻐하시는 전도와 선교에 힘쓸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눅 19:41-44)

(마 18:32-35)

 

(3) 위로의 하나님 이십니다.

위로라는 말은 가까이 있어서 힘을 내라고 간청한다. 가까이서 힘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격려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격려하고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사 41:10)

(사 40:27-31)

(사 43:1-3)

(요 16:33)

주님은 나와 함께 계셔서 항상 나에게 힘을 부어주시고 격려하시며 위로 하시는 분이십니다.

 

(4) 주님의 임재하심으로 위로하십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위로 하십시까?

(마 28:20)

(요 14:16)

(고전 3:16)

(갈 2:20)

(살전 5:10)

(엡 3:17)

(고후 13:5)

 

(5) 주님의 권능으로 위로하십니다.

(창 17:1, 개역)

(창 35:11, 개역)

(대상 29:10-13)

(삼상 2:6-8)

(엡 6:10-13)

(시 50:1)

(창 1:1-3)

(습 3:17)

(사 9:6)

(계 1:8)

(계 4:8)

(롬 4:17)

 

(6) 폭풍을 다스리시는 주님이십니다.

(마 8:23-27)

(히 1:3)

(빌 2:9-11)

주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를 사랑하고 따르는 우리들은 든든합니다.

 

(7) 하나님은 우리들의 보호자 이십니다.

(시 121:5-6)

(벧전 1:5-6)

 

(8) 우리의 피난처 이십니다.

(시 18:1-3)

(시 27:1-3)

(시 46:1-5)

 

(9) 주님의 신실하심을 생각할 때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으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가 절대적으로 우리의 일생을 던져 맡길수 있는 분이십니다.

(신 7:9)

(계 10:7)

(수 21:43-45)

주님은 충신과 진실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입니다.

(히 13:8)

(빌 1:6)

 

(10) 주님의 말씀을 생각할 때 위로를 받습니다.

(시 119:50)

(행 20:32)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있으며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성령께서 말씀과 함께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요 6:63)

(히 4:12)

(엡 6:17)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풍랑도 잠잠하여지고 없던것도 창조됩니다.

(눅 1:37)

(히 11:3)

이 말씀이 내게 임하시며 믿음이 생겨나고 그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나가서 우리는 성경에 나와 있는 모든 약속의 말씀들이 그대로 나에게 이루어짐을 알고 항상 일고 배우고 묵상하고 들어야 합니다.

(고후 4:7-10)

(눅 10:19)

(막 16:17-18)

(시 1:1-3)

항상 승리의 말씀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홍해를 가르시고 애굽 군사를 죽이신 하나님 이십니다.

아멜렉을 멸하신 주님 이십니다.

여리고 성을 무너트리신 하나님이십니다.

골리앗은 쓰러졌습니다.

앗수르 군사들은 하루밤에 시체가 되었습니다.

(마 4:4)

(딤후 3:16-17)

(시 119:76)

(시 119:105)

(요 10:27)

항상 말씀이 충만하여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1) 이웃을 통하여 위로를 주십니다.

(고후 7:6)

이번 친구 목사님들을 만나 큰 위로를 받고 왔습니다.

인간은 절대로 혼자 살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교회로 모여 예배드리고 주님을 섬길때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런 환난의 때에 우리는 서로 위로하여야 합니다.

(요 13:34-35)

(요일 3:18)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고 돕기 위하여 열심히 모여야 합니다.

(히 10:23-25)

모여 기도하고 사랑할 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사명으로 믿음으로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행 1:14)

(행 2:1-4)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위로의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말씀으로 역사하시고 여러 가지 기도응답과 족한 은혜를 주셔서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이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섬길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고난을 통하여 우리를 위로자로 만드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고난의 유익을 생각하며 위로를 받아야 합니다.)

 

(1) 고난을 통하여 나의 우상들이 무너집니다.

이전에는 세상 성공과 모든 정욕이 나의 우상이었습니다.

나의 똑똑함과 나의 지위와 재물이 나의 우상이었습니다.

고난을 통하여 이런 것들이 헛된 것임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전 1:2-3)

(살전 1:9-10)

 

(2) 고난을 통하여 나의 의지하고 자랑하던 것들이 무너집니다.

(렘 17:5-7)

(렘 9:23-24)

 

(3) 주님의 권능과 선하신 섭리를 깨닫게 됩니다.

(창 45:5)

하나님은 결코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십니다.

(고전 10:13)

 

(4) 고난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요 고난을 통하여 참된 평화를 소유합니다.

(히 12:5-8)

(히 12:11)

 

(5) 우리는 환난 가운데서도 즐거워합니다.

(롬 5:3-4)

 

(6) 고난을 통하여 우리들의 심령이 깊이 갈아집니다.

진정한 변화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풀무불에 넣으셔서 나를 변하여 새사람되게 하십니다.

심령을 갈아 엎으시고 새사람되게 하십니다.

(요엘 2:12-14)

 

(7) 고난을 통하여 각종 죄악을 버리게 됩니다.

고난을 통하여 죄악을 버리고 더욱 거룩한 길로 나가게 됩니다.

고난은 우리를 회개로 이끌며 더욱 기도하게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 있게 합니다.

(롬 2:6-10)

(시 51:10-12)

(시 51:17)

(시 139:23-24)

 

(8) 고난을 통하여 교만이 깨집니다.

자신의 의로움

위선과 외식

영적인 교만

세상적인 교만이 깨지고 낮아지고 겸손하자들이 됩니다.

안개와 같음

벌레와 같음

풀과 꽃과 같음

(암 4:6)

(단 4:30-31)

(단 4:17)

 

(9) 결국 이웃을 위로하고 사랑하는 자가 됩니다.

부자로 살았던 사람들은 가난한자들의 고통을 헤아릴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과부가 과부의 마음을 알아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난을 통한자 만이 이웃을 진정으로 동정하고 위로할 수가 있습니다.

(히 2:18)

주님은 나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시 139:1-3)

나를 아시는 하나님이 나를 위로하시며 나는 고난을 통하여 이웃을 위로하고 사랑하는 자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성도들의 고난은 결코 헛된것이 아닙니다.

결국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이루어집니다.

 

(10) 고난을 통하여 더욱 주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그것이 진정한 축복입니다.

(욥 23:10)

(갈 5:22-24)

(롬 8:29)

(마 5:3-12)

 

(11) 고난을 통하여 연단된 자들만이 하나님께 쓰임받을수 있습니다.

모세

다윗

 

(12) 주님을 위한 고난은 영광스러운 것이요 축복이요 하늘의 상급입니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갈 6:17)

(벧전 4:12-14)

(벧전 4:1-2)

(벧전 2:19-25)

그러므로 우리들은 고난의 때에 더욱 고난을 이겨내고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히 12:1-3)

(골 1:24)

(행 5:41-42)

고난은 나를 이웃을 위로자요 사랑하는 자로 가르치는 학교요 더욱 주님을 닮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연단이며 세상 소망을 끊고 주님만을 앙망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훈련입니다.

고난은 바로 축복입니다.

고난을 원망과 불평과 포기 등으로 반응하지 않고 기도와 말씀과 회개로 극복하며 주님을 바라보고 나갈 때 주님은 우리를 보석같이 만드십니다.

이런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우리로를 받고 더욱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살전 5:16-18)

 

3.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 만 의지하게 하십니다.

(고난을 통하여 종말론적인 강한 믿음을 주심을 믿고 위로를 받아야 합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셨다고 증거합니다.

살 소망이 끊어진 환난은 많은 분들은 행 19장에 은장색 데메드리오에의 한 고난과 핍박으로 보고 있습니다.

 

(1) 죽는 체험을 통하여 세상에 대하여 죽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내가 의지할분은 오직 주님이시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갈 6:14)

(갈 5:24)

(요일 2:15-17)

새상 소망을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우리의 소망을 두고 주님 붙잡고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경건의 연습은 살아계신 주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연습니다.

(딤전 4:10-11)

 

(2) 죽는 체험을 통하여 강한 자로 거듭나 세상을 이깁니다.

월요일 저녁 8시부터 정전이 되면서 불기 시작한 강풍은 8시간이 지나서야 조금 약하여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바람 소리는 하나님의 진노의 음성과도 같았습니다.

무시무시한 소리였습니다.

그런 강한 바람은 일생 처음이었습니다.

탱크와 기차가 지나가는 것과 같았습니다.

윙윙 소리에 집이 날아가 버릴것 같은 시간이 었습니다.

계속하여 우리는 폭풍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찬송을 하면서

잠이 들었다가 깨기를 번복하였습니다.

그러나 폭풍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마음속으로 찬양을 하면서 평안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장장 8시간여의 무서운 폭풍이 약하여 가고 드디어 아침이 왔습니다.

화요일 아침 7시 아직도 밖은 캄캄하였고 조용하였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여호와는 하늘에 계시니 온천하는 잠잠할찌어다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밖을 살피러 나가 보았습니다.

쓰러진 나무들, 꺽어진 전봇대와 땅에 뒹구는 변압기 등등 곳곳에 파괴가 심하였습니다.

마치 전쟁터와 같았습니다.

하루종일 마을은 조용하였습니다.

파괴의 심각성에 놀라서 말을 잃은 것입니다.

예레미야의 애가가 절로 나왔습니다.

마치 출애굽하던날 밤에 온 애굽이 공포가운데 있었던 과 같습니다.

불꺼진 교회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외식과 형식으로 가득한 예배를 매우싫어 하노라

왜 내 마당만 밟느냐 죄를 지으면서 회개하지도 않고 예배드린다고 나오는 너희를 보기에 싫증이 났다. 그만 두어라 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고 아픕니다.

주님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우리의 죄악 용서하소서.

그래도 주님의 무궁한 사랑은 변함 없는 것을 알기에 우리에게 소망이 있음을 압니다.

(애 3:19-23)

이번 재앙은 종말 환난의 연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의 도모를 한순간에 무효로 만드실수 있는 분이심을 일깨워주셨습니다.

마치 세상의 종말이 온것 같았습니다.

 

낮에 바람에 휘청이는 나무들을 보면서 핵 폭탄이 터졌을때 그 태풍의 위력으로 큰 나무들이 쓰러져 버리는 동영상이 생각 났습니다.

핵폭탄은 강력한 열과 바람과 방사능을 발생하여 모든 것을 무너트리고 태우고 녹이며 죽이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 옵니다.

 

이번 태풍은 분명히 하나님 께서 인간들에게 특별히 미국을 향하여 하나님의 궝능을 보여주시고 각종 우상과 죄악을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으라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이번 태풍은 결코 우연히 온것이 아닙니다.

폭풍가운데 계신 주님이십니다.

(욥 9:17, 개역)

(시 83:15, 개역) [주의 광풍으로 저희를 쫓으시며 주의 폭풍으로 저희를 두렵게 하소서]

(잠 1:27, 개역)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임하리니]

(사 29:6, 개역)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렘 30:23, 개역)

하나님의 권능을 의지하고 강하고 담대한 신앙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수 1:5-6)

(더 4:16)

(단 3:16-18)

 

(3) 죽는 체험을 통하여 재림 신앙으로 무장됩니다.

(살전 4:16-18)

(고전 15:51-52)

(마 24:29-31)

(벧후 3:11-13)

 

(4) 죽는 체험을 통하여 부활소망을 가집니다.

(빌 3:20-21)

(벧전 1:3-4)

(고후 4:16-18)

(고후 5:1-3)

(요 11:25-26)

 

(5) 바울은 그런 고난가운데서도 복음 전파를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사명에 충실하였습니다.

계속 주님을 섬겼습니다.

하늘의 상급을 바라 보았습니다.

(히 11:24-26)

(빌 3:10-13)

믿음을 지켰습니다.

결코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마 24:14)(고전 15:58)

(딤후 4:6-9)

(막 16:15-20)

(행 1:8)

(딤후 4:6-9)

 

(6)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 만날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벧전 4:7-11)

(계 22:20-22)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불같이 일어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향한 열정이 회복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 종말의 시대에 복음을 위한 사명감으로 충만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재앙을 통하여 무엇을 느끼고 있습니까?

내안에 오히려 감사 찬양하는 믿음을 발견하셨습니까?

아니며 낙심하고 원망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셨습니까?

하나님의 권능과 전능하심과 위엄을 발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세상 종말이 가까웠음을 깨달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강한 믿음으로 무장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현실은 현실이기에 고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위로가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능히 감당하게 하실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위로의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하여 나를 변화시키시고 선한 섭리를 이루어 가십니다.

결코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십니다.

고난을 통하여 더욱 고난 당하는 이웃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자가 됩니다.

죽는 체험을 통하여 우리는 더욱 강한자로 거듭니다.

종말의 신앙 부활신앙으로 거듭납니다.

더욱 주님만을 의지하며 소망하며 살게 됩니다.

언제 주님 오셔도 두려움이 아니라 기쁨으로 주님 얼굴 뵈옵게 하십니다.

 

오늘도, 이번 샌디 재앙을 통하여 더욱 주님을 의지하고 사랑하고 마지막 복음 전파의 사명에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