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워하라>(롬5:1-11)

마라나타!!! 2012. 10. 4. 07:49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워하라>

(롬 5:1-11)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11]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확신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은 적습니다.

삶이 고달프고 세상에 져서 패배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 본문은 확신과 기쁨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라고 시작하는데 이 말은 1장에서부터 4장까지의 말씀전체의 결론을 말하려는 것을 의미합니다. 흉악한 죄인이었던 우리들이(1장 2장) 값없이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었다는 것입니다.(3장 4장) 그러므로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그 결과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시는 말씀이 바로 5장에서부터 8장까지 펼쳐 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의 확신과 소망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본문에서 즐거워 한다 라는 말은 기뻐한다는 말이요 조금 더 나가서 자랑으로 여긴다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살면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자랑과 기쁨으로 여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구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장래를 말씀하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자랑과 기쁨가운데 살아가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성령께서 은혜를 부어주시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확신과 기쁨을 회복하며 주님을 기뻐하고 자랑하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복된 자로 거듭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왜 즐거워 할수 있습니까?


1.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었고 영광스러운 장래가 있기 때문입니다.

1절과 2절에는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었으며 이제는 믿음으로 은혜 안에 서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한다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바로 구원의 과거 장래 현재의 모든 상태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실들을 확신함으로 즐거워한다는 것입니다.


(1) 그러므로

그러므로 라는 말은 지난 장들을 요약하여 말씀하는 연결 단어입니다.

흉악한 죄인들이 자신의 힘으로 율법을 지켜 구원을 얻을 길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셔서 죄값을 치루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롬 1:26-32)

(엡 1:7)

(벧전 1:18-19)

(고전 6:9-11)

우리는 죄의 심각성을 알아야 하고 우리가 누리는 구원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인지를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다 강력한 것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요 3:16)

(히 2:3-4)


(2) 의롭다하심을 얻는 일에 우리들의 공로는 전혀 없습니다.

(엡 2:8-9)

(롬 3:23-24)


(3)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습니다.

위롭다함이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갈수 있는 자격입니다. 그런데 의롭다하심을 얻었다는 것은 우리가 변화되어 의로운 자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의롭지 않는 우리 죄인들을 오직 예수님의 공로로 인하여 의롭다고 간주하여 주시고 선언하여 주시는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롬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롬 3:28) [Therefore we conclude that a man is justified by faith apart from the deeds of the law.]

경건치 아니한자를 의롭다고 불러 주시는 것입니다.

(롬 4:5)

그러므로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은 것입니다.

(갈 2:16)

아브라함은 율법이 없는 시대에 이미 의롭다함을 받았습니다.

(롬 4:17-25)

의롭다 하심의 다른 차원은 그냥 죄 사함만을 받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완벽한 의로움이 나에게 주어져서 나의 의로움으로 된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그리스도로 옷입었다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갈 3:27)

(골 3:9-10)

(마 22:11-14)


(4)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단절을 가져 왔을 뿐 아니라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마귀의 종이 되어 이세상만 사랑하며 각종 정욕가운데 살기 때문입니다.

(엡 2:1-3)

(요일 3:8-10)

(약 4:4)

(엡 2:13-18)

예수님이 자신의 피를 흘려 십가에서 드린 희생제사는 하나님의 진노를 없애는 화목 제사가 되어 하나님과 평화 이루어지게 한것입니다.

(요일 4:7-11)

(골 1:19-23)


(5) 우리는 믿음으로 서 있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들어왔습니다.

믿음으로 은혜안에 들어와 서 있습니다.

강력한 발씀 분명한 말씀입니다.

모든 것이 바꾸어졌습니다. 위치가 바꾸어 졌습니다.

이전에는 밖에 있었지만 이제는 안에 들어온것입니다.

이전에는 아무 상관도 없었지만 이제는 자격을 얻게 된것입니다.

율법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은혜 안에 있습니다.

아담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지옥으로 가고 있었지만 이제는 천국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세상만을 바라 보고 정욕가운데 살았지만 이제는 주님을 바라 보며 주님을 위하여 살기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을 얻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결코 돌이킬수 없는 일이 벌어졌고 이제 천국을 향하여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은혜안에 서 있다“는 말씀은 강력한 말씀입니다. 이미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이전의 율법과 사망과 마귀의 권세 안에서 벗어난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들의 신분과 지위가 완전히 달라진 것입니다.

(요 5:24)

(행 26:18)

(엡 2:11-13)

(고후 5:17)

(요 1:12)

(엡 5:5-9)

우리들의 성품도 이제는 주님을 닮아가게 되었습니다.

(롬 8:29)

(갈 5:22-24)

세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말씀과 성령님과 주님을 따라 살게 되었습니다.

(갈 5:16-18)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내안에 살고 계십니다.

(갈 2:20)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살게 되었습니다.

(갈 4:4-7)

(롬 8:15-16)

이런 변화는 돌이킬수 없는 변화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가운데서 살게 된것입니다.

우리는 절대 안전하며 우리가 받은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다.

(요 10:28-29)

(롬 8:1-2)

할렐루야! 우리는 이제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안에 굳게 서 있는 것입니다.

이런 확신 가운데 서시기를 축원합니다.


(6) 영광스러운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빌 3:20-21)

(살전 4:16-17)

(고전 15:51-52)

(고전 15:58)

(벧전 1:3-4)

(엡 1:17-19)

이런놀라운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장래는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들은 이미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며 지금은 은혜안에 있으며 장래는 영광스러운 부활천국으로 보장되어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실을 알고 즐거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슬픔 많은 이 세상에서도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확실한 은혜와 소망으로 인하여 세상을 이기고 감사하며 찬양하며 살수 있습니다.

(엡 1:3-6)

(엡 5:18-21)

(히 13:15)


2. 환난중에도 즐거워 합니다.

3절 4절 5절은 이 세상에 살 동안 여러 가지 환난을 만나지만 그래도 우리들의 즐거움을 빼앗을수 없음을 말씀합니다.


(1) 환난은 인내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 일들로 마음이 낙심되고 상할때도 있지만 그런 고난이 바로 우리 마음을 단련하여 인내를 배우게 합니다. 우리 성도들의 인내는 대책없이 그냥 기다라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얼마든지 견디어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십자가의 모욕과 고난을 이겨 내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우리들도 그 주님을 바라 볼때 승리를 주십니다. 능력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족한 은혜를 주십니다.

(히 12:1-3)

(약 5:7-11)

(고전 10:13)

(히 2:18)

특별히 종말 시대에는 환난과 핍박의 시대요 믿음을 지키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오직예수로 살아가기 힘든 세상입니다.

그럴때에도 주님께서 끊임 없이 새힘을 부어주시고 새 은혜를 주셔서 승리하게 하십니다.

(계 14:9-12)

(애 3:19-23)


(2) 인내는 우리를 연단합니다.

우리가 참고 주님을 바라 보며 인내할 때 내 마음이 연단을 받아 더욱 주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우리는 연단 가운데 회개하며 주님이 싫어 하시는 각종 죄악을 깨닫고 버리게 됩니다.

세상 소망을 버리게 됩니다. 교만을 버리게 됩니다.

세상 죄악의 찌든 영혼의 때들이 연단으로 인하여 씻음을 받게 되고 더욱 순전한 믿음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더욱 복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벧전 1:5-9)

(애 3:19-23)

(욥 23:10)

(고후 12:10)

(고후 1:9)

(시 119:71)

(롬 8:29)

(갈 5:22-24)

믿지 않는 자들이 이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은 하나님의 심판이요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나오라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당하는 이런 시련과 연단은 우리는 더욱 복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요 사랑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여러 가지 시련과 연단을 통하여 오히려 확증하게 됩니다.

(히 12:5-8)

(히 12:11)

특별히 주님을 잘 섬기려다가 받는 핍박과 환난은 바로 큰 축복과 영광입니다.

(딤후 3:12)

(벧전 4:12-14)

(마 5:11-12)


(3) 연단은 소망을 줍니다.

연단은 바로 세상 줄을 끊는 것입니다. 세상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는 아픔입니다. 정욕과 교만을 버리는 아픔입니다. 자신의 죄인됨을 절실하게 알아가는 아픔입니다.

결국 세상 헛됨을 알고 주님 만을 소망하며 주님만을 바라 보며 천국을 향하여 나가게 됩니다.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셔서 나의 건강과 쓸것과 나갈 길과 목적과 모든 것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연단은 우리들의 믿음이 참 믿음이 되게 하며 주님을 소망하며 살게 합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을 그 나라를 소망하며 주님 얼굴 뵈올 그날을 바라보며 살게 합니다. 항상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 만을 의지하며 살게 하십니다.

(고후 4:16-18)

(롬 8:18)

(고전 15:58)

(계 7:14-17)

(계 21:1-4)

(계 20:4)

(계 22:1-5)


(4) 이와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환난은 오히려 축복이므로 우리는 얼마든지 기뻐할수 있습니다.

(고후 12:10)

(약 1:2-3)

(빌 4:4)

(롬 14:17)

(고후 1:9)

(신 8:1-4)

(신 8:11-16)

우리 성도들의 삶은 역설적인 삶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해할수 없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사랑과 말씀을 먹고 살기 때문에 자신과 주님의 깊은 사랑의 사귐속에서 얻는 즐거움입니다.

(고후 6:8-10)

세상은 심판 받지만 우리들은 놀라운 승리와 기쁨 가운데 주님을 맞이 하게 될것을 알기에 절대로 낙심 하지 아니하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안에 계신 주님을 누리는 것입니다. 세상이 줄수도 없고 알수 도 없는 기쁨을 소유한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런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크신 용서와 사랑 때문에 우리는 기뻐합니다.

5절로 10절 까지는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얼마나 큰것이며 놀랍고 강력한 사랑이며 완전한 속죄를 가져와 우리에게 큰 확신을 주시는 것인지를 말씀합니다.


(1)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연약할때에 기약대로 경건치 아니한 자를 위하여 죽으셨다고 말씀합니다.

연약하는 것은 무능하다는 것입니다. 전혀 힘이 없는 상태입니다.

거듭나기 전에 인간들은 하나님의 법대로 살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하심을 받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전적인 타락입니다.

물에 빠져 죽어가는 자 같이 인간들은 자신을 구원할수 없는 상태인것입니다.

밖에서 누군가가 와서 건져주지 아니하면 소망이 없는 상태입니다.

(갈 2:16)

이런 상황에서도 주님은 기약대로 경건치 아니한 자들을 위하여 죽으신것입니다.

기약대로라는 것은 바로 성경에 예언하신 말씀대로 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이미 작정하신 구원의 계획대로 주님이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인간들을 구원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선함이나 행위하고 구원은 상관이 없습니다.

(사 53:5-6)

(엡 1:3-6)

(롬 8:30)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이미 작정된 사랑입니다.

이해할수 없는 사랑입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 때 우리는 감사와 찬송과 기쁨을 금할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 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여 주셨습니다.

죄인은 과녁을 맞추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상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세상 정욕과 죄악가운데서 사는 상태입니다.

각종 악하고 더러운 죄악가운데서 사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원래인간을 창조하실 때 자신의 형상을 닮은 영광스러운 존재로 창조하셨고 하나님과 사귀어 살며 영원히 하나님을 기뻐하며 살도록 만들었지만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을 떠나 단절이 되며 죄인의 자리로 떨어지게 된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죄인이 살길을 제시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피의 제사입니다.

피가 없이는 죄사함이 없습니다.

구약에는 동물의 제사요 피였지만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령께서 새롭게 하심으로 새생명을 받아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온 인류는 죄악의 질병에 걸린 것이며 오직 하나 치료약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창 1:26-27)

(창 2:17)

(창 3:6)

(창 3:21)

(히 9:22)

(엡 1:7)

(요일 1:7-9)

(벧전 1:18-19)

(히 10:19-20)

더러운 죄인들입니다.

악한 죄인들입니다.

심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지옥가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그 귀하신 주님이 그런 죄인들을 사랑하시고 대신 죽으신것입니다.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정말 그래야만 하셨습니까?

그럴 가치가 있는 것입니까?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주님은 영광의 주님이시오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게 대신 죽으실 이유가 없습니다.

오직 한가지 이유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요일 4:7-11)

죄인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주님의 사랑과 희생은 이 세상에서 가끔 볼수 있는 친구를 위하여 죽는 그런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 인류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십자가로써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크신 사랑은 우리 인간들이 헤아릴수 없는 사랑인것입니다.

(빌 2:5-11)

이 놀라운 사랑에 감격하여 주님을 위해 남은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 과 원수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되었습니다.

이제 연약할 때 나가서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것을 말씀하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갑니다.

우리가 원수되었을 때에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이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원수입니다.

싫어하는 것을 하는 자입니다.

해를 끼치는 자입니다.

죽여 없애야 속이 시원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은 마귀를 따르며 각종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원수로 살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고 미워하시는 일만 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서로 원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인간위에 있었습니다.

인간들은 하나님을 싫어하였습니다.

자기들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마귀에게 속아 살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국 신판과 멸망을 받아야 마땅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신것입니다.

원수 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님을 보내사 대신 죽게 하심으로 그런 원수들과 화목을 친히 이루신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사라졌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사랑의 핵폭탄이 갈보리 언덕 십자가 위에서 폭발하여 지금까지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요일 4:7-11)

(엡 2:14-17)

(골 1:19-22)

우리가 연약할 때 죄인일때 심지어 하나님과 원수지간임에도 그 아들 까지 내어주시면서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적인 것이며 영원한 사랑이며 그러므로 그 사랑을 알고 믿어 거듭난자들이 얻는 의롭다하심과 구원은 절대 적이고 영원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확신가운데 살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이 절대적인 사랑과 능력과 신실하심을 생각할 때 우리는 큰 확신을 가질수 있으며 감사와 찬송가운데 살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롬 8:38-39)

(요일 5:18)

(요 10:28-29)

할렐루야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이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아무도 나를 건드릴자가 없습니다.

이런 확신과 기쁨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4)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은 오직 성령의 역사하심만으로 깨닫게 됩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도록 가르쳐 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5절의 말씀입니다.

(롬 5:5)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을 사랑할수 있게 해주신다는 데 있습니다.

성령께서 말씀을 통하여 내 마음에 할레를 베푸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사랑할수 있으며 순종할수 있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새 언약입니다.

(신 30:6)

(렘 31:31-33)

이런 놀라운 은혜를 입은 우리들입니다.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살고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만분의 일이라도 깨닫는 다면 우라들의 삶을 완전히 달라졌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일생을 주님을 위하여 살게 될것입니다.

(요 14:16)

(요 14:26-27)

(요 16:13-14)

(고전 2:12)

(고전 12:3)

(롬 8:9)

(빌 2:13)

(고전 3:16)

(고후 5:14-15)

(갈 2:20)

(엡 3:17-21)

(갈 1:4-5)

(롬 8:38-39)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자들은 기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살게 됩니다.

(마 22:37-40)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에 감격하여 감사와 기쁨가운데서 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하나님 자신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11절에는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한다는 말씀은 하나님과 사귀면서 의지하면서 즐거워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성령님의 감동아래 예수님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과 동행함으로 얻는 즐거움입니다.

주님이 나의 기쁨이 되시고 나의 자랑이 되셔야 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만을 믿고의지 해야 합니다.

예수님과 사랑에 빠져야 합니다.

그것이 최고의 행복이요 축복입니다.

(요 21:15)

(고전 16:22)

주님을 사랑한다면 나는 내 뜻대로 살지 않고 오직 사랑하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주님을 위하여 살게 될것입니다.

(요 14:21-23)

(마 7:21-23)

(아 2:16)

(렘 9:23-24)

주님이 나의 자랑이시며 나의 능력이시며 나의 목표시며 나의 생명이 되셔야 합니다.

나의 모든 것이 되셔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을 앙망하고 갈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시 18:1-3)

(시 42:1-3)

(시 84:1-2)

세상것이 나의 기쁨과 자랑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기쁨이요 자랑으로 삼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항상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께서 주님의 사랑을 가르쳐 주시고 항상 주님의 임재하심 가운데서 주님과 사귀어사는 놀라운 사랑의 교제가 이루어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것이 바로 가장 큰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주님을 더욱 깊이 알고 믿고 사랑하게 되는 것이 바로 가장 큰 기쁨입니다.

누구도 알수 없고 빼앗을수 없는 기쁨입니다.

(요일 1:1-4)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항상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살전 5:16-1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에게는 어떤 기쁨이 있는 것입니까?

나는 무엇을 자랑삼아 살고 있습니까?

나는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잃어 버린자는 아닙니까?

나는 환난 가운데 낙심하고 세상 염려와 걱적속에서 기쁨을 잃어버린자는 아닙니까?

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워 할수 있는 것입니까?

값없이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었고 현재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있으며 장차 놀라운 영광가운데 들어가게 될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즐거워합니다.

아무리 이세상이 나를 괴롭혀도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힘을 주시며 내가 더욱 주님을 닮아가며 복된 사람이 되어가기에 나는 환난가운데서 즐거워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 때문에 즐거워 합니다.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을 때도 나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를 절대로 버리실수 없을 알기에 큰 확신과 기쁨가운데 즐거워 합니다.

주님이 지금 나와함께 계시고 나의 기쁨과 자랑이 되어 주시기에 나는 즐거워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구원을 깨닫고 큰 확신과 기쁨 가운데 주님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