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암 5:1-8)

마라나타!!! 2012. 9. 24. 21:51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암 5:1-8) [[1]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애가로 지은 이 말을 들으라 [2] 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러졌음이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자기 땅에 던지움이여 일으킬 자 없으리로다 [3]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중에서 천 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열 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5]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정녕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허무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6]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염려컨대 저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내리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을까 하노라 [7] 공법을 인진으로 변하며 정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8]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시니라]

 

그 당시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의 통치아래 경제적인 번영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종교적 도덕적으로 아주 타락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심판을 면할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은 남 유다 사람 아모스를 보내셔서 회개하라고 경고하시며 책망 하신것입니다.

 

먼저 앞장들에서 아모스는 이웃 나라들의 죄악은 그대로 형벌을 받을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방나라들은 우상숭배는 물론이고 이스라엘을 핍박하였으며 교만하였고 잔인하였으며 부도덕한 일들을 많이 저질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이스라엘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숭배하였고 타락하여 욕심과 정욕으로 살았으며 가난한 자들을 착취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이스라엘도 이방나라들과 다름없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임을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강하게 사회의 정의를 외친 선지자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아모스는 비참한 상황을 미리 보면서 슬픈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살길은 오직 하나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오직 하나님만 찾으라고 권고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나라들을 심판하시며 나라들을 세우십니다.

 

인간들의 죄악은 그 당시나 지금이나 별 다를 것이 없습니다. 우상숭배의 죄악이요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죄악들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하나님의 법대로 살지 않습니다. 지금도 이 세상은 물질과 세상 쾌락과 정욕의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다른 신을 섬기는 것 만이 우상숭배가 아닙니다. 그리고 착취하고 속이고핍박하는 죄악에 빠져 있습니다.

 

말세로 갈수록 더욱 세상은 악하여 지고 더러워 질것입니다.

이럴 때에 우리 성도들은 더욱 정신을 처리고 하나님 만을 찾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망하여 가는 이 세상에서 내가 살 길입니다. 계 18:4에서 하나님은 내 백성들아 심판 받는 바벨론 거기서 나오라고 명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주님을 찾아야 하는 때입니다. 오늘 본문에 주님을 찾으라는 말씀이 세 번이나 강조하여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이유와 어떻게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지 등등을 생각하면서 주님을 사모하고 만나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이시기에 찾아야 합니까?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알아가는 일에 힘을 써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세가지 설명을 찾을수 있습니다.

 

(1) 삼성과 묘성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하늘의 별자리들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바로 우주만물의 창조자이심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창 1:1-3)

(요 1:1-3)

(히 1:1-3)

(골 1:15-18)

하나님은 창조를 통하여 자신의 능력과 위대하심과 지혜와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계신것입니다. 다른 아무런 종교도 자기들이 섬기는 하나님이 천지는 창조하였다고 주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부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이 만이 우주만물의 창조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들은 피조물로써 당연히 하나님을 기뻐하고 경배하고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럴때 하나님께로 나오는 복을 받아 살게 되어 있습니다.

(창 1:26-28)

(신 28:1-3)

(약 1:17)

우리 인간들이 타락하여 하나님을 떠났지만 예수님으로 인하여 다시 만날수가 있게 되었고 다시 새로운 생명을 주시고 새로운 새로운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것입니다.

(고후 5:17)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새롭게 창조된 새하늘과 새땅에서 영우너히 살게 된것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어 새롭게 창조된 자들만이 새하늘 새 땅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계 21:1-4)

 

(2) 흑암을 아침이 되게 하시며 낮은 밤이 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씀은 바로 하나님이 만물을 주관하고 계시는 분이심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주관자 이십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없이 떨어자지 않습니다.

(히 1:3)

(골 1:17)

(마 10:28-31)

우주만물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기에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그대로 순종하며 움직입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깨닫고 하나님 제일로 살며 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신 30:15-16)

 

(3) 바다의 물을 불러다가 지면에 쏟으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씀은 두가지를 모두 내포 하고 있습니다.

비를 내리시는 분이 하나님 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이지만 구약시대에는 더욱 비가 오는 것과 축복이 함께 갔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것은 저주의 의미하고 비가 적당히 오는 것은 바로 축복을 의미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축복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신 11:13-15)

엘리야 시대에 우상숭배를 인하여 하늘이 닫히고 삼년반동안 비가 내리지 아니하였습니다.

(왕상 17:1)

영적으로도 비는 바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의미합니다.

(겔 34:25-27)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는 다는 말씀은 또 한 노아때 홍수 심판을 떠 올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판자이십니다. 구원하시고 축복을 주시지만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하는 자들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을 베푸시는 분이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현재도 심판과 징계가 진행중이고 최후의 심판이 있습니다.

(계 18:1-3)

(계 20:11-15)

모든 축복과 심판을 행하시는 하나님 이시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며 살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 제알로 살아야 합니다.

 

(4) 그 이름이 여호와 이십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하나님의 이름들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여호와 이레 여호와 라파 여호와 삼마 임마누엘 엘엘리온 등등입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은 스스로 계신다는 말씀에서 나온것입니다.

(출 3:14)

여호와 하나님은 바로 언약의 하나님 말씀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강조하는 이름입니다.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이랬더 저랬다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인간들 처럼. 그러므로 우리들의 인생 전체를 믿고 던져 맡길 수 있는 진실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예언을 주시고 그대로 이루십니다.

약속하시고 그 약속대로 행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계 10:7)

(겔 12:25-27)

(겔 36:36)

(민 23:19)

기도는 반드시 응답됩니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5) 하나님은 지금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그 아들 예수님께 주었습니다.

(빌 2:9-11)

(마 28:18)

이와 같이 하나님은 창조자시며 우주의 통치자시며 복과 화를 주관하시는 분이시며 틀림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찾지 않고 누구를 찾는 다는 것은 헛될 뿐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 모든것을 받으신 분이시오 모든 권세와 능력이 주님께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찾고 예수님의 의로움과 능력과 지혜와 말씀으로 살아야 할것입니다.

 

2. 사람들은 왜 여호와를 찾지 않습니까?

지금 하나님은 인간들에 의하여 무시당하시고 배역과 모욕을 당하고 계십니다.

(요 1:10-12)

왜 사람들은 이 위대하신 하나님을 찾지 않을까요?

 

(1) 마귀의 속임수 때문입니다.

인간들은 마귀의 권세아래서 속임을 당하고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믿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에 영향을 받아 눈이 멀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없다는 무신론. 하나님은 창조하셧지만 내버려 두셨다는 이론과 철학, 하나님은 죽었던 사신론, 여러신들이 있다는 이론 만물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범신론등등등의 거짓말과 진화론과 각종이단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마귀는 교묘하게 이슬람, 불교 힌두교 등등 다른 종교들을 만들어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다 거짓말이요 마귀의 작품입니다.

(고후 4:4-6)

(요 8:44)

(계 12:9)

그러나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눈이 떠져서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것이 새로워지고 새사람이 됩니다.

(행 26:18)

(골 1:13-14)

복음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 인간들은 예수님의 피로 씻음을 받고 죄사함을 얻으며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거듭나는 것입니다.

(고전 6:9-11)

오직 예수님만이 마귀의 권세를 깨트리신 분이시오 인간을 구원한 구세주가 되십니다.

(골 2:15)

(요일 3:8)

 

(2) 인간의 타락 때문입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요 타락한 존재입니다.

마귀의 권세 아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귀에게 속하서 세상만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타락한 존재는 마귀를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세상 정욕을 따라가며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찾지도 않고 하나님의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시 14:1-3)

(롬 1:20-23)

(요 3:16-21)

(요 3:36)

(엡 2:1-3)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시오 진리시오 생명이십니다.

(요 14:6)

 

(3) 사람들은 세상이 최고이고 전부인줄 압니다.

(요일 2:15-17)

(고후 4:16-18)

(사 40:6-8)

(눅 12:19-21)

그러므로 복음을 받은 우리들 구원을 얻은 자들 눈이 떠진자들은 성령의 능력을 받고 나가서 어두움 세상에 속임을 당하고 눌려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그리스도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

(눅 4:18-19)

 

3. 왜 여호와를 찾아야 합니까?

(1) 죄로 인하여 심판이 임박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1-3절은 심판의 처참함을 그리고 애통하는 시가입니다.

처녀 이스라엘은 바로 한번도 침략을 당하여 본적이 없는 이스라엘 그리고 연약하고 순결한 이스라엘 등등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엎드러지고 땅에 던지워 비참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구가 줄어들어 10분의 일이 되고 맙니다.

임박한 심판가운데서 살길은 오직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길입니다.

 

***열방의 죄악들이 있습니다.

(1)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괴롭힌 죄

(2) 우상숭배

(3) 포학

(4) 착취

(5) 교만

 

***유다와 이스라엘의 죄악들이 있습니다.

(1) 우상숭배입니다.

본문에 길갈 벧엘 브엘세바 등의 지명이 나오는데 그런 도시마다 우상이 세워졌고 우상을 섬기던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거기로 가지 말라고 말하시는 것입니다.

(2) 부도덕한 행실들

(3) 형식적인 제사

(4) 착취

(5) 간음

 

***오늘의 죄악들은 무엇입니까?

인간들의 죄악의 종목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롬 1:24-32)

우상숭배 동성연애 등등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특별히 말세에는 사회풍조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배반하는 일이 일어날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딤후 3:1-5)

그리고 계시록은 여러 가지 죄악 가운데서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는 자들은 불못에 던지우게 됨을 말씀 하고 있습니다.

(계 21:8)

이런 죄악 세상에서 항상 경건의 연습을 함으로 자신을 지켜 세상에 물들지 않고 거룩한 데로 나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세상은 죄악으로 가득차서 심판과 멸망이 임박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세상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계 18:4)

 

(2) 우리를 기다리시기에 주님을 찾아가야 합니다.

(마 11:28-29)

(계 22:17)

(사 30:18)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결단하고 충성을 다하며 성숙하고 헌신된자로 세워 지시기를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 뵈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은 우리들의 피난처가 되시기에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시 18:1-3)

(시 46:1)

(시 62:7-8)

 

(3) 우리를 용서하시는 분이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시 130:1-8)

 

(4)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시 103:8-14)

(시 95:6-7)

 

(5) 모든 축복이 하나님께 있기에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근원이시며 모든 영육간의 복의 근원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가 복을 얻습니다.

(시 65:4)

(시 73:28)

주님께 가까이 가기를 원하는 자는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야 합니다.

세상 정욕을 버리고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약 4:7-8)

(신 5:29, 개역)

(신 6:24, 개역)

 

(6) 새힘을 부어주시기에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야 합니다.

(사 40:27-31)

(엡 6:10-13)

(빌 4:13)

 

(7) 세상을 이길 지혜를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야 합니다.

(약 1:5-6)

(요 14:26-27)

 

(8) 용서와 구원이 주님께 있기 때문에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사 55:6-7)

 

(9) 승리를 주시기에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시 23:1-6)

(삼상 17:46-49)

(왕하 19:20)

(왕하 19:35)

여리고성을 무너트리시고 홍해를 가르시며 골리앗을 쓰러트리시며 앗수르 군사로 시체가 되게하시며 우리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10) 주님 외에는 의지하고 찾아갈 다른 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애굽을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왔습니다.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 외에는 다른 것을 의지해서는 않됩니다. 모두다 헛된것입니다. 진정한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우상? 물질? 자기 힘? 모두 헛될 뿐입니다.

(시 146:1-5)

(렘 17:5)

(렘 9:23-24)

(사 42:8)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주님은 내안에 계시고 내 가까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나를 사랑하십니다.

나의 일생이 주님께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항상 찾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로 살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며 찾으며 살아야 합니다.

더 알기를 원하고 갈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4. 어떻게 주님을 찾아야 합니까?

찾는 다는 말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찾는 다는 말의 뜻은 요구한다, 만나기 위해 찾아 다닌다, 사모한다, 자주간다, 알려고 한다, 노력하고 애쓴다 등등의 뜻이 있습니다. 나가서 이 말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 온다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전심은 마음을 다하여 찾는 것입니다. 대강 마음의 반은 다른 데 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모두 모아서 주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대하 16:9)

(행 1:14)

(삼상 7:1-3)

(대하 22:9)

(왕하 20:3)

(시 119:1-2)

(시 119:10)

(시 119:58)

(시 119:145)

(렘 24:7)

(렘 29:13)

 

(2) 겸손히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사 57:15)

(벧전 5:5-6)

 

(3) 죄를 고백하며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시 51:10-11)

(요일 1:7-9)

(호 14:1-3)

 

(4) 부지런히 사모하며 찾아야 합니다.

남방 여왕이 소문을 듣고 솔로몬왕을 찾는것을 주님이 말씀 하시면서 솔로몬보다 더 큰 주님이 왔지만 사람들은 주님을 찾지 않았고 사모하지 않았기 때문에 심판을 면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시 42:1-3)

(잠 8:17)

(시 18:1-3)

(잠 8:34-35)

 

(5) 은 금을 찾는 것 같이 찾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세상에서 돈을 벌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찾고 사모하는 자들은 적습니다.

세상 일에는 열심과 성의를 다하지만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일에는 아주 소극적이고 억지가 많습니다.

(잠 2:1-8)

 

(6) 주님을 사모하여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단지 복을 받기 위해서 주님을 찾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주님은 속지 아니하십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 더 바쳐 지기 위하여 주님의 뜻을 찾으며 주님께 헌신하려는 목적으로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거듭난 성도라면 이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고후 5:14-15)

(마 22:37-41)

 

(7) 죄인을 찾아 오신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하늘 영광을 버리고 죄인을 찾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지금도 주님은 죄인을 찾아 구원하시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을 본받아야 할것입니다.

(사 9:6-7)

이와 같이 전심으로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모하며 부지런히 열심으로 주님을 갈망하며 찾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어디에서 찾아야 합니까?

 

(1) 마음 속에서 찾아야 합니다.

성령을 통하여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을 만나고 새힘을 얻어야 합니다.

(요 10:27)

(갈 2:20)

(살전 5:10)

(고후 13:3-5)

 

(2) 말씀 속에서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히 4:12)

(마 4:4)

(요 6:63)

(롬 10:17)

(빌 4:6-7)

마음에 평화가 오고 기쁨이 오며 확신이 오는 것은 내 영혼이 주님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이며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3) 사건들 속에서 우리는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모든 사건들을 통하여 주님은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잠 3:5-6)

모든 일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위해 계획하신 섭리요 훈련이요 말씀입니다.

 

(4) 내가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5) 내가 처한 상황 속에서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강한 군사로 세우시기를 원하시기에 나를 훈련하시는 것입니다.

(욥 23:10)

(고후 12:7-10)

(롬 8:28)

(고후 1:9)

다윗도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10년을 도망자로 생과 사의 위기 속에서 자신이 훈련을 받았고 훌륭한 왕이 되었습니다. 모세도 40년을 광야에서 훈련을 받았소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자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 주님을 찾고 주님의 뜻을 찾아 빨리 훈련을 잘 마치도록 해야 합니다.

(히 12:11)

내 마음과 말씀과 상황 속에서 항상 주님을 구하고 찾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낙심하지 말고 주님의 사랑과 능력과 신실하심 속에서 믿음과 인내로 승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히 12:5)

(롬 8:38-39)

 

6. 여호와를 찾으면 어떻게 됩니까?

(1) 반드시 만나 주십니다.

(렘 29:13)

(잠 8:17)

(마 7:7-8)

 

(2) 내가 복된 사람으로 변화를 받습니다.

주님을 찾고 주님께 가까이 가면 결국 주님을 닮아 갑니다.

내가 변화를 받습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40일을 보낸 모세의 얼굴에 광채가 난것 같이 나 자신이 변화를 받습니다.

부부는 닮아 간다고 합니다.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찾고 주님을 가까이 하면 우리가 복된 사람으로 변화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복을 받기 전에 먼저 복된 사람 복을 받을 만한 사람으로 변화 받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 모습이 바로 주님이시오 주님의 형상을 닮는 것입니다.

밖의 모습이 아니라 나의 내면의 마음의 기질이 주님을 닮아서 기쁘고 당당하며 부드럽고 여유있어서 항상 주님을 의지하며 흔들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때 마귀가 건드리지 못하며 나는 복된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웃을 너그럽게 용서하고 주님을 의지하고 맡기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의 열매입니다.

그래서 평강 용서 인내 든든함 등이 자리 잡아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갈 5:22-24)

(롬 8:29)

항상 주님을 찾고 또 찾음으로 주님을 닮아가고 주님 처럼 살수 있는 놀라운 사람들이 다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결국 복을 받아 모든 권세를 받으셨습니다.

(요 14:12)

(빌 2:9-11)

 

(3) 승리와 축복을 주십니다.

(수 1:5-6)

(엡 6:14-18)

(약 4:7)

(벧전 5:7-9)

(요삼 1:2)

주님을 찾고 주님을 닮아가고 주님처럼 사는 것이 우리들의 신앙 성숙의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주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용기없는 자가 용기를 얻고 불안자가 불안을 떨쳐버리고 당당하게 되며 평강을 가지고 살며 용서하지 못하는 자가 용납하고 영서하는 자가되어 가야 합니다.

결국 복된자가 되는 것입니다.

(마 5:3-12)

이런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지금 무엇을 찾고 있습니까?

무엇에 취하여 살고 있습니까?

무엇을 추구하고 있습니까?

무엇을 갈망하고 있습니까?

 

세상 사람들 처럼 세상 것을 찾아 방황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나는 세상일에는 열심을 내지만 예배드리고 주님의 일을 하는 데에는 억지로 하는 사람은 아닙니까?

 

세상 헛된 잠에서 깨어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직 예수님을 찾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내안에서 말씀 속에서 모든 상황과 사건속에서 오직 주님을 발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직 살아계신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찾는 일의 중요성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찾고 갈망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주님이 나를 복주시기에 주님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먼저 나를 사랑하셨고 그 사랑을 가르쳐 주셨기에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을 찾을때 주님을 닮아가며 주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의미의 복된자가 될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기에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은 만복의 근원이시오 내 생명의 근원 이시기에 오늘도 주님을 찾고 바라 봅니다.

세상 헛됨을 알기에 영원하신 주님 만을 바라보고 찾습니다.

주님을 더 알고 믿고 닮아가기 소원합니다.

 

오늘도, 왜 오직 주님만을 찾아야 하는지 깨달아서 전심으로 주님을 찾고 주님을 만나며 더욱 깊이 주님을 알아가고 닮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