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요 11:38-44)

마라나타!!! 2012. 9. 17. 22:37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

(요 11:38-44) [[38]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통분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오늘 본문은 주님이 나사로를 살리신 사건을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나사로 마리아 마르다는 한 형제 자매들 인데 예수님과 친분이 있는 가족이었습니다.

특별히 마리아는 주님의 머리에 향유를 붓고 머리털로 발을 씻은 여자였습니다.

주님은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이틀을 더 지체하시고서 베다니 나사로의 집에 오셨습니다.

 

주님은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이며 죽을 병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벌써 모든 일의 결과를 알고 계셨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주님이 베다니에 오시니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왔고 동시에 마리아와 마르다는 위로하러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마르다는 원망하듯이 왜 주님이 일찍오지 아니하셨습니까? 주님이 계셨더라면 나사로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주님은 나사로가 다시 살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마르다는 부활 때는 다시 살 것입니다. 주님은 내가 곧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 네가 믿느냐고 하셨습니다.

 

마르다는 가서 마리아에 주님이 오셨다고 하자 마리아도 주님께와서 주님이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리비 나사로가 죽지 아니 하였겠나이다 하면서 주님 앞에서 울었고 많은 옆에 있던 사람들이 울었습니다.

이때 주님도 함께 울으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주님이 죽은 자를 살리실 능력이 없다고 단언 하였습니다.

저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지 못한 것을 보니 소경의 눈을 뜨게 한것도 가짜일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보신 주님은 마르다 마리아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불신앙과 슬픈 현실을 보시고 마음이 상하셨습니다. 그래서 무덤에가셔서 무덤을 막은 돌을 옮겨 놓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때 마르다가 다시 말합니다.

돌을 옮겨 놓은들 냄새만 나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벌써 죽은지 나흘이 되어 시체가 썩어 냄새가 납니다. 주님은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고 하시면서 기도를 하셨습니다. 응답을 감사합니다. 나사로를 살려 달라는 이 기도는 바로 이 믿음 없는 무리들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것을 믿게 하려 함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너라 외치셨고 나사로가 천에 쌓인 채로 걸어나옵니다. 천으로 둘러 싸였기 때문에 나사로의 얼굴이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았고 나사로는 앞을 볼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때 주님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놀라운 기적을 통하여 주님은 여러 가지 교훈을 오늘 우리에게 주시고 계십니다.

부활에 관한 교훈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믿음에 대한 교훈도 함께 가르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말씀을 통하여 부활에 대한 확신뿐만 아니라 주님의 하나님 되심에 대한 믿음을 소유함으로 죽은 나사로가 살아 난 것 같이 우리들의 죽은 모든 것들이 다시 살아나서 주님의 영광을 들어내고 능력있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1. 예수님은 통분히 여기셨습니다.

이 모든 상황들을 보신 주님의 마음은 통분히 여기셨다고 했는데 이것은 주님의 마음의 감정을 표현하는 표현입니다. 분노 흥분 등의 마음이 고조된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기에 힘써야 합니다. 통문하셨다는 말은 몇가지로 해석될수 있습니다.

 

(1) 주님이 슬퍼 하셨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계실 때 기쁨 보다는 슬퍼 하실때가 많았습니다. 그것은 인간들이 처한 상황 때문입니다. 인간들의 처참한 상태에 대하여 주님은 인간들과 함께 슬퍼하셨습니다. 나사로가 죽었으므로 마르다 마리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며 우는 것을 보시고 주님도 울으셨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내가 슬퍼하고 고통스러워 할때 함께 슬퍼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예루살렘을 보시면서도 그 임할 심판과 멸망을 보시며 울으셨습니다.

우리들도 고통가운데 있는 이 세상을 보면서 애통하며 슬퍼하고 사랑으로 살아야 할줄로 믿습니다.

(눅 19:41-44)

주전 590여년전 선지자 예레미야도 죄악으로 인하여 심판과 멸망으로 달려가는 예루살렘을 바라 보면서 탄식하며 회개를 외쳤습니다.

(렘 9:1)

성령이 충만하여 가는 곳 마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위로하며 예수그리스도를 전하여 소망과 기쁨의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눅 4:18-19)

 

(2) 주님은 분노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르고 있고 예수님을 믿지 않고 불신앙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은 거룩한 분노에 사로잡히신 것입니다.

주님이 분노하신 것은 성전 청결 사건과 바리새인들의 외식에 대하여 분노를 찾아 볼수가 있습니다.

(마 21:12-14)

우리들도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을 기뻐하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미워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줄로 믿습니다.

이것은 또한 인간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든 사단에 대한 분노 이기도 한것입니다.

(골 2:15)

(요일 3:8)

성경말씀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머물러 있다고 하셨습니다.

(요 3:35-36)

(롬 2:4-5)

그러나 예수님은 친히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인간들의 화복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롬 5:8-10)

(엡 2:14-17)

지금은 은혜의 시대입니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화목이 이루어 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예수님을 거부한자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3) 우리는 항상 주님의 심장을 헤아려야 합니다.

이런 주님의 마음을 해아리려는 노력은 아주 값진것입니다.

이것은 내 뜻보다는 주님의 뜻을 찾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려는 노력이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살려는 것이요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것입니다.

(엡 2:5)

(롬 12:1-2)

(마 26:39)

 

(4)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시다.

믿음의 삶을 살아감으로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하겠습니다.

주님을 항상 바라보며 의지하고 순종하며 사는 삶입니다.

(히 11:6)

나사로의 무덤에서 슬퍼하고 분노하시며 그 마음을 들어 내신 주님이십니다.

우리들이 기뻐할 때 기뻐하시고 슬퍼할 때 슬퍼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들은 항상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랑과 순종과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2. 주님은 무덤 앞에서 돌을 옮겨 놓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마르다는 이미 죽어 나흘이 되어 시체가 썩어서 냄새가 난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이것은 불신앙의 대답입니다. 나사로가 살아 날 것을 전혀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1) 이미 죽은지 나흘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죽음은 끔찍한 것입니다. 슬픈것입니다.

죽음은 인간들의 모든 것을 허무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죽음은 세가지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생명이신 하나님과 단절된 영적인 죽음, 몸과 영혼이 분리되는 일번적인 죽음 그리고 영원한 지옥에 던져지는 둘째 사망입니다.

이 모든 사망이 바로 죄 때문에 온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네가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창 2:17)

십자가와 부활로 승리하신 예수님을 믿을때 우리들도 부활합니다.

몸이 죽어 땅에 묻히는 죽음도 끔찍하고 지옥불에 던지우는 것도 끔찍합니다.

그러나 영적인 죽음도 끔찍합니다. 지금 이 세상에는 살아 있는 자와 죽은자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1) 죽은자의 상태입니다.

영적으로 죽은 자들은

***주님과 천국을 볼 수 없어 소경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니 귀먹어리입니다.

***천국이 없으니 절망입니다.

***사랑이 없어 몸이 식어 차갑니다.

***움직일 없으니 가치있는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숨을 쉬지 못합니다. 기도할수 없습니다.

***말할수 없습니다. 영적으로 벙어리라 찬양 전도할수 없습니다.

***아픔을 느끼지 못합니다. 양심이 마비된 상태입니다. 자기 중심적입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을때 우리들의 영혼이 주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찬양하며 주님의 일에 열심을 내며 소망을 가지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2) 죽은 자들에게는 냄새가 납니다.

죽은 시체가 썩을때 그 냄새는 정말로 지독합니다.

죽은 시체들에게서만 썩은 냄새가 나는것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죽은 자들에게도 썩은 냄새가 납니다.

믿음없는 불신앙의 냄새가 납니다.

교만의 냄새가 납니다.

시기 다툼 미움의 냄새가 납니다.

세상 정욕의 냄새가 납니다.

절망과 사망의 냄새가 납니다.

세상적인 냄새 허무함의 냄새가 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자들 살아 있는 자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아름다움 향기를 품어내며 살게 됩니다.

(고후 2:15-16)

우리가 나 자신을 십자가에 못밖고 주님을 높이며 주님의 마음을 살 때 더욱 주님의 향기가 나를 통하여 풍겨 나게 될것입니다.

(막 14:3-4)

내가 새로워야 다른 사람의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의 냄새를 맡지 못한다는 것은 바로 나도 그 사람과 같은 냄새에 찌들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내가 주님으로 충만할 때 세상 냄새를 싫어하게 됩니다.

주님의 냄새를 풍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돌을 옮겨 놓아야 합니다.

무덤은 그 당시 굴로 되어 있었고 돌로 막아 놓았습니다.

이 무덤은 영적으로 마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굴과도 같습니다.

마음을 돌로 막아 놓고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순종하지 않습니다. 같혀서 자기만의 사람을 살려고 합니다.

문제는 그안에 썩은 것이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마 15:19)

믿지 못해도 싫어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서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그래야 생명이신 주님이 들어오시고 빛이 비추어지고 내가 살수가 있습니다.

(1) 의심의 돌을 치워야 합니다.

(2) 고집의 돌을 치워야 합니다.

(3) 교만의 돌을 치워야 합니다.

(4) 편견의 돌을 치워야 합니다.

(5) 외식의 돌을 치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자들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죄와 사망으로 가득 찬 이 세상에 생명과 소망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망권세를 깨트려 버리시고 생명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겸손히 주님앞에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내 마음에 다시 영접함으로 눅었던 내 영혼이 다시 살아나고 빛과 사랑가운데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항상 죽음의 냄새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어 내는 삶을 살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3.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이런 불신앙 앞에서 주님은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하셨습니다.

믿으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지금 나사로를 살리실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안에 계신것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1) 믿음은 들음에서 나옵니다.

(롬 10:17)

여기서 중요한것은 그냥 지식적인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라 레마 즉 성령께서 주시는 그 음성을 들어야 함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말씀을 읽고 듣고 배울때 성령으로 말미암아 듣도록 기도하며 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듣고 먹고 사는 자들입니다.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생기기 때문이요 그 믿음으로 능력의 주님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마 4:4)

그러므로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성령의 음성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안에 계신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롬 10:8-10)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말씀합니다.

음성을 들어야 믿어집니다.

매몰된 탄광 속에서 가느다란 음성이라도 들려오면 그 사람이 살아 있음을 믿게 됩니다. 아무런 소리도 듣지 못하면 살아 있음을 확인할수 없습니다.

 

주님이 내안에 계심이 믿어진다는 사실은 바로 내 영혼이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증거입니다. 기로 들었다는 말이 아니라 마음으로 그 음성을 들었을때 주님이 내안에 계심이 믿어 집니다.

(롬 10:13-14)

그러므로 말씀을 가까이 할때 살아계신 주님 앞에서 읽고 들어야 합니다.

(갈 2:20)

(고전 3:16)

(고후 13:3-5)

(요 10:27)

(살전 5:10)

(엡 3:7)

(골 1:27)

 

(2) 우리는 현재적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은 항상 지금 여기입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 주님이 바로 나의 능력이십니다. 나의 생명이십니다.

(마 28:18)

(빌 4:13)

(막 9:23)

(마 21:21-22)

주님은 믿으면 네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하셨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믿음을 얻기를 힘쓰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믿음으로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내안에 계신 위대하신 주님을 믿는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며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주님은 하나님을 향하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합니다 말씀하셨습니다.

기도응답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은 항상 아버지와 교제를 가짐으로 그 뜻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삶을 사셨고 그로 말미암아 아버지께 항상 영광을 돌려 드렸습니다.

주님은 항상 자기 안에 계신 아버지를 믿는 믿음이 충만하셨던 것입니다.

(요 5:19-21)

예수님께서 자기 안에 계신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셨던 것 같이 이제는 우리들도 내안에 계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할줄로 믿습니다.

나는 죽고 주님을 들어내고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요 14:12)

(요 17:6)

(고후 4:7-10)

(갈 5:22-24)

(히 11:1-6)

(롬 1:16-17)

(마 15:28)

(마 17:20)

(행 3:16)

(롬 4:17-22)

(고후 5:6-7)

(살후 3:2)

(딤전 3:9)

(히 4:1-2)

(약 2:26)

(벧후 1:5-7)

(계 14:12)

믿음은 바로 지금 내안에 살아계신 주님과 연결하는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생겼다는 것은 주님께서 말씀을 하셨다는 것이고 결국 믿음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항상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 봄으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히 12:1-2)

 

5.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믿게 하려 함입니다.

주님은 믿음이 충만하셔서 확신을 가지시고 내말을 들으신것을 감사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기도하시고 그 응답을 확신 하시는 것은 바로 주님을 믿게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마리아 마르다 그리고 주위에 있던 모든 자들은 주님이 나사로를 살리실 것을 꿈에

도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고 신뢰해야 합니다.

***주님이 바로 구약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메시야 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이 죄인을 불러 회개케 하시기 위하여 오신것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들의 모든 죄값을 치루신것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우리들로 부활함을 믿어야 합니다.

*** 주님이 사단과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심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이 이세상을 심판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이 최후의 승리를 주시고 새하늘 새땅 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이 하신 말씀들을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주님이 하신 약속들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이 지금 성령으로 함께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이 나의 기도 들으심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은 전적으로 내 일생을 던져 맡길수 있는 신실하신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나사로를 살리심으로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더욱 분명하게 증거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은 오히려 시기심이 일어나 예수님을 죽일 결심을 하고 모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많은 사람들이 따르면 로마인들이 두려워하여 유대를 진압하고 멸망시키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니 예수 한사람을 죽이는 것이 옳다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핑계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정말로 부패하였습니다.

 

전적인 타락입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우리를 구원하실수 있습니다.

기적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듣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안에 계신 주님의 음성을 듣고 믿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6. 나사로야 나오너라.

주님은 드디어 무덤을 향하여 나사로의 시체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치셨습니다.

나사로야 나오너라!

그러자 시체가 살아나서 걸어 나왔습니다. 물론 주님은 나사로를 부르셨습니다. 나사로의 영이 듣고 몸속으로 다시 들어가 살아난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에스겔 골짜기의 뼈가 살아 일어난 것과 같습니다.

(겔 37:9-10)

 

(1) 우리는 과거의 주님의 부활을 믿어야 합니다.

(요 20:1-3)

(요 20:19-21)

(요 20:27-29)

주님은 완전히 죽으셨고 장사 되셨으며 사흘만에 살아나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주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써 우리들의 모든 죄가 사함을 받은 것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부활입니다.

 

(2) 우리는 미래 우리들의 부활을 믿어야 합니다.

(살전 4:16-17)

(고전 15:51-52)

(고전 15:20-22)

(골 3:1-4)

(빌 3:20-21)

 

(3) 미래 악인들의 부활이 있습니다.

(요 5:29)

(계 20:11-15)

 

(4) 현재 우리들의 부활 능력입니다.

(롬 8:9-11)

(요 10:28-29)

(고후 1:9)

(고후 12:10)

(고후 4:7-10)

(고후 6:8-10)

나사로의 영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는 시체 속으로 돌아와서 살아난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믿음이 생깁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살아납니다.

(요 5:25)

(요 8:47)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살아 있습니다.

시체들은 우리가 보고 있는 것들이지만 그 영혼들이 항상 살아서 하나님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나팔이 불고 주님 강림하실 때 주님께서도 나의 이름을 부르실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일어나 부활의 몸으로 주님을 공중에서 만나 뵙게 될것입니다.

(계 19:7-8)

(고전 13:12)

주님은 나사로야 부르셨고 나사로는 그 음성을 들었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죽었던 자가 살아납니다.

죽은 순종과 열정 죽었던 소망 죽었던 건강 살아납니다.

죽었던 생명이 살아납니다.

항상 살아계신 주님의 음성을 들음으로 부활의 소망과 능력가운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부활의 주님이 지금 내안에 계심을 깨들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7.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1) 감은 것을 풀어 놓아야 나사로 얼굴이 보입니다.

시체가 살아 나왔지만 사실 나사로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풀어 놓으라고 하심으로 나사로가 진정으로 살아났음을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영적으로 우리는 나를 감고 있는 것들을 벗어 보람으로 주님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확신 가운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새생명을 얻은자로 새 로운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엡 4:22-24)

(마 5:16)

 

(2) 감은 것을 풀어 놓아야 나사로가 볼수 있습니다.

편견과 율법주의 각종 죄악 등등을 벗어 버리고 주님의 위대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엡 1:17-19)

(히 12:1-2)

(고후 3:12-18)

 

(3) 감은 것을 풀어 놓아야 나사로가 자유롭게 다닐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남은 삶을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벧전 4:1-3)

 

(4) 감은 것을 풀어 놓아야 나사로가 사람들을 만나고 정말로 살아났다는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내가 죽었다가 살아났음을 증거하는 예수증인의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행 1:8)

 

(5) 주님은 우리를 자유케 하시기 위하여 결박 당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들의 모든 죄악의 형절을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유함을 얻게 된것입니다.

 

***율법에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이전에는 무엇을 지키고 않지키는 문자에 얽내였지만 이제는 살아계신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님의 종이 되어 살게 되었습니다.

(고후 3:3)

(롬 6:22-23)

(롬 6:12-14)

(고후 5:14-15)

(갈 5:13)

 

***죄에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죄의 결과 세력에서 자유함을 받았습니다.

(롬 8:1-2)

 

***사망권세에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요 5:24)

(히 2:14-15)

 

***죄책감에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히 9:13-14)

(벧전 1:18-19)

(엡 1:7)

(요일 1:7-9)

 

***세상 걱정에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빌 4:6-7)

(마 6:30-33)

 

***질병에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마 8:17)

(사 53:5-6)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부활의 주님이 내안에 계신 증거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맛을 보면서 살아야 합니다.

부활의 확신,

승리의 확신

기도응답의 확신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기쁨과 자유함을 맛보아야 합니다.

주님이 살아계심을 믿으십시오.

그 주님이 내안에 계심으로 내가 영생을 가졌음을 믿으십시오.

나도 주님처럼 부활 할것을 믿으십시오.

그 주님이 나를 모든 상황에서 건져 내시고 살리시는 것을 믿으십시오.

전능의 주님 부활의 능력 주님의 능력을 맛보면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죽은 자도 살리시는 주님만을 의지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주님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나는 절망가운데 무덤속에 있는 나사로 같은 자는 아닙니까?

나는 마르다 마리아와 같이 미래의 부활만 믿는 자는 아닙니까?

나는 여러 사람들 처럼 지금 주님이 내게 기적을 행할것을 믿지 못하는 자는 아닙니까?

나는 교만과 위선과 불신앙의 돌로 막혀있어서 주님을 만나지 못하는 자는 아닙니까?

나는 지금 내안에 살아계신 주님이 계심을 믿지 못하는 자는 아닙니까?

나는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고 있습니까?

주님이 나의 능력이 되시고 기쁨이시고 계십니까?

죽은 자도 살리시는 주님이 바로 하나님 이시오 능치 못함이 없는 분이심을 ale으십니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음을 믿는 것입니까?

살아있는 믿음 살아 있는 주님을 소유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부활이 바로 나의 부활임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지금 주님이 내안에 계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부활의 예수님이 내안에 살아 계심을 믿음으로 무덤을 열고 나와 주님을 만나며 주님의 능력과 기쁨가운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