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생각함

<종말의 현상들>

마라나타!!! 2012. 5. 5. 22:16

지난 목요일 타운에서 열린 국가 기도일(National Day of Prayer) 모임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다른 종교는 없고 시장님도 믿음이 아주 진실한 크리스챤이어서

인근 다른 목사님들과 함께 간단한 말씀을 전하고 기도를 인도하였습니다.

모슬렘이나 유대교나 불교신자들이 없기에 그야말로 마음껏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며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의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회개와 부흥이 임하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미국인 교회를 담임하면서 느끼는 것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함이 사라졌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자기중심의 인본주의가 그들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자기목적과 자기힘과 자기의를 내세우는 인본주의는 종말에 나타날 배도의 중심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포스트 모던 시대에는 모든것이 상대적이고 절대적 가치가 붕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것도 믿으면서 예수님도 믿는 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행복을 위하여 주님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가 아닙니다. 천국은 있지만 지옥은 없습니다. 다른 종교에도 진리가 있다고 믿습니다.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VoQgDu9mx3U&feature=g-all-u
http://www.youtube.com/watch?v=txtxjvYs8t8&feature=relmfu
http://www.youtube.com/watch?v=wrqeDlEOI4U&feature=relmfu

실지로 제 교인 중에 예배에 나오지 않는 사람을 찾아가 만나 이야기 한 결과 놀라운 것은

자기는 제가 전하는 성경적인 설교말씀을 들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는 성경에 나오는 온갖 좋은 말씀만 믿는 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지옥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제 나름대로 말씀전하고 기도해주었습니다.

한편 나이가 드신 분들은 말씀에 갈증을 느끼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위하여 제가 섬기는 이 타운(뉴저지 호팻트콩)과 교회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한편 중동지역에서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 선거가 있기에 이스라엘 몰래 이란과 타협하며 선거전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힘을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스라엘은 기다릴 시간이 없다고 미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란 공격시에 일어날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점검하며 군사훈련을 실시하였고 이스라엘은 아제르 바이젠에 군사기지를 확보함으로 미국의 도움없이 이란 공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까지는 그냥 지나갔지만 올해는 경제붕괴와 큰전쟁이 일어날것을 예언 한 분들이 있습니다.

분명한것은 큰 전쟁과 경제 붕괴는 성경예언입니다.(계 6:1-11)

이런 일들로 세상에 큰 혼란에 빠지면서 해산하는 고통이 임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등장할것입니다.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 믿음을 지키고 충성하며 이웃을 일깨우고 끝까지 승리할수있기를 기원합니다.

풍랑이는 바다(세상) 위를 걸으시는 주님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주님 세상을 통치하심을 믿습니다.

주님 영광가운데 다시 오실때  초후 승리를 주시고 큰 위로 주실줄로 믿습니다.

그때까지 바른 믿음 지키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부끄러운 모습이 아니라 감격의 눈물로 주님 얼굴 뵈올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계 7:9-17)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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