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사도바울의 축복기도>(엡 6:23-24)

마라나타!!! 2011. 7. 5. 08:02

                                     <사도 바울의 축복기도>
(엡 6:23-24) 『[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오늘 본문은 사도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향하여 하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에베소교회는 사도행전 19장에서 그 시작을 살펴 볼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가서 안수함으로 성령이 임하셨고 두란노 서원을 세우고 2년간 가르쳤습니다.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교회를 향하여 쓴 에베소서를 마치면서 사도바울은 세가지 축복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그리스도에게로부터 평안이 있기를 원하였습니다.
믿음을 겸한 사랑이 있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주 예수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자에게 은혜가 있기를 원하였습니다.

이 축복의 기도를 통하여 중앙교회에서 11년간 그리고 미국 회중은 6년가의 담임목사로써 마지막 설교를 대신하려고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평안과 사랑과 은혜를 부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1. 평안이 형제들에게 있을 지어다.
평안이라는 것은 전쟁이 없는 상태 염려가 없는 상태입니다.
건강한 상태 완전하고 부족이 없는 상태입니다.
구약에서는 샬롬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는 진정한 평강이 없습니다. 항상 풍랑이는 바다와 같습니다.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자를 찾고 있는 이 세상입니다. 참된 평안은 어디서 찾을수 있을 까요?(벧전 5:6-9)

(1) 왜 사람들이 평강을 소유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육신의 생각을 할 때 평안이 없습니다.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갈 5:16-21)

***마음속에 예수님이 없을 때 평안이 없습니다.
(골 3:15,사 9:6-7,갈 2:20)

***악인에게는 평안이 없습니다.(사 48:22)

 

(2) 평안은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그리스도 에게로부터 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달을 때 평안을 주십니다.
(요 3:16,요일 4:8,롬 5:8,엡 3:17-19,시 150:1-3,롬 8:38-39)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달을 때 평안이 옵니다.
완전한 속죄로 더 이상 정죄 함이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가 아니고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었습니다.(롬 5:1)

 

***성령께서 평안을 주십니다.(롬 14:17)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알 때 평안이 옵니다.(민 23:19,겔 17:24,히13:8)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알 때 평안이 옵니다.
(창 17:1,창 28:3,시 50:1,습 3:17)

(고후 6: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계 1:8,계 4:8,계 19:6,창 1:1,렘 32:27,막 9:23,눅 1:37,빌 4:11-13)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알 때 우리는 평강을 누립니다.(수 1:5-6,마 28:20)
하나님의 사랑과 전능하심과 신실하심과 항상 나와 함께 하심을 깨달아 큰 평안가운데 거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내 평안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평안은 얼마나 크고 확고한 것입니까? 아버지를 완전히 신뢰하시기 때문에 주님은 전혀 흔들림이 없으십니다.(요 16:33,요 14:27)

 

(4) 평안은 주님이 나를 붙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시 3:3-6,시 62:5-8,시 46:1-3)

(5) 성도들의 평안은 세상을 초월하는 평안입니다.
참된 평안은 믿음에서 옵니다.
소망을 주님께 두어야 합니다.
주님의 권능과 사랑을 믿습니다.
(요 20:19,계 1:17-18,시 139:1-4)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알 때 우리에게 평안이 임합니다.

 

(6)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에게 평안이 있습니다.
(시 119:165,시 4:8,잠 1:33,사 45:7)

 

(7) 굳센 믿음이 평안을 줍니다.(사 26:3)

 

(8) 연단 후에 참된 평안이 옵니다.(히 12:11)

(9)선을 행하는 자에게 평안을 주십니다.(롬 2:9-10,엡 4:3,민 6:26,롬 14:17)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감사로 기도할 때 평강을 주십니다.
(빌 4:7,빌 4:9)

(10) 내 속에 평강 뿐만 아니라 이웃과 평화를 이루며 살아야 합니다.
(마 5:9,마 10:34,롬 14:19,고전 14:33,갈 5:22,엡 2:14,엡 2:15,골 1:20,히 12:14,약 3:17,약 3:18,벧전 3:11)

 

심령에 가정과 사업과 교회위에 하나님의 큰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 지어다.

(1) 인간적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항상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적인 사랑은 자신의 감정과 유익과 친근 감 등등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고향사람들 끼리 모이고 같은 학교 같은 성씨 등등을 자기와 맞는 사람들만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성경말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인간은 항상 부족하기에 서로 섭섭한 일이 생기고 상처주고 나중에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예수님 중심의 인간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예수님께 대하듯이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 마음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오직 예수님만이 나를 주장하셔야 합니다.
항상 예수님이 내 마음을 주장하시면 다른 사람들의 말 때문에 행동 때문에 상처받고 웃고 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이해하게 됩니다.
(마 10:37-39)

 

(2) 주님을 믿음으로 주님의 마음에서 나오는 주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믿음을 겸한 이라는 말은 "믿음 후에 오는", 혹은 "믿음과 함께" "믿음을 배후로 하는" 이라는 뜻입니다. 믿음을 겸한 사랑은 주님을 믿는 믿음이 있을 때 주님이 내 마음에 사랑을 부어주십니다. 그 사랑으로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믿음은 바라 보는 것입니다.
의지하는 것입니다.

신뢰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은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주님의 사랑의 마음을 바라볼 때 성령께서 내 마음에 주님의 마음을 부어 주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가르쳐 주시고 그 주님의 마음이 내 마음에 깨닫고 느껴지게 하시는 것입니다.(빌 2:5)

(빌 1: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고전 2: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주님의 마음으로 서로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며 살수가 있습니다.

서로 상처받고 상처주는 것이 아닙니다.

시기하고 미워하고 섭섭해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의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3) 그 다음은 믿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갈 5:6)
믿음은 반드시 실천이 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그 실천은 억지가 아니라 사랑의 실천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이웃을 사랑함으로 모든일을 해야 합니다.(갈 5:13-16)
믿음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고전 13:1-3,요일 3:18)

 

(4)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롬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5) 사랑은 최고의 덕목입니다.(고전 13:13)
(고전 13:4-7)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6)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 3:16,렘 31:3,습 3:17,요일4:8)

 

(7) 예수님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친히 자신의 삶을 통하여 십자가에서 친히 보여 주셨습니다.(마 14:14,갈 2:20)

 

(8) 주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요 13:34-35,요 14:12)
우리 힘으로는 용서와 사랑을 실천할수 없습니다.
마귀는 항상 분열과 싸움을 부추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기도하며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 가운데서 살기 위하여 우리는 항상 주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주님은 구원이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시기와 미움과 섭섭함과 모든 상처에서 건져 주십니다.
믿음을 겸한 사랑이 있기를 원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믿음을 주시고 사랑을 부어주셔서 모든 것을 이기고 사랑으로 충만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자들에게 은혜가 있을 지어다.

(1) 성도들은 예수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변함 없다는 것은 부패하지 않는다 불멸이다라는 뜻입니다.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끝까지 변함없이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깨달을 때 우리는 주님을 변함없이 사랑할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슬픔이 있습니까?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고통이 있습니까?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외로움이 있습니까?
이 세상은 얼마나 더러운 것입니까?
이 세상은 얼마나 악한것입니까?
이 세상은 얼마나 허무한것입니까?

이 모든 것에서 우리는 건져 주셨고 영원한 천국을 주셨습니다.
구원받고 내가 변함을 받으면 이 세상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가득차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신실하심과 은혜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 죄많은 세상에서 심판과 멸망에서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은혜는 얼마나 큰것입니까? 얼마나 놀라운 것입니까?(엡 2:8-9,엡 1:7)

(계 1:5-6)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벧전 1:18-19,벧전 2:22-25,딤전 1:12-17)

(고전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나에게 베푸신 주님의 은혜를 깨달을 때 나는 주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생명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을 변함 없이 사랑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다면 예수님이 내안에 게신것이요 예수생명이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새생명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생명입니다.
(요 1:12,롬 6:4,고후 5:17,히 2:11,요일 5:12-13)

내가 진정으로 거듭났다면 주님을 갈망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됩니다.
(고전 16:22,시 18:1,시 42:1)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불같이 일어날 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역사하시고 가르치심으로 주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롬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고후 5:14-15)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일 4:8)

 

***우리는 새언약의 백성입니다.
새언약은 하나님이 친히 우리 안에 새생명을 주셔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심으로 율법을 다 이루시고 음성을 들을수 있게 하여 주신다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고쳐주시고 친히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으로 살수있게 하신다는 놀라운 언약입니다. 에스겔서에는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다고 되어있고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법을 마음속에 기록하여 주신다고 말씀하신것입니다.(신 30:6,렘 31:31-33)

그리고 이 놀라운 약속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와 성령님의 강림하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히 10:16-20)

 

(2)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잃어버리고 주님으로 충만한 상태입니다.

***마음을 주님께 드린 사람들입니다.
(마 22:37-40)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의 대화를 기뻐합니다.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요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자신의 뜻 보다는 주님의 뜻을 먼저 찾는 사람입니다.
(마 6:33, 눅 22:42)

 

(3)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은혜가 있을지어다 축복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이루어 집니다.(롬 8:28)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아시는 바가 됩니다.(고전 8:3)

***하나님으르 사랑하면 여러 가지 문제에서 건져 주십니다.
(시 9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사명을 주십니다.(요 21:15)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예비하셨습니다.
(고전 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예수님 이십니다.
항상 모든 것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주님과 사랑의 교제가 더욱 깊어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자들에게 모든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사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나를 아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과 신실하심과 그리고 나와 항상 함께 계심을 믿음으로 큰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내안에 계신 사랑의 주님을 항상 믿음으로 바라봄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시를 축원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모든 은혜를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함과 사랑과 은혜를 충만히 누리는 복된 여러분들 되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