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모든 은혜의 하나님>(벧전 5:10-11)

마라나타!!! 2011. 7. 13. 03:45

                                     <모든 은혜의 하나님>
(벧전 5:10-11)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11] 권력이 세세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수박을 겉만 핥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답답한 노릇입니까? 그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보지 못하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많은 사람들의 신앙생활은 수박 겉핥기 식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씨뿌리는 비유를 통하여 길가 같은 마음, 돌짝밭 같은 마음, 가시덤불 같은 마음에 씨앗이 떨어져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입니다. 체험의 종교라는 것은 두가지 뜻이 있습니다. 실생활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믿음이 자란다는 뜻과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성령체험을 하여 믿음의 새로운 계기가 시작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을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내 공로가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며 그 은혜로 고난을 이기며 더욱 강하게 됨을 말씀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 은혜의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찾고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은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하겠고 그 은혜의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것이며 그 은혜의 하나님이 여러 가지 고난가운데서도 승리를 주셔서 더욱 강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돌려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믿음이 새로워져서 우리 모두 모든 은혜의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과 축복을 맛보며 살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은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은혜는 카리스 인데 친절, 호의, 선함, 선물, 을의미합니다. 이 단어는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비를 베풀어주는 것을 말할 때 쓰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은혜의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공의 보다 더욱 크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나타난곳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1) 하나님은 아비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 같이 사랑해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마치 부모의 사랑과 같습니다. 자식들은 효도한다고 해도 절대로 부모의 사랑을 전부 이해하지 못합니다. 부모의 사랑은 무조건적이요 절대적이요 자기를 아끼지 않는 희생적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은혜흫 베풀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시 103:8-14) 『[8]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9]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10]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요일 4:7-11)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탕자의 아버지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탕자는 자기 욕심을 채우고 유산을 받아 집을 나갔지만 아버지의 마음은 아팟습니다. 아버지는 이제나 저제나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을 떠났을 때 그때부터 인간들의 비극이 시작된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를 깨닫고 회개하며 하나님깨로 돌아올 때 모든 축복이 시작됩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새옷과 반지와 신발을 신기시고 살찐 송아지를 잡아 잠치를 비풀어 주셨습니다.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눅 15:20-24)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 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눅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죄인 하나가 돌아오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기다리시고 우리가 아버지께로 돌아오면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3)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도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주셨습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31-32)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하나님의 사랑은 이해할수 없는 사랑입니다.
나같은 것이 무엇 이길래 하나님이 이 토록사랑하시는 것입니까?

(시 8:3-5)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5]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하나님은 인간들을 하나님 보다 조금더 못하게 만드셨고 복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살아가야 할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이런 확신이 잇을 때 우리는 새힘을 얻어 세상을 이기고 어떻한 절망에서도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줄로 믿습니다.

 

(4) 우리를 잠잠히 사랑하십니다.
(습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계시며 잠잠히 사랑하십니다.
기뻐하고 계십니다.

어느 분은 주님의 눈동자를 바라 보면 아무말씀도 하지 아니하시고 웃고계시면 사랑한다고 말씀하신다고 하였습니다.

 

(5)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카락 까지도 세시고 계십니다.

(마 10:29-31)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6) 하나님은 모든 축복의 근원이십니다.
(약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창 1:26-28)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7) 하나님은 우리들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기도응답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이 주신 특권입니다. 주님은 기도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을 기도를 가르치셨습니다. 주님은 기도하라고 하셨고 응답을 약속하셨습니다.

(마 7:7-8)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요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요 16: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요일 5:14-15) 『[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기도로 기도로 살아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8)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이십니다.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갈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 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일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마 6:30-33)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 6: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마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눅 12: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9) 하나님은 겸손한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벧전 5:5-6)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10) 하나님은 사모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시 18:1-3) 『[1] [여호와의 종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시 42:1-3) 『[1] [고라 자손의 마스길, 영장으로 한 노래]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3]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암 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11) 하나님은 은혜 베풀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의하여 그 기뻐하시는 대로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출 33:18-19) 『[18]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1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롬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2) 하나님은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힘과 지혜를 의지하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절망을 거쳐 항복하고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비로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고후 1:9)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롬 11:32-36) 『[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13)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눅 4:18-19)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요 1:14-17)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롬 5:20-21) 『[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은혜의 하나님 이심을 깨닫고 율법적인 생각을 버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세상 내 계획대로 되지 않고 내 힘으로 할수 없음을 깨닫고 은혜의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내힘으로 살려고 하지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항상 기도하며 의지하며 살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2.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가장 귀한 것이 바로 구원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얻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깨닫고 감격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그냥 예수님 믿고 천국 간다는 그것도 놀라운 은혜이지만 구원을 얻었다는 그 구원의 내용과 의미과 결과를 생각해 볼 때 놀라울 따름입니다.

 

(1) 하나님은 우리를 창세전에 택하셨습니다.
(엡 1:3-6)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2)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전도자들을 통하여 또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하여 하나님께로 인간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그리고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십니다.
사실 온 우주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을 모를때에도 하나님의 은혜는 항상 나와 함께 있었고 나를 따라다니면 나를 예수님께로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나를 말씀앞으로 인도하시고 구원을 얻게 하시는 것입니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마 22:8-9)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9]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눅 14:23-24)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말씀을 통하여 성령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책망하시고 예수님께로 인도하시고 회개에 이르게 하시며 거듭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요 16:8-11)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행 2:37-38) 『[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구원의 확신에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은 죄로인하여 권수관계였지만 예수십자가의 피로 인하여 이제는 죄가 사라지고 화해가 일어났으며 의롭다함을 주신것입니다.

(롬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엡 2:8-9)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롬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 8:1-2)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히 10:18-20) 『[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벧전 1:18-19)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내 공로가 아니라 전적으로 예수님의 공로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우리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피로인하여 이제 하나님의 임재 앞에 담대히 나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롬 5:1-2)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히 10:19-20)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4) 우리의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은혜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인간들을 용서하시기로 작정하신것입니다. 조건이 없습니다. 오직 믿음만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의 죄값을 다 치루셧다. 나는 용서함을 받았다.는 사실을 ale고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면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인간들에게 은혜 베푸시기로 작정하신 것을 의미합니다. 믿고 예수님을 맏아 들이면 됩니다.

 

(요 1:14-17)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롬 8:29-30)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 10:9-10)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예수라는 이름은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도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지금은 은혜의 시대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벌주신다는 등의 율법적인 생각을 버리십시오. 내 공로로 무엇을 할려는 공로주위도 버리십시오.

복음은 이제 하나님이 내편이 되셨다는 뜻이요 절대로 나를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믿으십시요.

 

(5)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내안에 와 계시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아무도 나를 해할자가 없습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롬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요 10:28-29) 『[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벧전 2:9-10)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요일 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우리는 새 생명을 가진자들이요 새로운 피조물이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의 신분이 변하였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세상 사람들이 아닙니다.

 

(6) 우리는 부활의 사람들이요 천국을 유업으로 얻었습니다.
영화롭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주님 재림하실 때 우리는 모두 변화하여 주님의 부활하신 몸을 입고 영원히 천국에서 살게 될것입니다.

(벧전 1:3-4) 『[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요 11:25-26)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계 21:3-4)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고전 15:51-52)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런 놀라운 소망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7) 이 세상 사는 것도 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습니다.

(고전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딤전 1:12-13)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8) 우리는 하나님의 이 큰 구원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히 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엡 1:17-19)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이와같이 우리의 구원은 단지 죽어서 천국 가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신분과 능력과 소망과 의미와 기치관과 모든 것이 다 변화된 놀라운 축복의 존재가 된 것을 의미합니다. 무엇 보다도 거룩한 성령께서 내 몸을 성전 삼으시고 함께 가하고 계시는 놀라운 존재가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찬미의 제사를 드려야 할줄로 믿습니다.

(히 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3.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고난도 복이 되게하십니다.
잠깐 고난을 받은 우리를 친히 온전케 하시고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고 터를 견고케 하십니다.

(1) 고난은 잠깐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고난이 영원히 계속될 수는 없습니다.
고난이 잠깐이라는 말은 이 광야 세상이 잠깐이라는 뜻과 우리가 당하는 고난도 다 지나가는 것이라는 뜻 두가지로 해석이 됩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소망가운데서 살라는 말씀입니다.

(고후 4:16-18)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약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골 3:1-3)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엡 3:20-21)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빌 3:20-21) 『[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벧전 1:23-25) 『[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롬 5:3-4)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갈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고전 15:57-58)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그러므로 고난의 때에 믿음으로 낙심치 말고 끝까지 기도하며 말씀붙잡고 인내해야 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축복을 주십니다.

 

(2) 친히 온전케 하십니다.
온전하게 하신다는 것은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욥도 믿음으로 시험을 이겼고 결국 하나님은 두배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욥 42:12-13) 『[12]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일천을 두었고 [13]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

 

(3) 친히 굳게 하십니다.
고정 시켜 흔들리지 않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시 46:1-3) 『[1]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알라못에 맞춘 노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3]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

 

(사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 친히 강하게 하십니다.
강화 시킨다. 확신 능력 가운데 거하게 됨을 말씀합니다.
마귀를 이기게 됩니다.
세상을 이깁니다.

(대상 29: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온실서 자라는 화초같이 약한 존재가 되기를 원치 아니하십니다. 세상을 이기는 강한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훈련을 시키십니다.

(신 32:9-12) 『[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11]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5) 친히 터를 견고케 하십니다.
기초가 튼튼해 짐을 의미합니다. 어떤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는 든든함을 말씀합니다.

(욥 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히 4:15-16)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 2:18)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수 1:5-6) 『[5]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것 같이 너의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빌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살전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마 7:21-27)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고난을 통하여 이기적인 믿음을 버리게 하십니다.
고난을 통하여 잘못과 교만을 버리게 하십니다.
고난을 통하여 더러움을 버리게 하십니다.
고난을 통하여 세상을 십자가에 못밖에 하십니다.
고난을 통하여 강하게 하시고 하나님 가까이 이끌어주십니다.
고난을 통하여 더욱 복된자로 만들어 주십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나를 이래도 복을 주시고 저래도 복을 주심을 인하여 감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모든 은혜의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드려야 합니다.
11절에는 모든 은혜의 하나님께 능력이 세세에 있을을 지어다 말씀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리며 살아야 합니다.
입술과 마음 뿐만 아니라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이룩해야 합니다.

 

(1)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아야 합니다.

(고후 6:1-2)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2) 헌신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롬 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고후 5:14-15)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롬 14:7-8)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4) 주님을 항상 의지하고 바라 보아야 합니다.
우리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기 때문에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의 능력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항상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히 4:15-16)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엡 6:10-13) 『[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막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눅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마 7:7-8)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렘 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잠 8:34-35) 『[34]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35]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고후 1:9)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고후 4:7-10)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4) 주님 다시 오실 때 상급이 있습니다.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마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벧전 5: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이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고전 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살전 2: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딤후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계 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빌 1:6)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사 43:1-3)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잠깐 고난을 받은 우리를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친히 온전케 하시면 강하게 하시며 견고케 하시고 터를 세워주십니다.

우리는 얼마나 복된 자들인지 모릅니다.
이것을 깨닫고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쉬지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확신과 승리가운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며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심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축복의 근원이 되십니다.
겸손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셨습니다.
성령을 부어주셔서 거듭나게 하시고 우리의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우리를 잠잠히 사랑합니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 율법의 시대는 지나갔고 은혜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은혜위에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항상 은혜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의지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부르셨고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십자가로 위롭다함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한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감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은혜로 부활의 사람이 되었고 새로운 피조물, 천국시민이 되었습니다.
은혜로 아바아바지라 부르며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영생부활 천국이 있습니다.
항상 기도응답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이놀라운 구원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항상 주님과 동행하며 합당한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고난도 복이 되게 하십니다.
고난은 잠깐입니다.

이 세상도 잠깐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고난을 받은 우리들을 온전케 하시고 강하게 하시고 굳게 하시고 견고하게 하십니다.

고난을 통하여 더욱 주님을 닮아갑니다.
고난을 통하여 강하게 됩니다.
고난을 통하여 거룩하게 됩니다.
고난을 통하여 세상 정욕을 버립니다.
고난을 통하여 확신과 기쁨과 평강을 소유하게 됩니다.
고난을 통하여 더욱 주님만을 의지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 고난을 허비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유익이 되게 하십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 안에서 복을 받은 자들임을 믿고 오히려 감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은혜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려드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 모든 것을 위하여 항상 주님만을 찾고 바라보고 의지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내 아버지시며 고난도 복이 되게하시고 구원의 큰 은혜를 베푸신 사실을 깨닫고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항상 주님만을 바라보며 의지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잇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