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이스라엘의 회복>(행 1:6-11)

마라나타!!! 2011. 6. 8. 09:10

                                         <이스라엘의 회복>
(행 1:6-11) 『[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과 하신 마지막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자들이 이스라엘의 회복이 언제냐고 물었을 때 제자들의 심정은 예수님이 이렇게 그냥 떠나가시면 이스라엘 회복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다급한 마음을 읽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관심이 아직도 물리적이고 세상적인 이스라엘의 회복에 있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 제자들의 다급한 질문에 대하여 이상한 좀 이해가 않되는 대답을 하십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신것입니다. 그리고는 하늘로 올리우시더니 끝내 구름속으로 사라지셨습니다. 멍하니 처다보고 있는 제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갈릴리 사람들아 왜 하늘을 처다 보느냐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님은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 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동문서답 같지만 오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대답을 말씀하신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는 이스라엘의 회복과 성령의 강림하심과 주님의 재림이 하나로 연결되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잘 깨달음으로 확신에 서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제자들은 예수님께 이스라엘을 회복하심이 이때 입니까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이나 부활후에나 제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오로지 이스라엘의 회복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회복되면 자신들은 주님과 함께 높은 지위를 차지할 것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의미를 잘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과 성령강림이후로 이스라엘의 의미가 달라졌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인류 역사에서 이스라엘의 중요성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스라엘을 잘 이해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이스라엘을 택하신 의미와 목적을 잘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바로 참된 영적 이스라엘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들을 잘 깨달아야만 합니다. 이 언약들을 잘 깨달을 때 우리는 성경 전체를 잘 깨닫게 되고 더욱 큰 확신에 서서 걸어갈수 있습니다.

 

(1) 아브라함 언약이 있습니다.
(창 12:1-3)
하나님은 가나안땅을 기업으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창 15:18)
그리고 이삭으로 말미암아 큰 민족을 세우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창 17:19)
그리고 드디어 창 22장에서는 이삭의 후손으로 말미암아 대적의 문이 열리게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대적의 문이 열린다는 것은 대적이 공격당하여 무방비 상태가 되며 승리를 주신다는 약속인것입니다.
(창 22:16-18)

이것은 물론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와 사단에게 매여 있던 자들이 해방을 받을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2) 시내산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5백여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을 실행에 옮기시기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 종살이에서 해방시키시고 가나안땅을 주셨습니다.
(출 19:5-8,출 24:7-8)
이 모세 언약에는 십계명과 여러 가지 율례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가 되고 하나님은 그들을 축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은 무조건적으로 부르시고 믿음을 주시고 축복해주신다는 일방적인 약속이었습니다. 믿고 받아들이는 믿음의 언약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세언약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고 순종할 때 복을 주신다는 조건적인 언약이었던 것입니다.

 

(3) 하나님은 다윗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삼하 7:16)
이 말씀도 결국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 되심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다윗의 위를 잇는 왕이심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마 1:1)

 

(4) 하나님은 새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옛언약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시내산 언약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옛언약은 조건적이고 믿음이 아니라 행위의 언약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시내산 언약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서 복을 누리게 하시기 위하여 주신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원래 언약은 믿기만하면 무조건적으로 복을 주신다는 노아 언약이요 아브라함의 언약입니다. 아브라함의 언약은 시내산 언약 보다 400년 먼저 맺어진것입니다.
(갈 3:17,롬 4:10-11)

 

요점은 바로 누구든지 이 죄많은 세상을 살아다가 회개하고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루시기 위하여 피흘리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의롭다하심을 얻고 새생명을 얻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롬 2:28-29)

결국 옛언약은 예수님이 다 완성하셨고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말미암아 유대인이든지 아니든지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참된 영적인 이스라엘이 되는 것입니다.

언약의 핵심은 사랑이요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님을 통하여 나타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의 삶이요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율법이 완성 되었습니다.

이것은 새생명이 내 안에 태어난것이며 그 생명은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이요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고 또한 듣고 사는 생명이며 부활생명 천국 가는 생명입니다.
우리가 거듭났다고 하는 말은 쉽게 말하면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고 행할수 있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 것이 내안에서 일어난 새로운 창조입니다. 이 것이 바로 새 언약의 속한 사람입니다.
(신 30:6,신 30:14,렘 31:31-34,고후 5:17,요 10:27,갈 2:20,갈 3:26-29)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바로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참 이스라엘입니다.(갈 3:9,갈 3:13-14,히 10:15-20)

내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새겨져 있고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살수 있게 된것입니다.

 

(5)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참 이스라엘이 됩니다.
이제는 각 민족과 족속과 방언을 초월해서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한가족이 됩니다.
(엡 2:12-13,엡 2:19-22)

구원을 얻는 데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나 이방인들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바로 참 이스라엘 이다.
내안에 성령께서 계시고 율법의 완성인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이 있으며 그 음성을 듣고 순종할 수 있는 놀라운 존재가 된것입니다.

이 내안에 있는 이 놀라운 새 생명, 예수생명이 나타는 방법이 바로 예수 이름입니다.
(고전 3:16,고후 6:16,막 16:17-18,행 3:6,눅 10:19)

이제는 내가 곧 완성된 이스라엘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 사실을 인하여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6)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참 이스라엘이라며 이스라엘 나라는 이제 영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대답이 바로 로마서 9-11장과 스가랴서에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셨으며 특별한 다른 섭리가운데 다루시고 계심을 알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적 주권을 가지고 게시며 이스라엘을 부르셨지만 이스라엘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므로 부딪혀 넘어진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그냥 받아들이면 되는데 자기의를 앞세웠기 때문에 넘어진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실도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아래 있다는 사실입니다.(롬 11:1,롬 11:25-27)

 

이방인의 숫자가 차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긍휼을 베푸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아직 이스라엘의 구원의 문이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말에 이스라엘에 큰 회개와 구원이 일어날것이 예언 되어 있습니다.
(슥 12:10-12)J

 

스가랴서의 말씀은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기 시작할 때 이스라엘이 국가적으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게 될것임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활발하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열매는 나중에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날 때 이스라엘이 주님께로 돌아옴으로 맺어 지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물었던 참된 이스라엘의 회복은 바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 이방인들로 인하여 시작이 된것이요 나중에 유대민족이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의 교회를 이룸으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인류역사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며 결국 예수님을 보내셔서 세상 많은 민족으로 구원을 얻게 하신것입니다.
그리고 그 구원받은 백성들은 하나같이 다 예수님의 피 뿌림을 받고 새생명을 받아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도록 계획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획이요 이스라엘의 회복입니다.

그러므로 이런것들은 아무리 그 당시 제자들에게 설명을 해도 알아 들을수가 없었기 때문에 주님은 직접적인 해답을 주시지 않았던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의 피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거듭나고 새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참 이스라엘이 된 이 사실을 깨닫고 더욱 확신가운데 서서 사랑과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
이제 참된 이스라엘은 교회요 하나님 나라이기 때문에 이 땅 사는 동안에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 았습니다. 그것은 곧 이스라엘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입니다.

 

(1) 먼저 오순절날에 교회곧 참된 이스라엘이 탄생 되었습니다.
(행 1:4-5,행 1:14,행 2:1-4,행 2:16-22,행 2:38)
오순절 성령강림하심은 요엘서의 성취이며 주님이 약속하신대로 이버지께 성령을 받아서 제자들에게 부어주신 사건입니다.
(행 2:41-47)

이것은 바로 주님이 성령님을 통하여 제자들의 마음속에 들어가셔서 자기를 사랑하고 닮아가며 자신 대신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삶을 살수 있도록 하신 놀라운 섭리 입니다.

 

(2) 주님은 교회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곧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 되라는 것입니다. 행 1:8절은 사실 사도행전의 전체 내용입니다. 복음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 로마까지 전파된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가족입니다.
온 유대==>이웃입니다.
사마리아==>소외받는 사람들입니다.
땅끝==>먼나라 누구에게든지  가야함을 말씀합니다.
(막 16:15-20,마 28:18-20)

 

(3) 그 사명은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야 할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이라고 하셨습니다.
(요 14:16-17,요 16:13-14)

 

베드로와 제자들은 유대인들이 두려워 숨어 있었지만 오순절 성령의 권능를 받고 난후에는 담대하게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외치게 되었던 것입니다. 성령의 권능이 임하면 자신을 잃어 버립니다. 오로지 주님께 취하여 주님을 위하여 살게 됩니다.
(행 4:29-31)
그래서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엡 5:16-18)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엡 4:30)

성령을 쫓아 행하라고 하십니다.
(갈 5:16-18)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살전 5:16-22)

 

기도도 성령안에서 하라고 하십니다.
(엡 6:18)

성령 충만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임재가운데 살아야 함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위하여 회개하며 자신을 살피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기를 힘쓰며 은혜받는 일에 힘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회개할때 순종할 때 기도할 때 말씀을 통하여 안수 받을 때 성령의 임재를 구할 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행 2:38,행 8:17,행 10:44,행 19:5-7,눅 11:13)

 

***너희가 권능을 받는 다고 하셨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권세가 나타납니다.
성도들에게는 기본적으로 마귀를 이기는 권세가 있습니다.
주님의 생명이 있고 성령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삼위일체 하나님과 함께 연합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가진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보냄을 받앗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할 권세가 주어진것입니다.
(막 16:17-18,행 3:16,빌 2:9-11,요 20:19-23)

 이와같이 오직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야 우리는 마귀를 이기고 복음을 전할 수가 있습니다.

교회의 확장 이스라엘의 확장은 영혼을 마귀에게서 구원하는 일이기에 인간의 힘으로는 할수 없는 일입니다.
(고후 4:4-6,요일 3:8,골 2:15,약 4:7,요일 4:4,벧전 5:7-9,엡 6:10-20)
성령이 충만하여 마귀를 이기고 복음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 일에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교회의 중요성과 권세를 알아야 합니다.
이제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요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다 가지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교회를 사랑하셔서 불꽃같은 눈으로 교회를 살피시고 보호하시고 순찰하고 계십니다.(엡 1:20-23,히 1:3-4,벧전 3:20-23,히 7:25,롬 8:34,계 1:12-20,엡 5:25-27,딤후 2:3-4,마 25:1-3,고후 11:2)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신부입니다.
예수님의 군대입니다.

 

(5) 특별히 주님은 예수님의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증인입니다. 즉 교회는 예수님의 몸으로써 예수님을 나타내고 증거하는 자
예수님을 닮은자,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고 예수님을 끝까지 인정하는자, 예수님을 위하여 죽을수 있는자를 말씀합니다. 사건의 목격자로써 법정에서 진실을 말하는 자입니다.

증인은 무시되거나 잊혀질 수 없는 어떤 일을 경험하고 이제 이런 점에서 다를 사람들의 주목의 대상이 된 자로서, 기억이나 화상으로 그 경험의 내용을 말할 수 있고 말하는 자이다.

증인이라는 말이 순교라는 뜻을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스데반도 역시 주요한 의미에서는 신앙 고백적 증인이다. 그리고 그는 특별한 방식으로 그러한 증인이 된다. 즉 자신의 죽음에 의해 자기의 신앙 고백의 진지성을 입증하기 때문이다. (행 7:56-57,벧전 5:1,계3:14,11:3,계 2:13,계 17:6)
어디를 가든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향기를 들어내며 끝까지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충성된 증인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6) 지금도 영적 이스라엘 교회는 확장되고 있습니다.
사실 미국에 사니까 교회가 정체 된 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 아프리카 남미 미국 등지에서 복음은 무섭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마 13:8,마 13:33)

결국 아무라도 능히 셀수 없는 수많은 성도들이 각 족속과 나라와 방언 가운데서 궈원함을 받고 교회 참 이스라엘이 되어 승리의 찬송을 부르게 될것입니다.(계 7:9-10)
하나님의 목적은 예수님을 닮은 많은 자녀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히 2:10)

 

교회는 참 이스라엘입니다.
주님은 교회에 사명을 주셨습니다.
동시에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명은 성령의 권능을 받아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요 신부요 군사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피값으로 세워진 주님의 것입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이 주신 복음전도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교회를 사랑하시고 순찰하시며 하나님 보좌 앞에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시는 주님은 교회를 사랑하시기에 약속하신대로 다시 오십니다.

(1) 지금 주님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처소를 예비하고 계십니다.
(요 14:3)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십니다.
(롬 8:34)
***교회를 순찰하고 계십니다.
(계 2:1)

***성도들의 심령에 함께 계십니다.
(갈 2:20)

***고난 받는 자들과 함께 하고 계십니다.
(벧전 4:12-14)

***순교자들과 함께 하십니다.
(행 7:56)

 

(2) 재림의 확실성에 서야 합니다.
해롤드 캠핑 이라는 사람이 5월 21일 주님 재림하신다고 하여 전 세계가 소란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런 시한부 종말론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속임 때문에 종말에 대한 인식이 무감각해지고 종말을 이야기 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깨어 시대를 분별하고 더욱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할줄로 믿습니다. 바른 종말론에 서서 주님을 사모하고 충성을 다하여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다시오신다는 확신에 서야 합니다. 이 새상의 소망은 바로 주님의 재림입니다.(요 14:3,마 24:29-31,계 1:7,계 19:11,계 22:7,계 22:12,계 22:20,살전 4:16-17,고전 15:51-52)

 

(3) 재림 징조를 알아야 합니다.
(마 24:4-7,딤후 3:1-5)

 

(4) 왜 주님은 다시 오시는 것입니까?
요약하면 심판과 구원을 베푸시기 위함입니다.
(계 14:14-20,계 18:1-3,계 19:19-21)

 

(5) 천년왕국을 세우시며 마귀를 영원히 멸하십니다.
주님이 다시오시면 마귀를 잡아 천년동안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이 땅에 천년왕국을 세우십니다. 그때 성도들이 주님과 함께 왕노릇하게 될것입니다.
(계 20:1-4)

그리고 천년왕국이 끝나면 마귀가 풀려나고 마귀는 사람들을 다시 유혹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마귀는 영원히 지옥불에 던져 집니다.
(계 20:10)
그리고 최후의 심판 백보좌 심판이 열려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에 없는 자들이 지옥불에 던지웁니다.
(계 20:11-15)

 

(6) 새하늘 새 땅을 예비하셨습니다.
(계 21:1-4)

 

(7) 우리들의 할 일은 무엇입니까?
결국 주님이 다시 오시면 영적인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처럼 세상 적인것에만 관심을 쓰지말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헌신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영적인 이스라엘이 완전 회복되는 그 날까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며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벧전 4:7-11)

***롯의 처를 생각하고 세상 줄을 끊으며 새 하늘과 새 땅을 사모해야 합니다.
(벧후 3:11-13)

***주님을 사랑하고 항상 깨어 기도하며 주님과 사귀며 동행해야 합니다.
(살전 5:5-10)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
(마 24:14)

***항상 시도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눅 21:34-36)

***종말의 말씀을 전파해야 합니다.
특별히 거짓선지자 거짓 그리스도들이 나타나 미훅할 때 속지 말아야 합니다.
(마 24:45-46)

***인내가 필요합니다.
(약 5:7)

***죄를 멀리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요일 3:3)

***상급을 쌓아 놓아야 합니다.
(계 22:12)

***순교자의 강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계 13:15)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와같이 주님이 다시오시면 참된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만이 우리들의 모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시도록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생명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해야 합니다.
상급을 얻도록 살아야 합니다.

주님 다시 오시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그날에 온 세상에 주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세상 가득할것입니다.
(합 2:14,사 11: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의 회복의 의미를 깨달으셨습니까?

 

제자들은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할때가 언제 입니까?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었고 야곱 이스라엘을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택하신 것은 그들을 통하여 온 세상에 참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리시기 위함이었고 나가서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하여 참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을 온 세상에 타나내시고 예수님에 대한 예언과 예표와 제도와 말씀을 보여주신것입니다.

결국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세상 사람들이 복을 받게 하시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흘리신 피 통하여 완전한 죄사함이 이루어졌고 누구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성령께서 임하시고 새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원래 계획은 이스라엘에 국한 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통한 온 세상의 구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자가 바로 참 이스라엘입니다.
우리가 바로 참 이스라엘입니다.

참 이스라엘 참 성도 거듭난 성도들은 주님의 생명을 가진것입니다.
이 생명은 주님을 사랑하는 생명이요 주님과 같은 생명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생명입니다.

결국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탄생하였고 교회가 참 이스라엘이 된것입니다.
그러다고 해서 역사적 이스라엘의 의미가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때에 회개하고 예수님께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과 교회가 다 합하여 참 이스라엘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나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참 이스라엘이 되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참된 이스라엘은 교회와 주님은 교회에 사명을 주신것입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그 사명을 감당할수 있습니다.
성령충만에 항상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예수이름의 권세가 있음을 확신하고 항상 기도에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내 안에 주님 살아 계심을 잊지말고 주님과 항상 동행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예수님의 향기를 들어내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하여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무엇 보다도 예수생명의 복음을 땅끝까지 증거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것이 바로 참 이스라엘의 회복이요 하나님 나라의 확장입니다.
 
천사들은 제자들에게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는 가신 그대로 다시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재림의 확신에 서시기를 축원합니다.
최후승리의 확신에 서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오실 때 까지 항상 기도하며 주님과 동행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시고 교회를 순찰하고 계시며 내 안에 거하고 계심을 확신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새하늘 새땅을 사모하고 순교자의 믿음으로 무장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칭찬듣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믿는 교회와 내가 바로 참 이스라엘임을 깨닫고 주님 오실 때까지 확신에서서 항상 기도하며 주님과 동행하다가 감격의 눈물로 주님의 얼굴을 뵈옵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잇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