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오순절에 강림하신 성령님>(행2:1-21)

마라나타!!! 2011. 6. 15. 09:24

                                     <오순절에 강림하신 성령님>
(행 2:1-4) 『[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 2:12-21) 『[12]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오늘은 성령강림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지 10일후에 약속하신 성령님이 마가요한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120여 성도들에게 불꽃과 강한 바람으로 임하셨고 그들은 성령이 충만하여 여러나라 말로 방언을 말하게 되었습니다. 이 현상이 강력하여 다락방 밖에 사람들이 모여 들었고 모여온 사람들에게 베드로가 나가서 셜교하였는데 그 말씀을 듣고 그날에 삼천명이 회개하고 예수님께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신약의 교회가 탄생 되었습니다.
오순절 성령강림이후에 성령님은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의 몸을 성전삼아 임재하여 계시게 되었고 구약시대하고는 전혀 다른 성령시대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오순절 성령강림의 의미를 깨달아 오늘 나에게 임하신 성령님을 더욱 의지함으로 승리하는 비결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1. 먼저 오순절 성령강림하심은 예언의 성취입니다.
이것은 첫 번째 성령강림하심입니다. 그날 이후로 성령님은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계속하여 임하시게 된것입니다.

(1) 성령강림하심은 이미 약속하신 것이 이루어진것입니다.
오늘 베르도는 요엘 선지서를 인용하면서 그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졌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행 2:16-18) 모든 육체라고 했는데 예수님과 관계없는 자들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물론 예수님을 믿는 모든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이 아버지께로 가시지만 또 다른 보헤사를 보내주tu서 제자들과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시면서 제자들을 위로하셨습니다.(요 14:16)

그리고 그 성령님이 오시면 제자들이 더욱 주님을 잘 알게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요 16:13-14) 주님은 승천 직전에도 제자들에게 성령으로 세례받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행 1:4-5)

이와같이 오순절 성령의 강림하심은 요엘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것이요 예수님이 친히 약속하신것입니다. 제자들은 그 약속의 말씀을 믿고 전혀 기도에 힘쓰다가 성령의 충만함을 맏게 된것입니다. 오늘도 성령님은 성령을 부어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사모하며 기도하는 자들에게 임하여 주십니다.(눅 11:13)

(2) 성령의 강림하심은 말세 종말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입니다.
오순절 성령의 강림하심은 말세를 알리는 신호였습니다. 보통 말세라고 하면 길게 오순절부터 주님의 재림까지를 말세라고 분류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말세 지말입니다. 즉 이제 말세 중에서도 끝날 가까운 시대에 살고 잇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독립과 여러 가지 징조가 지금이 말세지말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마 24:32-33,마 24:3-14,딤후 3:1-5,눅 21:34-36,살전 5:1-10)
세상 잠에 취하지 말고 깨어기도하며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복된 자들 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3) 성령의 강림하심으로 임마누엘이 이루어졌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완전한 속죄가 이루어졌고 성소의 휘장이 찢어짐으로 성도들의 마음속에 성령의 임재가운데 살게 된것입니다.(히 10:19-20,히 9:13-14) 하나님의 성령이 이제는 성도들의 심령에 계시며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진것입니다.(마 1:23,사 7:14)

결국 주님은 우리를 너무사랑하셔서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에서 포기하시고 우리 마음을 그의 피로 씻어주시고 아예 우리 안에 성령으로 오셔서 함께 살고 계신것입니다.

(갈 2:20,살전 5:10) 주님이 죽으신 이유가 바로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살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항상 주님과 사귀어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성령의 임하심으로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각종 은사를 부어주십니다.
(행 2:17-18,고전 12:4-11)

(5) 성령의 강림하심으로 말세에 심판에서도 주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행 2:20-21)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은 바로 주님의 재림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때에 그리고 재림시에 천체에 큰 징조와 변화가 일어날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마 24:29-31,눅 21:10-13,눅 21:25-28)

주님 재림하시면 이런 무서운 징조와 심판이 임하지만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그냥 주문을 외우듯이 예수님을 외쳐대면 구원을 얻는 다는 말이 아닙니다.
여기에 대한 설명이 롬 10장에 분명하게 나와 있습니다.(롬 10:8-10,롬 10:13-14)
예수복음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주님을 영접한 사람들은 그 마음에 주님이 계시고 주님의 말씀이 잇기 때문에 주님은 시인하며 그 이름을 부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지도 않는 사람을 어떻게 부를수 잇느냐고 반문하고 있습니다.(요 1:12,행 2:38)

십자가에 달리셔서 죄없는 피를 흘리시므로 인간들의 죄 값을 대신 치루어주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그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이 세상에 임하여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이런 내용의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믿어지게 하시고 그 믿음을 통하여 예수님이 내안에 들어오시고 나는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요 6:63,약 1:18,벧전 1:23)

그러므로 나는 성령의 전이요 성령을 통하여 예수님이 내안에 계신것이며 예수님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허공에 부르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게시며 나와 함께 계시는 바로 그 주님을 믿음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그럴 때 나는 마지막 지옥 심판에서 구원을 얻을 뿐만아니라 현재 언제든지 걱정과 낙심과 불안과 미움과 분노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마다 구원을 얻게 도니느 것입니다.

종말에 세상에 심판이 임하여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모든 두려움과 정죄함에서 구원을 얻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항상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6) 말세에는 성령의 충만함과 인치심을 받아야 합니다.(계 6:12-7:4)
주님이 인간들의 심판과 구원이 담겨있는 두루마리의 일곱인을 하나씩 떼실때에 여러 가지 징조가 나타납니다.

 

계6장에서 여섯 번째 인을 떼시자 이 세상에 심판의 징조가 일어나 해가 어두어지고 별들이 떨어지는 무서운일들이 일어나 "보좌에 앉으신이의 낮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의 큰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면서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그러나 7장에서는 인맞은 14만4천명이 나옵니다. 인을 친다는 것은 소유와 권세를 의미합니다. 성령의 인을 맞은 자들이 이 모든  환난을 통과하고 주님 앞에 서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말세에 이 세상에 천지개벽이 일어나고 두려움이 엄습할때에 그것을 이기고 승리할수 있는 자들은 바로 성령의 인치심을 받은 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엡 1:13-14,고후 1:22) 깨어 기도하며 성령의 충만하심과 인치심을 받아 확신가운데 거하는 우리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와같이 오순절 성령의 강림하심은 예언의 성취였습니다.
요엘의 예언이 성취된것입니다. 주님의 예언이 성취된것입니다.
임마누엘의 예언의 성취된것입니다. 말세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무엇 보다도 주님이 그의 성령으로 내안에 거하시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마다 나를 여러 가지 문제에서
질병에서 낙심과 불안에서 건져 주십니다. 할렐루야!
항상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의지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성령강림은 새 언약의 시작입니다.
옛 언약은 말씀을 지키면 복을 주신다는 언약이지만 지킬수 있는 능력은 주시지 않았습니다. 옛언약은 말씀을 다 지킬수 없음을 인간들이 인정하고 예수님께 나오게 하는 가정교사입니다. 그러나 새 언약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수 있는 능력과 소원을 주셔서 능히 그 언약을 지킬수 있게 하신다는 언약입니다.

새 언약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마음속에 새생명과 새 언약을 주신다는 언약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강림하심은 새 언약의 시작입니다.

이 새 언약을 잘 알 때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할수 잇고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새 언약의 비밀입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백성은 억지가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의 마음으로 살게 된 것을 말씀합니다.

(1) 첫 언약은 시내산에서 맺어 졌습니다.
하나님은 돌비에 십계명을 써 주셨으며 그 외에 여러 가지 계명을 부수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피로써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리고 지키면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제사장 나라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출 19:4-6,출 20:1-5,출 24:6-8,신 28:1-3,신 10:12-13,신 6:4-6)

그리고 그 옛 계명의 핵심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할수 없었던 것입니다.마음이 변하지 않았고 성령이 계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 두 번째 언약은 선지자를 통하여 미리 약속하신것입니다.
(신 29:1,신 30:1-3,신 30:6) 마음에 할례를 베푸셔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다는 언약이 바로 새 언약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역사는 바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수 있도록 하시는 것은 바로 성령께서 새생명을 주셨고 새 마음을 주신것입니다.(렘 31:31-34,렘 32:38-41,겔 36:26-28,히 10:15-18)

(3) 두 번째 새 언약은 예루살렘에서 맺어 졌습니다.
주님은 새언의 중보자로 이 세상오셔서 새로운 세상을 위하여 그것을 가르치셨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습니다.(요 13:34-35,마 22:37-40,마 26:26-28,히 8:1,히 8:8-13,렘 31:31-34,고전 3:16,고전 6:19-20,고후 6:16,요 10:27)
이 새 언약은 바로 새생명을 주신다는 것이요 예수생명 부활생명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마음은 생명에서 나옵니다. 예수생명이 있다는 것은 나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빌 2:5,고전 2:16)
나가서 그 주님의 마음을 가지면 주님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은 바로 사랑과 용서의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성전이며 나는 주님의 사랑으로 살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막을 지으라고 명 하시면서 십계명이 들어있는 언약궤 속죄소 앞에서 하나님은 제사장 만나주시고 말씀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출 25:20-22)
이 말씀은 십계명은 사랑인데 사랑의 마음 즉 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 들에게 주님은 음성을 들려주신다는  원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나는 새 언약의 백성이요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항상 주님을 찾고 사랑하며 사귀어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옛언약은 돌비에 썼지만 새 언약은 마음에 쓰신것입니다.(고후 3:3)
성령의 강림하심으로 새 언약의 백성이 된 사실을 깨달을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내 안에 새생명 주님의 생명을 나가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수 있게 된 놀라운 사실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항상 주님을 바라 봄으로 주님의 사랑의 마음을 살아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성령강림은 새 시대의 시작입니다.
제자들이 성령이 충만하여 방언을 말하였는데 그 방언들은 다른 나라 말들 이었습니다. 무려 15나라의 말로 들려 왔습니다. 제자들이 그 나라말들을 배운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성령의 역사하심이요 성령께서 모든 말들로 단절된 것을 서로 교통할수 있도록 하신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바벨탑 사건때에 언어가 나누어 졌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인간들이 교만하여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대적하지 못하게 하시기 위하여 서로 교통이 물가능하도록 그들의 말을 나누어 버리신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성령의 역사 하심으로 설교 통하게 되었고 바벨탑의 저주가 풀어지고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음을 알리신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주교회의 시작입니다. 교회는 예수님 안에서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각 나라가 하나의 교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이제 성령으로 하나가 되고 한피 받고 한 아버지를 모신 놀라운 교회가 오순절날 탄생하게 된것입니다. (엡 1:20-23,엡 2:20-22,엡 4:1-6,마 28:18-20,계 1:17-20)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는 최후의 승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계 7:9-10)
주님이 친히 목자가 되셔서 우리들을 위로하실것입니다.(계 7:15-17)
우리는 예수님께 속하였습니다.(계 14:4-5,계 7:9-10) 이것이 우주 교회입니다.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온 우주는 주님으로 하나가 되어 영원히 새하늘 새땅에서 살게 될것입니다.(계 22:4-5)

성령의 강림하심으로 우리는 새롭게 되었고 우주교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썩어져 가는 세상에서 건져 내셔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 교회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하고 사랑과 충성을 다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4. 성령강림은 주님이 영원토록 살아계시며 하나님이 우편에 계심을 증명하는 사건입니다.
주님이 아버지께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주셨다고 말씀합니다. 그 당시 제자들은 주님의 약속만 믿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수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이제 하늘로 올라 가셨고 이 세상에 의지할 아무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죽인 유대당국은 아직도 위협적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에 성령께서 강림하지 않으셨다면 주님의 약속도 헛것이요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도 헛말이 되고 말것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오심으로 주님이 아버지께로 올라가셨음이 증명이 된것입니다.

주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음이 증명된것입니다.(행 2:33-36)
주님의 이름은 모든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입니다.
(빌 2:9-11,마 28:18,계 1:17-19,계 19:16,벧전 3:20-22,히 1:3,골 1:15-17)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주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권세를 가지셨습니다.
위대위대하신 주님의 이름을 항상 높이고 전파하고 부르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직 예수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성령님이 바로 주님의 위대하심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주님을 사랑할수 있게 모든 진리를 가르쳐 주십니다.

주님의 위대하심과 사랑을 영원토록 찬양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강림 주일입니다. 나는 성령님을 알고 있습니까?
내가 바로 성령의 전임을 알고 있습니까?

 

오순절에 성령님이 강림하셨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성령님이 강림하심은 약속의 성취입니다.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주님의 약속이 성취되었습니다.
임마누엘이 이루어졌습니다.

성령강림은 말세가 시작되었음을 말씀하고 있으며 지금은 말세 지말입니다.
성령께서 임하셔서 각종 은사를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말세에는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사람들만이 대 환난을 통과하고 주님 앞에 설수 있음을 잊지 말고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지옥심판 뿐만아니라 지금 각종 가난과 질병과 낙심과 미움에서 건져 주십니다.

 

성령강림하심은 새 언약의 시작입니다.
옛언약은 시내산에서 맺어졌고 새 언약은 예루살렘에서 맺어 졌습니다.
옛언약은 돌비에 쓰여졌고 새언약은 성령의 역사로 우리들의 마음판에 새겨 졌습니다.

옛언약은 동물의 피로 맺어 졌고 새 언약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맺어 졌습니다.
새 언약은 새생명 새 마음을 주신다는 언약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다는 언약입니다.
새언약의 백성은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을수 잇다는 것은 주님의 뜻을 깨닫고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항상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항상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성령강림은 새시대의 시작입니다.
바벨탑 사건으로 흩어지고 단절되었던 언어가 서로 교통하게 되었습니다.
나라와 민족과 백성과 방언을 초월하여 하나가 되는 역사가 나타난것입니다.
이것은 성령의 강림하심으로 새로운 우주적 교회가 시작 되었음을 말씀합니다.
한피받아 한성령으로 한 아버지와 한 주님을 모신 교회의 시작입니다.
나에게 이 성령님이 임하셔서 내가 우주적 교회가 된 것을 감사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성령강림하심은 주님이 살아계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것을 증명하는 사건입니다.

주님은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주님은 만왕의 왕이시오 만주의 주님이십니다.
위대위대하신 주님 더욱 사랑하고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렇게 주님을 사랑하고 충성을 다할수 있는 것도 다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성령강림절을 맞아 오순절의 의미를 잘 깨닫고 항상 성령의 충만함과 임재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순종함으로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