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예수님과 베드로의 대화(요 21:15-17)

마라나타!!! 2011. 5. 24. 23:43

                                       <주님과 베드로의 대화>
(요 21:15-17) 『[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오늘 본문은 갈릴리 해변에서 주님과 베드로의 대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이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물으셨고 베드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님이 아신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주님은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간단한 대화 같지만 세 번이나 같은 질문과 대답이 오고 간 사실과 주님과 베드로의 마음이 서로 오고 간 것을 통하여 우리는 많은 것을 깨달을수가 있습니다.
이 대화를 통하여 주님은 베드로의 마음을 만져 주셨고 사명을 회복 시켜 주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과의 만남이요 대화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도 필요하지만 누구보다도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면 내 심령이 회복되고 사명이 회복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우리 모두 에게도 주님과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께 고백하는 아름다운 사랑의 사귐이 필요합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고 화답하는 대화가 이루어짐으로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셨습니다.
(1) 요한의 아들 시몬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시몬은 베드로의 옛날 이름입니다.
(눅 5:4,마 16:16-17,막 3:16,막 14:37,눅 7:40,눅 22:31)

***특별히 여기서 주님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쓰지 않았습니다. 시몬은 베드로의 옛날 이름입니다. 주님은 베드로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주님은 내가 누구인지 알고 계십니다.
우리들이 주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우리는 옛날의 그대로 세상적인 삶을 살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구원 받기 전 예수님을 믿기 전에 우리는 마귀의 자식이요 지옥갈 운명에 처하여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좌사함과 영생 천국을 얻게 되었습니다.
(엡 2:1-3,엡 2:8-9,요일 3:10,벧전 1:18-19,행 26:18,요 5:24,고전 15:10,시 103:1-3)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건져낸 여호와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나의 나된 것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다시 범사에 감사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요한의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요한은 세례요한을 말씀합니다.
원래 베드로는 요나의 아들이었습니다. 바요나 시몬이라고 부르신 적이 있는데 이것은 요한의 아들 시몬이라는 뜻입니다.
요한의 아들이라고 부르셨는데 이것은 베드로가 원래는 세례요한의 제자였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무식한 어부가 아니었습니다. 세례요한의 아들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세례요한의 착실한 제자였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사람이었으며 메시야를 기다리는 자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결단하고 주님을 따라 나선것입니다.

말씀으로 충만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며 사모하는 우리 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골 3:16,살전 2:13,시 1:1-3)

 

(2) 네가 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물으셨습니다.
이 말씀의 해석은 세가지로 가능합니다.
***네가 이 그물과 고기들과 모든 세상적인 것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는 질문으로 해석할수 있습니다.(눅 14:33)
***네가 이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 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한때 베드로는 다른 사람들은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절대로 주님을 버리지 않겠다고 큰 소리를 친 경험이 있습니다. 내 힘으로 주님을 온전하게 사랑하고 따를 수가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요 능력으로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고 따를 수가 있습니다.
***세번째는 네가 이사람을 사랑하는 것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는 질문입니다.(마 10:37-38)
이 세상 어느 것 보다도 주님을 더욱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사랑이 무엇입니까?
원어적으로 열 가지 이상의 단어가 사랑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기뻐한다, 소중하게 여긴다, 은혜를 베푼다, 불쌍히 여긴다 등의 뜻이 있습니다.
연합한다. 는 뜻도 있습니다. 남녀 간의 사랑, 친구의 우정, 가족의 사랑, 등등을 생각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십니다. (요일 4:8,요일 4:16)
하나님은 사랑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모든일을 사랑으로 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할 때 하나님께 가장 가까운 마음이 됩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롬 13:10)
모든 율법은 사랑으로 완성됩니다.(마 22:37-40)

***사랑은 무조건적인 은혜입니다.(요 3:16,롬 5:8-9)
하나님은 우리의 동의나 의견을 물어 보지 않으시고 무조건적으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시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사랑은 최고의 은사며 성령의 열매입니다.(고전 12:31,고전 13:4-7)
(4)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입니까?
***먼저 사랑입니다.(요일 4:19,요일 4:7-11)
***얼마든지 용서하시는 사랑입니다.(마 18:21-22)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는 사랑입니다.(호 3:1)
***무궁한 사랑입니다.(렘 31:3)
***아비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 같이 사랑하십니다.(시 103:8-14)
***하나님의 사랑은 끊을수 없는 사랑입니다.(롬 8:38-39)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 보다 강하고 불보다 뜨거운 사랑입니다.(아 8:6-7,롬 8:32)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은 오직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만 마음에 깨달아 집니다.(고후 5:13-14,롬 5:5)
주님은 다락방에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빌라도 법정에서 채찍 맞으시며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골고다 언덕에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4)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죽도록 사랑하셨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없는 은혜를 베푸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마 22:37-40)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롬 12:1-2)

주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이 바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럴 때 주님의 마음이 내 마음에 전달되고 나는 주님 처럼 사랑으로 살수가 있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까?
***순종하는 것이 사랑하는 것입니다.(요 14:21-23)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해야 합니다.(마 22:37-40)

***죽도록 충성하라(계 2:10)

***이 세상 모든 것 보다 더 사랑해야 합니다.(마 10:37-38)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엡 5:25,계 1:12-16)
주님은 일곱 금촛대 교회를 순찰하시며 사랑으로 보호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 13:34-35,요 13:1)

***주님의 명령대로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행 1:8,막 16:15-20)
***주님을 찾고 사모하는 것입니다.(잠 8:17,렘 29:13)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시 119:92,시 119:103,시 119:130-131)
네가 이 사람들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셨던 주님 오늘 나를 향하여 묻고 계십니다.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을 이 세상 무구 보다도 이 세상 어느것 보다도 더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베드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대답하였습니다.
이 대답은 놀라운 대답입니다.

(1) 주님이 나의 중심을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나의 중심을 주님이 알고 계시는데 물어 보실 필요가 있으십니까? 주님 앞에 완전히 마음을 열어 보여드리는 자세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나의 모든 것 알고 계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시 139:1-4,시 139:23-24,시 51:10-11)
주님은 나의 중심을 보고 계십니다.(삼상 16:7)
불꽃같은 눈으로 모든 것을 보고 계시고 앍고 계십니다.
주님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님이 아시나이다.
나의 죄인됨을 다 알고 계시고 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다 알고 계시면서도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십니다.
주님앞에서 나의 중심을 다하여 사랑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내 힘으로 주님을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사랑하여 다 주님을 버릴지라도 나는 절대로 주님을 버리지 않겠다고 장담을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말았습니다.
그때의 마음은 진실한 마음이었다고 해도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은 이해가 부족하고 깨달음이 없습니다. 능력이 없습니다.
우리 인간들에게는 진정한 사랑이 없습니다. 다 자기 중심적이며 계산적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사랑하는 마음을 소유할려면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하여 전달이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으며 그 사랑이 우리들 심령속에 깨달아지게 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고 그의 성령으로 우리들의 심령속에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사랑으로 오셔서 사랑의 삶을 나타내시며 사랑으로 사셨고 그 사랑을 전파하셨으며 사랑으로 십자가에서 자신을 내어 주셨던 것입니다.

그 사랑의 십자가의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 마음이 열리고 주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여 그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의 마음을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살도록 하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된 것은 바로 구원의 증거입니다.

그 사랑이 내 마음속에 있을 때 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가 잇고 이웃을 진정으로 용서하며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내 힘이 아닙니다. 내 결단이 아닙니다.
(요 3:16,요일 3:1,요일 3:10,요일 3:14,요일 4:8,요일 4:9-11,요일 4:20,요일 5:1-2)
그러므로 구원 받았다는 것은 사랑이 내안에 이루어 진것이요 주님이 내안에 살아 게신것입니다.(갈 2:20,갈 5:6)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사랑의 소유자가 되어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주님이 성령을 통하여 새 생명과 사랑의 마음을 주셔야 합니다.
새생명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요 그 생명에서 사랑의 마음이 나오는 것입니다.(롬 6:4)
우리 성도들의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율법을 기록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법이 바로 사랑입니다.(히 10:16)

그러므로 우리가 이 죄많은 세상을 살다가 복음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면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고 성령께서 우리 마음속에 들어 오셔서 우리 안에 새생명을 창조하여 주시는데 그 생명은 그리스도의 생명과 같은 생명이기 때문에 그 새생명으로 인하여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행 2:38)

그것이 바로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래서 신앙 생활은 주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닫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것입니다.(롬 5:4-5)

그러므로 내가 이웃을 용서하고 사랑하고 결단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은사요 구원의 증거입니다.(신 30:6)
성령께서 내 안에서 역사하셔서 사랑의 은사를 부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4) 성령님이 내 안에서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가르치시면 내 마음이 주님의 마음과 같이 됩니다.(고전 2:13-16)

 

(5) 주님을 사랑하게 해 주신다는 것이 새 언약입니다.
우리 인간들의 힘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다고 하신 약속이 바로 새 언약입니다. 그리고 이 언약도 바로 피로 맺은 것이요 예수님의 피로 우리들의 심령이 새생명으로 인하여 사랑의 심령을 가질수 있게 됩니다.(고후 3:3,히 10:15-18,히 8:10-11,히 7:22)

사랑의 심장을 주신 것은 구원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 율법이 완성되고 주님을 닮아가며 주님처럼 살수가 있습니다.

 

(6) 주님을 사랑하면 어떻게 됩니까?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롬 8:28)
***위기에서 구원해 주십니다.(시 91:14)
***보호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아시는 바가 됩니다.(고전 8:3)
***사랑은 에너지입니다.
사랑은 에너지입니다. 사랑이 없다면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전도하고 섬기고 사랑합니다. 사랑에 빠지면 힘들지 않습니다.
***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주십니다.(신 28:1-3,시 60:5,시 97:10,시 127:2,시 145:20,잠 3:12,잠 4:6,잠 8:1잠 8:21)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고백하였습니다.
나의 마음중심에서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이 항상 흘러나올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성령께서 내 마음에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을 뜨겁게 부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3.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습니다.

(1) 내 양이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양으로 표현하고 하나님을 목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시 23:1-6,요 10:14-15,요 10:11,요 10:9)
우리성도들은 모두 주님의 양입니다.
주님의 소유입니다. 그의 기르시는 양입니다.(시 95:6-7)
주님의 피로 사셨기 때문입니다.(고전 6:19-20,롬 14:7-8)
그런데 주님의 양이라면 반드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른 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주님의 손에서 주님의 양을 빼앗을 수가 없다고 말씀합니다.
(요 10:27-29)

그러므로 우리 양들은 목자되신 주님을 항상 바라보며 그 음성을 듣기에 힘쓰고 성령과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주님은 우리들의 목자입니다.
우리 주님은 사랑의 목자시오 능력의 목자 시며 우리를 항상 돌보시고 먹이시는 주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계 7:16-17)
주님은 신실하신 주님이십니다.
우리의 일생을 던져 맡길수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목회자들은 작은 목회자들입니다.(벧전 5:1-4,계 1:19-21)

 

(4)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습니다.
먹이라는 것은 육신의 음식 보다는 말씀을 먹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귀로만 듣는 기록된 말씀이 아니라 우리 영혼이 필요한 영의 양식은 바로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주님이 내게 주시는 음성이 됩니다.(마 4:4,벧전 2:1-2)
우리 인간들의 영혼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힘을 얻어 살게 됩니다.
그런데 그 음성은 다른 음성이 아니라 사랑의 음성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먹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가 있고 그 사랑의 음성을 듣고 우리는 새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우리는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되고 주님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마음으로 믿음으로 사랑으로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결국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사람들로 키우는 것입니다.
(골 1:27-29,롬 8:29)
하나님의 목적은 주님의 형상을 닮은 많은 자녀들을 생상하는 것입니다.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주님의 피값으로 산 주님의 양이며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주님의 양임을 잊지 말고 주님을 믿고 사랑하며 주님과 더욱 친밀한 사귐을 이룩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주님은 세 번을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세 번을 같은 대답을 하였습니다.

(1) 베드로의 심령이 치유 되었습니다.
이런 주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주님을 세 번 부인하였던 베드로의 마음이 치유가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주님 얼굴을 뵈올 면목이 없었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주님의 물음을 통하여 주님께서 베드로를 용서하신다는 주님의 마음이 전달된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죽고싶을 만큼 죄송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셨고 주님은 베드로가 세 번 부인할 것을 예언 하셨던 것입니다.

나가서 주님의 수제자로 자처하고 행세를 하였던 베드로는 여러 다른 제자들 앞에서도 면목이 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직접 베드로와 대화를 하심으로 베드로의 권위가 다시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주님과의 사랑의 대화는 마음의 치유를 가져 옵니다.
주님을 찾고 주님을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베드로는 새로운 사명을 받았습니다.
주님과의 대화는 우리들이 왜 사는지 그 사명을 새롭게 하는 길입니다.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들을 때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살고자 하는 열정과 헌신된 마음이 되 살아나는 것입니다.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을 만나면 성령을 통하여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요 16:13-14)
주님께 쓰임받는 것이 우리 들의 소원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그러므로 주님과의 대화가 절대적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항상 기도로 주님께 나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음을 열고 주님을 바라보시기를 축원합니다.
(히 4:15-16,시 62:5-8)

주님을 만나 항상 새롭게 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주님을 얼마나 자주 만나 대화를 하고 계십니까?
나는 주님과 대화 단절이 된 사람은 아닙니까?
나는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습니까?

 

주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나를 이 모습 이대로 받아주시고 사랑하시는 주님을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이세상 모든 것 보다 더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무조건 적인 하나님의 사랑, 무궁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먼저 사랑이며 자기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사랑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죽도록 사랑하셨습니다.
불쌍히 여기시는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사랑을 깨닫고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바로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요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요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여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대답하였습니다.
주님은 나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나의 중심을 알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십니다.

내가 내 힘으로 주님을 사랑할수 없습니다.
오직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사랑의 마음을 주셔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새생명을 주시고 그 생명안에서 새마음을 주십니다.

그 새 마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요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마음입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을 부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항상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고 새로워 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항상 사랑으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양입니다.
주님이 보혈로 사셨고 주님의 소유입니다.
주님은 우리들의 목자이십니다.

주님의 양들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항상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고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이제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주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심령이 치유 되었습니다.
사명이 새롭게 되었습니다.
항상 주님과 사귀어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예수 우리 주님을 사랑하고 항상 대화하며 새롭게 되어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