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생각함

중동정세

마라나타!!! 2011. 5. 25. 05:52

이번 해롤드 캠핑의 5월 21일 예언은 가짜로 들어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나이가 들어 잘못계산하였고 5개월 후라고 다시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14만불 자신의 재산을 다 바쳐 거짓예언을 전파하는 일에 허비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런 시한부 종말론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중요한것은 내가 지금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제 주님이 오셔도 두려움이 아니라 기쁨으로 사모하는 주님을 맞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은 그 자체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은사입니다.

그래서 그 사랑은 내 안에 있는 새 생명에서 나온 마음이요 주님의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요한 일서는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구원을 얻은 것이 확정됨을 말씀  하고 있습니다.(요일 3:14-15)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고 들음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고 음성이며 그 말씀은 사랑의 음성입니다.

그래서 그 사랑이 깨달아지고 나는 비로소 이웃을 사랑할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시에 때를 분별하여야 하고 징조를 보고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특별히 중동정세를 주시하고 있어야 합니다. 겔 38-39의 예언 때문입니다.

 

오늘 뉴스에 보니 네타냐후 이스라엘 수상이 미국 국회에서 이스라엘 독자적으로

이란을 공격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암시하였다고 합니다.

몇일전에는 오바마와 네타냐후의 관계가 아주 나빠진것이고 내년선거를 앞둔

오바마가 도박을 하였다고 보도를 하였었습니다.

http://www.debka.com/article/20965/

 

데브카의 소식에 의하면 이스라엘은 이란을 공격하는것에 대하여 사우디의 승인을 비밀리에 얻었다고 합니다.

http://www.debka.com/article/20970/

 

네타냐후는 팔레스타인 국가가 탄생한다고 해도

그 국가는 비무장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 하였습니다. 

평화유지를 위하여 이스라엘은 요르단 강 변에 이스라엘 군대를 계속주둔 시켜야함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라는 점을 확실히 하였습니다.

 

중요한것은 네타냐후의 50분 연설중 30번이나 국회의원들이 기립하여 박수를 치는 바람에 열설이 중단되었다는 것입니다.

미국과 이스라엘 우호적 관계는 계속될것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중동지역과 아프리카 이스라엘 그리고 열방에 주님의 몸된 교회들이 세워지고 주님이 경배를 받으시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선교사님들과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시라고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표적과 기사만 따라가다가 주님께서 모른다고 하시면 끝입니다.(마 7:21-27)

그러므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께 순종하여 살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먼저 내 마음에 나타나셔야 종말의 날 마지막 나팔에 영광과 능력가운데 나타나실때에도

감격의 눈물로 주님을 맞이 할수 있습니다.

 

주님을 사모하며 갈망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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