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핵문제

요즘 이란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20% 농축한 우라늄은 핵무기 4개정도를 만들수 있을만큼 소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미국의 핵 무기 감시기구인 위스콘신 프로젝트가 밝혀낸 내용입니다.

http://www.debka.com/article/20995/

 

그리고 그 우라늄을 더욱 농축하여 핵폭탄 수준으로 만들기 위하여 나탄즈 핵시설로 부터 포르도 지하 핵시설로 옮긴다고 합니다.

이 기지에서 3천개의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90%의 무기수준으로 농축한다는 것입니다.

이 포르도 기지는 지하에 있고 산속에 있어서 전투기 미사일등의 공격이 거의 불가능한 요새라고 합니다.

http://www.debka.com/article/21004/

 

이란의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 처럼 이제는 멈출수 없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란이 핵무기를 소유하는 시기가 서방이 생각했던 것 보다 빨리 다가오게 된것입니다.

물론 그럴수록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http://www.debka.com/article/21006/

 

이란은 분명히 미국과 유엔과 이스라엘을 속였고 이제는 점점 더 공개적으로 핵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요일(어제) 이란의 잠수함이 홍해에 타나났는데 수에즈 운하를 지나 시리아 해군기지로 향할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미사일등을 싣은 이란의 군함 두척이 지난번 수에즈 운하를 지나 지중해의 시리아 해군기지에 도착한바 있습니다.

지중해에 있는 시리아의 해군기지를 이란이 사용함으로써 그리고 하마스, 히스볼라같은 무장단체에 미사일같은 중 화학 무기를 공급함으로 이란은 이제 이스라엘을 포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지 못하게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공격하더라도 이스라엘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려는 의도 입니다.

중동에 긴장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깨어 기도하며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여

더욱 사랑고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더욱 강한 믿음으로 무장하며 전도와 선교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예수여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