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생각함

중동정세

마라나타!!! 2011. 4. 8. 11:12

요즘 일본의 지진 해일 방사능 사태로 인하여 지구촌 전체가 알수 없는 두려움에

빠져 들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의 불분명한 사태 설명은 불안감만 높여 주고 있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안전하게 장치를 설계하고 시공을 한다고 해도 자연재해 앞에서는 속수 무책입니다. 인간들이 아무리 떠들고 자랑하고 바벨탑을 쌓아도 하늘의 하나님은 비웃으십니다.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 앞에서 견딜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인간의 초라함,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인감의 천함,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인간의 티끌같고 안개같은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만이 주님의 생명을 가졌기에 주님을 알고 사랑하게 되고 두려움없이 감격으로 주님을 맞이 할수 있습니다.(요일 4:17-18, 고전 8:3)

 

일본의 자존심과 교만은 여전히 높아서 회개와 용서와 화해 그리고 일본에서의 선교 부흥의 길은 멀어만 보입니다.

그래도 그 영혼들을 위하여 계속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중동에서의 민주화 시위는 몇가지 원치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 리비아의 벵가지에 있던 대량살상 화학무기(독가스 등) 를 반군이 하마스에게 팔았습니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로 이스라엘에게 자살 폭탄 공격을 감행하는 등 폭력을 일삼는 단체 이며 이란의 지원을 받아 많은 무기로 무장하고 이스라엘을 위협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이 화학무기는 수단을 경유하여 수에즈 운하를 거쳐 하마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있는데 이 공작을 하던 하마스 공작원 두명이 무인 절찰기의 공격을 받아 사망하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 대량살살 무기가 하마스에게 도달하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통하여 막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www.debka.com/article/20821/

 

(2) 이집트와 이란이 30여녀만에 수교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은 친미였던 이집트가 그 방향을 바꾼것입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남쪽에도 적군으로 둘러싸이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이란이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를 마음대로 드나들게 되면 이스라엘은 중대한 위협을 느끼게 될것이고 어떤 공격적인 수단을 쓸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05/2011040501976.html

 

(3) 미국이 지난 10여년간 중동에서 쌓아 놓은 정보망이 이번 중동사태로 와해 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4) 그 틈을 타서 알케이다는 중동 여러곳에 침투하여 세력을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사정으로 볼때 중동의 민주화 시위는 미국에게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미국이 독재정권들을 옹호하며 뒷거래를 해온것은 중동전체에서 반미감정으로 분출되고 있습니다. 반 이스라엘, 반 미 세력이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결국 겔 38,39장의 전쟁이 일어날 분위기가 조성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강한 믿음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승리의 확신이 필요합니다.

큰 전쟁들과 환난후에 주님 재림하시고 우리에게 최후의 승리를 주실것입니다.

 

결국 물이 바다는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세상 가득하게 될것입니다.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충성을 다하고 깨어 기도하며 주신 사명 잘 감당해야 할것입니다.

 

(계 7:14-17)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계 14:4-5)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계 14:11-12)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합 2:14)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

 

할렐루야!

주님 사모합니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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