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생각함

지진

마라나타!!! 2011. 3. 19. 23:55

일본의 지진과 해일과 핵 방사능 사태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지구는 이 우주 공간에서 참으로 아름다운 별입니다.

그러나 죄악으로 아주 위험한 곳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구는 이 광대한 우주 공간에서 자전 속도 약 시속 1500km 로 자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주위를 도는 공전 속도는 시속으로 11만 킬로 미터 입니다.

게다가 달까지 지구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큰 원심력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우주에서의 지구의 운행은 생각만해도 어지러울 정도 입니다.

 

지구는 자체가 거대한 자석입니다.

이 자기장이 우주에서 오는 해로운 우주선(엑스레이같은) 을 막아 줍니다.

 

이런 복잡한 힘들이 지구에 여러가지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구는 알려진 대로 지각과 맨틀과 핵으로 되어 있는데

지각밑의 맨틀의 운동으로 그 지각의(5-35 KM) 판들이 움직임으로 지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각 바로 밑에 녹아 있는 용암이 분출되면 화산입니다.

 

하나님은 광대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우주를 유지하시고 운행하고 계십니다.

 

(욥 28:5) 『지면은 식물을 내나 지하는 불로 뒤집는 것 같고』
(암 5:8)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시니라』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히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종말에 하나님은 이 세상을 불로 심판하실것입니다.

 

(벧후 3:11-13)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지진은 종말의 징조입니다.

지진과 관련된것은 심판과 경고입니다.

 

(마 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히 12:26-29) 『[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가라사대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치 아니하는 것을 영존케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든 것들의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니라 [28]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해일은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로 해석됩니다. 종말의 징조입니다.

(눅 21:25-26) 『[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계 11: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계 16:17-21) 『[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21]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이런때에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더욱 전도 선교 중보기도에 힘쓰며

일본 뿐만 아니라 온 세상이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 우리 하나님 만이 참 하나님이시며

 

창조자시며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심을 깨닫고 회개하고 돌아 오는 역사,

부흥이 일어 날수 있기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마라나타!

주님을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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