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한알의 밀알 비유>(요 12:20-26)

마라나타!!! 2011. 4. 6. 03:30

                                      <한 알의 밀의 비유>


http://www.adrive.com/public/521129477bc5b9508f1040d49e410ee1b3ea5b48ccf5527dedd81a72492c64e2.html(요 12:20-26)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 저희가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짜온대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이제 17일은 고난주일이요 24일은 부활절 주일입니다. 우리는 이런 성스러운 계절을 맞아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나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더욱 주님을 사랑하게 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분문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을 때 헬라인 들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찾아 왔을 때 한알의 밀알의 비유를 말씀하여 주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앞에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이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한알의 밀알로 비유하여 설명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 인생들을 향한 사랑과 아버지의 뜻에 대한 순종을 가슴에 안고 예루살렘을 행하여 발걸음을 재촉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심어지고 죽어진 한알의 밀알이 되셨고 그 예수님 한분으로 으로 인하여 수많은 영혼들이 새 생명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오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의 십자가의 원리와 의미를 깨닫고 주님의 사랑의 심정을 깨달아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참으로 쉬운 비유의 말씀인데 한때 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적이 있습니다.

일전에 이집트에서 옹기안에서 3000년이 된 꽃 씨앗 하나가 발견되었는데 그것을 배양하여 싹을 틔우는데 성공한적이 있습니다. 한알의 씨앗이 썩지 않고 죽지 않고 그냥 있으면 한알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습도 온도가 적당하여 그 안에 있는 생명이 자라나면 그 씨앗 자체는 죽어 없어지지만 그 생명은 나무가 되어 똑같은 씨앗을 삼십배 육십배 백배로 생산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예수님은 이 같은 씨앗의 원리를 자신의 죽음에 연결하여 설명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지 않으면 많은 열매 많은 사람들을 살리실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셨고 지난 이천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물과 성령으로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자들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1)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이 세상은 사망이 왕 노릇하고 있었습니다.
인간은 원래 영원히 살수 있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지만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사망에 처하게 되었고 사단의 권세아래 있게 되었습니다.(창 2:17,창 3:1-3,행 26:18)
(엡 2:1-3,골 1:13-14)

죄 때문에 인간들은 늙어서 죽을 수밖에 없게 되었고 각종 질병과 문제와 고통 가운데서 살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더 무서운 사실은 죽은 다음에 죄 때문에 영원한 심판에 처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롬 6:23,히 9:27,마 25:30,마 25:41)

그야말로 인간들은 소망이 없고 비참하며 무서운 심판과 저주 가운데 처한 상태였던 것입니다. 이런 죄와 사망과 심판에 처하여 있는 이 세상에 주님은 구원자로 오신것입니다.(행 4:12)

 

(2) 사단은 세상임금으로 사망권세를 가진자였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마귀가 이 세상 인간들의 영혼을 사로잡고 죄의 종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심으로 죄와 사단의 권세는 깨어지고 인간들은 자유와 생명과 천국을 얻게 되었습니다.
(히 2:14-15,요 12:31,고후 4:4-6,골 2:15,요일 3:8)

주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마귀의 권세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누립니다.

 

(3) 예수님이 이 사망의 땅에 한알의 밀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망으로 가득찬 이 세상에 생명으로 한알의 밀로 오셔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심어지셨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을 가진자가 바로 생명으로 거듭난자들입니다.(롬 5:17,롬 5:20-21,요 14:6,요일 5:12-13)

이 세상을 보십시오 죽은자와 산자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있는 자들과 없는 자들입니다.

밥먹고 숨쉬고 움직이며 산다고 해서 산자가 아닙니다. 성경에서는 생명이신 하나님과의 고나계가 단절된 것을 사망이라고 합니다. 생명이신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는 상태가 바로 생명을 가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생명은 오직 예수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4)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간들은 누구나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믿어야 새생명을 주십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고 사망을 가져 옵니다.
죄가 없어야 그 영혼에 성령께서 오시고 새생명을 주실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죄사함을 가져 오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하여 나 대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을 나의 죄가 깨끗함을 받고 용서함을 받은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의 영 성령으로 온 세상에 운행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죄사함과 새생명을 주시고 있습니다.(벧전 1:18-19,계 7:9-10,행 2:38,요 3:5)

이 소망없는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고 수 많은 영혼들이 생명을 얻었고 또 얻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이요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와 오직 성령님의 임하심입니다.

 

(5)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바로 생명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이 새생명을 얻게 된 과정과 원리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바로 복음입니다.
광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은 자신의 뜻과 생명을 말씀을 통하여 전달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인격으로 나타나신 분이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십자가와 그 역사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인격을 알수가 있습니다. (요 1:1-3)

말은 영을 전달하는 도구입니다. 말을 통하여 성령이 역사하시고 생명이 전달이 됩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때 내가 그 말을 믿고 내 마음에 받아들이면 그 사람의 영이 그 말을 통하여 내 마음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인간의 말은 인간의 영을 전달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통하여 그 사랑이 내맘에 들어오고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말은 곧 영이요 생명입니다.(요 6:63)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곧 다른 말로 하면 그리스도의 영을 전달하는 것이요 그 영이 역사하셔서 생 생명이 탄생되는 것입니다. 복음을 믿으면

 

그리스도의 영과 생명이 전달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자가 복음의 말씀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롬 1:15-17,롬 1:1-4,고전 15:2-4)

복음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 자체라기 보다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주신 예수님 자신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바로 생명의 복음이요 하나님의 복음이요 영원한 복음입니다. 아들의 복음입니다. (마 4:23,마 9:35,마 11:5,마 24:14,막 1:1,눅 4:18,행 10:36,롬 10:16,롬 15:19,고전 4:15,고전 9:14,고전 9:16,고후 4:3,고후 4:4,갈 1:7,갈 1:8,갈 1:9,엡 1:13,엡 3:6,빌 1:27,빌 2:22,골 1:23,살전 1:5,살전 2:4,살후 1:8,딤전 1:11,딤후 1:8,벧전 1:12,계 10:7,계 14:6)

(6) 그러므로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믿어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새 생명을 얻습니다. (약 1:18,벧전 1:23,고전 4:15,롬 10:13,롬 10:9-10,롬 10:17,요 1:12,요 11:25-26)

 

(7) 우리 성도들은 이 귀한 생명의 복음을 가진 자 들로써 이 세상에 복음의 씨를 뿌리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방인들이 자신을 찾아 온 것을 보고 인자가 영광을 얻을때가 왔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죽으심이 유대인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 누구에게든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야만 합니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이방인에게 까지 자신의 이름이 알려지고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을 보시고 그 때가 가까웠음을 깨달으셨던 것입니다.
(요 20:19-23,막 16:15-20,딤후 4:1-3,행 1:8,눅 24:45-48)

주님은 씨뿌리는 비유를 통하여 우리가 전한 십자가 복음의 말씀이 길가에 떨어질 때도 있고 돌짝밭, 가시덤불에 떨어질때도 잇지만 옥토에 떨어지면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열매를 맺게 됨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장 무슨 결과가 없더라고 낙심하지 말고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입니다.

한알의 밀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심어지신 예수님의 사랑과 명령과 능력을 기억하고 복음 전도에 힘을 써야 하겠습니다.
말씀이 곧 영이요 생명이라는 이 원리를 깨닫고 더욱 큰 확신 가운데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복음의 생명의 말씀을 귀하게 생각하고 이 말씀이 나에게 전달되어 내가 거듭난 것을 생각하고 감사하며 더욱 주님을 위하여 사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됩니다.
예수님은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 버릴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자기 생명은 바로 육신의 생명입니다. 옛사람이요 성령을 거역하는 세상적인 타락한 생명입니다.
여기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바로 우리도 주님과 함께 죽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새생명가운데 살아야 함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1) 예수님이 나를 대신하여 죽으셧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못밖혀 죽은 것입니다.(고후 5:14-15)
***회개라는 것은 나의 이전에 죄악된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생명을 받아 살겠다는 깨달음이요 결단입니다. 설영의 역사히심요 옛날에 대하여 죽는 것입니다.
***세례식은 주님께 항복하는 것이요 이제는 내 육신의 정욕대로 살지 않고 주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공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옛사람은 죽은것이요 장례식을 치루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옛날로 돌아갈수 없습니다. 변하여 새사람이 되었습니다.(롬 6:1-4,롬 6:11)
나는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는 확신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예수님의 흘리신 피와 십자가 그리고 성령의 임하심으로 우리는 완전히 죄에서 해방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완전합니다. 삼중적으로 사중적으로 완전하고 변할수 없게 구원을 이루어 좋으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나의 지은 옛날의 죄와 현재 장래의 죄 값까지 다 치루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나의 옛사람이 죽었고 디시 돌아갈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내 마음에 오시고 나의 몸을 성전 삼고 계십니다.

내안에 새생명 예수생명, 영원한 생명이 창조 되었습니다.
나가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영원한 변화요 나의 구원은 완전하다는 사실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죄사함도 영원하고 나의 구원도 영원합니다.
(엡 1:7,고전 3:16,요일 3:2,히 10:17-18)
십자가가 영원하고 예수님의 피가 영원합니다.(히 13:8)

나를 영원전부터 택하시고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구원, 영원한 구원 완전한 구원을 인하여 하나님을 영원토록 찬양하고 감사하며 그 이름을 높여 드려야 할줄로 믿습니다.(엡 1:3-6)

 

(3)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고후 5:17)
우리는 전에는 아담의 생명을 가진자로써 아담의 타락한 생명을 가진자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생명을 가지고 새롭게 태어나 예수 안에 있습니다.
(롬 5:12,롬 3:23-24)

예수안에 있다는 말은 예수생명을 가졌다는 말이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사귀어 산다는 것입니다. 예수안에 정죄함이 없고 예수안에 모든 것을 할수 잇고 예수안에 함께 하늘에 앉히운바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계시기에 천한 존재가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나의 전부가 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엡 2:6,빌 4:19,빌 4:4,빌 4:6-7)

 

(4) 우리는 육신의 생명을 미워해야 합니다.
타락하고 세상적이고 죄된 본성을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고 항상 주님을 앙망하며 성령을 따라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말씀을 따라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내 맘대로, 내 욕심대로 내 유익을 위하여 내가 편하게 될려고 살면 살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가 됩니다. (롬 8:5-8,갈 5:16-21)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 풍속을 따라가며 세상 사람들과 구분이 않되는 삶을 산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습니다.(약 4:4,약 4:7-8)

우리는 항상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나는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리스도의 생명 그리스도께서 나와 항상 함께 게신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갈 2:20,갈 5:24,갈 6:14)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고 주님안에 있으며 천국을 향하여 이 세상에서 출애굽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위엣것을 찾아야 합니다.(빌 3:20-21,골 3:1-3)

 

(5) 우리는 새생명으로 살아야 합니다.(롬 6:12-14,갈 5:13)
여기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죄를 이기지 못하고 육신의 정욕을 이기지 못합니다.
내힘으로 죄를 이기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려 하면 할수록 더욱 할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기서 로마서 7 장이 나옵니다.(롬 7:22-24,롬 7:17)
그리고 로마서 8장 1-2절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너희를  해방하였다고 선언합니다.(롬 8:1-2)

우리안에 있는 새 생명, 예수 생명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성령충만한 가운데 주님의 마음과 생명을 가지고 사는 비결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을 바라 볼 때 주님이 자신의 마음과 능력을 부어주시고 말씀주시며 죄를 이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수 있도록 소원을 주시는 것입니다.

즉 우리 성도들이 주님께 초점을 마추고 주님을 앙망하며 살때 주님이 그 마음과 생각과 주장하시고 능력을 주셔서 자동적으로 거룩한 사람 사랑의 삶을 살수 있도록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을 바라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항상 주님을 앙망하고 사모하고 묵상하시기를 축원합니다.

 

(6) 십자가는 우리들의 능력입니다.
내가 혼자서 무엇을 할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힘으로 살려고 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밖고 이미 우리 안에 와 계신 권능과 사랑의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럴 때 예수생명이 나에게서 나옵니다.
그 능력은 전능의 능력이요 사랑의 능력입니다.

내가 죄를 이기려고 하고 수련하고 힘을 쓰게 하는 것이 바로 마귀의 작전입니다.
우리는 이미 죄를 이겼고 죄에 대하여 죽었습니다. 죄가 우리를 주장하지 못합니다.
나를 버리고 전적으로 주님 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고전 1:18,고전 1:25,고후 4:7-10,고후 1:9,빌 4:13)

그러므로 기도할때 주님만을 바라 보는 것이 능력입니다.
세상 생각을 물리치는 것이 능력입니다.
마귀는 여러 가지 생각으로 나를 공격하지만 끝까지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 버리고 모든 것을 뒤로하고 주님만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능력입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인도하시고 감동을 주시고 할 일을 가르쳐 주십니다.

마귀는 자꾸 나의 정욕을 부추기고 옛날일이 생각나게 하여 괴롭힙니다. 그래도 끝까지 주님을 앙망하고 주님만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시 62:5-8)
십자가의 능력으로 승리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7) 내가 죽어야 나의 삶에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주님께 적용되었던 그 말씀이 이제는 나에게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주님 안에서 죽고 나면 내 삶에 내 인격에 열매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지 않고 펄펄 살아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 자아가 깨어지고 죽어지고 부숴져서 주님의 향기 만을 나타낼수 있기를 축원합니다.(요 12:3,갈 5:22-23)

 

이와같이 한알의 밀이 되어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사신 주님은 승리의 비결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십자가입니다.
나는 죽었다는 확신가운데서 오직 예수로는 사는 예수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항상 주님만을 앙망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이제 주님을 섬길 것을 말씀합니다.
흘리신 피와 십자가의 능력으로 죄를 이기고 해방을 받은 우리들입니다. 이런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받은 우리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나를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이제 나는 내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마귀의 종 죄의 종노릇 했지만 이제는 주님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섬긴다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하여 사는 삶을 말씀합니다.

주님이 한알의 밀알로 바쳐지셨고 많은 열매를 거둔 것 같이 우리들도 주님의 본을 따라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왜 사는지 인생의 사명과 목표를 분명하게 하고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영화롭게 해드려야 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고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1) 우리는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라야 합니다.(눅 9:23)
본회퍼는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세상에서 성공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주님처럼 죽으라고 부르신것이라고 했습니다.
내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내세우고 주님을 위하여 사는 사람을 말씀합니다.

 

(2)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마 4:18-22,눅 9:62,마 10:34-39)
물론 이 말씀은 주님의 부르심에 즉각 순종하라는 말씀이요 무엇 보다도 주님을 가장 귀하게 여기고 제일의 수선순위로 하여 살라는 말씀입니다.(딤후 2:3-4)

(3) 우리는 끝까지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어렵다고 사명을 팽개치고 배반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낙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말세에 배도하는 일이 일어날것이 예언 되어 있습니다.

오직 예수 신앙을 버리는 것, 기복신앙, 시한부 종말론, 등등이 바로 이단입니다. 배도 입니다.(고전 4:1-2,계 2:10,딤후 2:11-13,계 14:4-5)

주님께 사랑과 충성을 다하고 주님오실떼 칭찬과 상급을 얻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우리는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은 항상 사랑으로 충만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항상 사모하고 가까이 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기 힘써야 합니다.
(요 21:15,롬 5:5,마 22:37-38)
주님을 사랑하고 갈망하는 마음이 불같이 일어날 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5) 우리는 주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에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복을 받기 위하여 예수님을 믿고 고상한척 폼을 잡기위하여 그냥 교회만 왓다 갔다하면 않됩니다.

오직 주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 성도들의 본이 되시고 구원되시고 생명이십니다.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피흘려 주신분도 오직 에수님이시오 우리가 믿고 의지할분도 오직 예수님이시오 우리가 기다리는 분도 오직 예수님 밖에는 없습니다.(요 14:6)

 

(6) 우리는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히 3:1,히 12:1-3)
주님을 바라보면 주님이 감동을 주시고 그 마음을 비추어 주십니다.
그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확신으로 능력으로 살수가 있습니다.

 

(7) 각종 죄와 세상 줄을 끊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뒤에서 나를 얽매고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있으면 신앙 생활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을 제대로 따라 갈 수가 없습니다. 약한 부분을 마귀가 자꾸 붙잡고 넘어 트립니다.(롬 5:3-4)

롯의 처를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눅 12:20-21)
선한 일에 부요하고 더욱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8)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의 음성 듣기를 힘써야 합니다.(롬 8:26-28,엡 6:18,살전 5:17)

(9) 주님의 본을 따라 가야 합니다.(벧전 2:21,요 13:14-15)
주님의 사랑 순종,겸손 충성 우리는 본받아 살아야 합니다. 항상 주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10) 말씀을 따라 가야 합니다.(창 12:1-3,계 10:7,시 119:105)

 

(11) 주님이 함께 하여 주십니다.
나 있는 곳에 저희도 함께 있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예수님을 믿은 강도에게 하신 말씀과 같이 낙원을 의미할수도 있습니다. 천국에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왕 노릇하는 놀라운 은혜를 주십니다. 그 뿐 아니라 이 세상 사는 동안에도 주님과 항상 함께 사귀어 살게 됩니다.(요 14:21,마 28:20)

 

(12) 아버지께서 저를 귀하여 여겨 주십니다.
특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보호하시며 사랑하시고 은혜와 기도응답과 인도하심의 축복으로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말 3:17,시 103:8-14,마 6:31-33)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을 위하여 살고자는 마음이 강하게 일어날 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나를 위하여 나에게 생명주시려고 한알의 밀알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을 영원토록 사랑하며 충성을 다하며 가까이 따르며 섬기고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알의 밀알의 비유를 깨달으셨습니까?

주님은 한알의 밀알이 되어 이 세상에 심어지셨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사망과 사단의 권세가 깨어졌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생명을 주시는 십자가가 되었습니다.
자기 생명을 주심으로 우리를 낳으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생명의 십자가요 능력의 십자가입니다.
주님은 승천하시고 지금은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말씀은 영과 생명을 전달하는 수단입니다.

예수복음을 전할 때 예수생명이 전달됩니다.
복음을 믿고 영접하는 자 속에 주님이 들어가시고 새생명을 주십니다.
우리는 이 생명의 복음을 전할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복음을 통하여 온 세상에 예수생명이 전하였고 수많은 영혼들이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귀한 생명의 복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찬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자기생명을 미워하는자는 영생토록 보존됩니다.
자기 생명은 육신의 생명이요 옛사람입니다.

우리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밖혀 완전히 장사되었음을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완전한 해방이요 자유함입니다.
완전한 구원입니다. 영원한 구원입니다.

이제는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새생명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뜻과 욕심이 아니라 주님의 뜻과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야 합니다.
나는 죽고 예수생명으로 살 때 사랑과 능력의 사람을 살수가 있습니다.
내가 죽을 때 열매가 맺힙니다.

그렇게 살기 위하여 오직 한가지 방법 밖에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사모하는 삶입니다.
오직 주님과 사귀어 사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의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내가 아니고 오직 예수로 사는 비결을 배울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오직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님을 위하여 사는 삶을 말씀합니다.
헌신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세상 줄을 끊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무거운것과 얽매이기 쉬운죄를 벗어 버리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주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에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주님의 본을 따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말씀을 따라 주님의 뒤를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고 아버지께서 귀하게 여겨 주십니다.

 

오늘도, 한 알의 밀알의 비유를 깨닫고 더욱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을 위하여 살아감으로 항상 주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가 나타나는 복된 삶을 살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