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왕국 36

<왕의 행차>(요 12:12-19)

(요 12:12-19, 개역)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 함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만나서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인 줄 생각났더라 [17]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거한지라 [18]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하심을 들었음이러..

카테고리 없음 2022.04.12

해산의 고통

지금은 어떤 시대일까요? 생각해 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이 판데믹 사태는 우연히 일어난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살전 5장의 말씀 처럼 갑자기 이 세상에 해산의 고통이 온것일까요?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지 기도하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분명히 이번 코로나 사태는 백신의 개발과 치료제의 성공으로 잠잠해 질것입니다. 다시 이세상에 불안하지만 평화가 찾아 올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시 세계적인 위기가 찾아 올것입니다. 해산의 고통처럼 처음 진통이 오고 잠잠해 졌다가 다시 찾아 올것입니다. 그리고 그 주기는 더욱 빨라집니다. 그리고 그 진통의 크기는 더욱 강하여 질것입니다. 다음은 세계적인 전쟁의 위기일수도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기근일수..

종말을 생각함 2020.08.07

계 20:7-10 해석(곡과 마곡)

천년왕국론은 종말론에서 아주 중요한 주제입니다. 무천년주의 자들은 계 20장을 상징으로 해석하여 사단이 무저갱에 같힌 것을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단의 권세가 깨어진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합니다. 저는 역사적 전천년설이 성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천년설에서 성도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실때 부활하여 천년왕국에서 함께 왕노릇하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천년후에 심판의 부활로 부활하여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요한복음 5:29, 계 20:11-15) 예수님이 재림하실때 성도들은 부활 변화하여 휴거되고 세상은 불로 심판을 받아 멸망을 당합니다. 그러므로 천년왕국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부활한 성도들만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계 20:7-1..

종말을 생각함 20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