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8

<태풍 속에서도 안심하라>(행 27:9-26)

(행 27:9-26, 개역) [9]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행선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저희를 권하여 [10]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행선이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가 있으리라 하되 [11]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12] 그 항구가 과동하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과동하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 편은 동북을, 한 편은 동남을 향하였더라 [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저희가 득의한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가까이 하고 행선하더니 [14] 얼마 못되어 섬 가운데로서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대작하니 [15]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

카테고리 없음 202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