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물위를 걸으시는 예수님>(마 14:22-33)

마라나타!!! 2018. 8. 14. 05:07

<물위를 걸으시는 예수님>

(14:22-33, 개역)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오늘 본문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고 난 다음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을 재촉하셔서 바다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게 하시고 자신은 산에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제자들을 서들러 배를 타고 가게 하신 이유는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수 있지만 주님이 혼자 기도하시기 위하여 따라 오는 인파를 멀리하시려는 의도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한편 제자들은 배를 타고 하가다 풍랑을 만나 고난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 오셨습니다. 제자들은 오히려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유령인줄 알고 두려워하였습니다. 주님은 내니 안심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때 물위에 더서 계신 주님을 본 베드로가 주님이시라면 나를 명하여 물위로 걸어오라하소서 라고 요청하였고 주님이 허락하시자 베드로는 물위를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금방 몇 발자국 못가서 주위에 풍랑을 보고 물에 빠져 들어갔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향하여 나를 구원해 달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베드로도 뱃사람이요 분명히 헤엄을 칠줄알았을 것인데 아마도 심한 풍랑 때문에 두려움에 빠졌을 것입니다. 주님은 손을 내밀어 베드로를 구하여 건져 주시면서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고 책망을 하셨습니다. 주님이 배에 오르시자 풍랑이 거짓말처럼 잠잠하여 졌습니다. 제자들은 이 모든 것을 보고 놀라서 주님을 향하여 엎드려 절하면서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본문은 영적으로 교훈적으로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자연을 다스리시는 주님의 위대하심과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 그리고 고난을 당하는 제자들을 찾아 오시는 주님의 모습등등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더욱 주님의 위대하심을 깨닫고 의지하며 세상을 이기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제자들을 보내시고 기도하러 산에 가신 예수님.

제자들은 세상에 있지만 주님은 지금 하늘에 계십니다.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주님을 생각나게 하는 그림입니다.

 

(1) 승천하신 예수님

(1:9-11, 개역)

 

(2)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주님

(1:1-3, 개역)

 

(7:25, 개역)

 

(3) 우주를 통치하시는 주님

(103:19-21, 개역)

 

(4) 다시오실 준비를 하시는 주님

(14:1-3, 개역)

 

(5) 교회를 감찰하시는 주님

(1:9-12, 개역)

 

(6) 기도하시는 주님

(8:32-34, 개역)

 

(7) 순교자들을 귀하게 보시는 주님

(7:54-60, 개역)

 

(8) 성령으로 성도들과 함께 계시는 주님

(14:16-21, 개역)

 

2.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는 제자들.

이 세상은 풍랑이는 바다와 같습니다.

(1) 질병입니다.

(8:13-17, 개역)

 

(2) 사고입니다.

(1:20-22, 개역)

 

(3) 재정문제입니다.

(6:5-6, 개역)

 

(왕상 17:12, 개역)

 

(4) 핍박입니다.

(24:7-14, 개역)

 

(5) 관계문제입니다.

(21:16-19, 개역)

 

(6) 타락한 사회풍조입니다.

(딤후 3:1-5, 개역)

 

(7) 자연 재해입니다.

(24:3-6, 개역)

 

(16:8-9, 개역)

 

(8) 전쟁과 테러와 폭력입니다.

(8:6-12, 개역)

 

3. 물위를 걸어 오시는 예수님.

(1) 세상을 이기신 주님이십니다.

(16:33, 개역)

 

(2)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28:18, 개역)

 

(2:9-11, 개역)

 

(3) 세상을 찾아 오셨습니다.

(3:16, 개역)

 

(1:9-10, 개역)

 

(4) 세상은 그를 영접치 아니하였습니다.

(1:11-12, 개역)

 

(5)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1:13-17, 개역)

 

(6) 예수님은 세상을 초월하십니다.

(2:10-11, 개역)

 

(8:23-27, 개역)

 

(7) 주님은 세상에 다시 오십니다.

(24:29-31, 개역)

 

(1:7, 개역)

 

(8) 주님은 인류역사의 주관자 이십니다.

7

 

4. 유령인가 두려워하는 제자들.

풍랑으로 고난받고 있는 제자들에게 설상가상으로 유령이 나타났습니다. 두려워 할때에

내니 안심하라 두려워말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설사 종말이 와서 세상이 대 환난이 와도 두려워할것이 없습니다.

 

(1) 홍해가 가로 막혔을 때 두려워 말아야 합니다.

(14:13-14, 개역)

 

(2) 원수가 쳐들어 올 때 두려워 말아야 합니다.

(20:1-3, 개역)

 

(3) 여러 가지 환난 앞에서 두려워 말아야 합니다.

(43:1-3, 개역)

 

(4) 대환난의 때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21:25-28, 개역)

 

(5) 이 세상에 살아갈때에 아무것도 두려워 말아야 합니다.

(41:10, 개역)

 

(6) 주님이 항상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16:8, 개역)

 

(23:4, 개역)

 

(7) 주님은 세상에 있는 자 보다 훨씬 더 크시기 때문입니다.

(요일 4:4, 개역)

 

(8) 악한자가 우리를 만지지 못합니다.

(요일 5:18-20, 개역)

 

(9) 우리는 주님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14:7-8, 개역)

 

(고전 6:19-20, 개역)

 

(10) 인쳐 주셨습니다.

(1:13-14, 개역)

 

(고후 1:22, 개역)

 

(11) 아버지 하나님은 우주보다 크시기 때문입니다.

(10:28-29, 개역)

 

5. 나를 명하사 물위로 걸어 오라하소서.

역시 베드로 답습니다.

이 요청을 들은 예수님은 오라고 하셨고 베드로는 몇발자국을 물위로 걸었습니다.

그러나 주변의 풍랑을 보자 두려워 물에 빠져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한다는 것은 주님이 명하시지도 않았는데 그냥 따라하면서 나도 뱀을 잡을수 있고 물위를 걸을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물위로 오라고 명령하셨고 순종함으로 물위를 걸을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1)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딤후 1:7-8, 개역)

 

(2) 주님을 항상 바라 보아야 합니다.

(12:1-2, 개역)

 

(12:6, 개역)

 

(7:7, 개역)

 

(3) 주님을 절대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믿음입니다.

주님은 전능하시며 나를 사랑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전적으로 믿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11:1-3, 개역)

 

(17:19-20, 개역)

 

(2:3-5, 개역)

 

(4) 주님을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5:5-8, 개역)

 

(5) 주님의 뜻을 항상 찾아야 합니다.

(12:1-3, 개역)

 

(10:27-29, 개역)

 

(7:24-27, 개역)

 

(6) 이 세상 모든 것 보다 주님을 더욱 사랑해야 합니다.

(21:15, 개역)

 

(22:37-40, 개역)

 

(7) 주님의 절대적 신실하심을 의지해야 합니다.

(딤후 2:11-12, 개역)

 

(딤후 4:7-8, 개역)

 

(23:19, 개역)

 

(4:8, 개역)

 

(8) 우리는 주님의 선물 보다도 주님 자신을 찾아야 합니다.

주님과 친밀한 사귐이 믿음의 가장 근본임을 잊지 말고 주님을 가까이 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11:24-26, 개역)

 

(8:17, 개역)

 

(8:34, 개역)

 

(4:4-10, 개역)

 

6. 믿음이 적은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1) 주님의 절대 주권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 만이 절대 주권을 가지시고 절대 자유함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자유함은 주님안에서 자유함입니다.

주님의 선하심과 주권을 믿고 나의 일생을 맡겨 드려야 합니다.

(대상 29:11-13, 개역)

 

하나님은 만유의 창조자시며 소유주시며 통치자 이십니다.

(48:12-13, 개역)

 

(2) 예수님이 누구신지 믿어야 합니다.

메시야

심판자

구속자

만왕의 왕

통치자.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벧전 3:22, 개역)

 

(1:18, 개역)

 

(요일 5:20, 개역)

 

(1:3, 개역)

 

(3)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 되어 태어나신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1:18-21, 개역)

 

(4) 예수님이 나의 죄값을 위하여 피흘려 죽으심을 믿어야 합니다.

(1:7, 개역)

 

(벧전 1:18-19, 개역)

 

(5) 예수님이 사흘만에 더시 살아나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24:36-43, 개역)

 

(6)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7:28-29, 개역)

 

(5:24, 개역)

 

(24:35-36, 개역)

 

(7)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2:20, 개역)

 

(8) 예수님이 다시오심을 믿어야 합니다.

(1:7, 개역)

 

(24:43-46, 개역)

 

7.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주님이 배에 오르시자 거짓말같이 풍랑이 잠잠하여 졌습니다.

제자들은 자연도 순복하는 예수님의 권능에 놀랐고 당신은 질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위대하심을 더욱 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놀라야 합니다.

 

(1)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1:1, 개역)

 

(3:21-22, 개역)

 

(2)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고후 5:14-15, 개역)

 

(1:4-5, 개역)

 

(3) 예수님의 권능입니다.

(7:13-14, 개역)

 

(7:18, 개역)

 

(4) 예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1:1-5, 개역)

 

(1:13-17, 개역)

 

(5) 예수님의 아름다우심입니다.

(4:1-5, 개역)

 

(17:1-5, 개역)

 

(6) 예수님의 지혜와 지식입니다.

(40:28, 개역)

 

(3:13-20, 개역)

 

(1:13-16, 개역)

 

(7) 예수님의 광대하심입니다.

(150:1-2, 개역)

 

(108:1-5, 개역)

 

(8) 무소부재하십니다.

(139:7-10, 개역)

 

(28:20, 개역)

 

(1:23, 개역)

 

(9) 거룩하심입니다.

(4:8, 개역)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주님은 지금도 우리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며 성령으로 우리들과 함께 계십니다.

이 세상이 풍랑이는 바다임을 알고 계십니까?

바다위를 걸으시는 주님이십니다.

세상을 이기시고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주님을 의지할 때 우리들도 능히 세상을 이깁니다.

베드로가 어떻게 물위를 걸을수 있었습니까?

주님의 명령입니다.

믿음입니다.

순종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순종하면 아무것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전능하심과 신실하심입니다.

항상 주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주님이 누구신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시며 우주의 통치자이십니다.

 

오늘도, 세상을 정복하신 주님을 위대하심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믿음으로 담대히 세상을 살아가며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