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아브라함의 믿음(갈 3:5-14)

마라나타!!! 2010. 6. 16. 23:54

                                  <아브라함의 믿음>(갈 3:1-20)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야 하지만 무엇이 믿음인지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율법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된 믿음으로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주의 인본주의 기복신앙에 속고 있습니다. 이런 거짓 신앙을 분별하고 참된 믿음에 서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에 아브라함이 나오는데 아브라함을 통하여 우리는 참된 믿음이 무엇인지 믿음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수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본문을 보면 믿음으로 성령을 받고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으며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복을 받는 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알아 보면서 믿음에 굳게 서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습니다.
사실 믿음이라는 말은 행위와 공로라는 말하고 반대되는 말입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보이는 것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1)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도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합니다.
율법주의의 특징중의 하나는 바로 자기의 의로움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공로를 은근히 하나님 앞에서 내세우는 것입니다.
(롬 3:20,눅 18:11-14)

(2) 율법은 몽학 선생입니다.
몽학 선생은 가정교사입니다. 어린아이를 가르쳐서 성숙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율법적으로 선하고 거룩하고 의롭게 살려고 하지만 절대로 우리 힘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 힘으로 의롭게 될수 없다는 그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이 바로 율법입니다. 율법은 내가 할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게 해줍니다.(갈 3:23-24)

(3) 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입니다.
로마서에 보면 믿음으로 위롭다하심을 받는 원리가 잘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하심을 받을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는 것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이 그냥 주시는 의로움을 받아 들이는 방법입니다.(롬 10:3-4)
죄없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예수님은 죄없는 인간으로 오셔서 죄 없는 인생을 사셨습니다. 더 나가서 우리 대신 자신이 십자가에서 형벌을 담당하심으로 우리의 죄가 용서함을 받을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예수님의 완전한 의로움을 나 자신의 의로움으로 간주해 주신다는 것입니다.(롬 3:21-24)

(4) 그리스도 께서 십자가에서 인간의 모든 저주를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갈 3:13,롬 8:1-2,사 53:5-6,갈 1:4-5,롬 8:33-34)

(5) 아브라함의 믿음은 율법이 주어지기 430년전의 일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하심을 받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는 제도는 모세는 통하여 율법을 주시기전에 이미 아브라함에게 보여주신 의로움이라는 사실입니다.(롬 4:10-12,갈 3:17)
그러므로 율법은 지켜서 의롭다하심을 받게 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6) 행위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롬 4:1-3,롬 3:28)

(7)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믿음에 굳게 서서 율법주의를 철저히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감사함으로 살아야 하고 은혜로 살며 사랑으로 살고 주님을 알고 사랑하는생활을 해야 합니다. 내공로가 아니라 전적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구원을 얻었을 뿐 만아니라 우리는 율법적인 생활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갈 3:10)
***율법주의는 자기의 공로와 의로움을 내세웁니다.(눅 18:11-12)
우리가 기도하고 헌금하고 주일성수하고 선한 일을 해야 하지만 그런 행위 자체를 공로로 인정하여 하나님이 이제 나를 축복해 주셔야 한다고 믿는 다면 그 사람이 바로 율법주의적인 사람입니다. 우리는 오직 은혜로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이웃을 사랑함으로 모든일을 행하여야 합니다.
***율법주의는 영적인 우월감에 빠지게 합니다. 바리새인은 세리를 경멸하며 자기의 우월함을 나타냄으로 교만에 빠졌습니다.
***율법주의는 전통에 집착하게 합니다.(요 5:9,요 5:16-19)
***율법주의는 할레 받지 못한 마음입니다. 자기 주장과 고집에 매여서 회개가 없고 배우려는 자세가 전혀 없습니다.(사 66:2,행 7:51)
***율법주의의 특징은 능력이 없고 형식적입니다.(마 23:25-28)
***율법주의의 특징은 영적인 소경입니다.(마 23:24)
***율법주의의 특징은 하나님을 만나고 아는 믿음이 없습니다.(요 5:45-47)

(8) 참 믿음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참 믿음은 예수님에 관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호 6:6,요 17:3)

(9)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롬 14:10,마 22:37-40)

(10)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율법적인 생각과 행위를 버려야 합니다. 이웃을 정죄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며 자기 공로를 내세우며 자기 이익을 위하여 살아갈것이 아니라 오직 내안에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를 성령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요일 4:8,고후 1:3-4,시 103:8-14,롬 8:31-32,롬 5:1-5)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통하여 인간의 공로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는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죄악의 짐을 지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공로는 전혀 없습니다.
전적인 은혜와 사랑입니다.
우리는 율법주의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복음에 굳게 서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도와주시고 살려주시고 복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벌주신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내 공로와 교만과 형식을 다 내려 놓아야 합니다.
참 믿음은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를 더욱 깊이 알며 사랑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내 영혼이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며 사랑으로 사는 것입니다. 참 믿음을 소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이 말씀 하신것은 반드시 이루신다는 믿음이었 습니다.
(1) 하나님은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불러 내셨습니다.
(창 12:1-3)
(1) 큰 민족,(2) 복을 준다,(3) 네 이름을 창대케 한다
(4) 복의 근원이 된다. (5)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한다.
(6)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한다.
(7) 땅의 모든 족속이 나를 인하여 복을 얻는다.(창 12:4,히 11:8)
그러면 우상을 섬기던 아브라함이 어떻게 해서 고향친척 아비집을 떠날 수 있는 믿음을 가졌을까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심령에 믿음을 심어 주신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브라함이 처음부터 믿음이 좋았던 사람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럴만한믿음을 주셨기 때문에 순종할 수가 있었습니다.

(2) 아내를 배반한 아브라함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분명히 아브라함은 믿음도 없었고 아내를 팔아 먹고 자기의 안전만을 구하였던 아주 못난 자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일로 아브라함을 책망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오히려 바로의 집을 재앙을 내리시고 사라는 찾아 주셨습니다.(창 12:17)
이 사건을 통하여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자기를 복을 주시며 저주하는 자를 저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신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이심을 체험한것입니다.

(3) 전쟁에 승리하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에게 멜기세덱을 보내 셨습니다.
(창 14:17-20) 소돔에 살던 조카 롯이 전쟁으로 잡혀감으로 아브라함이 자신이 그른 종들을 데리고 가서 승리하고 조카 롯과 소유를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의기 양양하여 자신의 힘으로 승리하였음을 과시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살렘왕 멜기세덱이 나타나서 너희 대적을 sp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외칩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승리한 것이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니님의 은혜임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시고 복을 주신다는 말씀을 지키심을 믿게 되었습니다.

(4) 하나님은 큰 자손을 주신다는 말씀에 믿음으로 응답하는 아브라함을 의롭다고 여거 주셨습니다.(창 15:1-6)

(5) 약속하신 아들을 기다리지 못하고 육신적인 방법을 썼을 때 하나님은 침묵하셨습니다.(창 16:1-3,창 16:16,창 17:1)
육신적인 방법으로 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됨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주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6) 하나님은 이름을 고쳐주시고 할레를 베풀라고 하시면서 아들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의 이름을 고쳐주시고 할레를 하라고 하시면서 이것이 언약의 표징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주시겟다고 약속하시자 아브라함은 99세인데 무슨 아들을 낳을수 있느냐면서 웃었습니다.
(창 17:21) 할레는 회개를 의미 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받아 예수님과 함께 장사되는것입니다. 우리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는 것을 의미합니다.(갈 5:24,롬 6:1-4)
우리는 나 자신이 철저히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음으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살아가야 합니다.(갈 2:20)

(7)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100세때에 약속하신 이삭을 주셨습니다.
(창 21:1-3) 이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은 말씀하신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 이심을 다시한번 깊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100세에 아이를 낳는 것을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수 있습니다.

(8)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시험하셨습니다.(창 22:1-3)
하나님이 이미 이삭으로 말미암아 큰 민족을 만들어 주신다고 하셔기 때문에 이삭을 죽여서 번제로 드린다고 해도, 연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고 재만남는 다고 해도 하나님은 이삭을 다시 살려내실수 있믕르 믿었다는 말씀입니다.
(히 11:17-19,롬 4:17-25)

(9) 하나님은 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대적의 문을 얻을 메시야를 약속하셨습니다.(창 22:16-18,갈 3:16)

(10) 예수그리스도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셨습니다.(마 1:1)
예수님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말씀은 단지 육신으로 예수님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가진 자들을 통하여 예수님이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 처럼 믿을수 없는 사실을 믿는 그 믿음으로 만 예수그리스도를 믿을수가 잇습니다. 하나님은 믿을수 없는 것을 믿는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을 따라 예수그리스도를 주십니다.
그래서 참된 믿음은 죽은 예수를 다시 살리심을 믿는 믿음이요 그 믿음은 인간의 생각과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 믿음을 가진 자의 심령에 예수님께서 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믿음을 주시고 연단 시키셔서 죽은 자도 살리시는 하나님, 약속하신 말씀을 반드시 능히 이루시는 하나님 이심을 믿는 믿을 가지게 하시고 테스트하시고 합격을 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믿음의 연단을 주시고 참된 믿음, 죽은 자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지게 하십니다.

그 믿음을 소유할 때 그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오십니다.
(엡 2:8-9,살후 3:2,롬 12:3,유 1:3,갈 3:9,롬 10:9-10,롬 10:14,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 값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난 것이 믿어지고 그 예수님을 내마음에 믿고 영접함으로 성령으로 내안에 들어오시게 된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아브라함의 믿음을 통하여 예수님이 지금 나에게 까지 오신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소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이 내안에 와 계신다는 참된 믿음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3.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성령의 약속을 받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라 내 안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는 성령을 통하여 오신것입니다.
(1) 성령님의 강림을 약속된것입니다.
(욜 2:28-32,겔 36:25-31,눅 24:49,행 1:4-5,요 14:16,고전 3:16)

(2) 성령님은 우리 안에 새 생명을 주십니다.(요 3:5,창 2:7)
이 새생명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입니다.(요일 5:11-12,히 2:11)

(3) 성령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동시에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롬 8:15-16,롬 8:9)

(4) 성령님은 내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보여주십니다.(요 16:13-14)
성령님은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고 사랑할수 있게 예수님의 영광을 우리 영혼에 비추어 주십니다.(고후 4:4-6)
성령님은 말씀을 가르치시고 말씀을 먹여 주십니다.
(마 10:20,막 13:11,눅 12:12,요 14:26,엡 4:21,고전 2:13,요일 2:27)

(5) 그 결과 우리는 이제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질수 있습니다.(고전 2:16,엡 4:21-24,벧후 1:3-4)
이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우리는 세상을 이깁니다.
이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이웃을 용서하며 여러 가지 문제 속에서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마귀를 이기고 정욕을 이깁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질병을 치유하고 세상 염려 근심을 이깁니다.
내 심령이 바로 천국이 됩니다.
우리가 세상을 이기는 것은 내 노력과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계신 성령님을 믿고 주님을 바라 볼 때 내마음에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이 부어져서 나는 예수님의 마음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 마음은 용서와 사랑의 마음이요 거룩한 마음이요 세상을 이기고 질병과 마귀를 이기신 마음입니다.(빌 2:5)
그리스도의 마음을 소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5) 우리는 마음의 눈으로 주님을 보고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습니다.
(엡 1:17-19,요 6:40)

(6) 성도들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성령님을 통하여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보고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대언하고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양들은 반드시 목자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요 10:27)
***들은 대로 행할 때 말씀하신 것이 반드시 이루어 짐을 믿습니다.
(민 23:19,겔 37:14,겔 17:24,수 21:43-45,갈 5:16-19,롬 8:5-8)
이것이 바로 참 믿음입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의 믿음의 결국은 성령의 약속을 받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내주하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보고 들으며 사귀어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이 세상 어느 것도 이기며 승리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온갖 율법적이고 형식적인 것을 다 버리고  성령충만을 가지도록 항상 기도와 말씀에 힘쓰고 주님을 바라 보며 갈망하여 찾고 찾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듣기를 소원하는 또 그대로 순종하여 살기를 소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심령으로 진실함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주님을 기뻐하며 믿고 의지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율법주의, 인본주의, 기복 신앙은 아닙니까?
형식적이고 모양만있고 진정한 기쁨과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없는 자는 아닙니까?
자기 공로를 내세우며 회개가 없고 교만하며 껍데기 만의 신앙은 아닙니까?
오직 믿음으로 은혜로 의롭다하심을 받은 이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할수 없는 죄인이 예수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함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결코 정죄 함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마침이요 저주의 마침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갈망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여 살아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으로 살아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참된 믿음이 어떤 것인지 알고 계십니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훈련시키시고 능히 죽은자도 살리시며 한번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믿을 수 없는 것을 믿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참 믿음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나의 죄값을 치루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믿을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오직 아브라함의 믿음이 있을 때 십자가와 부활의 주님이 믿어 지는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그 믿음은 말씀을 통하여 성령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 믿음을 통하여 주님은 내 마음속에 들어오십니다.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이 내안에 살고 계심을 믿는 참된 믿음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브라함과 함께 성령의 약속을 누려야 합니다.
이제는 율법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성령님을 의미함으로 가르침을 받아서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음성 성령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예수그리스도를 날마다 만나며 사귀어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예수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하고 더욱 깊이 알기를 갈망하며 믿음으로 음성을 들으며 사귀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