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영들을 분별하라(고전 2:10-12)

마라나타!!! 2010. 5. 31. 10:44

                                 <영들을 분별하라>
(고전 2:10-12)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세가지 영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세상의 영, 사람의 영, 그리고 하나님의 영입니다. 우리는 이런 영들의 역사하는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열들을 분별하자고 하니까 사람들은 무슨 특별한 성령의 은사를 받아서 할수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은사로 할수도 있지만 말씀에 비추어 보아 우리는 얼마든지 영들을 분별할수 있습니다.
영들을 분별해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수 있고 마귀에게 속지않고 승리하는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들이 역사하는 원리와 분별하는 방법 등을 알아 봄으로 영적 생활에서 승리하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 먼저 영들의 특성과 종류와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1) 영들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골 1:15-16,히 11:1-3,롬 1:20,고후 4:18,딤전 1:17)
하나님도 보이지 아니하십니다. 그러나 분명히 계십니다.(요 4:24)
사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모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 천사, 천국 그리고 정말로 생각하기도 싫은 것들도 보
이지 않는 것입니다. 마귀, 악령, 지옥 등등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상에 하나
님이 계시고 천군 천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 마다 천군 천사가 동원
되고 악령들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이  다가 아닙니다. 눈
에 보이지 않는 세상이 더 중요하고 진짜입니다.

사람은 정말로 신비한 존재입니다. 사람은 보이는 겉 사람이 있고 보이지 않
는 속사람이 있습니다. 영과 혼과 몸입니다. 영은 하나님과 교통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혼은 지정의로 내 마음입니다. 몸은 바깥 세상과 접촉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입니다.(살전 5:23)
사람의 몸은 영들을 담거나 통과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전이 되기도 하고 마귀에게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보이는 세상
보다도 보이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일어 나는 영들의 역사에 의하여 보이는 것들이 조종 되고 영향을 받고 있습
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보이는 대로 행하고 감정대로 행하지 말고 반드시 영
들을 분별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눈을 감으면 영적인 세계가 보이고
눈을 뜨면 물리적인 세상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기도에
힘을 써야 합니다.

(2) 영들은 영원합니다.
영들은 보이지 않고 또한 영원합니다. 보이는 세상은 지나갑니다. 변화 합니다. 그러나 영들은 영원합니다. 영원히 지옥시민이 되느냐 천국시민이 되느냐 그렇게 운명이 갈라지고 맙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영원한 예수, 영원한 성령, 천사 천국, 마귀 귀신 등등이 다 영원합니다. 지옥도 영원합니다.(마 25:46,막 9:48-49,계 14:11)
 
(3) 영들은 인격입니다.
인격이라는 것은 스스로 반응하고 지정의가 있는 존재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풍랑을 향하여 잠잠하라고 명하셨고 풍랑이 잠잠하여 진 것은 풍랑 뒤에 역사하고 있는 영적인 존재들에게 명하신것이고 그들이 순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영적인 존재들은 말을 알아 듣고 지식이 있습니다. 분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나타나시자 악령들은 주님을 알아 보고 반응 하였습니다.
(막 5:6-7,막 5:9-10,히 1:14,단 10:12,행 10:3-4)
영적인 존재들은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며 놀라운 지식을 가지고 있고 때로는 놀라운 능력을 발하기도 합니다. 하루 밤에 앗수르군사 18만 5천명을 한 천사가 죽여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허락하에서 천사들은 인간들과 대화를 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악령들 즉 귀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뚜렷한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과 그의 성도들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4) 영들은 말과 생각을 통하여 역사하고 내 안에 들어 옵니다.
***말은 에너지입니다. 그런데 그냥 에너지가 아니고 뚜렷한 목적과 의도를 가진 에너지입니다.(창 1:1-3)
***말을 들으면 생각이 쌓입니다. 말을 들으면 상상이 되고 그 에너지가 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생각이 쌓이면 사랑이 생깁니다. 사랑이 생긴다는 것은 욕심이 생기고 정욕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생기면 행동으로 옮겨 집니다. 그러므로 나쁜 말을 들으면 나쁜 방향으로 움직이고 좋은 말을 들으면 좋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그런데 말을 듣고 생각이 변하여 사랑이 생겼다는 것은 영적으로 보면 그 말한 존재가 그 사람 속에 들어 간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마귀가 하와에게 말을 걸어서 선악과를 먹아도 죽지 않는다 하나님처럼 지혜롭게 된다 거짓말을 합니다. 그 거짓 말을 들은 하와는 어느새 관심도 없었던 그 선악과가 보암직 먹음직 지혜롭게 할만한 것 것처럼 보였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보는 눈이 달라진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말을 통하여 마귀가 하와 속으로 들어 간것입니다. 그리고 하와의 말을 들은 아담에게도 마귀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말을 들으면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마귀의 말을 듣고 보면 세상욕심이 나고 가지고 싶고 높아지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그것은 바로 마귀가 그 사람의 보는 눈을 멀게 한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면 세상 욕심을 버리고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를 깨닫게 됩니다.
학개서 2장에 보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들은 성전 짓는 일을 포기하고 자기들의 집을 가꾸는데만 열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학개를 통하여 책망하시고 성전을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들은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 생활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회개하며 흥분하여 성전을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영들은 말을 통하여 역사합니다.(요 6:63,요 13:2)

(5)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무슨 말을 보고 듣고 생각하는지 분별해야 합니다.
인간은 보이는 것만 생각하고 듣고 이 세상의 영향을 받아 살면 마귀에게 전적으로 속게 됩니다. 그 인생을 헛된 인생이 됩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듣고 찬양하며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을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항상 생각을 분별해야 합니다.(히 3:1,히 12:1-2,골 3:1-3,마 15:19)
영들의 속성과 역사하는 원리를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세상의 영이 있습니다.
(1) 세상의 영의 정체를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영은 바로 마귀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 임금이라고 하셨습니다.
(계 12:9,엡 2:2)
계시록에는 용으로 나와 있습니다. 에덴동산에 등장한 옛뱀입니다. 온천하를 꾀어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마귀와 함께 타락한 천사들을 귀신 혹은 악령이라고 합니다.

 

(2) 악령으로 충만하면 나 자신을 높입니다.
사실 영은 어떤 의미에서 자기 의식입니다. 유명한 철학자는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나를 의식하는 것은 내 영입니다. 그런데 악령들은 사람에게 들어와서 나를 의식하게 하고 높이게 합니다.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자기는 의식 되지 않습니다. 상대방만 의식됩니다. 그런데 악령들은 사람으로 자기를 의식하게 합니다.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것 같습니다.
자기를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 것을 섭섭하게 생각하게 만듭니다. 자기 주장이 뚜렷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자기 자신을 나타내려고 사람들엑 잘보이려고 율법적으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잔치집에 가서도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였습니다.(빌 2:5-7)
그러나 주님은 자기를 비우라고 하셨습니다.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셨습니다.

 

(3) 마귀는 세상 욕심을 가지게 합니다.
세상 보이는 재물과 명예와 지위를 따라가게 합니다.
(딤전 6:7-10,요일 2:15-16,눅 12:20-21)
어리석은 부자는 이 세상것만 쫓아가다가 결국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마귄느 결국 아무것도 없는 인생으로 만들고 맙니다. 그러나 세상 보이는 것을 쫓아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4) 악령은 철저히 자기중심적이 되게 합니다.(눅 18:9-14)
자기 중심 이요 자기 유익만 구하기 때문에 마귀의 영향력을 받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해줄수가 없게 됩니다. 철저히 자기중심적입니다. 자기의 주장과 자기의 공로를 내세웁니다.

 

(5) 악령들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고후 4:4-6,행 26:18)

 

(6) 마귀는 질병을 유발합니다.(눅 13:10-12,마 9:32-33,마 12:22)

(7) 말과 생각과 감정을 통하여 내 안에 들어 옵니다.
이미 말씀 드린대로 악령은 말과 생각을 통하여 내 안에 들어 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마음에 이런 악령들이 들어오지 않도록 틈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 말을 들으면 세상을 쫓아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견물 생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건을 보면 그 물건이 말을 합니다. 나를 가져봐 그러면 행복해져, 편리해져 고상해 보인다고. 그 것에 대한 사랑, 즉 욕심이 생깁니다. 그것을 구입하게 됩니다. 영적으로 보면 그 세상 욕심을 통하여 마귀가 역사한것입니다.

마귀는 세상 욕심, 미움, 염려, 정욕 등등의 생각과 말로 공격하여 그를듯하게 행복할 것 같이 그것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 될 것같이 사람들을 속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세상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해결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만이 구원입니다.(엡 4:26-27,골 3:16-17,빌 4:6-7)

(8) 마귀는 이미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패하였고 지옥 심판이 결정 되었습니다.(골 2:15,계 20:10)

(9) 마귀의 영을 대적해야 합니다.
(엡 6:10-20,약 4:7,벧전 5:6-9,골 2:15,요일 3:8)
그러므로 내가 세상을 향하여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나는 마귀의 영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더 높아질려고 하고 더 가질려고 더 유명해지고 나만 알아 달라고 하면 할수록 악령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헌금하고 이웃에게 베풀며 자꾸 낮아지고 욕심을 버리며 자기를 부인하는 길이 바로 마귀를 이기는 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이 바로 마귀를 이기는 길입니다.(요일 2:15-16)
마귀는 세상에 보이는 것만 바라 보게 만듭니다.
솔로몬도 마귀에게 속았던 사람입니다. 세상 하고 싶은 것 가지고 싶은 것 다 가져 보았습니다. 원없이 다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헛되고 헛되다고 고백하였습니다.(전 12:13-14)
세상의 영 마귀의 영에게 사로잡힌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사정을 알아줄수도 없고 사랑할수도 없고 철저히 자기 중심의 삶이 되고 맙니다. 세상을 사랑하며 죽음 후에 아무런 소망을 가지지 못합니다.
헛된 철학 등등에 속아서 살다가 헛된 인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그 결국은 바로 지옥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마귀의 작전입니다.
(딤전 6:6-7,딤전 6:17-19)
세상 헛된 것을 바라 보지 말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나라 새하늘과 새땅을 바

라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3. 사람의 영이 있습니다.
(1) 인간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내 몸 안에 영과 혼이 있는데 사람들은 감정에 속아서 삽니다. 세상 환경에 속하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영적인 세상과 이 보이는 세상을 동시에 접촉할수 있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는 세상을 선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인간의 영은 하나님을 만날 때 만이 만족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인간의 영적인 기능은 이미 말씀 드린대로 직관력과 하나님과 교통하는 기능 그리고 양심의 기능이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세상을 접촉하며 교통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영혼 즉 마음은 이것들 안고 밖의 모든것을 종합하여 생각하고 느끼고 결정합니다.

 

(2) 인간의 영은 서로 사랑과 미움으로 역사합니다.
인간의 영은 서로에게 들어갈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보거나 그 사람의 말을 들으면 그사람이 믿어집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영이 내 마음에 들어 온것입니다.
사랑을 하면 그 상대방의 영이 내안에 들어 온것입니다. 그래서 콩깍자 끼어서 벗어지지 않습니다. 사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인간은 인간의 영을 사랑으로 받아 들일 때 행복을 느낍니다. 안정을 느낍니다. 그것이 인간의 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도 깨도 그 사람이 생각나는 것은 그 사람의 영이 이미 내안에 들어와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좋은 영만이 내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미워 하는 사람의 영도 내 안에 들어 옵니다. 그래서 누구를 미워 하면 자도 깨도 그 사람이 생각나고 미워집니다.
이런 것이 인간들이 미운정 고운정을 가지고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보면 상대방의 영이 내안에 들어 온것입니다.

 

(3) 인간의 영은 사람을 만족 시킬수 없고 문제를 해결할수 없습니다.
***베드로는 주님깨 책망을 받았습니다. 절대로 십자가를 지실수 없습니다. 말하였지만 사실은 마귀에게 속은 것입니다. 인간적인 정 때문에 사람의 일만 생각하고 인간적으로 생각을 하게 한 것은 곧 마귀입니다. 마귀에게 속임을 당한것입니다.(마 16:21-25,눅 14:25-27)
인간은 인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을 만드신 다음에 돕는 배필로 하와를 만들었고 아담은 내 뼈중의 뼈 라고 하면서 하와를 마음속에 받아 들이고 사랑하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마귀가 들어와서 타락하자 이 둘 사이는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저 여자 때문에 내가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원망을 하였습니다.
인간은 와전하지 못합니다. 이기적입니다. 자기중심적입니다.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결코 다른 사람을 내안에 영접하고 사랑하고 좋아하면 살아감으로 만족과 행복을 누릴수가 없습니다. 서로 실망하고 상처를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미운정 고운정이 들게 되어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 끼리 만나서 서로 음식먹고 친교하면서 지내는 것이 좋은 것이지만 결코 그것으로 문제 해결되지도 않고 결국은 당을 지으며 서로 싸우고 상처를 주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끼리 서로 사랑하는 것을 소속감이라고 합니다.
그런 소속감으로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며 살면 좋을 것 같지만 결국은 서로 상처만 줍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은 인간을 의지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사 2:22,시 146:1-5,렘 17:5,렘 17:7-11)
자식도 인간적인 정으로 사랑하며 나에게 묶어 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양욱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게 하고 예수님을 의미하고 사랑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지난 주에 말씀 드린대로 아브라함속에 이삭의 영이 들어 와서 아브라함은 이삭을 사랑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리아산에서 내려 온 다음에는 아브라함 속에 하나님이 계셨고 하나님을 통하여 이삭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4) 그래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고 내안에 들어 오셨습니다.
사람은 사람이 필료한데 완전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사람이 되셔서 그의 영으로 내안에 들어오 신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영이 내 속에 들어오면 않됩니다. 오직 예수님의 영 성령님만이 내안에 들어오셔야 하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을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 만이 나를 만족하게 하고 나의 문제를 해결해주실수 있습니다.(요 1:12,빌 2:5,고전 2:16,엡 3:17)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그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불쌍하게 여기며 용서하며 이해해 주며 오래 참으며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영이 내안에 들어오지 않게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인간을 의지하고 인간적인 사랑으로 문제를 해결할것이 아니라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의 모든 시험을 이기신 주님의 영으로 내안에 계신 성령으로 승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히 2:18)
항상 주님을 바라 봄으로 예수중심의 인간 관계 말씀중심의 인간 관계를 확립하시기를 축원합니다.

 

4. 하나님의 영이 있습니다.
(1)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내 몸은 성전이 됩니다.
우리가 사람을 만날 때 두가지 방법으로 만납니다.

하나는 계산적으로 머리로 만나는 것입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손님이 오면 그 사람이 물건을 살것인지 아닌지 살피며 말을 주고 받습니다. 머리로 만나는 것이지 마음에 영접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식이나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으로 만납니다. 그 마음에 영접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만날 때 머리로 만날것이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면서 내 마음에 주님을 영접해야 합니다.(요 1:12,요 3:5,고전 3:16,행 2:38,요 14:16)

 

(2) 성령님은 예배의 영입니다.(요 4:22-24)
그래서 성령님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마음을 쏟아서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하며 믿음

으로 하나님께 나게게 합니다.

(3) 천사를 부리는 영이십니다.
내가 기도하면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천사를 움직여 응답을 주십니다.
(계 8:3-5,민 20:16,대하 32:21,시 103:20,단 6:22)

(4) 성령은 소멸하는 영이십니다.
(신 4:24,사 4:4,갈 5:17)
내 안에 들어와 있는 마귀의 영, 정욕과 사람의 영, 거짓의 영 들을 소멸하십니다. 성령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진리가 아닌것과 함께 계실수가 없습니다.

 

(5) 성령은 충만케 하는 영이십니다.
성령은 창조의 영이십니다. 없던 것도 생기게 하십니다.(창 1:1-3)
그러므로 성령충만은 기적을 가져다 줍니다. 복된 삶을 가져다 줍니다.
마귀는 세상 헛된 것만 쫓아 가다가 결국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는 허무한 인생을 만듭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우리에기 오셔서 나를 복되게 하십니다. 보람된 인생을 만드십니다.

 

(6) 성령님은 생명과 평안을 가져다 줍니다.(롬 8:5-8)

(7) 성령님은 예수님을 잘 알고 잘 믿게 합니다.(요 16:13-14)
선령님은 진리의 성령입니다. 진리는 곧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8) 성령님은 은사와 능력과 좋은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고전 12:8-11,갈 5:22-24,슥 4:6)

(9) 성령님은 우리의 기도생활을 도우십니다.(롬 8:26-28,엡 6:18)
그러므로 세상과 다른 사람들은 나를 실망 시키고 상처를 주며 세상 욕심에 따라서 재물만 복 인기 명예를 추구하도록 만듭니다. 이런 모든 것이 다 마귀의 역사입니다.(갈 5:18-21)

그러나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도록 하시므로 겸손하게 하시고 사랑을 베풀게 하시고 하나님 만 사랑하고 의지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더욱 알게 하시고 사랑하고 의지하게 하십니다.

 

5. 그러므로 보고 듣고 생각나는 것을 조심하고 성령충만 말씀충만에 힘을 써야 합니다.
(1) 말씀을 사모하십시오.(시 119:9,시 119:11,시 1:1-3)

(2) 기도로 주님만을 바라 보십시오.(눅 11:13,요 8:12)

(3) 기도로 성령 충만함을 유지하십시오.(엡 5:18)

(4)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내 심령에 적용하십시요.

내 안에 마귀가 인정을 사용하는지 세상 정욕을 사용하는지 어떤 생각을 주는지 빨리 깨달아서 회개하고 주님께로 달려 가야 합니다.(요일 1:9)
세상과 마귀를 내 심령에서 쫓아 내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오직 주님만이 내 안에 계셔야 합니다.(요일 4:1,딤전 4:1)

여러분 제발 아무 생각 없이 살지 말고 영들을 분별하십시오.
내 마음은 전쟁터입니다.
내 감정 내 유익 과 욕심으로 살면 마귀에게 속습니다.
항상 주님을 바라 봄으로 예수충만의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럴 때 무기를 이기고 복된 삶이 됩니다.
그럴 때 새로운 창조의 역사가 일어 납니다.
그럴 때 범사가 잘됩니다.
승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내 기분대로 사는 사람은 아닙니까?
영적인 역사를 알지 못하고 내 욕심과 고집대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사람의 인정에 이끌리고 미움에 이끌려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영들을 분별하고 오직 예수로 오직 말씀으로 충만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영들은 어떤 존재 들입니까?
보이지 않지만 인격적이요 영원하며 인간의 속에 들어 와서 주장하고 역사합니다.
영들은 말과 생각을 통하여 내 속에 들어 옵니다.
그러므로 오직 성령충만 말씀충만 에수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세상 신이 있습니다.
마귀요 그의 부하들은 악령이요 귀신들입니다.
세상 온갖 화려하고 좋아 보이는 것을 가지고 유혹하고 내속에 들어 와 나를 속이고 있습니다.
나 중심으로 내가 잘나 보이고 공을 많이 세우는 것 같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재물이 최고인 것 처럼 생각하게 만듭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속입니다.
이 세상의 보이는 것으로 속입니다.
여러분 보이는 것은 잠깐입니다.
무기는 세상 화려함을 자랑할려고 하지만 속지 마십시오.
마귀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이미 패하였고 지옥으로 가 멸망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자기를 낯추고 하나님께 드리며 이웃에게 베풀며 살아 가십시오.
그것이 마귀를 이기는 길입니다.
보이지 아니하는 저 천국과 예수님과 아버지 하나님 성령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인간의 영이 있습니다.
서로의 교제를 통하여 정을 주고 받으며 그 영이 내안에 들어 옵니다.
그러나 내가 사랑함으로 내 안에 들어 온 그 인간은 나를 만족하게 못합니다. 해답도 없습니다.
결국 서로 싸우고 상처 받고 원수 되게 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오직 주님의 마음으로 그 사람을 사랑하십시오.
오직 주님을 통하여 그 사람을 바라 보십시오.

 

하나님의 영 성령이 있습니다.
성령님은 나를 예배하게 하십니다.
성령님은 소멸의 영이십니다.
인간의 영, 마귀의 영, 세상 정욕을 소멸 시키십니다.
성령님은 나의 몸을 성전으로 삼고 계십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잘 알고 믿으며 사랑할수 있게 하십니다.
성령님은 기쁨 평강주시고 은사와 능력과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신을 대적하십시오.
자기 자신을 끊임 없이 낯추십시오.
베풀며 살아가십시오.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십시오.
회개하며 성령충만을 구하십시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바라 보십시오.

헛된 세상 사랑과 집착을 버리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십시오.
항상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높이며 감사하며 사랑을 고백 하십시오.
(골 1:27,골 2:3)

예수로 충만 할 때 주님은 창조자시기 때문에 나를 통하여 무엇이든지 바라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능히 넘치도록 하여 주실것입니다.(빌 4:13)

 

오늘도, 마귀의 영과 사람의 영을 잘 분별하여 내 속에서 단호히 쫓아내고 오직 하나님의 영 성령으로 충만, 말씀으로 충만, 예수그리스도로 충만하여 승리하며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은혜와 축복을 누릴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