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관계를 바르게(살전 5:10-15)

마라나타!!! 2010. 5. 28. 00:41

                                                            <관계를 바르게>(살전 5:10-15)

본문은 여러 가지 인간 관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과의 관계와 여러가지관계가 잘못되면 성령께서 운행하시고 복을 주시는 축복의 회로가 막히게 됩니다. 회전이 되지 않습니다. 인간은 여러 가지 관계가운데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관계들은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가운데서 주신 것 허락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관계들을 말씀에 기준하여 고치고 회복하고 치유하여야 합니다. 그럴 때 반드시 창세전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은혜와 축복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관계에 대한 말씀을 알아 보면서 잘못되고 단절되고 병든 관계들을 발견하고 고쳐 나가는 그런 귀한 시간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삼위일체 하나님의 관계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1) 삼위일체 하나님의 존재와 서로의 관계
하나님이 한분이신데 왜 세인격으로 계시느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이시기 때문이라고 대답할수 있습니다.(요일 4:8)
성부성자 성령 하나님은 서로 사랑의 관계입니다.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계십니다. 사랑은 상대방에게 나의 모든 것을 다 주는 것입니다.

사랑한다고 하면서 내 실속과 유익을 챙기고 생각한다면 벌써 사랑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는 아들 하나님을 사랑하심으로 아들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아들은 아버지를 사랑하심으로 아버지께 모든영광을 돌리시고 끝까지 순종하셨습니다.(요 5:19-21)
한편 성령 하나님은 아버지와 아들 하나님을 사랑하셔서 아버지께서 계획하시고 아들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것을 온 우주에 알리고 집행되게 하시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감사찬송 영광을 받으시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은 자신을 들어 내시는 것이 아니라 아들 하나님을 잘알수 있도록 하십니다.(요 16:14-15)
이렇게 사랑과 순종과 영광 감사로 삼위일체 하나님은 하나가 되어 계십니다.


(2) 삼위 하나님의 각자의 역할에 있어서 협력 조화로 하나가 되셔서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을 사랑하셔서 창조 계획, 구원 계획을 세우셨고 아들 하나님은 그것을 순종하여 실행에 옮기셨으며 성령하나님은 그 계획을 기뻐하시고 능력으로 이루어지게 하셨으며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신것입니다.(롬 11:36,요 3:16,빌 2:5-11,요 3:5,고전 12:3)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셔서 구원 계획을 세우셨고 아들 하나님은 인간들이 구원을 얻을수 있도록 인간으로 이 세상에서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인간들의 모든 죄문제를 청산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이 모든 것을 인간의 영혼에 말씀을 통하여 역하심으로 흑암 권세가 깨어지고 빛과 사랑과 생명이 탄생하도록 역사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계획은 이미 창세전에 세워 진것이고 하나님은 다 알고 계셨고 하나님에게는 다 이루어 진 것과 같은 것입니다.(엡 1:3-6)


(3) 시대적으로도 삼위일체 하나님의 관계가 나타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창세전부터 삼위로 계시지만 구약시대에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앞장서셔서 나타나셨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 주시고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일을 이루셨기 때문에 복음서 기간은 성자 시대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에는 성령께서 앞장서서 역사하시는 성령시대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통하여 모든 구원을 주관하시는 시대입니다.(고전 12:3,요 3:5,고전 2:9-16)

그러므로 성령님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알수가 없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알수도 없고 예수님 자신을 주님으로 믿고 영접할수도 없습니다. 성령님이 아니면 새 생명으로 거듭날수도 없습니다. 성령님이 아니면 믿음을 가질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질수 없습니다.


(4) 내 안에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십니다.
지성소안에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십계명 하나님의 말씀과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으며 만나 항아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그곳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그 앞에 나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성전된 우리 몸안에 지성소 우리 마음이 있고 우리 마음안에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생명과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계심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 안에서 성령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고전 3:16,갈 2:20,빌 2:13,살전 5:10,엡 3:17,요일 4:4,고후 13:3,고후 13:5) 그러므로 성령충만은 곧 예수충만입니다. 말씀 충만은 곧 예수 충만 성령 충만입니다.
이와 같이 창조 전부터 하나님은 사랑으로 하나가 되셔서 삼위 일체 하나님으로 계셨고 창조 시에도 구원 사역에도 완전한 조화를 이루신것입니다. 시대적으로도 삼위 일체 하나님이 역사하셨음을 알수가 잇습니다.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순종과 감사 영광을 돌리는 과정으로 하나가 되어 계신것입니다. 그리고 내안에 계신 삼위일체 하나님은 이런 사랑과 순종과 감사 영광을 돌리는 역사를 통하여 하나가 되어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것을 미리 아시므로 지식 이라고 할수 있고 예수님은 사랑으로 순종함으로 의지를 나타내며 성령님은 그것을 알리고 기뻐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므로 정적인 분이심을 알수가 있습니다.

내 안에 계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조화 처럼 우리도 사랑과 순종과 감사찬송을 돌리는 일을 통하여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의 삶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내 몸이 거룩한 성전이 되었다 하나님이 내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은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내안에 말씀하시며 내 안에서 힘주시며 지혜를 주시고 나의 생각을 주장하시고 나를 인도하시니 얼마나 복된 사람들입니까?(롬 10:8)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함께 계십니다.
내 안에서 모든 세상적인 것들을 내어 쫓고 말씀충만, 성령충만, 예수 충만으로 살아야 할줄로 믿습니다.

 

2. 우리는 이제 밖에서 나와 연관 되어 있는 여러 가지 인간관계를 바르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그것을 통하여 능력과 축복을 주십니다.
모든 인간 관계는 하나님의 허락하심 가운데서 나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나를 위하여 주어진것입니다. 이것을 바르게 말씀대로 이루어야 합니다. 이것을 깨닫고 그대로 살 때 나에게 복이 됩니다.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나를 만드셨고 나는 피조물이라는 관계로부터 시작됩니다. 나는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하여 지음을 받은 존재입니다. 그리고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다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신 관계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 가지 관계들 가운데서 살도록 되어 있고 그런 관계들을 통하여 훈련하시고 복을 주시고 섭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 가지 관계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1) 목사와 성도관계가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않됩니다.
(갈 6:6-10,히 13:17,딤전 5:17-18,벧전 5:1-6,요 21:15)
사랑과 순종의 관계입니다. 미워하고 싫어 하는 목사나 성도가 있다고 해도 그것을 피하거나 깨트리면 않됩니다. 복을 주실수가 없습니다. 감정에게 속지 마십시오. 성령으로 예수마음을 소유하면 됩니다.  그런 관계들을 통하여 나의 자아를 부수시고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2) 부부 관계를 바르게 해야 합니다.(엡 5:22-33,벧전 3:1,벧전 3:7)
여기도 역시 사랑과 순종의 관계입니다.


(3) 부모 자녀 관계
(엡 6:1-4,출 20:12,레 19:3,신 5:16,신 27:16,잠 23:25,마 15:4,롬 1:30
엡 6:1,골 3:20,딤후 3:2) 자녀는 부모를 공경하고 순종하며 부모는 하나님
께서 주신 자녀들을 잘 말씀으로 신앙으로 본을 보이며 양육할 책임이 있습
다.

(4) 이웃과의 관계입니다.(마 22:37-40,잠 16:7,잠 17:1,마 5:24,막 9:50,
살전 5:13,히 12:14,마 6:14-15,마 5:23-24,마 5:38-45,롬 12:14-21)
우리 주변에는 내가 좋아 하는 사람도 있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게 마
련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하고 만 있으면 무엇이
다 잘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내가 좁아지고 내가
변화를 받지 못합니다. 그만큼 내가 복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원수도 사랑
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참아주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준다면 그만큼 나는
넓어지고 복을 받게 됩니다.(롬 8:28)

우리가 알아하는 중요한 것은 교회와 가정이라는 하나님이 정하여주신 구조안
에서 사랑과 순종과 감사의 관계를 맺을 때 만이 나에게 복이 된다는 사실입
니다. 그런 것을 무시하고 내맘대로 산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복된 인생이 될
수가 없습니다.(히 12:17,히 12:14,마 5:5,마 5:6-8,마 5:9-10,엡 4:31-32)
미움받고 핍박을 받고 낮아지고 버림받고 이런 일들을 통하여 나는 더욱
주님을 닮아가고 신앙이 깊어지며 주님께로 가까이 나가고 복된 사람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새상적인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높아지고 인기 있는 것이 축복이 되지만 영적으로 보면 그것은 결국은 다
나에게 복을 주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면서 인간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항상 하나님의 사랑과  깊은 뜻을 헤아리며 묵묵히 사랑하며 순종하며 살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상사와 부하 관계(롬 13:1-4)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으로 섬기며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나에게 결국은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사랑으로 살고 순종으로 살고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 처럼 욕심으로 이기적으로 미워하고 반항하고 원망하는 삶을 버려야 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참아주고 베풀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주님도 십자가의 굴욕을 참아내셔서 결국 부활 승리하셨습니다.

(히 12:1-3,벧전 2:18-25,눅 6:38)
여러 가지 하나님이 정하여주신 교회가정과 또한 허락하신 여러 가지 관계 속에서 내 맘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정하여주신 대로 관계를 바르게 함으로 약속하신 은혜와 축복을 누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높아지고, 욕심을 내고 미워하고, 원수 맺으며 이기적인 삶을 살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 처럼 사랑, 용서, 참음, 희생, 순종의 삶을 아 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주님처럼 남의 죄와 짐을 대속하는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세상은 복된 바꾸어 지는 것입니다.

 

3. 환경과의 관계를 바르게 해야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인간 관계 뿐만아니라 나의 환경과의 관계도 중요합니다. 환경은 주로 재물과의 관계 그리고 내가 처한 이 세상에서의 상황을 생각할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바르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고쳐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으로 복된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1) 재물관계입니다.
(마 6:19-33,  16:19,  16:19,  12:20-21, 전 6:7-10, 전 6:17-19,  5:1-4,  4:19,빌 4:6-7,말 3:10,고후 9:6-7,고후 8:9)
그러므로 우리는 돈 문제가 내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주님께 맡기고 오직 주님만을 구해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까마귀도 먹이시고 들의 백합도 입히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족하게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오히려 주신것에 감사하며 있는 것으로 이웃에게 비풀며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더욱 큰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십니다.
이 세상것은 다 없어집니다. 우리들의 물질로 감동주시는 대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쓰여 지도록 비풀어야 합니다. 자유함을 누려야 합니다.
(요일 2:15-16, 후 6:9-10)

(2) 환경관계입니다. 마귀 가 만들어 놓은 정치 환경, 세상 풍조, 법률, 등등입니다. 자기가 원치 않았지만 만들어지고 어려운 환경에 처할때가 있습니다. 태어난 환경 등등입니다. 그럴때에도 원망이나 낙심은 금물입니다.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오히려 감사하고 나갈 때 내 안에 게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창세전에 예비하신 축복을 누리게 될것입니다. (약 1:1-4,벧전 4:14,롬 8:17,롬 8:18,딤후 2:3,약 5:13,벧전 3:14,벧전 3:17,엡 3:13,약 1:27,계 1:9,고후 4:8-10,고후 12:10,딤후 3:12)

(3) 세상과의 관계입니다.

유명해지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잘나 보이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더욱 많이 가지려는 욕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다 마귀가 주는 생각들이요 욕망입니다.
(갈 5:24,갈 6:14,렘 9:23-24)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인격이 아닙니다. 그러나 마귀의 영을 통하여 내마음에 들어 올수 잇습니다. 그러므로 내 속에서 세상것들을 다 내 쫓아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게 해야 합니다. 날맏 십자가에 나의 묙심을 못밖아야 합니다. 성령의 불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소멸하는 불이십니다. 세상정욕을 태워 없 버리시고 세상의 본질을 깨닫게 하십니다. 세상 의 본질은 헛된것입니다. 결국은 다 없어 집니다.


세상의 말을 들으면 세상을 따라갑니다.(창 3:4-6)
마귀의 말에 귀를 기울이니 이전 까지는 먹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긴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마귀의 말을 들으니 선악과에 대한 사랑 즉 욕심이 생긴것입니다. 세상 말을 자꾸 들으면 세상을 사랑하게 됩니다. 욕심이 생깁니다.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장하면 세상것은 다 헛된것임을 알게 됩니다. 돈을 보아도, 아름다운 것들을 보아도 그것이 나에게 아무런 욕망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아무것도 부러울것도 없고 두려울것도 없습니다.

오직 주님으로 충만하고 주님 중심의 삶을 이룩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우리는 예수중심의 관계를 이룩해야 합니다.
예수님 없이 인간 끼리 서로 좋아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은 한계가 잇고 반드시 서로 당짖고 싸우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 없이 세상을 좋아하고 돈을 욕심 내다보면 결국 마귀에게 속고 허무한 인생이 되고 맙니다.

(1) 그러므로 내 안에 살고 계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중심의 삶을 이룩해야 합니다.(눅 14:26-27)
주님은 모든 관계 보다도 자신과의 관계를 최 우선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그것은 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창 22:1-3)
아브라함이 귀한 아들 이삭을 너무 사랑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홀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삭을 바치라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순종하여 이삭을 바쳤고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입증하여 보였습니다. 이삭은 아브라함의 자식이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인식하게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 관계도 물질도 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것임을 깨닫고 주님을 통하여 바라 보아야 합니다. 주님이 주신 교회 성도 목회자입니다. 주님이 주신 남편 아내입니다. 주님이 주신 환경입니다. 주님이 주신 자녀 부모입니다. 주님이 주신 이웃입니다. 내 안에는 항상 주님이 충만합니다. 그래서 사랑을 하되 내가 직접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을 통하여 주님의 능력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인간 끼리 직접하는 사랑은 반드시 싸우고 섭섭하고 배반하게 됩니다. 주님 없이 세상 물질과 부귀 영화를 사랑하면 허무함을 가져 옵니다. 만족이 없고 남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주님만을 사랑하고 주님으로 만족하며 예수그리스도로 살아갈 때 주님께서 모든 것을 우너만하게 해 주시고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중심의 삶을 살아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모든 인간 관계와 물질과 환경과 모든 것에서 주님을 앞세워 살아감으로 자유함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2) 감사해야 합니다.
이런 모든 관계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감사의 중요성입니다. 감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임을 깨닫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의 믿음을 되찾게 됩니다.
(살전 5:16-18)


내게 주신 성도 목회자 감사 아내남편 감사 물질 환경 감사 내게 주신 이웃, 원수되고 나를 미워하는사람, 내가 미워하는 사람들 까지도 감사해야 합니다. 어려운 환경까지도 감사해야 합니다.

그럴 때 그 사람이 마귀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는 작 되며 복된 자가 됩니다. 감사함이 없을 때 물질과 환경과 여러사람이 들이 인간의 정으로 미움으로 내 영혼에 쳐들어 와서 나를 얽매고 누르고 숨을 쉴수 없게 합니다. 결국 마귀에게 지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함으로 깨어 승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여러 가지 관계를 바르게 함으로 받는 축복이 무엇입니까?
이렇게 하나님께서 세우신 구조인 교회와 가정과 사회 속에서 여러 가지 관계를 바르게 할 때 반드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의 회로가 작동이 됩니다. 새로운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될것입니다. 사랑과 순종과 감사와 찬송입니다.

(1) 교회와 가정이 세워 집니다.
(2) 마귀를 이깁니다.
(3) 보호하심을 받습니다.
(4) 자아가 깨집니다.
(5) 영육간에 복을 받습니다.
(6) 기도가 응답되고 천사가 동원됩니다.
(7) 성령충만으로 하나님을 체험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내 맘대로 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랑하고 순종하며 감사하며 주님중심의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말씀 중심의 관계를 이룩하여야 합니다.
내안에 주님 만 계셔야 합니다.
주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너의 마음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잠 4:2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가 속하여 있는 교회와 가정과 사회 속에서 맺고 있는 여러 가지 인간관계를 생각해 보십시오.
깨지고 고장나고 막혀 있지는 않습니까?
원수 까지도 사랑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나와 환경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십시요?
환경이 나를 누르거나 나를 너무 신경쓰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은 나를 이기지 못합니다.
주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승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나와 물질의 관계를 생각해 보십시오.
재물이 나를 너무 비참하게 만들고 있지는 않습니까?
모든 것을 소유하신 주님을 먼저 만나시기를 축원합니다.

 

무엇 보다도 이런 모든 관계의 중요성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 중심의 관계를 이룩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 외에 그 아무것도 내 속에 있어서는 않됩니다.
자식이든 물질이든 아내 남편 어느 것도 주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면 그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모든 것을 예수님을 통하여 바라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모든 것을 감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으로 만족하고 주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가지는 일에 힘을 쓰시기를 축원합니다.
주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진정한 인생의 주님을 모시고 다 맡겨 드리며 그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씀관계를 이룩하여 약속하신 영육간의 은혜와 축복을 누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여러 가지 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예수그리스도 중심의 관계 말씀중심의 관계를 이룩함으로 영육간에 복을 얻고 살아계신 주님을 체험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