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제사와 절기>(레 23:4-14)

마라나타!!! 2017. 3. 13. 23:18

<제사와 절기>

(23:4-14, 개역) [[4] 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5]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6] 이 달 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 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7] 그 첫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8] 너희는 칠 일 동안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제칠일에도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0]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11]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12]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을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고 [13] 그 소제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이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를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전제로는 포도주 힌 사분 일을 쓸 것이며 [14]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 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오늘은 레위기에 나오는 제사와 절기들에 대하여 알아 보고자 합니다.

레위기는 여러 가지 제사들에 대한 설명으로 좀처럼 인기를 얻기 어려운 책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우리는 복음의 진수를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죄인인 인간이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 있는지에 대한 제사와 하나님과의 교제의 방법으로써의 절기들과 여러 가지 규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레위기 1장에서 7장은 제사들에 대한 규례들이고 레위기 23장에는 일년동안 지켜야 하는 절기들이 열거 되어 있습니다.

모든 제사와 절기들은 예수님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과 사랑과 인격과 재림등을 보여주시는 예표들입니다.

그러므로 제사와 절기를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을 깊이 있게 알수가 있습니다.


제사는 오늘날 예배입니다.

레위기를 통하여 우리는 예배의 원리를 알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경배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도 제사와 절기를 통하여 더욱 주님을 깊이 알고 사랑하며 죽도록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다섯가지 주요 제사들이 있습니다.

다섯가지 제사들은 두 종류로 분류할 수가 있는데 하나는 자발적인 제사들이요 다른 하나는 의무적으로 드려야 하는 제사들입니다. 번제, 화목제, 소제등은 자발적인 제사들입니다. 속죄제와 속건제는 죄와 관련된 것으로 의무적으로 드려야 합니다.

제사들은 오늘날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의미합니다.

 

(1) 번제입니다.

번제는 제물을 번제단에서 전부 태워서 연기가 되어 위로 올라가게 드리는 제사입니다.

번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을 드리신 전적인 헌신을 의미합니다.

피와 물을 쏱으시고 자기 생명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셨습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죽음으로써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동시에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은 예수님의 뒤를 따라서 전적으로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우리들의 생명까지도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번제의 순서가 1장에 나와 있습니다.

 

(1:1-9, 개역)

 

그리고 번제에 대한 부수적인 설명이 6장에 나와 있습니다.

 

(6:8-13, 개역)

 

***흠없는 것으로 드려야 합니다.

완전한 제물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4:14-16, 개역)

 

우리들도 예배를 드릴 때 신령과 진정으로 온 마음을 다하여 드려야 합니다.

(4:22-24, 개역)

 

***번제물에 안수합니다.

자신의 죄를 제물에게 전가시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들의 죄를 대신 지셨음을 의미합니다.

(1:29, 개역)

 

***제물이 죽임을 당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의미합니다.

(2:20, 개역)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를 드릴 때 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자신을 십자가에 못밖아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가야 합니다.

 

***피를 단 사면에 뿌립니다.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다는 감사가 있어야 하고 죄를 회개하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대속의 피를 의미합니다.

번제는 헌신의 의미가 있는데 헌신하는 제물도 거룩하여야 하기에 죄사함의 의미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벧전 1:18-19, 개역)

 

***동물의 가죽을 벗깁니다.

주님의 옷을 벗기고 수치와 모욕당하심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자신을 완전히 내어 맡기신 모습입니다.

(27:27-31, 개역)

 

우리들도 하나님께 나갈때는 여러 가지 위선과 교만을 내려 놓고 겸손함으로 나가야 합니다.

(벧전 5:5-6, 개역)

 

***각을 뜹니다.

이것은 발들을 자르고 머리를 자르며 내장을 씻는 것입니다.

완전히 죽임을 당하심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모든 세상적인것들을 다 끊어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6:14, 개역)

(4:22-24, 개역)

 

(10:21-25, 개역)

 

***전체를 단위에 불에 살라 드립니다.

주님의 전적인 헌신이요 사랑이요 순종입니다.

(2:6-8, 개역)

 

주님도 전적인 헌신을 요구하십니다.

나의 생활에서 모든 면에서 주님께 항복하고 내어 드려야 합니다.

 

***번제단의 불은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나무와 제물에 불이 붙는 것은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주신 불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 제사를 기쁘게 받으셨다는 표시입니다.

(9:22-24, 개역)

불꽃같은 성령께서 우리들의 심령에 임하셔서 우리들의 일생을 불태우며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번제단의 불을 꺼치지 말고 항상 유지해야 합니다.(6:9, 13)

성령의 불이 항상 타올라야 함을 의미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항상 있지말고 기억하여야 합니다.

(5:16-18, 개역)

 

주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 내게 항상 타오르기를 축원합니다.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입니다.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는 예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자신을 십자가에 못밖고 겸손과 감사와 믿음으로 그리고 하나님을 기뻐하고 사랑함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런 예배를 받으시고 기뻐하십니다. 복을 주십니다.

(12:1-2, 개역)

 

항상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항상 기도의 향이 하나님을 향하여 올라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고후 2:14-17, 개역)

번제는 제사의 핵심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대신 죽으셨다는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5-6, 개역)

 

(4:1-4, 개역)

 

(8:20, 개역)

 

(22:10-14, 개역)

 

(2) 속죄제입니다.

속죄제의 규레는 4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속죄제는 하나님께 죄를 지은 죄인이 드려서 죄사함을 얻게 하는 제사입니다.

깨닫지 못했다가 깨달은 죄, 육신이 연약하여 할수 없이 지은 죄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범한 죄입니다. 예배 드리다가 죄를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실 때 우리는 회개함으로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속죄제사는 죄지은 자의 신분에 따라서 4가지로 구분됩니다.

제사장의 죄, 백성 전체의 죄, 족장의 죄, 평민의 죄 등입니다. 제사장과 백성 전체의 죄는 중대함으로 그 피를 장안으로 가지고 들어가서 휘장앞에 일곱번 뿌립니다. 그러나 족장이나 평민의 제사는 그 피를 번제단 뿔과 주위에 뿌립니다. 그만큼 지도자들의 죄가 중함을 보여줍니다.

 

(4:1-12, 개역)

 

속죄제의 제물을 잡는 방법은 번제 때와 같습니다.

다른 것은 속죄제에서는 피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장의 기름과 콩팥은 번제단위에 불사릅니다.

내안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아 버림을 의미합니다.

(5:24, 개역)

 

나의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회개하며 드리는 제사입니다.

족장과 평민의 제사에 쓰인 제물의 고기는 제사장들이 먹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피를 장안에 가지고 들어가 휘장앞에 뿌린 희생제물은 먹지 못하고 진 밖에서 불살랐습니다.

 

(6:24-30, 개역)

 

(1:7, 개역)

 

(9:22, 개역)

 

(10:19-20, 개역)

 

(9:13-14, 개역)

 

(요일 1:5-10, 개역)

 

(3) 속건제입니다.

속죄제사가 갚을 수가 없는 하나님께 대한 죄에 대한 제사라면 속건제는 부지중에 범한 죄로써 하나님의 성물에 관한 죄와 이웃에게 대한 죄에 대한 제사입니다. 물질등으로 갚을수 있는 죄입니다.

 

(5:14-19, 개역)

 

(7:1-10, 개역)

 

죄사함의 원리는 번제나 속죄제사의 때와 같습니다. 대신 죽임을 당한 제물의 피입니다.

그리고 속건제에서는 제사를 드릴 뿐만 아니라 해를 끼친 값에 대하여 오분의 일을 더하여 갚아 주어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모든 죄 값을 치루어 주셨습니다.

 

(19:5-10, 개역)

 

특별히 성물에 범한 죄에 대하여 말씀 하셨습니다.

교회에 바친 것은 하나님의 것이며 거룩한 것입니다. 교회의 성물을 그릇, 의자, 복사기 등등은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 벨사살 왕이 하나님의 성물을 가져다가 술잔치를 벌일 때 진노하셨고 심판하셨습니다.(5)

주님의 음성을 사모하고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4) 화목제입니다.

화목제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그리고 서원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하여 드리는 제사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평화와 친교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원수가 되었던 인간과 하나님이 화해하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특징은 바로 제사후에 공동으로 함께 모여 식사를 하였다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화해와 친교는 성도간의 친교와 사랑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내가 죽음으로 교회에 평화가 옵니다.

내가 살아서 목소리를 내고 교만하게 하며 주장질하고 이기심을 발동할 때 평화는 깨집니다.

 

(3:1-11, 개역)

 

(7:11-18, 개역)

하나님과 평화를 맛본 사람들은 하나님을 닮아 사랑과 감사와 평화가운데 살게 됩니다.

 

(요일 4:7-11, 개역)

 

(5:8-11, 개역)

 

(2:11-18, 개역)

 

(4:1-6, 개역)

 

주님은 평강의 왕이십니다.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미움과 원수 원수맺는 것을 버리고 화평을 추구합니다.

하나님께 나갈 때 이웃과 화평하고 나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4:30-32, 개역)

 

(12:14, 개역)

 

(14:17, 개역)

 

사랑과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살전 5:16-18, 개역)

 

(5) 소제입니다.

소제는 다섯가지 제사중에서 피가 없는 제사입니다.

고운 가루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이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죄없는 일생 순전하고 완전한 인격을 의미합니다. 주님을 일생동안 온전히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사셨습니다.

땅의 소산물로 감사함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2:1-13, 개역)

 

소제의 몆가지 규레가 있습니다.

***고운 가루입니다.

주님의 아름다운 순종입니다. 철저히 부숴지고 끝까지 죽으시기 까지 순종하시는 모습입니다.

 

(5:19-21, 개역)

 

(22:42-44, 개역)

 

우리들도 자신의 교만과 고집등을 부수어 버리고 철저히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름입니다.

성령님의 상징입니다.

주님이 그런 삶을 사실수 있었던 것은 바로 성령의 능력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들도 성령님에 의하여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0:38, 개역)

 

(5:13-24, 개역)

 

(5:18, 개역)

 

***유향입니다.

유향은 기도를 상징합니다.

예배를 드릴 때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면서 나가야 합니다.

(6:18, 개역)

(141:2, 개역)

 

***소금입니다.

변치 않는 언약입니다. 영원한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음으로 충성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18:19, 개역)

(대하 13:5, 개역)

 

***누룩을 금하였습니다.

누룩은 죄를 의미합니다.

죄는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고전 5:7-8, 개역)

 

***꿀도 금하였습니다.

꿀은 세상 쾌락을 의미합니다.

세상 쾌락은 일시적인것입니다.

인간이기에 휴가도 필요하고 건전한 오락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불건전한 것이거나 교회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가 되면 않됩니다.

(11:24-26, 개역)

다윗은 밧세바를 범하였고 삼손은 들릴라를 인하여 실패를 하였습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이겨 내었습니다.

 

(6) 예수님의 십자가 제사는 단 한번의 완전하고 영원한 제사입니다.

(10:1-18, 개역)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드리신 완전하고 영원한 제사로 말미암아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자신을 예수님처럼 산제자로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합니다.

 

(고후 5:14-15, 개역)

 

(벧전 2:21, 개역)

 

(벧전 4:1-3, 개역)

 

(6:12-14, 개역)

 

(7)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은 대 제사장 되시는 예수님을 예표합니다.

(8:1-2, 개역)

 

(7:20-25, 개역)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이십니다.

중보자는 둘사이에 중재를 하여 둘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죄문제가 가로막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로 죄문제를 해결하시고 성령을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시므로 누구든지 믿는 자는 죄사함을 얻어 원수관계를 청산하고 하나님께 나갈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딤전 2:4-5, 개역)

 

(8) 우리는 산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12:1-3, 개역)

 

(8:38-39, 개역)

 

(31:3, 개역)

 

(3:22-23, 개역)

 

(요일 4:17-21, 개역)

 

이런 제사들을 통하여 우리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확인 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결단이요, 끊을 수 없는 사랑이요 먼저 사랑이요 무궁한 사랑입니다.

교회에서 매일의 생활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참된 예배의 삶을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기뻐 흠향하시는 우리들의 마음과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세상 등지고 주님께로 온전히 향한 나의 마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나를 어떻게 사랑하시는 항상 기억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바쳐서 주님을 찬양하고 헌신하고 사랑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기꺼이 지셨습니다.

 

2. 일곱가지 절기들이 있습니다.

절기들은 베푸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도록 그리고 감사하면서 충성을 다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일곱가지 절기인데 안식일 까지 하면 여덟가지입니다. 레위기 23장에 모두 열거되어 있습니다.

(1)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유월절은 출애굽때에 하나님께서 애굽의 장자를 죽이셨지만 문지방에 피를 바른 이스라엘 집은 죽음의 사자가 그 피를보고 그 집을 넘어감으로 죽임을 당하지 않게 된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신약에서 물론 예수님께서 유월절 어린양이 되셔서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피 공로를 믿는 자들은 그 영혼에 예수님의 피가 증거함으로 죄사함을 받아 죽임을 당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12:1-14, 개역)

 

(23:4-5, 개역)

 

(22:14-20, 개역)

 

이 유월절이 예수님에게서 완전히 이루어 졌습니다.

(12:46, 개역)

 

(19:31-37, 개역)

(2) 무교절입니다.

(23:6-8, 개역)

 

이것은 유월절 다음날부터 일주일 동안 누룩이 없는 떡을 먹으며 지내는 것입니다. 죄를 회개하며 죄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어느면에서 유월절과 무교절은 같은 절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영적으로 신약에서 무교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되시고 무덤에 계셨던 기간을 의미합니다. 무교절도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 진것입니다.

(23:50-56, 개역)

 

(3) 초실절

초실절은 보리추수의 첫 이삭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23:9-14, 개역)

 

첫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자세는 매우 중요합니다.

(3:9-10, 개역)

 

모든 것을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초실절은 또한 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20:11-18, 개역)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 같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도 부활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고전 15:20-26, 개역)

 

그러므로 초실절도 예수님 안에서 모두 이루어진것입니다.

물론 완전한 부활과 자유함과 천국에 들어가는 때는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날에 모든 것이 완성이 됩니다.

 

(4) 오순절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초실절로부터 일곱 안식일을 지나 50일째 지내는 절기입니다. 이것은 추수를 완료하는 것을 기념하는 날이요 추수감사절에 해당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칠칠절이라고도 합니다.

(23:15-22, 개역)

 

***떡 두덩어리로 하나님께 요제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흔들어서 음식을 주신 것을 감사를 표합니다.

***어린양 7마리와 수소 수양 두 마리를 번제로 드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표시오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는 것이며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립니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 죄를 속죄 하는 제사입니다.

***어린 수양 둘을 화목제로 드립니다. 거두어 드린 양식에 평화와 축복을 기원합니다.

 

물론 이 모든 오순절은 성령께서 강림하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1-4, 개역)

그날에 무려 삼천명이 하나님의 나라에 추수되어 들어갔습니다.

이제 주님이 다시 오셔서 영혼들을 추수하시고 쭉정이와 알곡을 가르실것입니다.

(13:36-43, 개역)

 

(14:14-20, 개역)

 

(5) 나팔절입니다.

이것은 신년절인데 새로운 한해를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팔절은 주님의 재림과 관계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새롭게 되는 날입니다.

마지막 때에 일곱나팔이 울려 불게 될것입니다.

마지막 나팔에 주님이 재림하십니다.

(23:23-25, 개역) [

 

(살전 4:16-17, 개역)

 

(고전 15:51-52, 개역)

 

(11:15-21, 개역)

 

(6) 속죄일입니다.

욤키퍼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속죄일은 레위기 16장에 자세히 나와 있는 일년 일차 지키는 대 속죄일을 의미합니다. 일년동안 알게 모르게 지었던 모든 죄를 완전히 사함을 받는 기쁨의 날입니다.

세상 심판이요 성도 구원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고 우리가 몸과 마음이 완전히 변화를 받아 신령한 몸이 되며 완전한 천국시민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죄 많은 세상에서 완전히 나와서 변화를 받아 주님을 만나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직 속죄일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23:26-32, 개역)

 

(3:19-21, 개역)

(19:1-8, 개역)

 

(7) 장막절입니다.

장막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장막을 치고 살던 40년을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성막으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계셨습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이 인간들과 함께 거하심을 의미하는 것이며 결국은 천국의 모형입니다.

 

(23:33-38, 개역)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103:1-5, 개역)

 

(21:1-4, 개역)

 

(22:1-5, 개역)

 

아직 장막절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 절기는 이와같이 이스라엘의 역사속에서 일어난 일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고 기념하라는 것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감사하고 찬양하며 예배하라는 것입니다.

 

절기를 지키라는 말씀을 받은 은혜를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기 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와 인내와 신실하심을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절기를 지키라는 말씀속에는 주님의 재림의 시계가 숨겨져 있습니다.

앞의 네가지 절기들은 모두 주님 안에서 이루어졌지만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모든 절기들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완전히 이루어질것입니다.

더 이상 절기를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이전 것이 다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빛과 사랑이 우리들의 영혼은 사로잡아 충만하게 하실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감격가운데 살게 됩니다.

(21:1-4, 개역)

 

3. 제사와 절기를 잘 드리는 법

(1) 믿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11:6, 개역)

 

(2) 감사함으로 드려야 합니다.

(100:3-4, 개역)

 

(3) 순종입니다.

(삼상 15:22-23, 개역)

 

(4) 거룩함입니다.

(20:26, 개역)

 

(11:45, 개역)

 

(5)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22:37-40, 개역)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 주님이 나타나 주시고 주님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6)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내 영으로 중심을 드리는 예배입니다.

거듭나지 않은 자들은 예배를 드릴수가 없습니다.

 

(4:22-24, 개역)

 

(7) 화해하고 나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5:21-26, 개역)

 

(8) 성경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 시대에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의 말씀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우리는 깨어기도하며 영혼을 살리는 전도와 선교에 힘을 써야 합니다.

구원의 문이 닫힐때가 가까웠습니다.

 

(13:11-14, 개역)

 

(벧전 4:7-11, 개역)

 

(살전 5:1-10, 개역)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내 마음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과 능력과 신실하심을 찬양해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제사와 절기를 제정하신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입니까?

은혜를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나는 예배를 어떻게 드리고 있습니까?

 

절기에 숨어있는 비밀은 무엇입니까?

이루어지지 않은 절기는 무엇입니까?

주님 다시 오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변함 없이 사랑하고 기뻐하며 감사하고 항상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