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우리들의 신분>(벧전 2:1-10)

마라나타!!! 2016. 8. 5. 01:47

<우리의 정체성>

(벧전 2:1-10)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6]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본 아이덴티티는 아주 유명한 영화입니다. 주인공이 미국 정부의 공작원이 되어 훈련을 받아 아주 강한 자가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정신적인 조작을 하여 주인공의 정체가 기억에서 지워졌고 주인공은 자신의 정체를 알기 위하여 미국의 정보기관을 찾아 가는데 정보기관에서는 이를 막으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하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존재인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것을 확실히 해두지 않으면 아무런 생각없이 살다가 인생을 허비해 버립니다. 우리들의 신분을 분명히 할 때 우리는 보람된 인생을 살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신분은 우리가 가진 모든 특권들을 말해줍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면에서 확신을 가지고 임하여야 합니다.


오늘 분문에서 사도 베드로는 9절에서 "그러나" 라고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모퉁이 돌이 되신 예수님을 거절하였지만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 안에서 특별한 세상 사람들과는 구별되는 신분과 지위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신분 네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속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축약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의 사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말씀을 통하여 더욱 큰 확신을 가지고 더욱 확실한 사명감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우리는 택하신 족속입니다.

택하심의 교리는 성경전체에서 아주 중요한 관점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구원은 인간의 힘이나 노력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택하심과 은혜로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착해서 스스로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알고 보면 하나님의 놀라운 택하심과 은혜가 강하게 나를 향하여 역사하시고 계셨음을 알게 됩니다.

 

(1)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다는 사실은 성경 전체에 나타나는 사상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마엘 보다 이삭을 에서보다 야곱을 선택하셨습니다.

 

(43:20)

(43:1-3)

(8:29-30)

 

(9:10-13)

(11:25-32)

 

***성경말씀은 심지어 우리를 창세전에 택하셨다고 말씀합니다.

(1:3-6)

 

(1:1-3)

 

(1:14-17)

(9:11, 개역)

 

***택하신 자들을 송사할자가 없습니다.

(8:31-34)

 

***택하심으로 남은자가 됩니다.

(11:5, 개역)

(11:7, 개역)

(11:28, 개역)

 

***하나님은 세상에서 약한자들을 택하십니다.

(고전 1:27-28)

 

***바울은 어머니의 태로부터 복음 전하는 자로 택하심을 받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1:15, 개역)

(1:4, 개역)

(3:12, 개역)

 

(살전 1:4, 개역)

(살후 2:13, 개역)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구원자이십니다.

(벧전 2:4, 개역)

 

***택하심을 굳게 하여야 합니다.

(벧후 1:10, 개역)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택하신 자들을 세상 사방에서 모으십니다.

(24:29-31)

 

***택하신 족속입니다.

'족속'의 헬라어 '게노스'(*)'혈통' 혹은 '출생'을 가리킨다.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육적인 혈통의 후손으로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 되었다고 자랑하나 진정한 택함을 받은 족속은 혈통이나 민족의 차별없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와의 연합을 통해 영적으로 새롭게 태어난 그리스도인들이다. 따라서 본문은 그리스도의 피로 맺은 '영적 이스라엘'을 나타낸다(1:23; 7:6-7; 44:1-2, Robertson, Blum, Selwyn).

 

(벧전 1:23)

 

(7:6-7)

 

(2:28-29)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가진 특별한 족속입니다.

이런 의식을 가지고 항상 감사하며 택하신 자처럼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2.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들입니다.

 

(1) 제사장인데 왕같은 제사장들입니다.

***우리는 왕같은 존재들입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하여 우리는 창세기의 아담에게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축복하시고 창조하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은 창조세계에서 왕같은 존재였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대신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왕 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1:26-28)

 

물론 인간 아담은 타락함으로 왕으로써의 지위와 특권을 모두 잃어 버렸습니다. 오히려 저주받은 자가 되었습니다.

(2:17)

(3:14-19)

 

그 결과 인간들은 왕은 커녕 마귀의 종이 되었고 죄와 사망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메시야 예수그리수도를 보내셔서 이런 인간들을 구원하시도록 역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와 부활로 죄와 사망과 마귀의 권세를 깨트리셨습니다.

(요일 3:8)

(2:14-15)

 

나가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새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시며 자신의 이름을 주심으로 원래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 시켜 주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두 번째 아담이 되셨을 뿐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자들도 처음 아담과 같은 권세를 회복시켜 주신것입니다.

 

(5:17-21)

(10:19)

 

(28:18)

 

(16:17-18)

 

(10:1)

 

(19:6)

그러므로 우리는 온 세상을 복음으로 정복하고 주님이 다스리시는 세상이 되게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번성하고 충만하게 해야 합니다. 첫 번째 아담을 이 사명에 실패하였습니다.

 

(2) 우리는 왕일 뿐 아니라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이라는 것은 인간을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 나가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입니다.

제사를 드려 죄사함을 받는 일도 하고 하나님께 판결을 묻는 역할도 합니다.

나가서 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19:6)

하나님은 출애굽하여 시내산에 도착한 이스라엘에게 언약을 잘 지키면 제사장 나라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말씀은 온 세상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되며 하나님을 온세상에 알리고 가르치는 사명을 의미합니다.

 

제사장의 기능을 알아야 합니다.

 

(1) 백성을 대신하여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희생제물을 드리므로 백성들의 죄사함을 받게하는 기능입니다. 피없이는 하나님 앞에 나갈수가 없기 때문에 제사장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입니다.

 

(2)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는 일입니다.

분향단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특별히 죄사함과 큰 국가적일이 있을 때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3) 백성을 판단 재판하는 일입니다.

아론의 가슴 흉패에는 열두지파를 대표하는 열두 보석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머니가 있어서 우림과 둠밈이라고 하여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주시는 대로 판결하였습니다. 문둥병자를 판단하고 정하고 부정함을 판단하였습니다.

 

(4)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입니다.

응답받은 말씀을 전하기도 하였고 율법을 가르치는 일을 맡았습니다.

 

(5) 백성들을 축복합니다.

(6:22-24)

 

구약시대에는 이와같이 제사장 중보자가 없으면 하나님 앞에 나갈수가 없었습니다. 동물의 피 제사는 완전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대제사장이 되셔서 온인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자신을 희생제물로 드리심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심으로 대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셨습니다.

 

(7:21-25)

 

(9:1-14)

 

(10:19-20)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제사는 완전한 제사요 영원한 제사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중재자 없이 그 피가 항상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사함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직접 나갈수 있게 된것입니다.

 

(4:15-16)

 

이것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예루살렘 성소의 휘장이 갈라진 이유입니다. 결과적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이제 하나님께 직접나갈수가 있게 된것이요 하나님 앞에서 믿지 않는 자들과 다른 사람들을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 나가는 제사장들이 된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직접 나가서 기도할수 있게 된것이요 제사장의 직분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대신하여 섬기고 기도하는 존재가 된것입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우리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고 말씀을 가르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들은 날마다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날마다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중보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제사에는 희생제물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산제사 희생헌신입니다.

 

(12:1-3)

 

(1) 이방인을 위한 제사장입니다.

이방인들을 예수님을 믿게 하여 자신에 대하여 세상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밖아 죽게 하고 예수님을 위하여 살게 하는 복음의 제사장들입니다.

 

(15:16, 개역)

(벧전 2:5, 개역)

 

(2)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는 인간의 피가 필요하기에 주님은 스스로 인간이 되셨습니다.

(2:17, 개역)

 

(3)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3:1, 개역)

 

(4)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

(4:14, 개역)

 

(5) 주님은 죄가 없으십니다.

(4:15, 개역)

 

(6)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는 대 제사장이십니다.

(5:5, 10 개역)

 

(7:15, 개역)

(7:17, 개역)

 

(7)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제사장 직분을 얻었습니다.

(벧전 2:9, 개역)(1:6)

 

(8) 성도들은 예수님의 공로로 천년동안 왕과 제사장으로 섬깁니다.

(5:10, 개역)

(20:6, 개역)

여기서 우리가 흔히 범하는 만인 제사장설에 대한 오해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누구나 이제는 하나님 앞에 나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만날수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적으로 목회자와 같은 위치에 있고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이론과 해석입니다. 맞는 말 같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오늘날 목회자가 되는 것을 직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판단하실것입니다. 차이는 진정한 목회자는 하나님이 부르셨고 그 교회의 지도자로 세우셨다는 데 있습니다. 그것이 차이입니다. 주님은 계시록에서 각 교회의 사자 즉 목회자들을 책망하시고 칭찬하셨습니다. 지혜로운 성도들은 목회자를 위하여 기도하고 관계를 잘하는 자들입니다. 신앙생활의 척도는 목회자와의 관계에서 나타납니다.

 

이와같이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들입니다.

권세와 사명이 있습니다.

함께 합력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나가야 합니다.

3. 우리는 거룩한 나라입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구별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즉 하나님은 우주 어떤 피조물과도 구별이 되시는 분이시며 창조자이십니다.

 

(1)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2) 성도들도 거룩합니다.

(3) 우리들은 거룩한 나라입니다.

 

(벧전 1:13-16)

 

(4:1-8)

 

***천사들이 거룩합니다.

(8:38, 개역)

 

***거룩한 주님이십니다.

(1:35, 개역)

(4:34, 개역)

 

***하나님이 거룩하십니다.

(17:11, 개역)

 

***하나님의 말씀이 거룩합니다.

(17:17, 개역)

(3:21, 개역)

 

***주님이 계신곳이 거룩합니다.

(7:33, 개역)

(20:32, 개역)

 

***우리는 거룩케 된 무리입니다.

(26:18, 개역)

 

***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 속하여 세상 가치관을 가지고 살면 않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여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과 거룩한 주님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6:19, 개역)

(6:22, 개역)

 

(12:14, 개역)

(13:12, 개역)

(벧전 1:2, 개역)

 

***우리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원래 창조시에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타락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제 그의 메시야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신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먼저 왕과 백성과 영토와 주권이 있어야 합니다.

에덴동산이 하나님 나라의 원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하여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고 보여주시기를 원하셨지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가나안땅, 왕들, 언약등이 바로 이스라엘이 하나님 나라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귀가 통치하고 있는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로 오셨고 마귀의 권세를 물리치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셨고 그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마귀의 권세는 무너졌고 하나님 나라가 세워졌습니다.

 

(9:35)

 

(10:38)

 

(12:28)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마귀의 소속에서 하나님나라 소속으로 바꾸어집니다.

하나님 나라가 됩니다.

하나님나라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이 실행되는 영역을 말합니다.

 

(1) 하나님 나라는 물과 성령으로 들어갑니다.

(3:5-6)

 

(2) 어린아이같이 되어야 들어갑니다.

(19:13-15)

 

(3)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수가 없습니다.

(17:20-21)

 

(4) 하나님 나라는 성령이 임하심으로 임하십니다.

(12:28)

 

(5) 하나님 나라는 능력의 나라입니다.

(고전 4:20)

 

(6) 하나님 나라는 성령안에서 의와 희락과 평강입니다.

(14:17)

 

(7)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18:36)

 

(8) 예수님은 내 나라라고 하셨습니다.

(18:36)

 

(9)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들어갑니다.(구원받은 강도)

 

(10)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얻습니다.

(3:26-29)

 

(11) 하나님 나라는 계속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겨자씨, 누룩의 비유

 

(12) 하나님 나라는 거룩한 나라입니다.

(벧전 2:9)

 

(13) 하나님 나라는 완전한 나라입니다.

(11:6-9)

 

(14) 하나님 나라는 평강과 안식이 있습니다.

(21:1-4)

 

(15)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창세전에 이미 예비하신 나라입니다.

(25:34)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택하신 거룩한 나라입니다.

 

(16)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시고 죄에서 해방하셨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1:5-6)

 

(17)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의 재림하시고 세상을 심판하심으로 완성됩니다.

 

(18) 하나님 나라는 좁은 문을 통하여 들어갈수 있습니다.

(13:22-24)

 

우리는 공로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거룩한 하나님 나라가 되었습니다.

 

4. 그의 소유된 백성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피로 우리를 사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19:5)

 

(43:21)

(20:28)

 

(1:7)

 

(살전 5:10)

 

(고전 6:19-20)

 

(16:18-19)

(10:27-29)

 

(10:27-29)

 

'소유된'의 헬라어 '페리포이에신'(*)은 특별한 대가를 지불하고 획득된 것을 나타낸다(20:28; 1:7; 살전 5:10, Robertson, Stibbs).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이신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사셔서 그의 자녀로 삼으신 언약의 백성이다.

 

우리들의 삶은 생명까지도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모든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대상 29:11-13)

 

나의 일생을 하나님께 믿고 맡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6:31-33)

 

나의 모든 것 되신 주님께 사랑과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축원합니다.

 

5.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전에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었습니다. 백성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안심해도 됩니다.

 

(1:8-11)

 

(2:21-23)

 

(2:11-22)

 

(요일 3:10)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고 그 나라에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그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왕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19:11-16)

 

6. 이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으나 이제는 긍휼을 얻은자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긍휼하신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한 비참하고 절망적인 상태였지만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구원을 얻었고 또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도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로 죽어가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셨고 지금도 불쌍히 보고 계십니다.

 

(2:8-9)

 

(103:8-14)

 

(11:30-32)

 

(9:14-18)

 

동사 엘레에오(Homer 이래)는 엘레오스(e[leo", 1656: ~을 불쌍히 여김, 동정)에서 유래했으며, '불쌍히 여기다, 가엾게 생각하다, 동정하다, 자비를 베풀다, 자비를 보이다, 자비롭다'를 의미한다.

 

(5:7)

(18:33)

엘레에오는 인간의 비참한 현실에 하나님의 자비를 부여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병든 사람 또는 귀신 들린 사람의 친척들(15:22; 17:15)"나를 불쌍히 여기소서"(10:47; 병행구절 마 9:27; 15:22; 17:15; 17:13)라는 도움의 부르짖음에 예수님은 응하셔서 그들을 치유해 주셨다.

 

하나님의 자비하심 긍휼은 한이 없고 끝이 없습니다.

(1:5)

 

(9:17)

 

(51:1-2)

 

(69:16)

(86:15)

 

(103:1-5)

 

(103:6)

 

(123:1-3)

 

(145:8-9)

 

(30:18)

 

(54:7-8)

 

(3:12)

 

(3:22-23)

(9:18)

(11:8)

 

(3:1-2)

 

(9:13)

 

(3:12)

(1:21)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여기 까지 왔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항상 겸손하여 주님만을 앙망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7. 어두움에서 기이한 빛으로 옮겨 졌습니다.

9절의 말씀입니다.

(벧전 2:9)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소속과 신분과 사명과 인생 목적 등 전체가 새롭게 됩니다.

그 인생이 최악에서 최선으로 바꾸어집니다.

마귀의 자녀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지옥에서 천국으로 가는 길과 운명이 옮겨집니다.

절망에서 소망으로 옮겨집니다.

어두움에서 빛으로 옮겨집니다.

주님의 나라는 빛의 나라입니다.

어두움이 없습니다.

(21:22-23)

(22:5)

 

(1:13-16)

 

(26:18)

(2:1-3)

 

(6:10-13)

 

(1:1-5)

 

(8:12)

 

(4:12-16)

 

우리는 빛의 자녀들입니다.

빛은 하나님 자신이 빛이시오 예수님이 빛이시며 하나님의 말씀이 빛이십니다. 이어두움의 세상에서 진리와 사랑의 빛을 발해야 합니다.

(요일 1:5)

(119:105)

 

(8:12)

 

(1:1-5)

 

(요일 1:6-7)

 

(살전 5:5-10)

예수님을 나타내야 합니다.

소망과 생명과 치유를 전해야 합니다.

 

(60:1-3)

 

8. 아름다운 덕을 선전해야 합니다.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 본문은 하나님께서 위의 네 가지 신분을 그리스도인들에게 부여하신 이유이다.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는 그리스도인의 구원의 과정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하기 이전에 죄와 사망의 어두움에서 '미리 정하신 자들을 부르신' 사실을(8:29,30; 1:4) 시사한다. 한편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을 죄와 사망의 어두움에서 구원하여 앞서 언급한 네 가지 신분을 부여하신 목적은 덕을 전하게 하는 것이다. ''에 해당하는 헬라어 '타스 아레타스'(*)'찬미', 혹은 '탁월함'을 나타낸다. 이는 하나님만이 갖는 온갖 종류의 속성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리스도인을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빛의 자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실제적 행동들을 시사한다(stibbs, Calvin).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속성과 역사를 전해야 할 책임이 있다.

 

(10:13-1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 자신이 누구인지 이제 아셨습니까?

우리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세상에 보냄을 받은자요 세상을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신분과 사명을 분명히 하여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택하신 족속입니다.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들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나라입니다.

우리는 소유된 백성입니다.

이전에는 어두움에 있었지만 이제는 기이한 빛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전에는 백성이 아니었지만 이제는 백성이요 길잃은 양이었지만 목자되신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이전에는 긍휼을 입자 못하였지만 이제는 긍휼하심을 입었습니다.

우리는 이 놀랍고 은혜로운 복음의 결과와 축복을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고 또 찬양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들의 신분과 사명을 분명히 하여 짧은 세상 사는 동안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다가 감격의 눈물로 주님 얼굴 뵈옵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