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 4:1-10)

마라나타!!! 2016. 7. 26. 23:02

<오직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4:1-10) [[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3]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4]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스가랴 선지자에게 보여주신 환상입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유대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왔을 때에 부르심을 받아 활동하였습니다. 그당시의 상황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이스라엘은 70년의 오랜 포로생활에서 예루살렘에 돌아와 다시 성전을 건축하기를 원하였지만 원수들의 방해로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다시 16년이 그렇게 흘러서 성전터는 황폐가 되었고 물자도 없었고 백성들은 낙심하여 있었으며 나가서 원수들의 방해는 여전하였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를 보내셔서 책망하시고 격려하셨습니다. 성전을 짖는일은 절대 불가능하여 보였습니다. 학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이 임하였습니다. 너희의 소위를 살펴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터는 황폐하게 되어 내버려죠ᅟᅧᆻ는데 어떻게 그것을 그냥놔두고 자기 집만 건축하고 안일하게 살수가 있느냐는 책망의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전 건축하는 일을 게을리 한 결과 복을 받지 못하였다고 말씀하시면서 지금 일어나 성전을 지으라고 하신것입니다. 그때 그들은 성전건축의 사명을 저버리고 자신의 일에만 우선순위를 두었던 것을 회개하고 성전 건축을 시작하여 4년만에 완성하였던 것입나다.


오늘 말씀은 이런 배경에서 그 당시의 또 하나의 선지자 스가랴에게 성전건축이 시작되기 전에 주신 환상입니다. 이 환상은 아주 잘 알려진 환상인데 바로 빛나는 순금등대와 두 감람나무입니다. 하나님은 스가랴 이것을 보여주시면서 주신 말씀이 바로 힘으로도 되지아니하고 능으로도 되지 아니하며 오직 나의 신으로 된다고 하신것입니다. 그리고 태산이 평지가 된다고 하신것입니다. 아무리 눈 앞에 닥친 문제가 태산같이 크다고 해도 하나님이 해결하신 다는 것입니다. 성정건축을 방해하는 큰 문제도 주님의 성령으로 해결되다는 것입니다. 물론 순금등대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요 신약의 교회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발하여 세상에 진리의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이런 비젼을 보여주시고 확신을 주심으로 백성들을 격려 하시고 성전건축이 이루어지게 하셨던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적으로 국제적으로 개인적으로 산더미같이 인간들이 도저히 해결할수 없는 문제들이 쌓여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하나님 신 즉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해결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말씀을 통하여 오늘 우리교회에 또한 개인적으로 부흥이 불가능해 보이고 문제 해결이 불가능해 보여도 성령께서 임하시면 큰 산 같은 문제도 해결되고 평지가 된다는 확신을 얻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스가랴에게 네가 무엇을 보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이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1)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보아야 합니다.

(3:1-3)

 

(17:22-30)

 

(2) 이시대의 징조를 보아야 합니다.

(24:1-3)

 

(딤후 3:1-5)

 

(3)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를 보아야 합니다.

(40:26)

(8:1-9)

 

(4)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추수를 보아야 합니다.

(1:8)

 

(4:35-38)

 

(5) 세상의 심판을 보아야 합니다.

(24:29-31)

 

(6) 살아계신 주님을 보아야 합니다.

(12:1-3)

 

(7) 다시 오실 주님을 보아야 합니다.

(1:7)

 

(8)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벧후 3:11-13)

 

(21:1-5)

 

 

2. 빛나는 순금등대를 보았습니다.

(1) 등대입니다.

등대는 원래 성전 안에 왼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등대는 주님 자신을 의미하고 교회를 의미합니다.

(1:9-16)

 

(1:19-21)

 

(2) 순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금은 변치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귀한 것을 의미합니다. 믿음이요 영원한 진리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23:10)

(벧전 1:5-9)

 

(3) 빛이 나고 있습니다.

(8:12)

 

(119:105)

 

(요일 1:5-10)

 

복음의 말씀이 빛입니다.

 

(26:18)

(1:13-16)

 

등대가 빛을 발하고 있는 모습은 복음이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에 강하게 전파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두운 세상을 밝히고 있습니다. 교회는 어두운 세상의 소망입니다. 사망의 세상에 생명입니다.

 

또한 빛은 착한 행실입니다.

(5:16)

천국은 밤이 없습니다.

저주나 사망 슬픔이 없습니다.

 

(21:3-4)

(22:1-5)

 

(4) 위에 주발이 있습니다.

대접입니다. 감람 나무에서 기름을 받아서 모아 등대로 보냅니다.

성령을 받아 다른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여 주는 그 영향력을 끼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5) 금관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발로 부터 등대로 기름이 흘러가게 되었는 파이프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7:38)

 

(6) 두 감람나무가 있습니다.

두 감람 나무에 대한 설명이 뒷 구절에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서있는 두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이것은 그당시에는 총독 스룹바벨과 대 제사장 여호수아입니다.

(4:11-14)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섰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두 지도자를 통하여 교회에 성령이 공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목회자와 지도자들을 위하여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목회자는 항상 주님 앞에서 살아야 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살전 5:12-13)

 

(13:17)

교회의 지도자들은 더욱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교회가 항상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으로 가득차도록 그래서 오는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 기쁨과 치유와 거듭남과 회개가 일어나게 하여야 합니다.

 

특별히 말세에는 하나님께서 두 증인을 세우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11:3-13)

 

(7) 기름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기름은 물론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은 성경말씀에서 기름으로 바람으로 불로, 그리고 물로 비둘기로 여러 가지로 상징되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창조자시며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전지전능하시며 무소부재하십니다.

성령의 감동을 주셔서 말씀을 기록하게 하시고 계시를 보여주십니다.

(1:1-3)

 

(고전 2:9-12)

 

(14:26-27)

 

오순절 성령의 강림하심으로 교회가 탄생하였으며 교회는 항상 성령의 충만하심으로 그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성령이 떠난 교회는 주님이 계시지 않는 교회요 죽은 교회입니다.

(2:1-4)

(5:16-18)

(3:14-22)

 

3. 힘으로도 능으로도 되지 아니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능력을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능력은 재물 지위 등 무형의 능력을 말씀하고 힘은 보이는 육체의 능력을 주로 의미합니다.

 

(1) 재물로도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2) 지위로도 할수 없습니다.

(3) 학위로도 않됩니다.

(4) 인기로도 않됩니다.

(5) 육신의 힘으로도 한계가 있습니다.

(6) 많은 교인의 숫자도 아닙니다.

(7) 큰 건물도 아닙니다.

(8) 역사와 전통으로도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수 없습니다.

 

(49:6-8)

 

(146:1-5)

(31:1-3)

(17:5-8)

 

4.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성전건축이 아무리 소망이 없어 보여도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자꾸 다른 것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일도 불가능해 보였지만 성령의 권능이 임하자 사도들이 권능 받았고 주님이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성령님은 전능의 하나님이십니다.

(1:8)

 

(2:1-4)

(7:9-10)

 

어떻게 하면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살수 있을 까요?

사도행전에서 많은 성령충만의 예들을 찾아 볼수가 있습니다.

 

(1) 회개입니다.

성령님은 거룩하신 영이시기에 죄와 함께 역사하실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회개하여 깨끗함을 받아야 합니다.

(2:38)

 

(2) 항복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말 속에 벌써 주님께 나 자신을 내려 놓고 항복한다 믿고 전벅으로 나 자신을 내어 맡긴다는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일생의 주님으로 모신다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항복해야 주님이 성령님을 통하여 내안에 들어오십니다.

항복하고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여기에 겸손이 필요하며 순종이 필요하고 주님 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5:32)

 

(벧전 5:5-11)

 

(삼상 15:22-23)

 

(6:16)

 

(3) 사모해야 합니다.

(1:14)

 

(4) 믿음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믿음이 옵니다.

사도행전 1장에 보면 사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기 전에 그들은 주님에 대한 많은 지식과 믿음과 사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었고 예수님의 재림을 믿었습니다.

성령을 부어주신다는 약속을 믿고 기도하였습니다.

나가서 사명을 감당할려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열심히 배워야 합니다.

그들은 주님을 사랑하였습니다.

그런 말씀과 믿음의 바탕위에 성령님께서 충만하게 오실수가 있습니다.

(10:17)

 

(4:12)

 

(1:4-5)

(21:15)

(5) 서로 사랑입니다.

교회는 사랑으로 사명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서로 미워하고 분쟁하는 교회에는 성령께서 함께 하시지않습니다.

사랑으로 하나가 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13:34-35)

(요일 3:18-24)

 

(5:32)

 

(4:1-6)

 

(6) 말씀입니다.

(10:44-46)

 

(7) 찬양입니다.

(4:23-24)

 

(대하 5:11-14)

 

(삼상 16:14-23)

 

(왕하 3:14-16)

 

(8) 안수입니다.

(8:14-17)

 

(19:5-7)

 

(9) 합심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4:29-31)

 

(10) 사명으로 부르심 받은자에게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13:24-25)

 

(11:29)

 

(6:34)

 

(3:9-11)

 

(11) 성령께서 임하시면 악령들이 떠나가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십니다.

(12:28)

주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충만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교회가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 말씀 사랑 사명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회개하고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다.

 

5. 태산아 네가 무엇이냐 스룹 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태산입니다. 산같은 문제입니다. 도저히 가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스룹 바벨 앞에서 평지가 됩니다. 이루어 집니다. 전능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전능하시고 사랑이시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믿는 자들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승리합니다.

전능하신 예수님 안에서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흑암중에도 빛이 일어납니다.

주님은 위대하신 창조자시오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112:1-4)

 

(9:23)

(40:27-31)

(4:13)

 

(43:1-3)

(1:37)

(1:8)

 

(6:2-5)

 

(19:6)

 

(9:6-7)

(11:1-4)

 

주님을 전적으로 믿는 믿음이 있으면 산도 옮겨집니다.

(17:19-20)

 

태산같은 문제가 있습니까?

주님께 아뢰십시오. 주님을 찾으십시오.

전능의 주님이시오 나를 죽도록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4:17)

 

6.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당시 스룹바벨 성전은 그 규모와 재료등이 솔로몬 성전처럼 웅장하고 화려하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몇몇 백성들은 낙심하였습니다. 우리가 비록 적은 숫자가 모였지만 낙심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2:1-9)

 

(3:8-13)

교회의 일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영적인 일이기 때문에 작은 일이 아닙니다.

 

천국은 작은 일에서 시작됩니다.

누룩의 비유입니다.

작은 구름의 징조가 보입니다.

예수님의 지상사역으로 적게는 12명의 사도들과 많게는 120여 제자들이 있었지만 오늘날 온 세상을 복음으로 정복하였습니다.

복음의 능력 성령님의 능력입니다.

주님의 사랑입니다.

 

(13:33)

(왕상 18:41-46)

 

결국은 온 세상이 주님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하여 주님을 영원히 찬양하고 경배하게 될것입니다.

(2:14)

 

(11:9)

그러므로 지금 교회에서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한사람 한사람 봉사하는 한가지 한가지 주님께 하듯이 사랑과 정성으로 해야 합니다. 특별히 사회적으로 소외된 자들에게 더욱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25:21)

 

(25:34-40)

 

7.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즐거워 하리라.

다림줄은 직선과 거리를 재는 줄입니다. 또 수직을 잽니다. 건축할 때 씁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반드시 스룹바벨이 성전을 건축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 당시에 스룹바벨성전은 이 말씀을 받은 후 4년후에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스룹바벨은 다윗의 후손을 나타내고 있고 그 당시의 상황을 넘어 신약에서 메시야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로운 성전이 완성될 것을 예언하는 말씀도 되는 것입니다.

학개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은 이후의 영광이 더욱 클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 당시 헤롯성전이 있었지만 형식적인 제사로 물들어 있었고 각종 탐욕과 위선의 장소였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을 청소하시면서 이성전을 헐라고 하시면서 사흘만에 다시 일으키신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자신의 십자가와 부활을 의미하신것입니다.

주님이 성전이셨고 이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이 성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교회가 되어 하나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고 있으며 나가서 새 예루살렘이 되어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게 될것입니다.

 

(2:13-22)

 

(1:6)

(고전 3:16)

(고전 6:19-20)

 

(2:19-22)

 

(벧전 2:4-10)

 

 

(21:9-27)

 

새 예루살렘성안에 성전이 없습니다. 주님이 성전이시고 그 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무엇을 꿈꾸고 바라보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빛나는 순금등대를 보여 주셨습니다.

이 환상에는 교회의 본질과 사명이 나타나 있습니다.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교회는 세워지고 빛을 발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빛을 발하는 교회입니다.

사망과 어두움의 세상에 생명과 복음을 전합니다.

착한 행실로 빛을 발합니다.

성령충만한 교회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교회를 위하여 나 자신은 죽고 사랑과 사명과 믿음으로 기도로 하나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태산아 네가 무엇이냐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주님 함께 하시면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있는 자보다 더욱 크신 분이십니다.

 

교회의 작은 일들도 주님 앞에서 소중한 것들입니다.

두 세사람이 모인 기도회, 찬양, 교회를 사랑하여 청소하고 아끼는 것

한사람에게 전화하고 위로하고 기도해 주는 것

따뜻한 말한마디 소중합니다.

절대로 작은 일이 아닙니다. 주님은 그 중심을 보십니다.

스룹바벨에게 다림줄이 주어진 것 같이 우리들에게도 교회를 다시 세우라는 약속과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오늘도,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태산아 네가 무엇이냐 이 말씀을 붙잡고 매일 승리하며 충성을 다하므로 우리 교회가 더욱 빛을 발하는 놀라운 부흥이 일어날 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