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히스기야 부흥회>(대하 29:1-11)

마라나타!!! 2016. 6. 27. 09:40

<히스기야 부흥회>

(대하 29:1-11) [[1] 히스기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비야라 스가랴의 딸이더라 [2]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3] 원년 정월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4]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편 광장에 모으고 [5] 저희에게 이르되 레위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이제 너희는 성결케 하고 또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성결케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이하라 [6] 우리 열조가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이켜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7] 또 낭실 문을 닫으며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한고로 [8]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을 진노하시고 내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신 것을 너희가 목도하는 바라 [9] 이로 인하여 우리의 열조가 칼에 엎드러지며 우리의 자녀와 아내가 사로잡혔느니라 [10] 이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그 맹렬한 노로 우리에게서 떠나게 할 마음이 내게 있노니 [11]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

 

히스기야시대는 암울한 시기였습니다.

온 나라가 아버지 아하스의 영향으로 우상을 섬겼고 성전문도 닫았고 바알과 아세라는 섬겼습니다. 이것이 역대하 28장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갑자가 29장에 오면서 히스기야가 왕이 되어 종교개혁이 일어납니다. 히스기야의 이야기는 대하 29장부터 32장까지 4장에 걸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갑자기 종교개혁이 온 것 같아도 그 배경이 반드시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그것을 찾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날도 교회마다 부흥된다고 하는 교회는 아주 적습니다. 부흥된다고 하는 교회들을 보면 모두 수평이동으로 다른 교회에서 이동한 숫자들입니다. 전도가 않되는 것을 시대 풍조에 원인을 돌리고 맙니다.

기복신앙과 율법주의와 행실이 없는 구원론으로 인하여 교회는 이제 사회의 지탄을 받는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교회의 권위는 땅에 떨어지고 더 이상 소망이 없어 보입니다. 대형 교회들 마다 지탄의 대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때 1200만이라고 하던 우리나라 개신교의 교인수는 이제 500만이 라고 어느 분이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밤이 캄캄하면 그만큼 새벽이 가까웠음을 압니다. 종말의 시대하고 하는 이 때에 우리는 이제 다시 종교개혁을 외쳐야하는 시대가 되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교인들의 비위를 맞추는 설교와 교인숫자를 늘리려는 노력보다 복음의 본질인 회개와 거듭남과 천국과 지옥을 바르게 전하여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히스기야의 종교개혁 부흥을 소개합니다. 극도로 타락한 현실에서 개혁을 이끌었던 히스기야를 살펴 보면서 우리들에게 적용하여 오늘 우리가 섬기는 교회들이 모두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부흥은 지금 나에게서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1. 먼저 히스기야와 그 당시의 상황을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그런 악한 아버지에게서 그리고 모두다 우상을 섬기는 가운데서 종교개혁이 왔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1) 아버지 아하스왕의 죄악입니다.

(대하 28:22-27)

 

히스기야가 단독으로 왕이 되었을때는 주전 715년이었고 이미 북 왕국은 우상을 섬기다가 주전 722년에 앗수르에게 멸망을 당한후 였습니다. 그리고 유다도 계속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하나님을 배반하여 우상을 섬겼습니다. 결과적으로 아람의 위협아래 있었습니다. 유다왕 아하스는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앗수르를 의지하는 죄를 범하였으며 나가서 하나님의 전의 문을 닫고 우상을 섬기는 악을 행하였습니다.

(1) 전의 기구들을 모아 훼파하였습니다.

(2) 여호와의 전의 문들을 닫았습니다.

(3) 예루살렘 구석마다 단을 쌓았습니다.

(4) 유다 각성읍에 산당을 세워 다른신들을 섬기게 하였습니다.

(5) 앗수를 의지하였습니다.

(6)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하였습니다.

 

(대하 28:16-21)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모든 악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만복의 근원이 되십니다.

죄악중에 가장 큰 것이 우상숭배인데 아하스왕이 여호와의 전의 문을 닫고 우상을 섬기는 무서운 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다메섹이 유다보다 강하기 때문에 잘되는 것 같았고 유다와 자기도 같은 신을 섬긴다면 다메섹처럼 강하게 될수 있다고 생각한것입니다.

세상 믿지않는 자들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보다 더큰 축복은 없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은 미끄러운 곧에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으며 헛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며 천국시민입니다.

성령의 전되었으며 아무도 끊을수 없는 강력한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 다가져도 예수님 없으면 불쌍한 사람입니다.

 

(1:1-2)

(37:1-3)

(3:36)

 

(2:1-3)

 

(8:36)

 

(12:19-21)

오직 예수님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며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히스기야의 이름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라는 신앙적이고 좋은 이름입니다.

우리들도 하나님 만이 나의 힘이라고 고백하며 의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18:1-3)

 

(4:11-13)

 

(9:23)

우리 모두 에게는 크리스챤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그 이름에 맞게 주님의 이름에 욕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3) 그의 어머니 아비야입니다.

(왕하 18:1-8)

 

많은 사람들은 아비야의 아버지 스가랴가 바로 이사야 8장에 나오는 스가랴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에 보면 하나님의 진실한 증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사장 우리야와 함께 거론된 것으로 보아서 아삽자손일것이라고 말합니다. 결론은 그가 아주 경건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히스가야의 외할아버지 스가랴의 믿음이 그의 딸 아비야에게 상속되었고 그것이 히스기야에게 전달되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8:1-2)

 

나가서 히스가야의 주변에 누군가가 히스기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주었음이 틀림이 없습니다. 아니면 그의 아버지 아하스왕의 우상숭배와 악행을 뒤이어 이런 개혁을 단행하는 히스가야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후대에게 가르치고 바른 신앙을 전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말씀과 믿음은 세상이 어두울때에 반드시 더욱 빛나게 될것입니다.

 

(딤후 1:4-6)

 

(12:1-3)

(61:1-3)

 

(4) 하나님의 깨닫게 하심입니다.

히스기야는 우상을 섬긴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멸망당함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상을 섬기는 남 유다도 우상을 섬김으로 원수들의 공격과 위협이 그치지 않음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죄악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고 있음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히스가야가 똑똑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깨닫게 하심입니다.

온 국민들이 이버지 아하스왕의 정책에 따라 우상을 섬길때에 이런 종교개혁의 필요성을 깨닫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연히 아무렇게나 된 것이 아니라 말씀에 기초하여 있었고 깨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입니다.

(대하 29:6-8)

 

(대하 29:9-10)

 

(살전 5:1-10)

 

(26:41)

(51:10)

 

(12:1-2)

(고전 16:13)

 

(5:14)

 

(6:18)

(4:2)

(벧전 5:8-9)

 

(19:7-8)

 

(10:27)

 

(139:23-24)

 

히스기야와 뿐만 아니라 그 당시 믿음이 있었던 남은 자들은 왕의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나라에 닥친 위기와 백성들의 고통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참고 기도하며 사모하고 인내하였을 것입니다.

항상 깨어서 겸손히 주님의 뜻과 음성을 찾는 복된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다윗의 길로 행하였습니다.

히스기야는 여호와 앞에 정직하게 행하였습니다.

비록 아버지는 타락하여 우상을 섬겼지만 그래도 자신은 믿음을 지켰던 것입니다.

 

다윗은 철저히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로 물어가며 살아간 하나님의 중심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하여 다윗은 하나님를 잘 섬기를 왕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이후의 왕들은 다윗을 기준하여 묘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13:22)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처럼 굴하지 않는 믿음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3:16-18)

 

(6:10)

 

사도들처럼 능욕을 받고도 기뻐하는 순교자적인 믿음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온 세상이 캄캄한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5:41)

사회가 캄캄하여도 내 믿음을 지키며 순교자의 믿음으로 말씀으로 무장하여야 합니다.

우리 모두 다윗처럼 주님의 마음에 합하고 주님께 기쁨이 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와같이 히스기야의 종교개혁의 배경에는 그 분위기가 무르익어 있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말씀과 기도와 사모함으로 종교개혁 부흥의 분위기를 만들고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부흥은 준비하고 있을 때 옵니다.

부흥은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부흥은 깨어 있을 때 옵니다.

어두울 때에도 주님 만을 바라보며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대하 20:12)

 

2. 히스기야는 왕으로 취임하면서 나라를 성결하게하였습니다.

종교개혁의 내용입니다.

 

(1) 우상을 없이하였습니다.

(대하 31:1-3)

 

(10:34-39)

 

(요일 2:15-17)

 

(2)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였습니다.

(대하 29:6-9)

 

(2:38)

(3:19)

 

(51:1-5)

 

(1:15)

(4:3-4)

 

(3:7)

 

(6:1-3)

 

(요일 1:7-9)

 

(3) 절기를 지켰습니다.

***속죄제입니다.

(대하 29:20-24)

 

***번제입니다.

(대하 29:27)

 

***유월절입니다.

(대하 30:1-3)

(대하 30:10-12)

 

회목제사와 감사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4:22-24)

하나님과의 언약을 새롭게 하고 헌신을 다짐한것입니다.

유월절은 어린양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죽으심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5) 성전문을 열고 성전을 수리하였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예배를 폐하여 버린것이요 자기들만의 교회가 되어있어 멤버쉽 교회의 모양이라고도 할 수가 있습니다. 무너진 곳을 수축하여야 합니다.

무너진 기도의 제단과 봉사의 제단과 찬양 말씀 선행등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왕상 18

 

오늘 신약시대에는 우리들의 몸이 바로 주님이 계신 성전입니다.

우리들의 심령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마음과 생각을 지켜야 합니다.

말씀과 주님과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고전 3:16-17)

 

(고전 6:19-20)

 

(2:13-19)

 

(2:20)

 

(3:17-19)

 

(살전 2:13)

(1:27)

 

(3:16)

(10:20)

 

(4:22-24)

 

(4:6-7)

 

(119:9-11)

 

(119:97)

(119:103)

 

(6) 이 모든 일을 성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습니다.

(대하 31:20-21)

(22:33-40)

 

(고전 8:3)

 

(15:1-5)

 

(7) 백성들이 헌신하였습니다.

(대하 29:31-32)

(대하 31:6-10)

 

(14:7-8)

 

(고후 5:14-15)

 

(8) 찬양을 드렸습니다.

(대하 29:25)

 

(대하 29:29-30)

(대하 30:21-22)

 

(9) 사람들을 초청하였습니다.

(대하 30:6-12)

우리는 항상 이웃 사람들을 교회로 초청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도 교회오기 싫은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교회로 초청하느냐고 묻습니다. 무언 가 아주 잘못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한다면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감사함으로 예배드리고 찬양해야 합니다. 나가서 예수님을 믿는 은혜와 축복을 안다면 우리는 이웃을 초청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작은 교회라고 해도 말씀이 바로 선포되고 가르쳐지는 교회라면 이웃을 초청하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14:17-24)

 

가증한 우상들을 제거하였습니다.

제사장들과 성전을 정결케하고 제사를 드리며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 시켰습니다.

찬양을 드리며 하나님을 기뻐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감동 주시는대로 우리를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께 드리기를 힘써야 합니다. 찬양을 드리며 주님을 기뻐해야 합니다.

 

3. 종교개혁의 결과입니다.

(1) 승리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부흥의 때에 원수의 공격이 있음을 알고 항상 더욱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부흥회후에 교회에 시험이 오는 수가 많습니다.

 

(대하 32:1)

(대하 32:7-8)

 

(대하 32:20-23)

 

(4:29-31)

 

(2)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대하 30:26-27)

(대하 32:24)

(왕하 20:1-5)

 

(3) 기쁨을 주셨습니다.

(대하 30:26-27)

 

(대하 29:36)

(4:4)

(살전 5:16-18)

(24:36-43)

 

(5:22-24)

 

 

(4)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습니다.

(대하 31:6-10)

 

(5) 백성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대하 30:20)

 

(6) 교만을 조심해야 합니다.

(왕하 20:12-15)

 

(벧전 5:5-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히스기야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어떻게 갑자기 종교개혁이 시작이 된것입니까?

히스기야의 어머니입니다.

히스기야의 이름입니다.

말씀의 가르침과 믿음이 그 속에 있었습니다.

어두운 시대에도 히스기야는 그 믿음을 지켰던 것입니다.

 

부흥은 준비된 곳에 옵니다.

부흥은 깨어 있는 곳에 옵니다.

부흥은 하나님의 은혜로 옵니다.

 

히스기야의 종교개혁은 무엇이었습니까?

우상을 제거하였습니다.

성전을 수리하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찬양을 드리며 언약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백성들을 초청하여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회개하면서 용서를 구하였고 감사와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수 있는 모든 곳에서 개혁하고 성결하게 해야 합니다.

 

종교개혁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기쁨입니다.

승리입니다.

축복입니다.

기도응답입니다.

치유입니다.

우리는 항상 승리외 부흥후에 오는 시험을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준비하고 깨어 기도하면서 나 자신부터 부흥이 시작됨을 깨닫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을 구하므로 드디어 부흥르 맛보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